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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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경제 정보[1] | ||
인구 | 1억 4,654만 명[2] | 2014년, 세계9위 |
경제 규모(명목 GDP) | 1조 1,327억 달러 | 2016년[3], 세계14위 |
경제 규모(PPP) | 2조 6,300억 달러(약 2,893조 원) | 2014년[4], 세계6위 |
1인당 명목 GDP | 7,743달러[5] | 2016년, 세계 71위 |
1인당 PPP | 18,408달러[6] | 2014년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16.33% | 2014년 [7] |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 Ba1 | 2016년, 11등급[8] |
1 개요
2015년 기준의 명목 GDP로 환산했을 때 러시아는 세계 13위의 경제 국가다. 세계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무려 75조 달러의 가치에 해당하는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만큼 천연자원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소련 해체 이후, 경제가 급격히 최악으로 치달았지만 2000년대 초기의 유가와 원자재 상승에 힘입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GDP 성장률이 무려 -7.8%를 기록하고 다시 경제 불황에 접어드나 했으나 정부의 발 빠른 대처로 큰 피해는 피할 수 있었고 다시 성장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2014년 크림 위기에 따른 서방의 경제 제재와 그동안 러시아의 경제를 지탱하던 원자재와 유가 하락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이다. IMF와 세계은행은 2017년이나 돼야 다시 회복기에 접어들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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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붕괴 당시 말 그대로 카오스였던 경제는 그나마 나아졌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 러시아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다. 소련 붕괴 이전부터 문제시되던 취약한 경공업은 아직도 발달하지 못했다. 서비스업은 비록 급성장 중이지만 아직도 사실상 재앙수준... 소련시절 발달되었던 중화학공업도 소련붕괴후 혼란기 동안 많은 나라가 따라잡은데다 그동안 러시아는 자금부족으로 쇠퇴. 결국 믿을건 천연자원 뿐인데 요즘 천연자원의 값이 폭락하여 힘든 상황이다.영원히 고통받는 러시아 대체에너지 투자도 부족하다.[9]
경제 호황기동안 모은 자원을 당장 돈이 되는 경공업이나 민간분야에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국가소속연구소를 통한 중앙집중식의 기술-자원 배분 구조를 취하고 있어서 그 성과가 뚜렷히 드러나지는 않고 있다. 민간부문은 소련 붕괴 후 급속하게 성장하며[10] 특히 연구인력이 풍부하기에 로스테흐놀로기야같은 국가주도의 집중형 기술개발이나 공업투자를 통해 자국산 공업품을 개선했다. 2000년대 이후 유가호황으로 번 돈 상당수를 국내 공업 발전 및 인프라 발전에 상당히 썼다. 일부 언론들은 러시아의 부도 위기를 떠들며 브릭스에서 러시아를 빼고 인도네시아를 넣자는 논조의 보도를 하기도 했지만 국가 주도로 기술개발이나 자원개발을 통한 분배효율성이나 물량이 모이면 나오는 규모의 경제를 아직 인도네시아가 발휘하긴 부족하다. 게다가 러시아의 2012년 1인당 GDP가 14,247 달러로 개발도상국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다만 아직 소비재 부문이 취약한 편으로 소비재의 43%를 수입하고 있다. 일례로 자동차 산업도 2013년 기준 218만대 생산으로 세계 11위 규모로 준수한 편이나 수출은 15만대 정도에 그치며 서유럽이나 북미 시장에 진출 하지 못했고 2010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 승용차 생산비중이 50%를 넘어가는 상황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 밀리는 편이다. 백색가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등의 전자산업도 글로벌 브랜드와는 경쟁력이 밀리는 편이다.[11]
내부적인 문제점도 여전히 크다. 정부에서 돈을 받는 공무원들 그러니까 군인, 행정관료, 심지어는 법조인과 의사까지 1만 루블, 그러니까 300달러(한국 돈으로 33만 원 정도)도 안 되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심각한 것은 바로 의료업계와 법원으로서 의사들은 환자에게 약을 투여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지방의회에 청원해서 겨우 예산타서 쓰는 실정이다. 기대수명이 낮아졌던 것은 소련 붕괴로 인한 엄청난 스트레스도 한몫하였다. 복지정책의 중단,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그나마 공정하지도 않은)경쟁이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인의 평균 수명을 10세나 깎아먹었다. 기대수명이 아니라! 일례로 소련 망할 시기 1991년 소련 1인당 GDP는 9300달러였다.[12]
소련이 공산주의 국가였던 탓에 방위산업체 외에는 딱히 이렇다할 국가대표 기업도 별로 없었으나 2000년대 이후 석유가스화학 전문기업 가즈프롬(시총 3480억불), 방산수출전문기업 로소본넥스포트, 각종 설계국 등을 통합한 로스테흐놀로기야(시총 5000억 달러 추정)같은 국영 기업들이 있다. 로스테흐놀로기야를 수출기업으로 오해하나 수출은 로소본넥스포트가 담당한다.
