바바라 고든

역대 배트걸
바바라 고든 (現)헬레나 버티넬리카산드라 케인스테파니 브라운
315px
배트걸오라클
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Detective Comics #58 (1941년 12월)
창조자밥 케인, 빌 핑거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바바라 고든
Barbara Gordon
다른 이름오라클, 에이미 베도즈
성별여자
성향선량함
국적미국
기혼 여부독신
직업탐정, 사서
신장170 cm
체중57 kg
파랑색, 초록색[1]
모발붉은색
출신지오하이오
능력놀라운 컴퓨터 해킹 실력, 천재 수준의 지능,
무술의 달인, 뛰어난 수사 능력,
은신 능력, 순간기억능력
동료배트맨, 배트맨 패밀리, GCPD(고담시경) 등
제임스 고든 주니어, 조커, 탈론
소속 팀배트맨 패밀리, 배트맨 주식회사, 버즈 오브 프레이

영문판 성우 정리 바람 : https://en.wikipedia.org/wiki/Barbara_Gordon

1 개요

Barbara Gordon

경찰국장 제임스 고든의 조카딸이며 양녀이다. 정의를 실천한다는 행위 자체에 보람을 느끼고 자진해서 배트걸이 되었고, 브루스는 고든 국장에 대한 존경으로 그녀의 행동을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1대 로빈이었던 딕 그레이슨의 연인이기도 했다. 비록 지금은 깨졌지만.(깨진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딕을 중심으로 한 막장드라마가 펼쳐진다…)
1대 배트걸이었지만 <킬링 조크>에서 조커에 의해 근접 거리에서 정통으로 척추에 권총을 맞게 된다. 그에 더해 제임스 고든을 정신적으로 미치게 하기 위해 강제로 나체 사진을 찍히기까지 한다. 이후 하반신 마비가 와서 배트걸을 그만두고 방대한 양의 정보와 웹을 책임지는 오라클이 되었다.

오라클이 된 후로는 정보 조사, 해킹 등 못 하는 게 없다. 배트맨은 물론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버즈 오브 프레이의 리더이기도 하다. 휠체어 위에서 싸우는 기술도 익혀 어느 정도의 전투도 가능하며, 게다가 <오라클 : 큐어> 이슈를 통해 '불구가 된 다리가 회복될지도 모른다'라는 떡밥까지 나왔다. 리부트 이후에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사이보그가 하고있다.

2대 로빈의 죽음에 이어 바버라까지 반신불수로 만든 조커의 행위는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를 더욱 꼬이고 꼬인 숙적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딱 한번 그린랜턴이 됐던적도 있었다.

아버지는 형사로 배트맨 시리즈를 봤다면 모두 알고 있을 제임스 고든. 그 외에 제임스 고든 주니어라는 동생도 있는데....항목 참조. 배트맨에게 조커가 있다면 배트걸에게는 제임스 고든 주니어가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바버라 고든만이 배트걸이다. 비욘드를 보면 조커에게 반신불수가 되지 않고 계속 배트걸로 활동했고 후에는 경찰 고위직이 된다.

TAS에서 1대 로빈 딕 그레이슨은 처음부터 배트맨의 파트너로 등장했으나(후에 토니 주코 에피소드에서 로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긴 한다), 바바라는 나중에 가서야 등장한다. 제임스 고든의 딸로 등장, 부녀지간이 서로를 아끼고 있으나, 배트맨을 보고 자신도 정의에 대한 갈망이 커져 몇 차례 배트맨을 돕는다. 전자자물쇠를 따고 들어가거나, 몸놀림이 매우 날렵하여 로빈 못지 않다. 나중에는 아버지의 부하 하나가 투 페이스와 짜고 아버지에게 혐의를 씌워 버리자, 배트맨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자신도 돕게 해달라고 하나, 강경한 태도 때문에 화가 난 바바라는 직접 자기가 박쥐 옷을 뒤집어쓰고 자경 활동을 한다. 그러나 로빈이 그녀를 포착하고 배트맨과도 마주치게 된다. 처음에 배트맨은 그녀를 거부했으나 그녀가 큰 도움이 되자 나중에 동료로서 받아들이겠다는 의견을 낸다. 그래서 고담에서 '배트걸' 이란 이름으로 알려진다. 다만 이때까진 부르스와 딕이 배트맨과 로빈이란건 몰랐고 정식 배트 패밀리라기보단 여유 있을때 협력하는 조력자에 가까웠다. NBA에선 처음부터 배트걸로 등장하는데 나이트윙의 회상에 의하면 딕이 로빈을 관두는 원인이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딕과 바바라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었는데 배트맨이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딕에게는 알려주지 않고 조커를 저지하는 임무에 투입시켰는데, 하마터면 건물에서 떨어져 죽을 뻔 한다. 그녀를 구한 딕은 마침내 배트걸이 바바라임을 알게되고 자신에겐 일언반구 말도 없이 바바라를 위험에 처하게 만든데 분노한다. 그렇잖아도 배트맨의 고압적인 태도에 진절머리를 내던차에 완전히 폭발한 딕은 그 길로 로빈을 그만두고 떠나버린다.

