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리스

관련 문서: 사냥꾼, 헌터

Huntress. Hunter여성형.

1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센티널의 유닛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센티널의 영웅, 유닛, 건물들
알터 오브 엘더 데몬 헌터 키퍼 오브 그로브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워든
 트리 오브 라이프에인션트 오브 워에인션트 오브 로어에인션트 오브 윈드키메라 루스트
1티어?width=20px 위습?width=20px 아처
?width=20px 헌트리스
?width=20px 글레이브 스로워
2티어?width=20px 드라이어드?width=20px 히포그리프
?width=20px 드루이드 오브 클러?width=20px 드루이드 오브 탈론
?width=20px 마운틴 자이언트?width=20px 페어리 드래곤
3티어 ?width=20px 키메라
기타 건물들인탱글드 골드 마인문웰헌터스 홀에인션트 오브 원더
에인션트 프로텍터 

HuntressWC3.gif
1티어에서 헌터스 홀을 지은 후 에인션트 오브 워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밀리 형식 공격과 언아머 타입의 방어형식을 가지고 있다. 문 팬서라고 불리우는 묘하게 생긴 남색 표범을 타고 있으며, 날이 세개 달려있는 부메랑 같아 보이는 문 글레이브(moon glaive)를 던져 공격한다.

레인 오브 카오스와 프로즌 쓰론 초기에는 엄청난 막강함을 보여주면서 나엘 사기 전설의 서막을 썼다. 투워 헌트리스 전략으로, 워 1개 - 빠른 헌터스 홀 - 워 추가로 투워에서 헌트리스를 미친듯이 뽑아내는 전법에 쓰였으며 이것만 해도 충분히 이겼다. 강력한 바운스와 빠른 이동 속도를 가졌으며, 밤중에는 하이드로 사라져버리고, 패치 전엔 피통이 괜찮은 편이라 적은 수로도 강한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계속된 너프와 너프를 받으며 점점 피통이 줄어들고 방어가 비무장으로 변했다.

이 헌트리스 때문에 천민취급 받던 아처[1]한때 전혀 뽑지 않던 시절도 있었다. 헌트리스 너프 이후로도 덜 쓰이는 정도. 다만 여전히 아처 따위는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어찌 됐든 대세가 곰 싸움으로 넘어와서 버로우.

아직도 쓸만은 하지만, 나이트 엘프 유닛치고는 헌터스 홀을 올려야 뽑을 수 있고, 금을 좀 많이 쳐먹는데다[2] 피통이 좀 쪼잔할 정도로 줄었기 때문에 한두 기 정도 뽑아서 지원이나 할까, 주력으론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휴먼이 우방모드 들어가면 압박용으로 뽑기도 한다.

대신 금만 먹는다는 것과 체력이 높다는 점, 그리고 일반 공격 속성으로 어쨌거나 간판은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 팀전에서는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과 같이 사랑받는 유닛이다. 특히 언나조합. 물론 팀전에서 일정수 이상의 헌트가 모이면 금과 나무는 모이는대로 전부 팀 언데드에게 밀어넣어주자. 애초에 팀전에서 몸빵 이상의 의미는 없다. 애초에 언나조합에서 나엘은 아군 언데 자원셔틀이다(...).

중반 ~ 후반 테크로 게임이 길어지면 좋은 경험치가 될 뿐으로, 결국 쓸 만한 타이밍이란 초반 찌르기 때 아처를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 정도? 다른 유저들은 환호할 일이지만...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상대를 1티어 혹은 레인지 유닛이 쌓이기 전에 끝내거나 심대한 타격을 준다는 생각을 하고 사용하자. 일단 레인지 유닛 판정을 받지만[3] 공격 유형이 근접 형식(melee)이기 때문에 초반 보병 유닛과의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고, 오히려 바운싱 어택 때문에 숫자가 모일 수록 압도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레인지 유닛이 나오는 순간부터 서로 상성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은 헌트리스에게 불리해진다. 초보 휴먼 유저는 헌트리스도 레인지 유닛이기 때문에 보면 아무 생각 없이 풋맨으로 디펜드를 들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잘 먹겠습니다!를 외쳐주며 잡아먹어주자. 이건 그냥 조공 경험치다. 디펜드 상태일 땐 이속이 저하되기 때문에 반사도 안 되는 헌트리스의 바운싱 공격에 실신하기 딱 좋다.
선비마와 용병으로 힘을 더 주기도 한다 #