3 석유 산업
세계 1위의 산유국으로서 이란이나 이라크의 2~3배에 달하는 산유량을 자랑한다. 이러한 오일머니 덕분에 상당한 부국이다. 어느 정도냐면 2008년부터 경제 위기가 온 유럽에 아직까지 많은 돈을 지원하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국가경제가 지나치게 석유 등의 원자재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까닭에[13] 유가가 하락하거나 석유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한방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 이를 반영한 것인지 2011년 10월 24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러시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하였다.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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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재정구조 자체는 취약한데 수출 금액의 70% 가량이 석유와 천연가스가 대부분인 천연 자원 대금이다. 때문에 브릭스 중에선 재정구조가 가장 취약한것으로 평가된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자원수출형 경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부존 자원에 경제의 상당 부분을 의존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서구의 경제제제 및 유가하락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치명타를 입고 있다.[14]
서방국가 제재·루블화 폭락..러시아가 흔들린다.
4 금융과 화폐 가치
러시아가 자원의 저주에 빠졌다는 평가와 자원의 저주까지는 아니라는 평가가 갈리지만 자원의존형 경제의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에 대비해서 러시아 경제 당국이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경제 정책적 수단은 금 보유고를 늘리는 것이다. 러시아는 2000년대 들어 유입된 막대한 외화로 금 보유고를 늘리는데 안간힘을 썼으며, 2014년 세계 6위의 금 보유국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국가별 금 보유량 외환보유고 중 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10% 이상인 경우, 해당 통화는 안정적인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한다.[15]이처럼 러시아가 금 보유량을 늘리는 이유는 자국 화폐의 교환 가치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며, 경제의 주춧돌이 되는 화폐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그러나 2014년 12월 국제유가 하락으로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2013년 12월 대비 절반으로 추락하는 통화 불안정성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경제가 문제다.
특이한 점은 서구 금융시장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HTS 등 중 러시아에서 개발된 것이 많은 편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FX마진 거래용 MetaTrader 및 시스템 트레이딩용 TradeStation, MultiCharts 등이 러시아인이 개발한 것이다.
5 2014년 경제 위기
Russian financial crisis (2014–present)
2014년 12월 들어 우크라이나 유로마이단에 따른 서방국가들의 제재와 더불어 국제 유가폭락에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2013년 대비 절반으로 추락하고 CDS 프리미엄이 폭등하면서 러시아가 디폴트(채무 불이행)까지 다시 갈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원의존형 경제의 취약점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2015년 2월 무디스는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강등하였다. 러시아는 이에 정치적인 심사라며 반발하였다.
