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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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경제 정보[1] | |
인구 | 9,457,500 명[2] (2012년) |
경제 규모(명목 GDP) | 554억 달러(약 55조 원),2011년 |
경제 규모(PPP) | 1,417억 달러(약 141조 원),2011년 |
1인당 명목 GDP | 5,881 달러 |
1인당 PPP | 15,028 달러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알수없음. [3] |
1 개요
벨라루스의 경제는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러시아 경제에 심하게 종속되어 구조적으로나 경기흐름으로나 그냥 러시아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환율도 비슷한 흐름으로 빠젔다. 그래서 요새 러시아 경제가 어려워 이 나라 경제도 암울하다. 다만 경제는 어려워도 실업률은 1%미만으로 매우 낮다고 자랑하지만[4] 통계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1994년 이후부터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대통령이 오랜 독재를 하고있어 경제사회분야 전반에 통제가 심하다. 그러하여 외국인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게 지금의 현실이다.[5] 그렇지만 구조조정을 최대한 회피했기 때문에 의외로 90년대 후반에도 잘 버티기는 했으며(...), 2000년대 러시아 경제가 고유가로 한창 호황세를 접어듬에 따라 매년 9%의 경제성장을 기록하였고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러시아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것과 다르게 벨라루스는 0%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의외로 선방했지만 2010년대 초반 들어 러시아와의 관계가 나빠짐에 따라 가스공급을 제대로 받을수없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디폴트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그 이후에 러시아와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경제도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었지만 인플레율은 상당한 편이고, 또한 2014년에 우크라이나에서 대대적으로 충돌이 일면서 러시아에 대한 경제재제가 시작되고 2014년 하반기부터 저유가로 러시아의 경제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벨라루스의 경제도 동시에 침체된 상태이다.
유명한 회사로는 INTEGRAL 이라는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가 있다. 보통 High voltage 쪽에 특화된 펩이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회사로 워게이밍넷이 있다.
2015 년 4 월 2 일에 고령자나 장애인, 학생 등을 제외하고 무직으로 소득세를 내지 않은 사람에게 매년 3600루블(약 21만원)[6]의 벌금을 내게 하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명분은 세금을 내지 않으면서 복지혜택에 무임승차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였는데, 소득이 없거나 기준치 이하라서 세금을 내지않는 사람이야말로 복지혜택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이는 옛 동독에서도 있었던 종류의 세금이라 한다
2 수출 구조
2009년 벨라루스의 산업 구조, 파란색이 제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보라색이 의료-화학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노랑색이 농업, 초록색이 의류업, 연갈색은 식품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 관련 산업, 갈색은 광산업, 남색은 유제품류,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