오크 입장에서 초반 투워 온리헌트는 꽤 난감한데, 헌트리스의 방어타입이 비무장인 것을 이용, 그런트로 헉헉거리며 따라 가는 것 보다 트롤 헤드헌터를 어느 정도 섞어 맞짱 뜨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그러나 서로 역상성이기에[4] 컨트롤에 신경을 쓰지않으면 순간에 몰살(...)당하는 장관을 볼 수 있으며, 트롤 헤드헌터를 뽑으면 이 후 테크 진행했을 때 난감해지는 불상사가 생기므로, 그냥 오크 기동성의 핵심 스피드 스크롤이나 재고 되는 대로 사두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나이트 엘프부관이라 카오스도타 올스타즈센티넬 진영을 선택할 경우 헌트리스의 목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주로 나이트 엘프 지역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아처랑 섞여서 원거리에서는 활을 쏘고 근거리에서는 글레이브를 휘두른다.

게임 외적으로는 나이트 엘프 문명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인 고대의 전쟁 3부작에 등장한다. 게임에서 줄창 블레이드만 던져대는 것과 달리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기승자와 표범이 번갈아가며 공격하는 인마일체의 간지폭풍 콤비네이션을 자랑한다.

1.1 특수 능력

  • 하이드(Hide, 그림자 숨기)
나이트 엘프 여성 유닛 전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 밤중에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서서히 클로킹 상태로 변한다. 움직이거나 공격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풀린다. 문제는 이것이 쿨타임도 없고 시전 속도도 좀 이상할 정도로 짧아서 투워 헌트가 사용되던 시절, 피가 없는 헌트가 어느순간 사라졌다가, 지나치고 보니 기지로 돌아가서 문웰을 마시고 오는 일이 계속되자 다른 종족 유저들(특히 오리지널하고 프로즌 쓰론 초기엔 배럭유닛이 못 쓸 것이었던 오크)의 원성을 사곤 했다.
지금도 그 악랄함은 여전하다. 장재호의 특기로 제대로 사용될 정도. # 단 패치로 지금은 홀드를 누르자마자 클로킹이 되는 것도 아니고 되는 상태 중간에 맞기도 하고, AOE 스킬에는 그냥 맞기 때문에 하이드만 믿고 설치다가는 멀리 떠나기 십상이다. 주의하자.
  • 문 글레이브 바운스(Moon glaive bounce)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 형식은 스타크래프트뮤탈리스크의 바운스와 같다. 처음엔 100%, 50%의 데미지를 2 유닛에게, 업그레이드 이후 첫타는 100%, 둘째는 50%, 셋째는 25%의 데미지를 3유닛에게 연속으로 준다. 다만 적 유닛이 하나거나 간격이 넓을 경우는 튕기지 않는다.
원래는 1번 튕기지만 3티어 이후 에인션트 오브 워에서 문글레이브 업그레이드를 통해 2번 튕기게 할수 있다. 그 효과는 실로 막강하지만 최종테크에서 사용하기엔 헌트리스가 피통이 좀 적은 편인데다 아머가 비무장이라서 사용하기가 좀 버거운 감이 있다. 그래도 초중반에 뽑아놓았던 헌트리스를 많이 살려서 숫자가 제법 된다면 업그레이드 해볼만 하다. 애니메이트 데드로 살린 유닛은 대부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킬을 쓰지 못하지만, 이 스킬은 쓸 수 있다고 한다. 단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3타는 적용되지 않는다.
  • 센티넬(Sentinel)
2티어 이후 에인션트 오브 워에서 업그레이드 가능. 주변 나무에 부엉이를 날려 영구시야를 밝힌다. 부엉이가 타고 있는 나무를 쓰러뜨리지 않는 한,심지어는 날린 헌트가 죽어도 지속된다. 시야범위도 괜찮고 1회용인지라 마나를 먹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잘 쓰이진 않는다. 2티어 이후 굳이 정찰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개발에 나무가 들어가기 때문에 나무 채취량이 적은 나엘의 특성상 누르기가 꺼려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시야는 제법 넓은 편이지만, 나무를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 한대 톡 치기만 해도 사라지기 때문에 시야 확인 해놓고 안쪽 나무에 던져놓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외계인은 스타크래프트1의 벌쳐가 적진을 흔들면서 스파이더 마인을 깔듯이 센티넬을 쓴다. 상대방도 나름대로 노력을 한 경기1[5] ##