사실 2014년의 러시아 경제 위기는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았다. 서방의 경제제재와 저유가가 지속되었어도 2014년도의 무역흑자는 700억달러에 외환보유고도 4000억달러에 달했는데다가 루블화 폭락 때문에 러시아제 생산품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자원수출이 아닌 산업수출량은 오히려 올라가는 효과마저 보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루플화 폭락 때 환투기 세력이 빠져나가기는커녕 더 몰렸다는 점에서 향후의 동향을 대강 점쳐볼 수 있었다. 심지어 2014년 경제제재가 오히려 러시아 경제구조를 강화시키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분석도 나왔다.[16]
결국 2015년 2월부터 국제 유가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루블화의 가치도 다시 회복되었고 러시아 당국도 고비가 끝났다는 선언을 했다. 오히려 환투기 세력 때문에 루블화가 너무 올라서 걱정이라는 듯. 경제상황도 당분간 완만한 침체국면을 보이다가 점차 회복할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더군다나 EU의 제재가 연장되지 않는다면 더 빨리 경제성장을 이룩해낼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물론 아직 경제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뀐건 아니기 때문에 원자재값이 다시 출렁이면 또 어찌 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동안 서방이 무시하고 있었던 의외의 저력을 보여줬다고도 할 수 있다.
더욱이 여러 취약점에도 불구하고 '썩어도 준치'다. 우주항공산업과 로켓을 비롯한 일부 군수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중화학공업역시 한때 미국과 경쟁하던 수준이라 기반 자체가 탄탄하다. 또한,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광대한 곡창 지대가 식량 기반을 받쳐준다. 실제로 러시아의 밀 생산량은 세계 3~5위, 감자 생산량은 세계 1~2위이며, 이러한 식량 자원의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경공업이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었던 소련 체제가 수십년 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17]. 때문에 러시아가 실제로 자원의 저주에 빠지더라도 나우루마냥 나락으로 떨어져 국가 파탄 사태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소련에서 러시아로 정치경제적 체제 급변기에 이미 한 번 쓴맛을 보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아예 안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개발 도상국들이 21세기에 들어섰음에도 사회 간접 자본의 부족에 시달리거나 아직까지도 사회 간접 자본 확충을 위해 성장 동력을 사용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러시아는 소련 당시 구비된 사회 간접 자본을 잘 활용하고 있다. 물론 소련 시절에 구축된 사회 간접 자본의 노후화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예 새로 까는 것과 기존의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특히,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경우 이미 고속화에 돌입했고, 한때 극악의 환경으로 여겨지던 웹 환경도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반면 비슷하게 다양한 천연자원과 넓은 국토, 그것을 뒷받침 하는 광대한 사회 간접 자본을 가졌으나 심각한 정치의 부패[18], 빈부 격차의 확대, 느린 제조업 성장 같은 다양한 요인을 극복하지 못한 중남미의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고 중진국 함정에 빠져 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비관론도 있다. 단, 비관론은 어디까지나 소수론에 속하는 편이었는데, 저유가가 2년 넘게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지금 이 의견은 전혀 소수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브릭스는 인도를 제외한 모두가 나락으로 앞서 말했듯 제조업을 발달시키지 못한 채 천연가스 및 석유에만 의존한 결과 저유가의 타격을 직격으로 받았는데, 그 와중에 서방으로부터 강도 높은 경제 제재까지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현재 러시아 경제는 저유가 상태가 지속될 경우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
바클레이즈 영국은행이 2015년 11월 2일 발표에서, 러시아의 PMI(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50을 넘어선 것을 근거로 러시아의 침체가 끝났고,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다만 2015년 연간 경제성장률이 -4%으로 전망되며 침체를 겪고 있다.
덧붙여 2015년 세계은행의 평가에 따르면 러시아의 기업환경순위가 51위를 기록하면서 푸틴이 2012년에 설정한 목표인 2015년에 50위, 2018년에 20위에 진입하겠다는 당초의 목표를 얼추 달성하였다고 한다. 전력공급과 건축 인허가 절차[19]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제 무역(통관 절차 항목) 부문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무디스는 러시아의 신용평가를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지만 2015년 12월 유가가 3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러시아의 경제회복률이 치명타를 입고 있다. 루블화는 원래 가치 변동성이 굉장히 큰 화폐임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폭락하여 달러당 73루블을 찍었고, 러시아 국영 여론조사기관의 설문 결과 39%의 응답자가 음식과 옷 살 돈이 부족하다고 답해 1년 전의 응답치 22%를 크게 웃돌았다. 암울하게도 주요 산유국들이 끝없이 증산만을 외치면서 유가는 당분간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러시아 경제가 저유가에 더 유연하게 적응하지 않는 이상 2016년의 전망은 어둡다는 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러시아 정부는 유가를 배럴당 25달러에 맞춰서 2016년 예산을 편성한 상황이다.