TAS 세계관의 40년 뒤, 배트맨 비욘드에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 청장이 된다. 3화에 처음 등장, 새로운 배트맨을 보고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10화에서 테리와 처음 만난다. 브루스의 조수라는 말에 넘어가지만 이미 정체를 눈치챈듯. 12화에서 샘 영이라는 흑인 지방 검사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남편 성은 안 따르고 고든이라는 성은 그대로 쓰고 있다. 노년의 데이트를 즐기는 데 암살자 기습으로 위험에 빠졌지만, 배트맨 도움을 받고 배트케이브를 방문한다. 테리에게 자경단을 그만두라고 경고하면서(동시에 브루스에게도) 아버지 짐 고든처럼 봐주진 않을거라 한다.(그러면서도 브루스가 쓱 건네는 암살자 정보는 받아간다.) 이후 배트맨 때문에 작전에 실패하고 최후의 경고까지도 날린다. 이와중에 붙잡아서 과거 물어보는 테리에게 딕과의 풋사랑 이야기도 하면서 바바라는 브루스를 사랑했단 늬앙스로 얘기하지만 자신을 봐주지 않아 떠났다고 한다.(나중에 제작된 배트우먼 OVA에서 브루스 꼬시는거 보면 확정인듯) 남편을 경호하다가 위기해 처했을때 배트맨이 구해주는데, 이때 배트랑을 줏어서 던지는거 보면 실력은 여전하다.(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말하는 데 감쪽같이 사라지는 배트맨을 경험한다.)

시즌2에선 빌런에게 속아 배트맨이 사람을 죽인줄 알고 적극적으로 체포하려고 하는데, 전직 배트걸 답게 도주 경로를 차단해서 배트맨을 거의 '잡을 뻔'했다.

배트맨 비욘드:조커의 귀환에선 테리에게 3주간 조커에게 납치됐던 로빈(팀 드레이크) 사건 진실을 알려주었고 잠깐동안 배트 케이브에서 배트맨을 서포트해준다.

더 배트맨에선 시즌3부터 고든 청장과 함께 등장한다.[2] 더 배트맨이 여러모로 기존 애니메이션들과 차별화 된 면이 강했는데 배트걸이 로빈보다 먼저 등장한다는 점도 그 중 하나. 딕 그레이슨은 시즌4부터 등장한다. 사서 출신인 타 시리즈와 달리 여기선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체조 꿈나무. 파멜라 아이슬리와 친구 사이로 그녀의 에코 테러리스트 행위에 어느 정도 동참하고 있었는데[3] 파멜라가 선을 넘어버렸다가 포이즌 아이비로 다시 태어나고[4] 이를 막기위해 배트걸이 된다. 배트맨은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으나 맥시밀리언 제우스 사건을 계기로 그녀를 인정하고 유틸리티 벨트를 비롯한 장비를 선물해준다. 딕이 등장한 이후에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친구사이가 된다. 헌데 미래를 다룬 에피소드에선 하반신 마비가 되어 오라클로 활동하고 있다.

다크 나이트(영화)에서도 나오긴 하는데, 그냥 평범한 고든의 딸로 나올 뿐더러, 묘하게 취급이 안 좋다. 일단 얼굴이 안 나오고 머리카락만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비 덴트가 '고든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할 때 아들과 아내중에서만 선택하려고 하고, 바바라는 완전히 공기 취급한다. 그 자리에 있는데도! 또한, 바바라는 고든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아무런 대사가 없다. 동생(제임스 고든 주니어)은 마지막에 클로즈업되고 중요한 대사를 날리는데도 불구하고.

2 오라클

인터넷과 해킹실력을 이용해 현장에서 뛰는 배트맨의 정보 서포트를 담당한다. 조커운수 나쁜 하루가 광인과 정상인의 경계라는 자신의 이론을 배트맨에게 증명해 보이기 위해 고든을 목표로 정하고 그의 집으로 난입한 사건으로, 총격을 당해 하반신이 영구적으로 마비되면서(킬링 조크) 좌절을 겪지만 곧 오라클로 전업했다.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범죄와 싸우는 투사로써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브루스 웨인이 몰래 도운 게 크다.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배트걸로 활동할 때의 실력이 죽지 않았고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싸우는 법을 익혀 생각보단 꽤 잘 싸운다. 데드맨이 일시적으로 그녀의 육체를 지배했을 때(고든과 바바라를 위험에서 구하려고) 아주 강인한 육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조커에게 총을 맞은 이후에도 굴하지 않고 오라클 활동을 하면서 역시 수난을 여러 번 겪었지만, 여전히 배트맨의 조력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블랙 마스크 때문에 잠시 오라클이 활동을 하지 못했을 때 배트맨나이트윙은 그녀의 부재를 절감했었다.

