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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에 짧았던 바이에른 뮌헨시절
상파울루 FC No.18 | |
브레누 비니시우스 로드리게스 보르제스 (Breno Vinicius Rodrigues Borges) | |
생년월일 | 1989년 10월 13일 |
국적 | 브라질(Brasil) |
출생지 | 크루제이루 |
신체 조건 | 187cm, 90kg |
포지션 | 센터백 |
유소년 팀 | 상파울루 FC (2003~2007) |
소속팀 | 상파울루 FC (2007) FC 바이에른 뮌헨 (2008~2012) 1.FC 뉘른베르크(2010) (임대) 상파울루 FC(2015~ ) |
국가 대표 | 8경기, 0골 |
1 개요
브라질 수비의 새로운 신성으로 평가 받았으나 범죄로 인해서 자신의 축구 인생을 망친 선수
브레누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이며 범죄자 이기도 하다.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현재 상파울루 FC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
2.1 상파울루 FC
2003년 부터 상파울루 FC 유소년팀에 입단했던 그는 2007년 프로데뷔를 하게된다. 이후 2008 베이징 올림픽의 브라질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2.2 FC 바이에른 뮌헨
브라질 수비의 새로운 신성이라고 불리게된 브레누는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ACF 피오렌티나등 여러 빅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위해 애를 썻으나 2007년 12월 브레누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12M의 바이아웃에 4년 반 계약을 채결한다. 브레누가 뮌헨으로 이적한 결정적인 원인은 뮌헨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선수인 지오반니 에우베르의 추천이 컷다고 한다. 그후 2년동안 그는 22경기 출장에 그치고 말았고 2009년 1.FC 뉘른베르크로 임대를 가게 되었으나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뮌헨 복귀이후 다음시즌의 가을까지 출장하지 못했다.
2.3 범죄로 추락하다
그러던중 2011년 9월 24일 그는 뮌헨 대검찰에 의해 체포되고 만다. 브레누는 사실상 화재에 대한 보험금을 노리고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 사건이후 정작 바이에른 뮌헨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2011년 10월 6일 그는 보석으로 풀려나지만 그후 2012년 4월 11일 독일 검찰은 그를 다시 기소했으며 같은해인 2012년 7월 4일 그는 징역 3년 9개월을 선고 받는다. 이후 브레누는 2013년 출소한뒤 전 소속팀이된 FC 바이에른 뮌헨의 U-23 팀의 트레이너를 맡게 되었다.
3 다시 고향으로
그러던중 2015년 10월 7일 그는 자신이 데뷔했던 팀인 상파울루 FC로 돌아와서 다시 축구인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