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리아(파이어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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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왕국 자식세대
젠더의 아들리오의 아들아서의 아들
시그버트포레스트퍼시
닐스의 딸오딘의 딸베니의 아들
니나오펠리아이그니셔스
라슬로의 딸키튼의 딸
솔레이벨로리아


게임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일어판 이름은 벨로아(ベロア), 북미판 이름은 Velouria (벨로리아).
성우아라카와 미호.

벨로리아
클래스 늑대인간고유스킬주워먹기[1]
LV마력기술속도
106(50)0(0)6(40)6(40)
HP행운 방어마방이동력
7(50)11(35)9(45)8(30)5(0)

부모에게 보정을 받기전 스텟과 성장률.
나중에 합류할수록 더 높은 레벨과 스텟을 가진다.

1 개요

키튼의 딸.클래스 적성은 늑대인간. 본인도 아인종인데 어째서 빨간 두건 컨셉의 패션을 두르고 있는지는 불명(....).
독특하게도 어머니의 머리색을 유전 받을때 머리 전체색이 아닌 앞머리 일부분만 영향을 받는다.
전작의 응응이 떠오를 법한 음침하고 소심해보이는 포트레이트를 하고 있지만 실상 게임 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냄새페티쉬의 변태에 가깝다. 지원회화도 털구슬을 모으기 위해 재봉을 하는 친구를 따라다니며 귀찮게 군다거나, 모친에게 하루종일 달라붙어서 냄새를 맡는다거나.... 기괴망측한 것들만 드글드글.

2 게임상 성능

준수한 성장율을 갖춘 키튼의 상위호환. 모친을 잘 골라 세팅하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본인의 고유스킬[2]과 늑대괴인의 직종스킬인 기묘한 울부짖음[3]이 더해지고, 거기에 모친의 직종을 조정해서 생명흡수나 태양 정도까지 익혀두면 무시무시한 생존율을 과시할 수 있다.
단 방어면에 페널티가 있고 연성이 불가능한 전용장비 수석의 한계를 감안할 때, 늑대인간으로 운용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스킬 습득이 끝났으면 타 직종으로 옮겨가는 편이 좋다[4]. 부친 쪽에서 전승받는 기본 전직 중에서는 버서커 쪽이 무난. 물론 모친이나 파트너 쪽에서 좋은 직업을 받아왔다면 다른 직종도 고려할 만 하다.

3 지원회화 및 결혼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 쓰레기,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 아버지인 키튼의 쓰레기 사랑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그래서 포레스트와 죽이 잘 맞는다. 친하게 지내다 보면 털뭉치나 천쪼가리같은 보물단지가 쏟아지기 때문(...) 키누와의 지원회하에서도 놀자고 놀자고 달라붙는 키누를 거절하면서도 키누가 밖에서 놀다가 털뭉치가 잔뜩 달라붙은채로 온 걸 보고 혹해서 같이 어울리기도 한다.

키튼이 장래를 걱정할 만큼 엄청난 파더콘.[5] 틈만 나면 아버지와 어머니를 끌어안고 부모의 몸 냄새를 맡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른다. 부모에게 그토록 달라붙는 것은 못말리는 파더콘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전쟁 중에 언제 부모를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평소에는 귀차니즘에 쩔어 있고 남들에게 무관심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서는 적극적으로 돌변한다. 남캐들과의 지원회화를 S랭크까지 올리면 벨로리아가 남캐에게 먼저 고백하는 경우가 꽤 있다.

4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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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왕국 편 코믹에선 키튼과 같이 설거지 하는도중 실수로 꼬리를 흔드는 바람에 접시를 다 깨뜨리고 페리에게 들켜 키튼과 같이 혼이났다. 닐스가 헌팅을 하다가 닉스의 도움으로 살았다.

5 기타


벨로리아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19위를 차지했다.
  1. 행복%로 발동. 아군 페이즈 개시 직후 확률로 Hp 10 회복
  2. 매턴 시작시 행운%로 HP회복
  3. 기수 턴 시작시 HP 40% 회복
  4. 늑대괴인의 15레벨 스킬인 '네개의 어금니'는 굳이 고생해서 얻을만한 성능은 아니다
  5. 어머니도 좋아하지만 아버지의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질투가 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