부스터 골드가 바바라를 구하기 위해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려고 했던 적이 있지만 어디로 봐도 압도적인 부스터 골드의 스펙에 비해서 조커에게 매번 죽을 정도로 두들겨 맞고 실패한다. 이는 시간의 순리를 거스르려 하기 때문에 일종의 세계 보정이 조커에게 작용하기 때문.

DC 코믹스의 대대적인 개편 이후엔 다시 배트걸이 되는 듯. Batgirl 코믹스가 시작하는데 주인공이 바버라 고든이다. 하반신 마비 문제가 어떻게 해결된 건지가 관건. 마블 코믹스처럼 플래시 톰슨이나 하이브리드, 아예 하반신이 찢겨나간 카니지의 경우와 같이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게 하는 외계 생물도 없는 마당에, 특수한 장비로 장애를 극복하는 것인지 어떤 초자연적인 힘(라자루스 핏 등)을 사용해 낫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또 배트걸이 되어서 오라클의 활동을 그만둘 것인지도 현재로썬 의문. 일단은 그냥 '기적'이라고밖에 설명되지 않았다. 배트걸이 바버라로 바뀌면 스테파니는 실직자가 되는 건가요

3 리부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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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에는 코믹스 Batgirl#1에서 다시 배트걸이 되었다. 다리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냐 하면...그냥 재활에 성공했다고 한다. 필요만 하면 팬들이 아끼던 캐릭터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 죽은 사람도 살리는 아메코믹 인지라 팬들은 그러려니 했다. 당장 바바라의 상관도 척추 한번 부러졌다 다시 붙인 사람이다. 복장은 이전 배트걸과 거의 비슷하지만 좀 더 첨단과학의 느낌이 난다.

조커에게 총을 맞았다는 설정은 역시 건재해서, 첫 이슈에서 누군가 자기에게 총을 겨누면 트라우마로 인해 얼어버린다. 아니 범죄자 대부분 다 총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하지만 점차 진행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한 듯.

첫 이슈들에서는 '목록'에 써져 있는 사람을 쳐죽이는 미러라는 빌런과 대치 했다. 상단 프로필 란의 배트걸 모습의 그림에 나온 빌런인데 가슴에도 거울을 달아놨다. 올빼미 법정탈론과 싸우기도 했는데 탈론과 싸운 것 치곤 별 사고나 부상 없이 끝났다.

http://i.kinja-img.com/gawker-media/image/upload/sCJclCP1c/du2dc0cjd0kbjaiberdb.jpg
<배트걸 #35>에서 작가와 화가가 교체되어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상의가 달라붙는 쫄쫄이가 아닌 재킷 형태로 상당히 현실적인 모습이 된 것이 특징. 복장이 바뀐 이유는 어느 밤 블랙 카나리의 집에 맡겨 놓았는데 그 집이 불타올라서(...) 새 코스튬을 입게 되었다고 한다.

2016년에 연재하고 있는 배트걸 3화에서는 한국에와 빅 재수생맨과 싸운다. 농담 아니라 진짜루

4 배트맨: 아캄 시리즈

목소리만 따지면 개근. 직접 등장한 건 아캄 오리진과 아캄 나이트, 두 작품이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는 무전으로 배트맨을 지원하며,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도 재등장. 배트맨:아캄 시티에선 중간쯤, 펭귄과 대면하고 아브라모비치 형제를 격파한 직후 이벤트에서 배트맨과 알프레드의 교신 사이에 "펭귄이 타이탄 약물...뭐라고요? 게다가 브루스, 당신 생체 신호가 불안정해요. 어떻게 된거에요?"라 말하며 등장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라클은 간접적인 도움을 주로 준다.

아캄 시티를 형성한 휴고 스트레인지에 대한 정보라든가 배트맨의 신체 상태 등에 대해 계속해서 알려 주고, 종장에는 배트맨이 타워에 부착한 전자 장치를 통해 휴고 스트레인지의 '프로토콜 10'을 무력화시키는 큰 역할을 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에서는 아직 파릇파릇하고 하반신이 멀쩡하던 시절으로, 부패한 경찰에 대해 회의를 품고 있으며 배트맨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배트맨에게 경찰망을 해킹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펭귄의 무기밀매에 대한 정보를 조사해 넘겨준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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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델링으로 등장. 아캄 시티의 바이오스와 비교해 보면 머리를 묶었다. 초반에 반짝 등장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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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 나이트에게 납치된 뒤 스케어크로의 공포가스에 당해 자살하는 장면이 나온다.[5] 오리진 이후 배트맨의 두 번째[6] 멘붕씬을 볼 수 있다. 납치되었을 때 배트맨이 어쩔 수 없이 바바라가 자신과 함께 일했다고 밝히자 분노하는 고든이 배트맨을 애초에 믿지 말아야 했다고 분노를 터뜨리는 것도 볼 수 있으며 이때부터 고든이 혼자 움직인다.

