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90px | ||||
시스템 | 직 업 | 지 역 | 콘텐츠 | BGM |
마 을 , 국 가 | ||||
고구려, 부여 | 백제 | 일본 | 중국 | 낙랑 |
오녀산성 | 길림성 | 전초기지 | 하늘아래땅윗마을 | 일월산 |
세 계 지 도 | ||||
극지방 | 산적굴 | 둔귀촌 | 한방굴 | 십이지신의 유적 |
용궁 | 환상의 섬 | 북방대초원 | 도삭산 | 수미산 |
백두산 | 차원의 틈 | 신수계 | 금천군주둔마을 | 봉래산 |
천상계 | 흉수계 | 바람농원 | 잊혀진숲 | - |
영 웅 | ||||
무녀의 집 | 전우치마을 | 달빛마을 | - | - |
목차
백두촌 BGM |
1 개요
본격 백두산 퀘스트의, 백두산 퀘스트에 의한, 백두산 퀘스트를 위한 맵.
백두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바람의 나라의 지역. 눈 덮인 마을 백두촌을 중심으로 던전들이 사방팔방에 깔려 있으며, 각 봉마다 지키는 수호신 비슷한 NPC가 있다는 것이 특징.
경험치도 많이 주는 맵으로 한때 인기를 끌었으나, 요즘은 경험치 패치로 인해 경험치 경쟁에서는 거의 버림 받은 수준이라 경험치가 적다. 경험치 사냥보다는 생산이나 천부연 퀘스트를 진행하러 심심풀이로 많이 온다. 물론 무기 인플레로 진'천부연무기도 헌신짝 취급이다. 그보다 성능도 준수하고 뽀대나는 명예신선복을 위해서 퀘를 깬다. 그리고 명예신선복과 한 세트를 이루는 보조 아이템인 신선의부적이 백두산폭포 이후 맵에서 드랍되므로 노가다꾼들이 많이 간다. 또한 백두산 특유의 머리모양와 성형이 가능하다. 백두산 천지라는 경치 맵도 있다. 극지방과 함께 겨울의 분위기를 담당하는 맵.
금천군주둔마을로 입장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선행 조건 중 하나가 백두산 메인퀘스트 클리어다.
2 던전
백두산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각봉을 거쳐야 했으나 패치를 하면서 그냥 세계지도로도 갈 수 있게 됐다.
명칭 | 주요 몬스터 | NPC | ||
대각봉 | 담비 | 초도 | ||
소연지봉 | 노루 | 산예 | ||
대연지봉 | 나무요괴 | 애차 | ||
청석봉 | 이리 | 공하 | ||
백운봉 | 표범 | 도철 | ||
녹명봉 | 뱀 | 폐한 | ||
천문봉 | 곰 | 포뢰 | ||
망천후 | 올빼미 | 이문 | ||
백두봉 | 다양 | 비희 | ||
백두폭포 | 다양 | 백암신선 | ||
백두산천지 | 용 | - |
2.1 요일동굴
위의 메인퀘스트 던전 외에도 매 요일마다 모습이 바뀌는 요일동굴 던전도 존재한다. 'x요의정'이라는 요정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드랍하는 'x요의석'을 조합해 다양한 장비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다.
3 백두산 퀘스트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본격 똥개훈련
NPC가 용생구자인 것이 특징. 공복과 애자는 공하와 애차로 개명당했다. 다들 의인화되어 있으며, 산예가 명상을 하고 있다던지 도철이 음식을 요구한다던지, 또 애차가 성격이 급하다던지 아니면 이문이 바라보고 있기를 좋아한다거나, 포뢰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것 등 캐릭터성도 뛰어나다.
3.1 일식
백두산에 진입하려면 국내성이나 부여성의 남문 근처에 있는 '백두산상인'이라는 NPC를 찾아가서 말을 걸어봐야 한다. 당나귀를 끌고 있으므로 다른 NPC와 구별하기는 쉬울 것이다. 백두산상인은 1000전 정도로 수련검/수련봉도 주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신비한 빛을 내는 돌'이란 것인데 이 항목을 선택하면 이것은 파는 것이 아니며 만져볼 기회를 주는데 만지면 "이 목소리가 들리는가? 우리를 도와주게. 우리는 자네와 같이 용감한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네. 백두산으로 와 주게. 백두산으로..."라는 소리와 함께 대화창이 닫힌다. 이제 북문으로 나가서 진입로에서 옆길로 새면 백두산 관문이 나온다. 관문에서 또 왼쪽으로 계속 진행하면 장벽이 기묘하게 움직여 안쪽으로 인도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각봉으로 진입하게 된다.[1]
BGM |
전초외곽기지 최전방과 공유한다.