1.2 대사 일람

  • 생산
"Goddess, light my path." 여신이시여, 제 길을 비추소서.
  • 클릭
"Make it fast." 서두르시죠.
"In position." 대기 중입니다.
"Standing guard." 경호 중입니다.
"Speak your mind." 생각을 말씀하세요.
"I am sworn to avenge." 복수하기로 맹세했습니다.
  • 이동
"Absolutely." 물론이죠.
"I shall not fear." 겁내지 않을겁니다.
"As the Goddess wills." 여신의 뜻대로.
"I walk in the shadow." 그림자 속을 걷습니다.
"My wait is over." 내 기다림은 끝났습니다.
  • 공격
"Seek!" 찾아내라!
"Catch!" 잡아라!
"Fear the night!" 밤을 두려워하라!
"Pray for dawn." 새벽이 오기만 빌어라!
"Come and get it!" 식사 준비됐다![6]
  • 영웅 직접 공격
"For the Great Mother!" 어머니이신 대자연을 위해!
  • 여러번 클릭
"I can blend!" 나는 섞일 수 있죠.[7]
"Give a hoot. Don't pollute." 조심하시고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부엉이 우는 소리)[8]
"Frisbee, anyone?" *panther roars* 누구든 물어와!(표범 울음소리)[9]
"This is my owl. There are many like it, but this one is mine." 이게 내 부엉이입니다. 비슷한 건 많지만 이게 제거죠.[10]
"I'm here to work on my slice." *panther roars* 내 몫을 사냥하러 왔습니다.
"I'm caught between the moon and Night Elf City." 달과 나이트엘프 도시 사이에 잡혔어요.[11]
"Fly, Bubo!" 날아라, 부보! [12]
"I am not given to flights of fancy." 허황된 상상 따위는 받지 않았어요.

2 스타크래프트 1의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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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EVER컵 프로리그, 피망컵 프로리그 SKY 프로리그 2004 1라운드에서 사용된 팀플용 맵. 6인용으로 타일셋은 황혼(Twilight). 더 헌터스를 수정한 맵인 딥 퍼플을 리메이크 한 맵이지만 경기 양상은 더 헌터스와는 크게 차이가 없다.

3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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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배트걸. 본명 '헬레나 버티넬리'. 참고로 홀로그램에 나타난 분은 블랙 카나리.

버즈 오브 프레이의 일원이자 배트맨의 조력자. 배트맨의 방식에 들어맞지 않는 행동 때문에[13] 배트걸에서 물러난 이후엔 계속해서 이 아이덴티티를 사용하고 있다. 배트맨의 조력자이기도 하나 일반적으론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오라클과 블랙 커네리 등과 함께 행동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가 해체되면서 단독 타이틀로 등장. 고향인 나폴리로 복귀해 무기밀매와 인신매매를 저지르는 갱단에 맞서는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리부트 이후 복장이 좀 달라졌는데, 기존에는 사진처럼 핫팬츠 스타일이였으나 리부트 이후에는 타이즈로 바뀌어서 노출도가 하락했다.

리부트 이후에는 지구-2에서의 로빈이자 배트맨과 캣우먼의 딸인 헬레나 웨인이 나오게 된다.[14]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이 패러데몬의 침략을 막아내면서 죽어갈때 지구-2의 슈퍼걸과 함께 정체불명의 인물을 쫓으러 붐튜브에 들어가게 되고 그 붐튜브를 통해 지구-0[15]에 오게 된다. 이후 그녀는 헌트리스라는 네임코드를 사용하면서 활동하게 된다.

