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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dth=100% 백제 전도 |
바람의 나라에 등장하는 지역. 2015년 현재 바람의 나라에서 가장 핫한 곳이며 과거 일반성의 위상을 이어받았다고 할 만큼 수많은 유저들이 모이는 곳이다.
2 특징
2d 도트로 찍은 그래픽이 상당히 수려하다. 맵 자체의 미적인 수준도 높은 편이고 도트 또한 섬세하게 찍혀 있는데다가 각 성마다 분위기도 개성있게 구분되어 둘러 보는 맛이 있다. 또 한성 이후의 던전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던전 패턴을 탈피해 던전별 공략법이 필요할 정도로 어느 정도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다만 늘 그랬듯이 역사적인 고증의 수준은 기대할 것이 못 된다. 제작진 측에서도 미륵사는 시대적 배경이 어긋남에도 굳이 추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위례성과 한성 모두가 존재하며 두 곳이 구분되어 취급된다. 위례성과 한성의 위치 정보는 현대까지도 불분명한데다가 한성백제의 수도가 위례성이라느니 하는 식으로 두 곳이 같은 지역이라는 설도 있는 만큼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르는 두 곳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위례성과 한성 모두에 각각 '왕궁'과 '백제대왕'이 있다. 위례성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먼저 나온 만큼 위례성과 한성백제의 필드와 던전 그래픽 역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한성백제 이후로는 바람의나라 제작진이 한 번 바뀐 뒤로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원래 기존의 바람팀이 '백제'라는 지역은 위례성만 만들고 끝맺으려 했으나 이후 교체된 바람팀이 한성백제 이후의 이야기를 넣기로 하고 추가로 만든 지역이 한성백제인듯 하나 정확한 경과는 알 수 없다.
위례성 퀘스트와 한성~미륵사의 한성백제 퀘스트가 미륵사퀘스트 도중 와산성, 구양성 대장을 한 번씩 잡아야 한다는 것을 빼면 그 어떠한 접점조차 가지고 있지 않으며 서로 선행-후행 관계도 없이 각기 따로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위례성과 한성백제는 분류만 같은 '백제' 카테고리 안에 될 뿐 아예 다른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접점도 없고 컨셉도 달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예 다른 시대상을 배경으로 만든 지역이며 이는 바람연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미성 퀘스트의 내용을 보면 백제의 기상이나 해상왕국 건설 등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근초고왕대의 백제가 모티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례성 퀘스트들이 백제가 막 건국되고 나서 주변의 말갈, 마한, 동예를 복속시키는 시대상인 것과 대조적이다.이제 진흥왕 신라가 등장하면 된다.
사실 한 게임 안에 여러 개의 시간대가 공존하는 일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며 바람의 나라만 해도 주몽이 엄호수를 건너는 천명! 퀘스트와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한 뒤의 이야기인 바람연대기 퀘스트가 공존하고 있다.
3 지역별 특성
?width=90px 바람의 나라 의 백제 지역 | |||
위례성 | 한성백제 | ||
한 성 | 관미성 | 미륵사 | |
퀘스트 |
3.1 위례성
- 위례성(바람의 나라) 항목 참조
3.2 한성백제
위례성 이후 추가된 한성~미륵사 지역을 '한성백제'라고 일컬으며 관미성 퀘스트의 내용으로 보아 최전성기인 근초고왕대의 백제를 모티브로 만든 지역인 듯 하다. 한성백제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위례성 백제와 뚜렷이 구분된다.
- 던전의 몬스터들이 기존 위례성이나 시간의 문, 지옥 던전의 단조로운 패턴에서 탈피해 고유한 특성과 공략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던들의 매크로 방지를 위한 요소가 있는데 지하감옥의 경우에는 매크로 방지를 위해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걸려 있다. 관미성 던전의 경우 던전을 일정횟수 넘게 돌면 보스몹이 등장하지 않고 미륵사의 경우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깊은곳 출입이 제한된다.
- 한성백제 내부에는 백제 명예시민만이 정해진 고용상인만을 설치할 수 있다. 누구나 고용상인을 설치할 수 있는 위례성과는 구분된다.
- 성 곳곳에 위치한 병사에게 말을 걸면 원하는 위치로 순간이동시켜주므로 이동이 편리하다. 축지, 초상이 없어도 퀘스트 동선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3.2.1 한성
- 한성(바람의 나라) 항목 참조
3.2.2 관미성
- 관미성(바람의 나라) 항목 참조
3.2.3 미륵사
- 미륵사(바람의 나라) 항목 참조
4 퀘스트
- 백제(바람의 나라)/퀘스트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