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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제날에서의 복장
1 개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1] 북미판 성우는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공식적인 나이는 15세.[2]
파라메일 1중대의 돌격병. 기인적인 성격에 전투시에는 경이적인 전투 기술을 보이는 중대의 에이스이지만, 본성은 활달하고 밝은 소녀이다. 시시한 퀴즈를 내서 상대를 마음대로 친구로 인정한다. 룸메이트는 살리아이며, 그녀의 비밀스러운 취미를 알고 있다.[3] 이것을 가지고 4화에서 신나게 놀려먹다가 칼빵을 맞을 뻔하기도 했다. 단것을 좋아하는 듯하며 작중에서 연두색청포도 사탕을 물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탕을 물면서 말할때 한번도 떨어뜨린 적이 없다(...)
에르샤와 함께 BD/DVD 4권의 모델이 되었다. 문제의 수상한 사탕과 페로리나 스트랩은 덤. 신장은 150cm[4]
2 작중 행적
2화에서 앙쥬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전투 능력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앙쥬를 재미있게 보는 등[5], 온갖 막장이 판을 치는 크로스 앙쥬에서 그나마 힐링 포지션을 담당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보였으나, 3화에서 졸라의 사망으로 험악해진 중대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이쪽은 다른 의미로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친절해 보이는 것은 분위기 파악을 하지 않고 자신이 할 말만 하기 때문이고 신병 2명을 포함해서 중대장이 전사해서 다들 침울해져 있는 상황에서 혼자 웃고 있는 것을 봐도 일반인과는 다른 신경의 소유자임을 알수 있다.[6] 노마들은 작중 세계관에서는 이레귤러에 속하는데 3화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비비안은 이레귤러 중의 이레귤러라고 할수 있다.일설로는 후쿠닭의 오너캐 혹은 네타 캐릭터라 카더라[7] 그러나 적의 공격을 한발 먼저 눈치 채는 등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자체는 탁월한 듯하다. 실제로 비비안의 파라메일만 양산기가 아닌 시작기다.
4화에서는 재스민몰에서 앙쥬의 올바른(?) 제복 차림을 보고 "오우! 섹시!"라고 말하면서 앙쥬의 몸매에 감탄한다. 그리고는 식당에서 앙쥬에게 선물을 주면서 호의를 보이지만 앙쥬가 쳐내버리고 쌩까기를 시전하면서 무시당한다. 하지만 이것을 본 한일 팬덤들의 반응은 안의 사람의 인과 때문에 비비안이 선물을 주는 신이 나오면 100% 사망 플래그가 성립되기 때문에 앙쥬가 그것을 막으려고 츤데레를 발휘한 것이 아니냐는 농담도 나왔다. 물론 앙쥬의 이 행동이 많은 까임을 받은 것은 당연하지만 말이다. 5화에서는 빌키스의 회수와 앙쥬의 구출에 투입되었고 앙쥬의 도시락까지 싸들고 가는 등 앙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한결같이 쾌활한 표정을 지었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앙쥬에게 통신을 걸면서 "죽었으면 죽었다고 대답해~!"라고 말하면서 보는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기도 했다. 3화까지는 뭔가 모르게 이질적인 모습을 보였지만거기에 후쿠닭식 네타 캐릭터 노릇까지 앙쥬가 살아있을거라고 확신하는등 작중에서 날카로운 통찰력까지 보여주기도 했고 어찌되었건 한결같이 앙쥬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6화에서는 결국 비비안의 키홀더를 앙쥬가 받은 것이 확인되면서 사망확률이 높아졌다(...). 살리아에게 '시녀'의 의미를 물어보고 '에르샤와 살리아는 내 시녀구나'라고 말해서 둘에게 까인다.[8] 7화에서는 에르샤와 함께 목욕탕에 들어오다가 모모카가 앙쥬와 살리아의 싸움을 말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말리기는커녕 에르샤와 함께 마대자루를 던져줘서 싸움을 부추겼다(...). 추가로 모모카도 끌고 갔다(...).이 덕분에 앙쥬와 살리아는 질에게 털리고 반성문을 쓰게 된다. 그리고 어쩐지 머리카락이 곤두서...왜 그러는거지? 따끔...따끔...힐다! 돌아와라고 말하면서 이번 전투에서 모두가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예측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이것을 보게된 팬덤들은 후쿠다 미츠오의 만화를 포함한 만화와 애니메에서 하도 많이 죽어보았기 때문에 사망 플래그 레이더가 발동한것이 아니냐는 드립을 치기도 했는데 이 장면 자체도 은근히 성우개그를 의식한 장면으로 보인다. 어쨌든 7화 예고에서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광고했으나 돌파에는 성공했다. 8화에서는 메이와 함께 오징어를 먹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오징어 굽는 냄새 때문에 엠마가 "아우 냄새!"라고 말하면서 불쾌해 하는 것은 덤이다.