담비들을 뚫고 고생고생해서 대각봉 10까지 올라오면 초도라는 인물이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을 천계 금천군의 12대 용장군[2]의 9남 '천부연' 중 막내 초도라고 참도 간략하게(...)자기 소개를 한다. 설명에 따르면 천부연은 백두산 정화를 목적으로 왔는데 산의 정기가 사라지면서 동식물들이 날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백두산의 신선인 백암신선은 그 정기가 약화됨에 따라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초도는 일단 대각봉은 정리가 되었으니 소연지봉을 수호하고 있는 화안산예 등비에게 가 달라고 부탁한다.
BGM |
천상계제이계, 도삭산 101층~150층과 공유한다.
소연지봉 10까지 올라가면 산예가 명상을 하면서 있는데 클릭하면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소연지봉에서 신선의 기운이 미약하게나마 느껴진다고 조사를 부탁한다.[3] 그래서 소연지봉 5~9굴에 등장하는 보스급 몬스터인 '인면노루'를 잡은 다음 라이터 쿨감 10%짜리 '점화석'을 습득하고 나서 산예에게 돌아가 보면, 점화석은 신선이 사용하는 물건인데 어째서 요괴의 손에 있는지에 대해 플레이어와 이야기하다 백암신선이 의심스럽다는 결론을 내린다. 다만 본인만의 의견으로 독단적으로 움직일 수는 없어서 대연지봉을 수호하고 있는 7째인 '애차'에게 가 보라고 한다.
BGM |
흉노족, 자아동과 공유한다.
대연지봉으로 가는 방법은 소연지봉 10에서 위쪽으로 통하는 길을 통해 가면 된다. 그렇게 10까지 올라가 보면 한 성깔 하게 생긴 애차가 초면부터 면전에서 신경질을 내다가(...) 점화석을 보고는 "백암신선!! 백암신선!! 감히 이놈이 어떻게 이럴 수가!! 이런 고얀! 고오오얀! 내 이놈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싶지만!"하면서 아까보다 더(...) 노발대발하고, 진정하고 나서야 자기 소개를 하고 백암신선을 애초부터 의심하고 있었다면서 신선과 싸울 때 필요한 무기를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재료를 모아오라고 한다. 재료는 백두목잎 30개, 백두목가지 50개, 백두목황금잎 1개와 신령철 1개가 필요하다. 백두목잎과 백두목가지는 대연지봉의 일반몹들이 드랍하며, 백두목황금잎은 대연지봉 6~9 굴에서 세마리씩 젠되는 보스급 몹이 드랍한다. 신령철은 비교적 구하기 쉽다. 신령철은 보통 소연지봉의 백두산노루와 녹명봉의 청살모사를 잡으면 나오는데 보통 그 퀘스트를 진행하는 시점에서는 청살모사를 잡기엔 실력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므로 그냥 쉽게 백두산노루를 잡도록 하자.
재료를 다 모아오면 애차는 일식천부연무기를 만들어 준다. 아직 1식이라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2 이식
BGM |
남양, 남경, 폭염도와 공유한다.
애차는 일식천부연무기를 만든 직후 백암신선을 끝까지 비난하면서 청석봉의 '공하'에게 가 보라고 하고, 그래서 고생고생하여 또 청석봉 10의 공하에게 가보면 이런 급박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 느긋하게 날씨가 좋다고 한다(...). 그래서 애차의 말을 전하면 애차의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세상의 열 가지 일에는 만 가지의 이유가 있다면서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한다. 공하는 플레이어에게 진리를 깨우쳐주기 위하여 도를 아십니까를 시전한 다음 정상적인 판단을 위하여 삼지연호수에 가 보라고 한다. 호숫가에는 공부자와 놀이자(...)라는 어이없는 작명센스의 사내아이가 둘이서 싸우고 있는데 두 명에게 각각 클릭해서 해답을 주면 된다. 아무 답이나 가능.
