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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번호: 용신기 시작일(壱)식 을(乙)형
- 두정고: 7.8m
- 전고: 8.2m
- 중량: 4350kg
- 추력: 150kN
- 무장: 붕괴입자수속포 서운, 적층단조 광자검 천뢰, 빔포
1 개요
碧龍號(へきりゅうごう).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에 등장하는 파라메일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있는 드래곤 측 병기인 용신기 중 1대.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푸른 용.
2 상세
카나메의 기체로 창룡호와 같이 염룡호의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시작 양산형 용신기. 창룡호처럼 수렴시공포는 생략되어 있지만, 기체의 스펙은 염룡호와 동등하다. 초록색 장갑을 가지고 있으며 카나메의 전투방식에 의해 파워 중시로 맞춰져 있다. 1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파일럿인 카나메, 나가가 조종하는 창룡호와 함께 아르제날을 급습한 사라만디네가 탑승한 염룡호의 사이드킥으로 나온다. 그리고 살리아가 탑승한 빌키스가 염룡호에게 달려들자 대응하려고 하다가 사라만디네가 탑승한 염룡호의 제지에 해당화 내내 방관만 한다.
15화에서는 앙쥬, 터스크, 비비안을 데려가는 드래곤들, 카나메가 파일럿인 벽룡호와 함께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17화에서는 사라만디네의 염룡호, 카나메의 벽룡호와 함께 출격하여 우익군쪽을 이끌었는데 엠브리오의 명령을 받고 매복해 있던 라그나메일 5기에게 공격당하여 우익군의 30%가 사망하게 만드는것을 막지 못했으며 결국 사라만디네의 명령으로 다른 드래곤들과 함께 후퇴한다. 20화에서 사라만디네의 염룡호, 나가의 창룡호와 함께 재등장했다.
21화에서는 라그나메일인 레이지아, 빅토리아, 에이레네와 어느 정도 호각으로 싸우지만 밀렸으며 사라만디네의 철수명령에 철수한다. 그런데 유치부 노마들이 초록색 레이저 빔을 맞고 전원 사망하였는데 이게 라그나메일이 쐈던 것인지 창룡호나 벽룡호가 쐈던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3화에서는 카나메가 탑승한 상태로 노마, 드래곤 연합군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엠브리오의 세력과 싸우다가 사라만디네를 아우라에게 보내기위해 일마가 탑승한 에이레네와 싸우게 되지만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한다.
3 기타
파워 중시라면서 염룡호나 벽룡호에 비해 파워가 뛰어나다는 묘사는 없으며 몇몇 시청자들은 벽룡호를 보고 카오스 건담을 연상시킨다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