10화에서는 마지막에 에르샤와 목욕탕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앙쥬의 노래를 들으면서 에르샤에게 퀴즈를 내고나서 좋은 노래라고 평가한다. 살리아가 화낼 것이며 노래 정도로 용서하면 어쩌냐는 에르샤의 말에 물에 들어가서 "어서 와! 앙쥬"라고 말하는 등 앙쥬가 탈주를 했는데도 거기에 신경쓰지 않고 평상시처럼 대하면서 살리아도 어느 정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11화에서는 비상 출동 명령이 떨어졌는데 식당에서 푸딩을 가지고 씨름하다가 에르샤가 강제로 끌고 나와서 징징댄다.(...) 그리고 사라만디네와 연관성이 있는 인물로 추정되는 영상이 흘렀고[9] 그 영상에서 선사시대의 사냥꾼 동지이며 학교친구이고 사이버 포뮬러 팀의 일원으로서 나왔으며 잠들기 전에 앙쥬의 노래가 아름답다고 평가한다.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비비안의 작화가 미칠 듯이 상승하면서 클로즈업을 하더니 연이은 12화 예고에서 무슨 물건을 들고 어리버리대는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비비안의 정체에 대한 떡밥이 투척되었다. 그저 우연의 일치라 보기 어려운 것이, 어리버리대는 드래곤의 눈의 색과 비비안의 눈의 색이 똑같다.[10][11] 하세 료지 또는 마유[12]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점쳐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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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세계에서의 복장
결국 12화에서 정말로 드래곤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어쩐지 체구에 맞지 않는 괴력과 식탐이 이상하다 했지[13] 정확히 말하면 사라만디네 일행의 습격이 있었던 다음날 억제제를 먹지 않아서 스쿠너 급 드래곤으로 변화해 버린 것이다. 드래곤으로 변화한 상태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졌으며 이때 늦잠을 잤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자신이 키가 커진것에 성장기냐고 의문을 품을때 엠마와 만났는데 엠마를 얼떨결에 기절시키며 거울을 보게되었는데 그때 자신이 드래곤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오퍼레이터 3명과 마주치자 도망을 가고 그후에 주방에서 카레를 먹으려고 하다가[14] 자신도 모르게 냄비를 찌그러뜨리고(...)[15] 숟가락도 집히지 않으니까 이상한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문제는 그 다음인데 자신을 보게된 살리아와 에르샤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쏴서 죽이려고 했다! 비비안 자신은 본인이 비비안이라고 말하고 싶어하는데 드래곤 피어로 전달될 리가 없으니... 그러나 총을 쏴도 잘만 피해서 도망쳤다. 그리고 동료로부터 쫓기는 입장에 빠져 도주하던 중에 자신에게 총을 쏘려는 앙쥬를 보고 평소에 앙쥬가 부르던 영원한 이야기를 자신도 좋아했었고 그것을 생각해낸 비비안이 드래곤의 목소리로 최대한 비슷하게 질러대며 자신임을 강하게 어필했다.
앙쥬도 드래곤으로 변한 비비안의 울음소리가 어쩐지 자신이 부르는 영원한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부르기 시작했으며 그러다가 드래곤의 정체가 비비안인 것을 눈치챈다. 앙쥬는 비비안을 쏘려던 로자리를 경고사격으로 제지하며 비비안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내려오자 비비안에게 살포시 손을 얹었다. 그 뒤에 연기가 나더니 비비안은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다. 앙쥬가 아니었으면 진짜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후에 인간인데 드래곤인 것은 뭘까요?라는 의미심장한 퀴즈를 내다가 의미를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멘붕해 울어버리다가 앙쥬의 위로를 받고 앙쥬에게 안기며 그 후에 매기에게 억제제가 주입된 주사같은 것을 맞고 의무실로 데려가진다. 이 사건을 통해 드래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고 1중대원들은 멘붕하게 된다. 여담으로 비비안이 변한 드래곤 형태는 다른 스쿠너 급과 달리 꼬리의 끝부분이 절단된 형태로 되어 있으며, 날개에 3개의 커다란 상처가 있다.
13화에서는 맞았던 억제제가 마취제의 효과도 있기 때문인지 잠을 자고 있던 상태로 마나 군대에 의해 납치당할 뻔하다가[16] 터스크에 의해 구출되었고 "가...감자칩..."이라고 잠꼬대를 했다. 역시 식탐녀.[17][18] 그리고 터스크와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19] 엠브리오의 노래에 깬것 뿐이라서 13화에서의 활약은 없다. 다만 메일라이더 확보리스트에서 앙쥬와 함께 우선순위 HIGH로 나와서 사실 고귀한 신분이 아닌가 하는 떡밥을 남겼다.'에르샤와 살리아는 내 시녀구나'라고 말한것도 어떻게 보면 복선이다..
