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보블 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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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Bobble Part 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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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에서 1993년에 패미컴용으로 만든 버블보블의 속편. 패미컴 게임으로서는 꽤 후기작으로, 레인보우 아일랜드 엑스트라 버전 엔딩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인 즉, 최종보스에게서 빛이 빠져나왔고 그 빛은 해골 3형제로 변했으며, 주인공들의 자손은 100년 뒤에 또다른 모험을 떠나게 된다는 것인데, 오프닝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달랑 1명이다. 즉, 전작과는 달리 2인 동시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맵 구성이 파라솔 스타와도 유사하다.

사실 버블보블 시리즈에서 모아쏘기가 처음 도입된 작품은 버블 심포니가 아니라 이 게임이다. 여기서는 모인 상태에서 공중으로 살짝 뜰 수도 있다. 모아쏘면 방울이 여러개가 나가는 점은 버블 심포니와 유사.

알파벳으로 잔기 보너스를 타는 시스템은 사라졌지만, 대신 중간에 나오는 미니게임에서 잔기 보너스를 타게 된다.

그리고 이쪽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끊겼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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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이판은 오프닝이 조금 다르며 진 엔딩을 보기 위해 열쇠 3개를 모아야 한다. 여담으로 이곳 보스는 슈퍼드렁크 언데드화된 것 같아보인다.
이쪽은 패미컴판과 다른점이 좀 있다.

여담으로 방울종류가 생겨났다.

번개방울슈퍼드렁크를 물리칠 때 쓴 그 방울 맞다. 방울을 터트리면 좌우로 번개가 날라간다. 20라운드 보스와 상대할 때 등장.
회오리 방울추가된 방울로 메모리즈에도 등장한다. 터트리면 회오리가 날라간다. 40라운드 보스와 상대할 때 등장.
별 방울추가된 것으로 터트리면 별이 원을 그으며 날아가 퍼진다. 그리고 소리가 시끄럽다. 60라운드 환상의 성지의 보스 괴조 로크와 상대할 때 등장.
이온 눈 방울추가된 것으로 터트리면 반짝거리는 무언가가 2개로 떨어지며 연타 데미지?를 준다. 80라운드의 보스들인 해골 3형제와 상대할 때 등장.
여담으로 소리가 예쁘긴 한데 계속 들으면 귀아프다...

거대 보스들
보스들은 짝수대로 라운드에 등장하며 홀수쪽 라운드의 보스들은 깨기 쉽다. 아예 50라운드의 보스는... 좀 그런 놈도 있다.

스프린기트10라운드의 보스로 보스라고 부르기엔 좀 미묘한 녀석이다...
러커스20라운드의 보스이며 한국어로는 소동이란 뜻으로 해석되었다. 아마 버블보블 파트 2 한 사람들은 이 녀석을 잘 알 듯... 이 보스가 최종보스인줄 알았다고 한 사람들도 있다. 외모와 모습은 탱크이며 폭탄을 굴려 공격한다.
DOH30라운드의 보스이며 타이토의 마스코트급인 듯. 자주 등장한다.[1] 공격은 얼굴과 몸을 분리해 날려서 공격한다. 그냥 이 보스에게 버블을 계속 난사하면 된다.
애펠프40라운드의 보스로 광대모습을 한 원숭이 보스로 위의 표지에도 나와있다. 공격하는 것은 단순한데 점프해서 바닥을 내리찍는데 그 순간에 위에 있던 사물들도 같이 아래로 내려간다. 그래도 상대하기는 쉬운 편. 게임보이판에서는 허수아비로 변경되었다.
미사일 트럭50라운드의 보스로 그냥 그 위에 있는 젠짱을 없애면 이 녀석은 그냥 둬도 된다. 아니 애초에 공격이 안 먹힌다.
로크60라운드의 보스이며 난이도는 모든 보스 중에서 최상위권.[2]이 녀석도 그렇고 왜 라운드 60의 보스들은 유독 이렇게 어려운걸까
날아다니며 큰 번개 2개를 플레이어에게 던지며, 이 보스를 상대해야하는 버블도 터트리기 힘들다! 게다가 어느정도 데미지를 줬을땐 온몸이 타버린 모습으로 변하는데 작은 번개를 8방향으로 날아오기에 굉장히 어렵다. 게임보이판에서는 마술모자를 쓴 요정(?)으로 변경되어 있다.
슈퍼 드렁크해골 3형제가 내보내는 라운드 79의 보스이자 중간보스. 생김새는 슈퍼 드렁크지만, 머리에 수신기가 달려있다.
전방에 탄알 5개를 빠르게 쏘는 패턴을 가졌으며, 기계로 만들어선지 물리치면 기계파편이 산산조각으로 흩어진다.
해골 3형제밑에 참고.