팀버스같은 코믹스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는데 이 코믹스에서 그녀는 마피아 보스의 딸. 아버지가 살해당하면서 아버지가 남긴 유언인 자신의 사업을 파괴해달라는 것과 그것을 위한 책을 받고 처음엔 복수를 하려 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그녀가 생각하는 것과 조금 달랐고, 방식도 난폭한 편이라 배트맨과 대면하게 되었다. 이후 배트맨 덕분에 상황이 해결되었으나 그녀는 아버지가 저지른 죄의 대가를 치르기위해 다른 일을 할 것이라 한다. 정황상 헌트리스 활동.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도 등장하는데 이 버전의 헌트리스도 범죄조직 우두머리의 딸이다. 성우는 애이미 에이커. 여기에서 아버지를 죽인 범죄조직 보스를 자기 손으로 처치하려했다가 이게 문제가 되어 리그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퀘스천과 같이 활동하는데 그러면서 블랙 카나리와 라이벌 플래그도 성립. 그리고 복수의 순간이 왔을 때, 아들과 만난 범죄조직 우두머리의 모습을 보고는 결국 포기하게 되었다.[16]

4 Risk of Rain의 플레이어 캐릭터 헌트리스

항목 참조
  1. 피도 아머도 화력도 헌트에 비해서는 지나치게 천민이다. 지금도 변함없기는 하지만, 헌터스 홀을 올려야 하는데다(물론 공방업을 위해서 헌터스 홀은 어차피 건설해야할 건물이지만) 가격도 살짝 부담되는 헌트보다는 그래도 화력이 나쁜 편은 아닌 아처가 더 많이 쓰인다. 사실 헌터스 홀 자체는 필수적으로 짓는 추세이기는 하나, 목적이 헌트리스나 공방업보다는 을 뽑기 위한 필수 요구 건물 취급을 받는다.
  2. 금만 195원. 오크 호드그런트와 비슷한 가격이다.
  3. 트루샷 오라의 영향을 받는다. 대신 뱀피릭 오라쏜즈 오라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이유는 사실 워크래프트 3의 메카닉이 상당히 복잡한 편으로 공격 유형이 아닌 공격 종류에 따라서 근접 케릭이냐 원거리 케릭이냐로 적용되는 게 틀리기 때문인데 헌트리스는 공격 종류가 미사일(튕김), 즉 바운싱으로 되어있다. 에디터를 뜯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공격 종류에 일반(근접), 즉석의(미사일이 없이 공격 즉시 맞는것), 포병대, 화기(직선), 미사일, 미사일(퍼짐), 미사일(튕김), 미사일(직선) 이렇게 있다. 여기서 일반 이외에는 전부 원거리 공격 판정으로 받기 때문에 사거리가 100 근접으로 만들어도 공격종류가 일반(근접)이 아니라면 원거리 케릭으로 취급 받아서 원거리 케릭 전용 오라가 받는 것이다. 반대로 공격 종류를 일반으로 해놓고 사거리를 500~1000으로 늘려놔도 원거리 케릭이 아닌 근접 케릭으로 취급되어 근접 케릭 전용 오라가 적용 받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근접 케릭과 원거리 케릭의 스킬에도 차이가 있는데 그 예로 배쉬가 있다. 배쉬의 경우 마법 면역 케릭터들을 공격할 때 여실히 드러나는데, 근접 케릭의 경우 추가 뎀지는 못주지만 기절은 그대로 시키는 반면 원거리 케릭은 배쉬 발동시 주는 추가 데미지는 주지만 반대로 기절을 시키지 못한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4. 비무장 - 관통에 150%데미지, 미디엄 - 밀리에 150% 데미지.
  5. 한국어
  6. 전장에서 다른 군부대에 식사를 제공할 때 하던 말이다.
  7. 여성 나이트 엘프의 하이드 기능을 말하는듯하다.
  8. Woodsy Owl이라는 미국 산림청 마스코트의 표어이다. Hoot에는 부엉이가 운다는 뜻도 있기에 '울어, 부엉이야'라는 뜻의 언어유희이기도 하다.
  9. 원반을 던지면 애완견이 물어오는 것.
  10. 미국 해병 복무신조.
  11. 영화 '아서'. "달과 뉴욕 시" 노래 가사
  12. 영화 타이탄의 멸망에 등장하는 금속제 올빼미
  13. 좋게 보자면 터프하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꽤 거칠고 난폭하다. 배트맨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그 악당놈을 죽여야 된다는 말을 내뱉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면이 꽤 화끈하게 받아들여져서 섹시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14. 원래 골든 에이지에 등장했던 최초의 헌트리스 설정이 배트맨과 캣우먼의 딸이었다. 모던 에이지로 넘어오면서 배트맨과 혈연이 아닌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는데, 또다시 배트맨의 딸이 된 것.
  15. 리부트 이후 메인 DC코믹스 세계관.
  16. 이 우두머리는 범죄세계에서 떠나 아들과 같이 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