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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ley Continental
1 개요
벤틀리의 쿠페형 차량은 컨티넨탈(Continental)이란 이름이 붙는다. 1952년에 나온 Mark VI이 시초. 컨버터블 모델도 출시 중이며, 모델 코드 뒤에 C가 붙는다. 이름부터가 럭셔리 GT를 표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W12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쓰며, 2세대부터 아우디의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1]이 추가되었다. W12 6.0 터보의 경우 시속 300km을 가뿐히 넘는 괴물같은 성능을 자랑하며, AWD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선 2억원대 중후반의 가격에 판매 중이며 2세대의 출시 이후 V8 4.0리터 트윈터보의 판매 비중이 증가했다. 세단형인 플라잉 스퍼도 본래 이름이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였으며, 컨티넨탈 GT는 플라잉 스퍼처럼 풍만한 앞모습이 특징이다.
일반 컨티넨탈 GT 모델보다 고성능을 추구하는 자랑하는 상위급 모델도 있는데, 6.0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이 625마력으로 세팅되어 320km/h의 속도를 자랑한다. 탑기어에서 제임스 메이가 성능을 테스트해 본다며 WRC 오프로드 트랙에서 굴린 적이 있는데,[2] 경주사향으로 튜닝된 WRC 차량들과 대결하여 뒤에서 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2 역사
2.1 1세대 (2003~2011)
쿠페 | 컨버터블 |
2006년에는 컨버터블 모델인 GTC가 추가되었다. Gran Turismo Convertible의 줄임말로 모델 코드 뒤에 C가 붙는다. GTC는 컨티넨탈 GT 라인업의 모든 차량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2.2 2세대 (2011~현재)
300px | ||
전기형 쿠페 | 후기형 쿠페 | 후기형 컨버터블 |
3 기타
연예인 중 이병헌, 고소영, Dok2, 더 콰이엇이 차를 소유하고 있다. [3]
4 둘러보기
벤틀리의 차량 | ||
차량 형태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세단 | 플라잉스퍼, 뮬산 | 아나지, 브룩랜즈 |
SUV | 벤테이가 | |
쿠페/컨버터블 | 컨티넨탈 | 아주어, 브룩랜즈 쿠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