14화에서는 억제제의 약효가 다했는지 다시 드래곤으로 변했으며 앙쥬를 혀로 핥아서 깨운다. 정신을 차린 앙쥬는 잠시 놀라지만 비비안이라는 것을 알고는 안심한다. 14화에서 울음소리와 비비안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는데 앙쥬와 터스크는 울음소리만 들을 수 있는 상황이고 비비안의 목소리는 시청자를 위한 배려 차원으로 보인다. 그 이후부터 앙쥬가 애정어린 쓰다듬을 해주고 그녀를 등에 태우며 날기까지 하는 등 애완동물(?) 및 탈것 포지션으로 활약한다. 눈이 와서 들어간 러브호텔에서 앙쥬가 정성스럽게 씻겨준 다음 창문을 통해 앙쥬와 터스크의 동침과 키스까지 목격한다. 한마디로 그동안 살리아의 소설책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는 좋은 구경을 하게된 셈인데 그 후에 나가와 카나메에 의해 앙쥬, 터스크와 함께 붙잡힌다.
15화에서는 드래곤으로 변한 상태에서 앙쥬와 터스크가 내부가 흔들리는 탓에 기묘한 자세가 되자 그 상태에서 눈을 가리는 모습과 터스크가 무슨일이 있어도 앙쥬를 지켜주겠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며 눈을 가리는듯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에 마취제를 맞고 앙쥬, 터스크와 떨어져 다른곳으로 옮겨지며 닥터 겟코의 유전자 조정에 의해 투약없이 인간의 상태를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20] 그리고 이후에 비비안에 대한 자세한 경위가 밝혀졌는데 해당 문단에 적힌 그대로였다. 시공문 너머 다른 지구에서 건너온 어린 드래곤이 어머니를 따라가다가 길을 잃고 떠도는 것을 아르제날에 거둬들인 것이었다.[21] 덕분에 앙쥬와 터스크는 본의아니게 사라만디네의 동료를 무사히 복귀시키게 되었으며, 비비안은 자신의 어머니인 라미아와도 만나게 된다.[22] 그리고 본명이 미이라는것이 밝혀졌다.[23]
16화에서는 앙쥬 일행과 떨어져 어머니인 라미아와 함께 예전에 자신이 살던 집에 가보는 등 라미아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그 와중에 라미아를 계속 어머니 씨라고 부른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일어난 시공간 왜곡으로 인해 거리가 초토화되자 비비안과 라미아는 서둘러 대피하지만 자신들 쪽으로 커다란 에어바이크가 날아오자 라미아는 비비안을 밀치며 자신이 대신 깔린다. 그러자 비비안이 자신은 훈련을 받아서 괜찮았을텐데 왜 위험한 일을 했냐고 묻자 라미아는 아이를 지키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이 말을 들은 비비안은 눈물을 흘린다. 라미아는 자신을 버리고 어서 도망가라고 말하지만 비비안은 처음으로 라미아를 어머니 씨가 아닌 어머니라고 부르며 어머니와 함께 가겠다며 끝까지 남는다. 아르제날에서 10년간 모르고 지냈던 어머니의 의미를 확실하게 몸으로도 이해했다는 증거이다. 이후 앙쥬와 사라만디네의 활약으로 시공간 왜곡이 사라지고, 바이크에서 나온 라미아를 껴안으며 기뻐한다.사망 플래그를 대신 받아준 결과..
17화에서는 앙쥬와 함께 마나들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기로 한다.[24] 라미아에게는 반드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면서 감동의 이별을 하게 된다. 시공문으로 날아가면서 앙쥬와 터스크에게 싸움이 끝나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그녀는 살리아를 비롯한 친구들을 모두 자기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한다. 뒤이어 시공문 너머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앙쥬가 살리아를 포함한 3명에게 위기에 빠지자 맨몸으로 자유낙하하여 로프에 폭약을 설치하는 신기를 보인다.아르제날의 짬밥을 먹고 더 강력해진 실피스 일족 드래곤의 위엄[25] 그 후에 살리아의 로프를 총으로 끊으려하나 살리아의 방해로 실패한다.[26] 이후 앙쥬가 빌키스의 워프기능을 다시 발동시켜 폐허가 되어버린 아르제날에서 모닥불에 구운 생선을 먹다가 인기척을 느낀다. 그 인기척의 원인은 다름아닌 잠수복을 걸치고 오게된 모모카, 힐다, 로자리. 로자리를 보고 반가워하며 다가가지만 정작 로자리는 용가리녀라며 질색하고 슬금슬금 피하면서 이번 에피소드는 종료.
18화에서는 아우로라로 함께 귀환했다. 드래곤과의 동맹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하는 로자리에게 인상을 쓰기도 하지만[27] 모모카가 만든 카레를 먹고 상당히 좋아했다.대사를 보면 아르제날 시절의 짬밥은 확실히 맛이 없었나보다... 돌아온 비비안을 매기가 변신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신기해하면서 비비안의 떡밥 2가지를 직접 들려준다. 여태껏 물고 있던 사탕이 드래곤화 억제제였고 날개와 꼬리가 없던 것은 단순히 드래곤인것을 들킬까봐 잘랐다는 것이다.[28] 신입 라이더 3인방에게는 존경스러운 선배 포지션인 것으로 나온다. 터스크의 작전내용을 미리 들어서 앙쥬 일행과 다시 합류하면서 18화 종료.