해골 3 형제

녹색 스컬처음 타이틀에 등장하는 보스로 주인공의 여자친구 베티를 납치해가고 주인공을 버블드래곤으로 변신시킨 장본인으로 70, 80라운드의 보스로 등장한다. 능력은 불덩이 3개를 날리며 피하기가 은근 어렵다.
70 라운드에선 단독으로 나와서 상대하지만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으면 물러나며, 80 라운드에선 셋이서 함께 나와서 싸운다.
푸른 스컬80라운드에 등장하며 그냥 존재가 없는 보스이다. 능력은 맞으면 무력화, 침묵을 동시에 발동시키는 원을 발사한다. 이게 좀 무섭다. 이 스킬이 무서운 점이 있다면 플레이어를 계속 따라다니며 플레이어가 벽에 기대지 않는한 이 스킬엔 꼭 맞는다! 만약 피하는 타이밍에 이녀석이 발사한 마법 원에 맞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붉은 스컬
(대마왕)
80라운드의 보스이자 최종보스이다. 첫 등장시엔 불타는 모습으로 보여지며 두 형제는 막 날아다니나 이 녀석은 버블룬을 계속 쫓아오며 공격이 안 먹힌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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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명의 스컬 형제가 끔살당하면 본모습으로 돌아와 주인공을 공격하며 스킬은 스컬 몬스타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게임보이판에선 드렁크의 해골버젼(?) 모습이며 슈퍼 드렁크처럼 공격한다, 공격이 약간 섬뜩한데 슈퍼 드렁크는 술병을 사방으로 던져 공격하지만 이 녀석은 해골과 뼈다귀를 사방에 던져 공격한다.

각 나라 이름
게임보이 판은 글씨 색이 푸른색이며 게임보이판은 배경이 도중에 바뀌거나 그러진 않는다.

푸카푸카 타운/천공의 숲1~19라운드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이다. 배경음악은 산뜻한 느낌의 음악이다. 11라운드부터는 붉은 하늘로 변경된다. 이 나라 영주는 러커스. 게임보이판은 그냥 보통 숲의 모습이다.
본봉 타운/달빛의 마을?21~39라운드의 배경이며 배경이 마을이다. 대저택이 많이 보인다. 이곳 영주는 애펠프이다. 게임보이판에서는 밤하늘에 굉장히 커다란 성이 배경이다. 노래는 활발한 느낌이다.
환상의 성지/ 환상의 동굴41~59라운드의 배경이며 배경은 방울들이 떠다니고 폭포가 흐르며 덩굴로 감싸진 땅등 굉장히 아름다운 배경이며 무엇보다 배경음악이 굉장히 신비롭고 아름답다. 게임보이판도 굉장히 아름답다. 51라운드부터는 배경 색이 바뀌는데 하늘이 보라빛으로 바뀌며 식물과 땅들 또한 하얀색으로 바뀐다. 게임보이 판은 깊은 웅덩이가 있는 동굴로 묘사된다.
으스스한 성/대마왕의 성61~78라운드의 배경이며 지옥을 연상시키는 무서운 느낌의 성이다. 게임보이 판에서는 먹구름이 끼고 호숫가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창문과 해골로 만들어진 길이 있는 배경이다.
여담으로 79, 80라운드의 보스들이 있는 배경은 전의 다른 보스들이 있던 푸른 배경과 달리 이곳 배경은 붉은 빛이 돈다.

2 관련 문서

  1. 알카노이드의 최종보스, 파라솔스타에서 카메오 출현,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등장, 그 밖에도 더 있다...
  2. 오죽하면 스컬 형제가 더 쉬워보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