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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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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
수 많은 악마들을 이끌고 죄인 아이온을 심판하러 온 추적자 중 한 명이다. 첫 등장은 해변가에서 바람한끼 쉬고 있던 요슈아 크리스토퍼와 피오레에게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면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처음에는 피오레가 상대하려고 했지만 요슈아가 그럴 필요는 없다면서, 물러나라고 재츠쳐를 취하고는 피오레에게 그냥 "커피라도 끊여주지 않을레? 곧 정리하고 갈테니까." 라면서 태평하게 말한다. 빡돈 보르조는 요슈아 크리스토퍼에게 덤비려고 하지만.....
최후는 정말 안습하게도 요슈아 크리스토퍼의 힘에 굴복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덤으로 해변가는 완전히 시체로 인해 피바다로 되어 있었고 보르조는 믿을수 없으면서 "말도...안돼....누구냐!?? 넌" 하면서 처절하게 사망한다.
결국 알고보면 요슈아 크리스토퍼의 전투력 측정기 캐릭터 였듯하다(...). 위치가 자작이라는 높은 계급을 가졌는데도 참으로 안습이다(....). 보르조를 물리친 요슈아는 손에 피가 묻어버렸고, 피가 묻은 손은 이 후 피오레가 혀로 핧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