19화에서는 크리스가 탑승한 테오드라의 공격에 의해 추락하는 터스크의 머신을 잡았으며 앙쥬를 공격하려는 크리스의 테오드라를 부메랑을[29] 던져서 방해했고 그 직후 에르샤의 레이지아에 의해 피탄 당하기는 했지만 왼쪽 어깨와 날개가 살짝 그을린 것, 타격을 받아서 파편이 어느 정도 생긴 것을 빼면 레이저는 멀쩡한 상태로 추락했으며 목숨에도 지장은 없었다.에너지 병기 무쓸모설[30] 20화에서는 아우로라에 의해 구출되고나서[31] 감금되었지만 앙쥬를 구하고 싶어하는 힐다에 의해 풀려나서 같이 탈주하려던 찰나 엠브리오를 죽이기 위해 아우로라를 빠져나가려던 질을 제압한다.
21화에서는 앙쥬의 구출을 위해 미스루기 황국으로 진격하며 냄새만으로 앙쥬를 찾는 등 점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예전의 동료라도 가차없이 죽이겠다는 크리스의 싸늘한 변화와 향상된 크리스의 전투실력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판에 그레이브 마리카 커스텀을 파괴하고 신병인 마리카를 죽인 크리스에게 분노한 로자리를 말리는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힐다 일행을 지원하러 오게된 사라만디네 일행을 보고 "사라사라씨다."라고 말했다가 사라만디네에게 "사라만디네예요."라고 지적당한다.
23화에서는 신병 2명인 메리, 논나와 함께 아우로라를 요격하려는 피레스 로이드를 상대하는 도중 에르샤의 라그나메일인 레이지아에 탑승한 질이 아캄보 사격으로 피레스 로이드를 전멸시키자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24화에서는 피레스 로이드를 파괴하면서 불로 날아드는 풍뎅이라고 놀리기도 하지만 많은수로 몰려오는 피레스 로이드를 보고 격추시켜도 계속 나타난다고 불평했으며 피레스 로이드의 지속적인 공격에 궁지에 몰린듯한 표정을 보였고 메리, 논나, 비비안을 살리기 위하여 하우저에 탑승한 에르샤가 미끼가 되어 죽기 직전 드래곤의 참전으로 전세가 역전되자 감탄하였고 그 전에 추락하는 에르샤를 구했다.
25화 끝부분에서는 약속대로 어머니인 라미아와 다시 재회한다. 라미아 옆에 거대 드래곤이 비비안을 핥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버지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친부모를 모두 만난 행복의 주인공인 셈이다.
3 전투 능력
3화에서 그들이 놓쳤던 드래곤의 기습 공격을 가장 빨리 눈치채고 살리아에게 알려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비비안이 아니었으면 살리아도 죽었을지도 모른다. 7화에서도 신종 드래곤이 능력을 발휘할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힐다에게 돌아오라 소리쳤으나 때가 이미 늦어 부대 전원이 신종 드래곤의 중력 조종 능력에 당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파라메일의 팔이 떨어지는 것까지 무릅쓰고 무기를 던지며 최대한 발악을 했던 것도 비비안이다. 이래저래 앙쥬를 제외하면 전투 능력은 부대내 톱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힐다는 물론이고 살리아보다 한수위라고 여겨진다. 또한 작중에서 상당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며 전황 파악 능력이라던지 사람의 재능을 알아보는 능력에서 확실히 평범하지는 않다.
4화에서 1800만 캐쉬에 달하는 무기를 그 자리에서 단박에 질러버리는 것을 보면 분명 평범한 인간은 아니다. 거기에 그 무기를 7화에서 마지막 발악으로 한번 쓰고 버린 셈이 된것을 보면 받는 돈이 엄청나게 많은듯 하다. 초경 크롬제 소형 부메랑 블레이드가 11화에 드래곤을 잡을때 또 나온것으로 봐서 재스몰의 A/S로 수리했던가 아니면 재구입 한듯하다.어느 쪽이든 이 부메랑이 상당히 맘에 든 무장이었던 모양이다. 그러고보면 안에 있는 분이 연기한 부메랑 날리는 아가씨가 있었는데... 12화에서 훈련을 받았다지만 드래곤으로 변한 상태에서 살리아와 에르샤가 쐈던 총을 잘만 피해서 도망을 가는 모습을 보였다.
13화에서 그녀의 파라메일 적성능력이 앙쥬와 동등한 HIGH로 판명되면서 그냥 실력이 뛰어난 것이 아닌 라그나메일을 몰수 있는 고귀한 신분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즉 먼치킨이라는 것이다. 결국 작중에서 보였던 실력이 괜히 뛰어났던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15화에서 드래곤 무녀들이 보인 반응과 사라만디네가 비비안에 대해 10년전 실종된 실피스의 일족이라고 언급한 것을 볼때 실제로도 네임드 일족이며 고귀한 신분일 가능성이 있다. 17화에서는 앙쥬가 살리아를 포함한 3명에게 위기에 빠지자 맨몸으로 자유낙하하여 로프에 폭약을 설치하는 신기를 보이지만 사격실력이 살리아보다 떨어지는지 총으로 와이어를 끊으려고 하다가 살리아에게 방해받는 모습을 보인다.