그런데 사실은 죽지 않았고 그냥 배트맨이 공포가스에 의해 환각을 봤을 뿐이었다.[7] 고든이 바바라를 인질로 잡혀서 배트맨을 스케어크로에게 유도하고 총으로 쏘기까지 하지만 일부러 총알을 가장 튼튼한 부위인 가슴팍의 박쥐 문양에 쏴서 배트맨은 멀쩡했다. 스케어크로가 바바라를 밀어버리자 미리 떨어져 있던 배트맨이 구출. 바바라의 신변을 GCPD까지 인도하고 그때부터 다시 정보 검색과 해킹 능력으로 배트맨을 지원한다. 다수의 드론을 상대할 때 바바라가 해킹을 통해 드론을 배트맨 편으로 만들거나 타격받았을 때 큰 폭발이나 EMP 등을 일으키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아캄 나이트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아캄버스에서는 바바라가 하반신 불수가 된 사건에서 고든과 함께 있지 않았고 사진은 찍혔으나 옷이 벗겨지지 않았다는 것.

오라클의 아지트 시계탑을 조사하면 배트걸 활동 당시의 유니폼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걸 스캔하면 배트걸의 바이오스를 얻을 수 있다.

DLC '배트걸: 가족의 문제'에서는 주인공. 고든을 납치하고 배트맨이 오지 못하게 한 조커를 로빈과 함께 막으려 한다. 장비나 동작은 사실상 배트맨과 같다.(...) 로빈이 몇 차례 강조해 주는 해킹천재 설정은 인게임에서 배트맨과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해킹하기 때문에 전혀 두드러지지 않는다. 결국 고든을 지켜내는데 성공하는데 고든 앞에서는 제대로 눈을 못 마주치다가 고든이 한눈판 사이 사라진다. 본편에서도 위 사건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는데 조커에 의해 바바라가 하반신 불수가 되는 환각장면에서 보이는 신문에 "배트걸이 고든 경찰청장을 구하다" 라는 기사를 볼 수 있다. 아마 가족의 문제 사건이 있은 뒤 며칠 안 돼서 조커에게 총을 맞아 하반신 불수가 된 모양.

배트걸 슈트 스캔을 통한 배트걸 바이오스와 함께 또 다른 이스터 에그로는 그녀의 집을 찾아가 컴퓨터를 살펴보면 버즈 오브 프레이 배경화면이며, 헌트리스 헬레나 버티넬리와 채팅을 나눈 흔적을 볼 수 있다.

5 기타

스퀘어 에닉스에서 아캄버스의 배트걸 시절의 액션 피규어를 발매했다. 다만 프로모션 사진들과 실물의 괴리가 꽤 있는 플레이아츠 改인 만큼 실물은 위 사진만큼 뽑히진 않았다.
  1. 작화마다 다르다. 현재 연재되는 타이틀 중에서는 초록색. 사실 컬러렌즈라 카더라
  2. 고든은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부터 등장한다. 1, 2시즌에선 경찰은 배트맨을 적대해서 조직적인 협력은 기대할 수 없었고 클레이 페이스 사건(여기선 부르스 웨인의 죽마고우인 흑인 형사가 사고로 클레이 페이스가 된다.) 이후 옌 이라는 동양계 여형사가 배트맨의 경찰측 파트너로 개인적으로 지원했다.
  3. 바바라가 동참한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회사 사무실에 복면쓰고 난입해 물총쏘는 정도로 장난스럽게 임했지 파멜라 처럼 진지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고든의 언급을 의하면 친한 친구가 몇주마다 바뀌고 그때마다 그 친구의 취미를 따라간다고.
  4. 음성변조를 통해 진짜 테러리스트를 고용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회사를 파괴하게 시키다가 들켰고 분노한 테러리스트에게 공격당한다. 이때 화학물질을 뒤집어쓰고 포이즌 아이비가 된다.
  5. 대사를 들어보면 아마 하반신 불구가 됐을 때의 조커를 환각으로 본 것 같다.
  6. 첫 번째는 오리진에서 베인에게 배트케이브가 털려 알프레드가 죽을 뻔 했을 때.
  7. 자살하는 시점에 잘 보면 환각에 불과한 조커가 탁상 위의 권총을 바바라에게 슬쩍 밀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환각에 불과했다는 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