네이버 검색에도 나오는 IMF 2015년 GDP 예측으로는 15위 수준으로 많이 추락한걸로도 나왔었는데 10월 23일 기준 2016년 순위에는 12위로 회복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2015년 9월이후 2016년 1월 29일에는 4번째로 기준금리를 11%로 동결했다.# 2016년 2월에 OPEC과 석유감산을 논의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러시아와 사우디가 석유생산량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이란은 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석유감산이라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로 인해 국제유가가 떨어지게 되었다. # 재정난으로 2016년의 국방예산을 5%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빈곤율도 9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경제에 대해선 낙관론과 비관론이 반반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 9월에도 푸틴 대통령은 최악의 침체는 끝났다고 공언했지만 푸틴의 선언과 달리 러시아 경제는 여전히 암울하며 많은 경제 전문가들에게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러시아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마이너스 1.8%, 0.8%로 발표했다. 특히 미국과 사사건건 대립하여 미국에게 경제제재를 변함없이 받고 있다보니 러시아 경제는 성장이 어렵다. 저유가로 인해 국방비, 보건, 교육 등에서 삭감하는 조치를 취했다.#
6 러시아의 산업구조와 경제정보
산업구조와 경제정보[20] | |||
GDP 성장률 | 4.3% (2011년 CIA) | ||
산업별 GDP 비율 | 서비스업 | 58.1%(2011년 추정치) | |
제조업 | 37%(2011년 추정치) | ||
농업 | 4.2%(2011년 추정치) | ||
부채 |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 2.5%(2011년, 11월 1일) | 170위(IMF)[21] |
외채 | 4,716억 달러(2011년 추정치) | ||
물가 상승률 | 4.2% (2012년 2월)[22] | ||
노동력 | 7,555만 명 (2010년 추정치) | ||
노동력 비율 | 서비스업 | 58.1%(2011년 추정치) | |
제조업 | 31.9%(2011년 추정치) | ||
농업 | 1.0%(2011년 추정치) | ||
수출 | 4,986억 달러(2011년 추정치) | ||
수출 비율(2009년) | 네덜란드 | 10.62% | |
이탈리아 | 6.46% | ||
독일 | 6.24% | ||
중국 | 5.69% | ||
터키 | 4.3% | ||
우크라이나 | 4.01% | ||
수입 | 3,101억 달러 %(2011년 추정치) | ||
수입 비율(2009년) | 독일 | 14.39% | |
중국 | 13.98% | ||
우크라이나 | 5.48% | ||
이탈리아 | 4.84% | ||
미국 | 4.46% |
7 러시아의 GDP와 GDP(PPP)
러시아의 GDP/GDP(PPP) (단위: 10억 달러)[23] | ||
연도 | GDP | GDP(PPP) |
1992년 | 85.592 | 1,169.436 |
1993년 | 183.816 | 1,091.288 |
1994년 | 276.902 | 972.767 |
1995년 | 313.451 | 952.320 |
1996년 | 391.775 | 935.445 |
1997년 | 404.946 | 965.107 |
1998년 | 271.038 | 923.842 |
1999년 | 195.907 | 996.974 |
2000년 | 306.583 | 1,120.873 |
2001년 | 259.702 | 1,204.556 |
2002년 | 345.125 | 1,282.126 |
2003년 | 430.289 | 1,404.038 |
2004년 | 591.177 | 1,546.818 |
2005년 | 763.704 | 1,696.732 |
2006년 | 989.932 | 1,894.370 |
2007년 | 1,299.703 | 2,115.712 |
2008년 | 1,660.846 | 2,276.125 |
2009년 | 1,221.990 | 2,120.733 |
2010년 | 1,479.825 | 2,230.954 |
2011년 | 1,884.903 | 2,376.470 |
2012년 | 2,117.245 | 2,499.641 |
2013년 | 2,342.138 | 2,617.583 |
2014년 | 2,569.676 | 2,745.518 |
2015년 | 2,810.953 | 2,886.730 |
2016년 | 3,088.061 | 3,039.989 |
옐친의 저 화려한 행적을 보라
그나저나 맨위의 경제정보하고 현 항목하고 차이가 너무난다 추가바람 아무리 추정치라고 하지만....