20화에서는 역시 원본이 드래곤이라서 그런지 상당한 신체능력과 완력을 보여주었는데 적어도 체술이나 완력만큼은 노마 병사들중 최강이라는 질을 뛰어들어서 잡고 파라메일 밖으로 끌어내기도 했다. 이점은 드래곤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기도 하고 비비안이 동료를 소중히 여기며 항상 HIGH해서 가려져 있기는 해도 신체능력과 완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21화에서는 기체빨도 있지만 아르제날 시절과 달리 강해진 크리스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전에 심상치 않게 변화한 크리스에게 공포를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아르제날 시절의 크리스만 생각하고 크리스를 도발한 힐다와는 달리 크리스가 강해진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 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비비안 자신은 원거리전보다는 근접전에 좀더 맞는듯 한데 조종하는 레이저는 방어력이 낮아서 근접전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비비안도 어설트 라이플과 부메랑을 이용한 중거리전, 원거리전을 벌일뿐이지 근접전을 벌이지는 않았다. 이때문인지 복합장갑을 가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32]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21화부터 주변인물들의 스토리 비중을 높이는 오리지날 스토리로 가고 있는 코믹스판에서는 23화에서 레이저를 아예 마개조해버린다. 여기에 재스민이 전설의 메일라이더 J가 사용했던 핸들이라면서 핸들까지 이상한 것으로 개조해주기도 했다. 여기서 말하는 J란 재스민 본인의 과거 모습이다. 마개조한 비비안의 레이저의 모습은 거의 충격과 공포로 오른쪽 팔에는 거대한 드릴이 장착되고 왼쪽 팔에는 거대한 도끼,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징가Z와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건담의 튀는 부분들만 조합한 특이한 기체가 되었고 이를 본 살리아가 경악하는 모습도 보였다.[33]
그리고 그 상태로 드래곤의 사냥에 참여하였는데 마개조한 비비안의 레이저를 보고 선두에 있던 스쿠너 급 드래곤 3마리의 눈이 번쩍거리는 개그신이 벌어지면서 시선을 고정시켰고 드래곤들이 비비안만 공격하는 바람에 앙쥬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비비안이 죽었을 것이다.[34] 더군다나 마개조 기체에 탑승한 비비안은 기체 컨트롤이 힘들어졌는지 어지러워 하면서 별다른 활약을 못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개조한 기체를 다시 본래모습으로 돌려놓는데에도 막대한 비용이 소모되어서 마개조하는 쓴 비용이 1억 캐쉬+마개조된 기체를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는데 5천만 캐쉬를 사용해서 빚더미에 올랐다. 그리고 24화에서는 본편의 4화에서 살리아가 읽고 있는 남녀가 쪽쪽하는 책을 언급하다가 역시 칼맞을 뻔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애니판과는 달리 코믹스판에서는 칼맞을 뻔한 상황에서도 3자 입술을 유지하고 있어서 또 뿜게 해주었다.
4.2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
여기서도 당연하지만 공략 가능 히로인중 1명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오리지날 이벤트로 드래곤으로 변한 상태에서 나오미를 태우고 가는 장면이 나오며 반대로 나오미를 타는 장면도 나온다. 게임판에서는 앙쥬와 나오미에게 메일라이더의 3가지 사망원인에 대해 열심히 강의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앙쥬는 그게 뭐냐며 그냥 가버렸지만 나오미는 열심히 들었다. 즉 여기서 나오는 사망원인은 첫번째가 전사, 두번째가 훈련중 사고사, 세번째가 아군의 오사[35]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동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기도 한다. 즉 앙쥬 이전에도 아르제날에서 동료들간의 불화로 인해 팀킬을 시도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개념이 잡혀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으로 옮긴 예전 동료들에 대해 슴가와 배신의 상관관계에 대해 나오미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여기에서 살리아에 대해 묻자 슴가가 큰것과 배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기도 해서 살리아를 또다시 고통받게 했다.(...) 동료의 아픈 기억에 대한 배려심도 이 작품에서 두드러지는데 최종전에 앞서서 힐다와 나오미에게 모두를 초대하겠다고 신나게 이야기하다가 힐다가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아픈 기억이 있다는것을 깨닫고는 나오미와 대화할때 자신을 심하게 자책하기도 한다.
