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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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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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부천북고등학교
영문명Bucheon Buk Highschool
개교1985년
유형일반계 공립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삼작로256번길 40

1 역사

1985년 개교하였고, 1986년부터 신입생을 받기 시작했다.
2013년 기준 1,485명의 재학생이 있고, 112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다.


2 럭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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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부천북고등학교 하면 럭비부로 유명하다. 단, 우리나라에서 럭비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안습(...)
그래도 북고 럭비부 출신 중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럭비부로 진학하는 학생이 간혹 있다.

때때로 인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럭비 경기장에 전교생 단체로 관람을 가는 경우도 있다.[1]

인근의 부천북중학교에서부터 럭비선수로 활동했던 학생들 또는 부천 관내외 다른 학교에서 럭비부 활동을 했던 학생들이 많이 진학한다.
부천북고 출신들이라면 야간자율학습시간이든 주말이든 럭비부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며 박수치는 장면은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듯 (...)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워이! 워이! 하고 나서 자기들끼리 박수치는거 보면 솔직히 좀 우스꽝스럽다.


3 괴랄한(?) 수업 종소리

카드캡터 사쿠라 항목 참조.

"ㅁㅁ고등학교에서는 수업 시작종으로 이 노래의 전주파트를 사용한다."
-스펀지[2]

여기서 말하는 ㅁㅁ고등학교가 바로 부천북고다. 2005~06년 사이에 도입되었으며, 수업 시작 종소리가 카드캡터 사쿠라의 전주 부분이었다.
2006년 2월에 졸업한 한 위키러의 기억으론 이런 종소리가 아니었다 그러므로 2006년에 도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06년 2월에 졸업한 본 위키러의 확실한 기억으로 2005년 새학기가 시작함과 동시에 도입되었다.
[정확히 10초까지가 수업 시작종소리였다. 레알.]
수업 끝 종소리는 핑클의 True Love라는 노래의 오프닝이었다.
[이것도 역시 10초까지가 수업 끝 종소리. 레알.]

수업시작, 끝 종소리를 정하는게 방송반 고유의 권한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오덕후가 방송반에서 바꾼듯 싶다.
덕분에 교내 오덕들에게는 파라다이스 (...)

2014년 어느 날 새로 부임하신 교감선생님께서 강력하게 주장하여 종소리를 바꾸게 되었다. 있는 지도 몰랐던 학교 건의함을 이용하는 등 당시 학생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으나 으레 학교 일이 그렇듯 무시당했다. 방송실 담당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교감선생님께서 굳건하시니 종소리는 그냥 포기하라고.
허나 몇 달 있자 잊을만하면 저 노래가 종소리로 나오는 일도 있었던 걸로 보아 방송부 마음대로 하는 듯 하다.

현재 수업 시작 종소리는 바뀌지 않았고 끝 종소리는 바뀌어 있다.

4 트리비아

( 북고 출신 재학생, 졸업생들의 많은 항목 추가 바람)

