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전 방송 프로그램. TV조선의 개국 직후인 2011년 12월 8일에 첫방송을 시작하여 2012년 2월 3일까지 방송되었다. 당시 방송 시간은 2012년 1월을 기준으로 매주 월 ~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었으며, 남편을 직장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평일 오전에 홀로 남은 주부들을 주요 시청층으로 잡았다. '뉴스' 분류로 들어가며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진행자는 김영진, 조은주다. 김영진은 조선일보 신문기자(차장대우)이며, 조은주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과 2010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1위 출신이다.
이른바 튀김검사 방송사고가 일어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특임검사 '벤츠 여검사' 긴급 체포" 속보가 들어오자, 남자 앵커가 당황을 하여 속보를 그대로 읽은 뒤 몇 초 동안 할 말을 잃은 채 뻘쭘히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여자 앵커는 이 상황을 수습해보겠다고 거들려다가 "트김... 튀김검사가 긴급체포 됐습니다."라고 개소리를 했다. 게다가 남자 앵커는 방금 자기가 한 말도 잊어버리고 "지금 부산으로 압송중으로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을 하는 희대의 개드립을 남겼다.
이게 개드립인 진짜 이유는, 특임검사가 벤츠 여검사를 체포한 것이지. 특임검사가 체포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막에는 "득임검사"라고 오타가 나 있던 것은 보너스. #
하지만, 같은 방송사에서 나온 희대의 드립 형광등 100개 아우라의 임팩트가 워낙 강하여 묻혀버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