대화를 마친 후 공하에게 가 보면 공하는 세상 만사에는 둘 중 어느 하나가 옳다거나 그르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고 지루한 철학 강의를 하면서 끄트머리에 백운봉의 '사람 잡는 괴물 도철'이 시장하면 힘을 못 쓴다고 걱정한 후에 도시락을 주면서 그 형님에게 도시락을 갖다달라고 한 후, 무기에 힘을 불어넣어 2식으로 만든다.
참고로 천부연 무기는 업글하면 100% 수리가 되니 돈 써서 수리는 하지 말도록 하자.
3.3 삼식
BGM |
북방대초원 31층~, 요일동굴과 공유한다.
백운봉에 가 보면 뚱뚱한 '도철'이란 NPC가 있는데 배가 고파서 힘을 쓸 수가 없다고 계속 중얼거리다가 공하 도시락 냄새가 난다면서 주변을 킁킁거린다. 이 때 도시락을 숨기면 상당히 코믹한 반응을 볼 수 있다.[4] 물론 줘도 우걱우걱 쩝쩝대어서 웃긴 반응인 것은 마찬가지다. 그렇게 도시락을 게 눈 감추듯이 뚝딱한 도철은 그제서야 플레이어를 발견, 누가 천부연 아니랄까봐 또 부탁을 한다(...). 몇번째냐
그래서 부탁을 들어주면 이곳의 검은 표범을 잡으려고 했는데 아주 전광석화 같다면서 도저히 못 잡겠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당연히 잡아줘야 한다. 백운봉 10을 제외한 전 굴에서 젠되는 백두흑표범이란 아주 빠른 보스몹을 잡으면 흑표범의 가죽을 주는데 챙겨둘 것. 가죽을 주면 아주 흡족해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또 하나의 퀘스트를 부여하는데 근처 녹명봉에서 아주 난동을 부리고 있는 '폐한'이라는 형제가 걱정된다면서 한 번 가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화를 마치면 3식 천부연무기가 완성.
3.4 사식
BGM |
도삭산 901층~1000층, 유적과 공유한다.
녹명봉 9굴까지 가서 10굴로 들어가면 '봉우리 아래에서 누군가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면서 들어가지지 않는다. 다시 내려가보면 브금이 유적 브금에서 고균도(...) 브금으로 바뀌는 확 깨는 장소 '녹명봉 오솔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뱀에게 뒷꿈치를 깨물려서 부상당한 형님 폐한을 보게 된다[5]. 폐한은 자기 상황을 말하면서 도와달라는 투로(...) 간접적으로 말하는데, 이 때 '그럼 뱀들 다 때려잡으면 되겠네요!'라고 답하면 '밥통아! 어쩜 나하고 그렇게 생각이 똑같냐?'라고 답한다.(...) 그래서 '해독제가 필요하겠네요'라고 답하면 '그렇지! 역시 나하고는 다르게 똘똘하구나!'라는 식이다. 바보 인증 대화 끄트머리에 폐한은 해독제를 잘 아는 산예에게 가 보라고 한다.
또 소연지봉에 올라가면 산예는 해독제라면 여러 종류가 있다면서 '뱀', '거미', '식물' 3개의 선택지를 주는데 정상적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뱀'을 클릭해야 한다. 그 다음 산예에게 강화를 부탁하면 끝.
3.5 오식
육식과 더불어 백두산 퀘스트 최고 개그 퀘스트
상술했던 퀘스트에서 재미로 다른 것을 클릭하면 이 미션은 빼도 박도 못한 개그퀘스트(...)가 되어 버린다. 만약 재미로 엉뚱한 해독제를 만들어가지고 가면 폐한은 '예끼 이 밥통 같은 녀석![6]'이라고 적반하장일갈 후 다시 다녀오라고 한다. 그 독을 해독제 만들고 올때까지 이겨내다니 이 형님 참 근성도 투철하시다(...). 어쨌든 재미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쨌든 뱀용해독제를 만들어서 가면 '으앗! 몸이! 몸이! ....움직여진다! 좋았어!"하고 팔짝팔짝 뛴 후에 10으로 올라가 있으라고 하며, 이젠 아예 아까 나 깨문 놈 나오라면서 허세까지 부린다(...). 또 10으로 가면 언제 내가 다쳤냐는 듯 플레이어보다 먼저 올라가 있다. 참 괴력의 소유자이시다(...). 어쨌든 폐한을 다시 클릭하면 이번에는 '천문봉' 쪽에서 '포뢰' 형님의 고함소리가 들려온다면서 부탁한다. 또 겸손을 떨면(...) 선물을 하나 주는데 이게 바로 천부연 템 시리즈 중 하나인 천부연 장신구. 직업마다 다르다. 그 다음 4식을 5식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도 잊지 말도록 하자.