※ 2011년부터는 추정치와 예측치다.
8 러시아의 수출 구조
※ 2012년 러시아의 수출구조, 검은빛의 진한갈색이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농업, 붉은색이 건설재료, 연한 갈색과 갈색 등이 니켈-석탄 등의 광업-철업, 보라색이 비료-화학 관련 산업, 연한 살구색이 알류미늄 합금. [24] |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9]
- ↑ 2011년 현재 재정사정이 어렵다는 스페인도 금융, 통신, 풍력에너지 분야에서는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 이 시기 나타난 것이 신흥재벌 '올리가르히(Олигархи)'다.
- ↑ 단, 2014년 절정에 다다른 서방의 경제제재 후 자국제조업에 어드밴티지를 주는 등 자국제 산업진흥에 힘들 들이는 등 정책적 지원이 적극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므로 향후의 판도는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 ↑ 참고로 1991년 한국 1인당 GDP가 7,105달러정도 였다. 다만, 측정 환율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가령 냉전때까지만 해도 공식적으로 루블과 달러 환율은 1:1이었으나, 실제 환율과 공식 환율은 꽤 차이가 났다. 다른 공산권 국가의 화폐도 특별히 사정이 다른 건 없었는데, 가령 동독 마르크와 서독 마르크 간 환율 격차 문제가 대표적이었다.
- ↑ 일단 강대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세계적인 은행, 금융기관이 없다. 옛 강대국이었던 스페인 은행들이 초대형 시장인 남미 소매금융 시장에 진출해 생존기반을 마련하여 세계적인 은행으로 성장한 것과는 대조적.
- ↑ 일시적인 하락이면 견딜만하겠지만 2014년 후반의 석유가격 하락은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유가조절 능력을 하락시키기 위해 일부러 사우디아라비아가 조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셰일 오일 생산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유가를 조절해 셰일 오일을 개발해도 적자가 나는 상황을 만드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저유가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 특히, 금 보유고가 1,000톤 이상이면서 외환보유고 중 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10% 이상인 경우 해당 화폐의 가치를 매우 안정적으로 간주한다.
- ↑ [10]
- ↑ 실제로 소련이 붕괴된 원인은 일부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의 경제 파탄과는 달리 소련 내부 개혁에 대한 정치적 갈등의 폭발로, 먹고 사는 문제 수준 때문에 소련이 붕괴된 것은 아니었다. 사실 체제의 비효율성이 엄존함에도 불구하고 소련 체제가 수십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했기 때문이다.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소련의 집단 농장 시스템이 엄청나게 비효율적이어서, 개인의 소득처분이 허용된 텃밭(별장, 전체 농지의 3%)에서 수확되는 농작물의 양이 전체 집단 농장(전체 농지의 97%)에서 한해에 수확되는 양의 30%에 육박할 정도였음에도, 소련의 곡물 생산은 소련 내부에서 소비하고 위성 사회주의 국가들에 원조를 주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이외에도 소련의 무상 교육이나 무상 의료 수준도 체제의 비효율이 심각했음에도, 소련 당시에는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러시아의 성장 동력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다.
- ↑ 러시아/정치 항목을 참조. 게다가 부패인식지수도 2013년 기준 러시아는 28점, 세계 127위로 아프리카 수준의 점수를 보여준다.
한국은?아프리카 국가중에서 상당히 잘사는 나라기는 하지만 보츠와나의 64점, 세계 30위와 비교하면... - ↑ 정확히는 건축 자재의 품질 항목
- ↑ GDP 러시아 경제정보
- ↑ 순위만 IMF 자료
- ↑ Russian Inflation Slows to Post-Soviet Record of 4.2%
- ↑ <출처>국제통화기금
-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