4.3 슈퍼로봇대전 V
발매후 추가바람
5 기타
캐릭터의 성격이라든지 외향에서 사실 쿠와시마 호우코가 적합한 성우는 아니었다는 것이 한일팬덤들의 평이고 일본의 여자성우들의 층이 두터운데다 주로 연기하는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쿠와시마 호우코 이외에도 로리 연기를 소화할만한 여자성우 후보는 상당히 많았다.당장 이 작품 내에서만 해도 힐다와 성우를 바꿔도 위화감이 없다. 그럼에도 굳이 이 성우가 캐스팅된 점은 후쿠다 미츠오가 의도적으로 캐스팅에 관여했을 확률이 높다. 더군다나 작중에서 의도적으로 성우개그를 의식한 대사를 넣기도 하고 사망 플래그가 연상되는 선물 주는 신을 만들기도 하고 7화에서도 성우개그를 의식한 장면을 넣어주는 등 여러모로 관심을 받는 캐릭터이다. 사실 후쿠다 미츠오는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도 대놓고 이런 전력이 있기도 하다. 라우 르 크루제와 프레이 알스터의 아버지가 같은 성우였고 프레이는 라우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라고 말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쿠와시마 호우코가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역할을 주로 맡긴 했지만 역시나 클래스가 있는 성우답게 본인의 주 연기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로리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서 호평받기도 했다. 사실 쿠와시마의 연기 스타일은 어느 쪽으로도 떨어지지 않는 광역계이고 성우 경력도 2014년 기준으로 19년차의 베테랑 성우이다 보니 작중에서도 가장 연기가 돋보인다. 초반에 성우개그를 위해서 캐스팅한것이 아니냐는 농담도 나왔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최고의 캐스팅이었다는 호평이 늘었다.
식탐 속성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코믹스로 연재되고 있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에서 나온 장면을 보면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식당에서 카레를 먹는데 혼자만 그릇에 밥과 카레 소스가 산처럼 쌓인 것이 보인다. 그리고 본편에서도 4화에서 살리아와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침대 밑에 과자 봉지가 굴러다니는 것이 보인다. 이 식탐 속성은 11화에서 앙쥬와 사라만디네의 1만 2천년전부터의 전생의 세계가 펼쳐지면서 원시시대에 앙쥬와 사라만디네가 공룡을 사냥하는데 사라만디네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먹거리인 공룡을 헤드락잡고 끝까지 놓치지 않은 장면으로 타고난 속성임을 확인사살 했다. 그리고 페로리나 인형을 좋아하는지 잠을 잘때 그것을 끌어안고 잔다.
주인공 앙쥬에게 처음부터 붙임성있게 다가가 친근하게 지내려고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인지, 누구누구는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친구를 잃으며 누구누구는 전우들을 배신하는 적대자 포지션에 서는 등의 격동의 시대를 보내는 와중에도 혼자서 죽거나 납치당할 위기를 앙쥬와 터스크의 도움으로 잘 넘기고, 고향에 돌아가 어머니와 재회하는 등, 1중대원들 중에서는 가장 행복을 누리고 있다.사람은 모름지기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애니메이션 크로스 앙쥬 18화에서는 아주 충격적인 작붕을 보여주어서 제대로 뿜게 해주셨다. 11화 막판에 정점을 찍었던 비비안의 작화와 비교해보면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 정신나간 세계의 충격과 공포의 패드립으로 인해 드래곤들과 라미아에게 통수를 맞을것이라는 의혹도 있었으나(...), 그냥 자세한 설명에 대한 연출부족과 단순한 걱정으로 끝났다.
첫 등장과 그동안의 모습과 기인적인 성격만 생각해보면 초반 때의 뭔가 다른 사람과는 다른 정신세계 때문에 바람의 검심의 세타 소지로와 비슷한 희로애락 중에 일부가 결여되어 있는 캐릭터라고 여겨졌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일관되게 천진하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였고 드래곤으로 밝혀진 12화 이후로는 다른 캐릭터와는 다른 사고를 가진 유형의 인물이 아니라 그냥 진짜로 착한 아이가 맞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녀의 본 고향은 드래곤들이 사는 오리지널 지구가 맞지만, 17화에서 평행세계의 지구로 돌아오면서 바다내음을 맡아보고 "우리의 바람, 우리의 바다, 하늘이야!"라고 기뻐한것을 보면 마음의 고향은 이쪽 세계로 여기는 듯 하다. 고향에서 자란 기간보다 아르제날에서 자란 기간이 더 길었기 때문인 듯하다.