3.6 육식
BGM |
도삭산 801층~900층, 열대림과 공유한다.
부랴부랴 천문봉 10까지 올라가자. 그런데 올라가는 중에 몬스터를 때리려고 하거나 어느 정도 오면 "아아아아아아아아~~"(...)하는 고함 소리가 들려온다는 메시지가 뜰 때가 있는데, 10굴은 못 올라가고 9까지 가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는 포뢰를 발견할 수 있다. 가까이 가서 클릭해 보면 계속 소리만 지르고 있는데, 계속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냐고 물으면 그제서야 돌아보지만 소리 지르는 것은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포뢰하고 바디 랭귀지로(!!) 대화를 해야 한다. 이 중 손바닥에 글씨 쓰기를 선택하면 성공.[7]
그래서 종이를 구해서[8] 포뢰에게 가면 포뢰 특유의 사투리를 섞어가면서 위에 곰이 괴성을 지르고 있는데 내가 그 곰의 소리를 막기 위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공하에게 가서 지혜를 얻어오라고 부탁한다. 공하에게 가 보면, '기룡고'라는 북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천문봉 7의 기룡을 잡아 나오는 기룡의 가죽을 백두촌 민가에 있는 백두산북장인에게 가져가서 부탁하면 된다. 그런 다음 9굴에 가서 북을 포뢰에게 넘겨주면 북을 치고 나서 겨우 소리지르는 것을 멈춘다(...). 포뢰는 소리지르는 데에 기운을 다 써서 곰을 잡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또 잡아줘야 한다. 10에 올라가서 백두요괴웅을 잡고 내려오면 포뢰는 고맙다면서 5식을 6식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준다.
3.7 칠식
BGM |
망천후의 10굴에서는 이문이 기다리고 있다. 눈이 좋아서 천문봉에서 요괴곰을 퇴치한 것을 보았다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자신은 활을 무척 잘 쏘지만 골무가 없으면 활을 쏘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망천후에서 아주 요란하게 넘어지는 바람에 자신의 골무가 깨졌다며 골무의 재료를 가져다줄 수 없겠냐고 부탁하는데, 재료는 올빼미의깃털 100개, 빗살발톱 50개그리고 동동주와 월아검[9]이다. 올빼미의깃털은 망천후의 북올빼미, 빗살발톱은 망천후의 흑올빼미가 주고, 또한 두 재료는 백두봉의 묘두괴응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망천후의 청원앙괴, 적원앙괴가 사용하는 원앙합격이라는 마법인데, 데미지가 3~4만 정도이므로 어설픈 실력으로는 죽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어쨌거나 저쨌거나 재료를 모아서 이문을 찾아가면 골무를 뚝딱 만들어내는데, 이 골무는 실패작골무이다. 이후 골무 제작이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를 물어보는데, 정직하게 실패했다고 답해야 한다. 거짓말로 성공했다고 할 경우 재료를 다시 모아서 찾아가야 하니 주의. 정직하게 답하면 시험해본 거라고 하며 그 재료로는 원래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한다. 아니 뭐가 어째? 이후 무기에 힘을 불어넣는 것을 부탁해서 육식 천부연제 무기를 칠식으로 향상시킬 수 있고, 시키실 일이 없냐 하면 백두봉의 비희에게 가 보라고 한다.
여기서 이문이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말해주는데, 천문봉에서 만났던 한낱 요괴곰이 포뢰가 쩔쩔맬 만한 강력한 결계를 펼치고 힘을 행사한다는 것은 분명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 뒤에서 누군가에 의해 조종을 당하고 있으리라는 것이고, 사라진 백암신선 역시 그자에 의해 당하거나 감금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3.8 팔식
BGM |
북방대초원 21~30층, 난파선과 공유한다.
백두촌의 북쪽인 백두봉 끝까지 올라가면 천부연의 맏형인 비희가 있는데, 역시 장남이라 그런건지 뭔가 비범하게 생기셨다. 게다가 아우들 대부분이 백두산에 무슨 일이 일어난것인지 모르는데 반하여 이미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자초지종을 듣고난 후, 천부연 무기를 팔식으로 강화해 주기 전, 마지막으로 형제들 중 가장 생각이 깊고 신중한 초도에게 가보라고 한다.