  • 부천시 학군 비평준화 시절엔 부천고, 부천여고에 버금가는 입시명문학교였으나, 평준화 이후 이런 이미지에 타격을 받은 면이 있다.
정확히는 남(男)학생에 한정된 이야기다. 비평준화 시절에는 남자/여자반이 분리되어 있었는데(EX> 1 ~ 7 남자반 / 8 ~ 12 여자반) 이 중 남학생반이
'부천고 가서 힘들게 내신경쟁할 바에야 한 급 낮은(?) 북고에서 상위권 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북고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정확히 말하면 남학생들에게는 부천 지역에서는 부천고 다음가는 인문계 고등학교 라는 인식이었다.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다른데 '소명여고' 가 있었기 때문. 비평준화 시절 부천지역 명문여고 순위는 부천여고 - 소명여고 순이었다.
  • 2000년대 중반 두발제한이 매우 빡시기로 유명했다. 학생부에서 학교 근처의 특정 미용실을 지정해주고 거기서 '북고컷'으로 깎아달라면 알아서 해줄 정도였고, 당시 재학생들 사이에선 뒷돈 거래 의혹까지 돌았을 정도 (...) 메X플 클럽이라 왜 말을 못해! 지금은 사라진 미용실
  • 2003년~2005년 사이 제 7차 교육과정의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문과, 이과와 함께 외국어과라는 다소 신선한 교과과정이 운영되었다. 불행히도 외국어과는 지원자가 없어 2학년과 3학년 각 1개 반만이 운영되었다. 지원자가 적었던 탓에 남자/여자반이 분리되어있던 문과와 이과와는 달리 남녀합반으로 운영되었다. 교과 과정은 괴랄하기 짝이 없는데, 수학1 대신 실용수학이라는 과목이 편성되었으며 제대로 된 수학 수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다가 2학년 하반기에야 수능을 보긴 봐야하니 뒤늦게 이루어졌다. 영어 과목은 영어 쓰기, 영어 듣기, 영어 1, 영어 2 등 4개 과목으로 나뉘어 편성되었으며 제 2외국어는 일본어를 채택, 외국어과의 모든 학생들이 일본어 2까지 마쳐 여타 문과 학생들에게 '외국어 괴물'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 2005년경, 교내 두발제한의 비합리성[3] 에 반발하여 당시 2학년 7반 반장이었던 모 학생이 전교학생회의에서 생활지도교사 및 어용학생회와 설전[4][5]을 벌인 일이 유명하다. 두발제한 교칙 폐지를 이끌지는 못했으나, 상당한 완화를 이끌어내긴 했다. 그 학생의 동기들 사이에선 상당히 유명인사다. 전교학생회장 출마를 권유받았으나 자진해서 출마하지 않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내용은 그 학생과 같은 반이었던 사람이 작성함.)
  • 개신교 계열 동아리가 밤마다 교문에서 CCM을 불렀던 탓에 재학생들의 반발이 심하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사라진듯. 수능이 20일 남짓 남았는데도 3학년은 10시~11시까지 남아서 공부하는데 시끄럽게 굴면 빡치지 않을 사람 어딨겠나
  • 재학생 대부분이 인근 여월중학교, 성곡중학교, 까치울중학교, 부천북중학교, 부천북여자중학교 출신들이다. 특히 북중, 북여중 출신이 대부분임. 북고가 위치한 도당동이 오정구 생활권과 밀접하단 점을 감안할때 이상할 것은 없지만, 거의 동네에서 얼굴 한번씩은 마주쳤던 사람들이 한 학교에 모인 경우다. 이래서 부천의 북부(오정구, 도당동 일부)가 도심 속의 시골이라 불리는거 가끔 부명중학교, 계남중학교 등등 중동 출신 학생들도 목격된다.
  • 운동장이 겁나게 좁다.(....) 과장 조금 보태서 골대와 골대 사이가 프로선수가 프리킥 차도 골 들어갈 거리이다.
  •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도당고등학교와 맞붙어있다. 도당고등학교는 1999년에 신설된 학교로 부천북고에 비해 역사가 길진 않다. 당시 부천 북부지역에 고등학교 수가 매우 적었던 것을 감안하여 새로 신설한 것이다. (1990년대 중반~2001년 당시 오정구엔 고등학교란 원종고등학교 딱 하나 뿐이었다. 중학교는 덕산중학교, 여월중학교, 성곡중학교, 내동중학교 4개 뿐이었고....)
  • 매년 입시 스트레스로 고통을 호소하는 고3학생들이 인근 도당산으로 탈주하는 일이 벌어진다. 보통은 산의 정기를 받고 자체 귀소한다.
  • 교복이 참 안습(...)한데, 동복 마이의 경우 정체를 알 수 없는 화려한 줄무늬 및 체크무늬가 있고, 그 안에 남학생은 새끼 멧돼지 줄무늬 같은 와이셔츠를 입는다. 거기다가 회색 넥타이까지 하니 매우 어설픈 패션이 되어버리는건... 안습 바로 옆 도당고등학교 교복과 심하게 비교된다. --교복을 바꾸자는 논란이 고3들이 졸업할 무렵 항상 있었던 것 같으나 후배들에게 더 나은 교복을 물려줄 수 없다는 보복감에 교복 바꾸자는 투표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여학생 교복은 흡사 간호사복을 연상시키며 가슴이 커보인다는 장점이 있어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지지를 받고 있다.
  • 등교시간이 8시40분이고 교장이 왠만한 미친놈들이 다모인것 같다.(2015년 체육대회준비할때 군기 받았다고했다.) 야 우리땐 7시 20분까지였어... 2000년대 중반 재학생
  • 중앙 건물과 럭비부 숙소 방면으로 연결되어있던 영어회화 수업 강의실(2004년 경 교육청에서 1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무용실(거의 써본 적이 없다), 미술실(수업시간마다 아주 가끔 가긴 했는데 엄청 추웠음) 은 2010년까지만 해도 저녁시간에는 쓰이지 않는 건물이었다. 중앙건물 5층에서는 가끔 문이 잠겨있지 않은 출입구로 건물에 잠입할 수 있었다. (2010년 졸업생 작성)
  • 세월호 참사를 겪을 뻔 했다. 2013년에 세월호를 이용하여 수학여행을 떠난적이 있었고, 2014년에도 청해진해운측에 예약을 하려 했으나 15분 차이로 단원고등학교가 먼저 예약을 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부천북고는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쨌든 세월호 참사는 매우 슬픈 일이다. 혹여 무개념하게 참사를 피해서 다행이라 생각하지 말고 후배님들 열심히 학교생활 하시길...

5 출신 동문

  1. 최근의 경우 2015년 백신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2학년 전체가 응원차 그 럭비 경기장에 간 적이 있다.
  2. 추가바람.
  3. 짧게 정리하면, 남학생들은 교칙 내용보다 더욱 엄격하게 기준을 적용하여 체벌을 비롯한 인권침해까지 불사하며 두발단속을 했으나, 여학생들은 파마를 하건 브릿지를 하건 절대 두발단속을 하지 않았었다
  4. 말이 설전이지 상당히 살벌했다고 한다.
  5. 이때 왜 두발단속을 아예 하질 말든가, 아니면 남자 여자 가리고 봐주고 할것 없이 일관적으로 하든가 하는 말에 한 생활지도교사가 "나는 남자라 남자 머리밖에 안보여!"라는 개드립망언을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