드래곤으로 변한 상태에서도 남녀간의 부끄러운 장면을 보고는 눈을 가리기도 하며 또 민망한 장면이 나오면 홍조를 띄우기도 하며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대상에 대해서도 꿋꿋하게 다가서고 뒤늦게나마 느낀 가족의 정을 소중히 여기고 눈물도 흘리며 사정에 의해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자르게게 되었음에도 받아넘기며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하는 동료애까지 보이면서 그야말로 모모카의 뒤를 잇는 절대 선에 가까운 캐릭터임을 증명했다. 이것 때문에 싸이코라 생각해서 미안하다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이다.[36]
그런데 시녀, 어머니의 의미를 모른다든지 나비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쐈다고 말하는등 어떻게 된것인지 아르제날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식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르제날 사람들은 어떻게 미이를 거둬들이고, 인간의 모습으로 만들었고, 자신을 노마로 인식하게 만들었는지는 불명이다. 18화에서 여태껏 입에 물던 사탕의 정체가 드래곤화 억제제였다고 증명된 점에서 억제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영향이 무엇이였는지도 떡밥 중에 하나이다. 일부 팬들은 비비안이 아르제날에서 보여주었던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모습이 억제제를 계속 섭취하면서 생긴 부작용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37]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린다. 4화에서 자신의 공책에 그린 위시리스트의 파라메일 부품, 페로리나 팬아트들의 손그림 퀄리티가 충격과 공포급.- ↑ 사실 쿠와시마 호우코는 몇 년전에 슬레이어즈 TRY를 통해서도 드래곤 종족 여성을 맡은 적이 있었다. 바로 피리아 울 콥트가 그 캐릭터.
- ↑ 하지만 작중에서 드러난 그녀의 배경을 보면 실제 나이는 꽤나 많을 수도 있다. 마나들의 정보망에는 그런 사실이 드러나지 않아서 이렇게 나온 듯하다. 한가지 확실한 내용은 후술.
- ↑ 16화에서 이것을 자신의 어머니인 라미아에게 말해버린다. 그리고 라미아는 재미있는 친구라고 평가한다.
- ↑ 이름표를 거꾸로 들고 있는데 이유는 아마도 본명이 아니라서 그런 듯하다.
- ↑ 앙쥬가 파라메일 부대원들과 첫 대면할때 "이게 다 노마인가요?"라고 말하면서 시작부터 어그로를 팍팍 끌어주며 부대원들을 빡치게 만들었는데 비비안은 오히려 반가운 말투로 "응! 맞아! 앙쥬랑 같은 노마!"라고 말하면서 다가오기도 했다. 물론 당시의 앙쥬 입장에서는 이편이 오히려 독설에 가까웠지만...그 말을 듣고 앙쥬가 "여...여기는 마나의 빛이 닿지 않을 뿐이에요"라고 말하면서 현실도피를 하자 비비안이 "하지만 쓸수는 없지? 마나?"라고 말하면서 앙쥬에게 있어서는 크리티컬을 먹여주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앙쥬가 현실을 깨닫는 것이 빨랐지만 말이다.
- ↑ 이 장면에서 졸라와 신병 2명이 허망하게 죽었는데 다들 침울해져 있는 상태에서 아까 낸 퀴즈의 정답!...역시 살아남은 것은 앙쥬였어라고 말하며 실실 웃자 살리아가 정색을 하면서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노려보자 네~~~~!라고 말하면서 천연덕스럽게 굴기까지 했다.
- ↑ 게다가 다른 노마들은 앙쥬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있는데 비해 비비안은 그런 감정이 전혀 없다. 물론 이 지나친 이레귤러 속성은 복선이였다...
- ↑ 다만 이것은 앙쥬보다 더 기본상식이 부족했던 비비안을 살리아와 에르샤가 많이 챙겨주었다는 뜻이 되며 비비안도 이 두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 ↑ 사라만디네와 앙쥬의 과거 영상에 비비안뿐만 아니라 재스민 & 살리아 & 질 & 크리스 & 엠마 & 에르샤 & 메이 & 모모카 & 힐다 & 졸라의 모습도 나오긴 했다.
- ↑ 여기에 대해 또다른 복선으로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그녀가 먹고 있는 사탕. 이것이 초전자포 애니메이션 시즌 2의 등장인물인 페브리가 먹었던 사탕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비비안이 침대에 눕기 직전 병이 깨지며 바닥에 흩어진 사탕들이 나오는 장면이 나온지라...
- ↑ 그러나 모든 스쿠너 급 드래곤의 눈의 색이 똑같기 때문에 비비안의 눈의 색과 같은것은 우연으로 봐야할 듯하다.
- ↑ 비비안 본인은 스스로의 정체에 대한 자각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드래곤으로 변한 경우이다.
- ↑ 하지만 괴력녀 & 식탐 속성은 딱히
거의 100% 확실한그런 의혹이 아니어도 앙쥬와 사라만디네의 전생의 기억속에 나오는 원시시대에서 앙쥬 & 사라만디네와 함께 공룡을 사냥하는 모습과 사라만디네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식량인 공룡은 죽어도 놓지 않는 것을 보면 괴력과 식탐 속성은 타고났던 셈이다(...) - ↑ 드래곤임을 인지하고도 식당에 들어가 먹으려고 했다.
이봐요...그러나 왜 자신이 드래곤으로 변해버렸냐며 고민을 했으며 때마침 배가 고픈 상태였다. - ↑ 예고편에서 등장한 물건은 다름 아닌 이 찌그러진 냄비이다.
- ↑ 자신의 근처에서 총을 쏘는데도 자고 있었으며 마나 군인들이 자신을 납치하려던 상태에서도 자고 있었으며 터스크가 마나 군인들을 쓰러뜨렸을때 자신도 땅에 떨어졌는데도 자고 있었다.