백두산 퀘스트의 끝자락이란 느낌을 팍팍주며 개고생을 시킬것 같았지만, 노가다는 커녕 말만 들어주면 업글을 해주니 가장 고마운 npc. 아무래도 칠식에서 개고생했을 유저들을 위한 배려인듯.[10]
그래서 고생고생해서 초도에게 다시 가보면, 저는 아직 당신을 믿을 수가 없다면서 시험에 돌입하게 된다. 아니 그 고생을 했는데 이 녀석이 날 어디까지 갖고 놀 셈이냐 시험은 간단한데 각 봉우리를 지키는 용생구자를 만나서, 그 봉우리의 찰흙을 갖고 오는 것. 그렇게 찰흙을 갖고 오면 초도는 그것으로 작품을 빚어 주는데, 이 중 3개의 선택지가 있는데 아무거나 하나 선택해도 시험 통과(...). 그렇게 무기는 초도의 힘으로 다시 팔식 천부연무기로 강화된다.
3.9 진'천부연무기
초도의 시험을 통과하고 비희에게 가면 비희는 천부연 무기를 마침내 풀업시켜 준다. 진'천부연무기는 이전 무기와 다르게 교환이 가능하다. 지금은 대부분 안쓰지만
3.10 명예신선복(성별 구분 O)
진'천부연무기를 받는 것으로 퀘스트가 끝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비희가 있는 백두봉10 다음에 백두폭포가 존재하기 때문!
백두폭포는 천부연 3종세트[11]를 장착해야 들어갈 수 있다.[12] 우리는 백두폭포에 진입하기 위해 그 고생을 한 것이다
백두폭포10까지 가면 백암신선이 나타나는데, "암흑룡인을 잡고 신선지혼을 되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백두산천지에 대해선 추가 바람.
- ↑ 만약 돌을 안 만지고 왔다면 알 수 없는 힘이 가로막고 있다고 메시지가 뜨고 안 가지니 주의.
- ↑ 현재 지상에 내려와 있다고도 했는데, 이 경우 도호귀인의 집이나 영혼사에서 볼 수 있는 백룡장이 이들의 아버지.
그런데 형제들 머리에는 용뿔이 없다!참고로 비희, 이문, 포뢰, 폐한, 도철, 공하, 애차, 산예, 그리고 초도는 실제로 전설에도 나와 있는 용의 9남이다. 이후에 추가된 은나무열매 연장 퀘스트 때 한번 오게 된다. - ↑ 자기가 직접 안 나간 이유는 명상을 하고 있어서라는데, 요상하게도 이 게임에서 명상 스킬은 움직여도 마력이 저절로 채워진다(...).
귀차니즘 - ↑ "대체 어디 있는 거야! 냄새는 나는데 도시락은 보이질 않으니 환장하겠군!"(...)
- ↑ 오식 퀘스트를 깨기 전까진 부상당한 폐한만 볼 수 있다. 퀘스트 완료 전까지는 5굴에서 내려오면 녹명봉 오솔길로 자동이동. 그나저나 폐한은 설정상 위풍당당한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데 여기선 그냥 개그 캐릭터다.
- ↑ 여기서 거미를 선택했을 경우 '저기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것이 거미로 보이느냐!'라고 하고, 식물을 선택할 경우엔 '내가 꽃이라도 꺾다가 이 지경까지 온 줄 아느냐!'라고 일갈하신다(...)
- ↑ 유 헤드 빙빙(!)을 시전하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고, 입냄새가 난다고 하면 '그래 나 입냄새 심하다'라는 식으로 답한다.(...) 그것보다 포뢰는 그 와중에서도 소리지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 ↑ 백두산의 선비에게서 2000전에 살 수 있다.
- ↑ 두 재료는 이문의 개드립이다. 선택지에서 동동주를 선택하면 떽! 술 마시면서 만들 일 있나?라며 혼을 내고(...) 월아검을 선택하면 그럴듯하지? 근데 그런 번쩍번쩍한 거 필요없지롱이란다.
뭐여 이건 - ↑ 근데 초도는 그런거 없다.
- ↑ 진'천부연무기, 천부연투구, 천부연방어구
- ↑ 들어간 이후에는 본래대로 하고 돌아다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