- ↑ 그러나 이것은 드래곤으로 변한후에 배가 고픈 상태에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그런것으로 봐야할듯하다.
- ↑ 비비안을 구해준 터스크의 전생을 생각해보면 성우드립이 되기도 한다.
감자칩을 집어...먹는다! - ↑ 보면 알겠지만 비비안은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안그래도 인원이 부족한 상태인데 톱클래스의 실력자인 비비안이 빠진 상태이니 아르제날측이 한층더 불리해진 상황이라고 할수있다.
- ↑ 그정도 과학력이라면 날개와 꼬리도 재생시킬수 있었을텐데... 어째서 재생시키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 예를 들어 비비안의 DNA로 새로운 날개와 꼬리를 복재한 뒤에 비비안 본인에게 신체이식을 할 수 있었다.
- ↑ 정황상 인간의 모습이었을때 거둬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의 모습이었다면 아무리 어렸다고 살려두진 않았을 테니 말이다. 날개와 꼬리가 잘린 것도 이때 잘린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아르제날의 상층부가 드래곤이 사실은 다른 세계에서 오게된 인간이라는 것을 아는 것도 비비안을 거두면서 알게된 듯하다.
- ↑ 그동안 이 작품에서 등장한 가족 상봉씬이 모두 충격과 공포로 끝났던것을 생각하면 처음으로 제대로 된 훈훈한 가족상봉이 비비안 모녀를 통해 드디어 이루어진 셈이다.
- ↑ 행방불명되었던 실피스의 일족이라고 했던만큼 드래곤 세계에서도 네임드 집안이었던 듯하다. 물론 실피스의 일족인 미이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의미로 보는게 더 맞다.
- ↑ 이때 앙쥬는 돌아가면 어머니인 라미아와 헤어져야 한다고 알렸으며 비비안도 이것을 알게되면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 ↑ 드래곤의 날개와 꼬리도 있었다면 더 멋진 활약을 했을 것이다.
- ↑ 이때 자신에게 거리낌없이 사격을 하는 살리아의 행동에 많이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일이 끝나면 살리아를 포함한 친구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살리아에 대한 애정이 있었던 만큼 내심 충격이 컸을 것이다.
- ↑ 로자리의 말도 일리가 있는 것이 드래곤과 마나의 진실이 밝혀졌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흘린 피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 ↑ 그 말을 들은 비비안은 너무하다고 말했지만 자르지 않았으면 드래곤이라는 것이 금방 들통나서 죽었을 것이다.
- ↑ 부메랑 블레이드에 이름을 붙였는데
비래골붕붕마루(...) - ↑ 비비안의 전용기인 레이저는 기동성을 위하여 극한까지 장갑을 경량화해서 방어력을 포기한 기체이기 때문에, 에너지 병기에 피탄 당한 즉시 박살나야 정상이다. 분명히 연출을 보면 레이저는 직격으로 피탄 당했다. 못해도 왼팔은 완전히 박살나야 정상이고, 라그나메일의 사격 무기가 거대 드래곤을 일격에 관통시키는 화력을 가진 것을 봤을때, 아마 제작진의 설정 미숙으로 인한 연출 미스로 보는게 합당하다. 물론 장갑을 강화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 ↑ 구출되기 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멀쩡한 상태였던 기체가 상당히 너덜너덜한 상태로 변해 있었으며 터스크의 머신도 마찬가지이다.
- ↑ 물론 초고속 철갑탄, 고출력 가속기도 가지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비비안 자신은 올라운드전을 원하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 ↑ 이때의 레이저의 모습이 진 겟타를 연상시킨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다.
- ↑ 드래곤이 인간이었음이 밝혀진 지금 시점에서 보면 저 스쿠너 급 드래곤 3마리의 생각은 "저년 뭥미?" 혹은 과거 전설의 그 라이더인가?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 ↑ 실수뿐만이 아니라 고의적인 팀킬도 포함해서 하는 소리이다. 실제로 부대원과 마찰이 많았던 앙쥬는 본인이 알아서 살아남았을 뿐이지 나중에 부대원과 화합을 하라고 설교하려던 살리아한테 진저리가 난다는 듯이 '그 소리를 하기 전에 뒤에서 쏘는 년들이나 어떻게 해봐라'라고 따지고 들었던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 ↑ 이에 비해 처음에는 성격이 좋은줄 알았다가 19화부터 싸이코 소리를 들었던 에르샤는 22화에서 동료로 되돌아오면서 해결되었다.
어쨌든 BD 타이틀 표지대로 회귀했으니 메데타시? - ↑ 그도 그럴것이, 그녀가 사탕을 먹지 않게된 12화 이후부터는 섬뜩한 농담을 던지거나,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들떠있는 등의 비정상적인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앙쥬와 터스크의 분홍빛 무드에 얼굴을 붉히거나 어머니의 헌신에 눈물을 흘리는 등의 정상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