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의 제품군 | |
블랙베리 OS 7 이하 | |
스마트폰 | 커브 시리즈, 7100i, 볼드 시리즈, 펄 9100, 스톰, 토치 시리즈 |
태블릿 컴퓨터 | 플레이북 |
블랙베리 10 | |
스마트폰 | Q5, Q10, Z10, Z30, Z3, 패스포트, 클래식, Leap |
안드로이드 OS 탑재 기기 | |
스마트폰 | 프리브, DTEK50 , DTEK60, KEYone |
굵은 글씨는 최신 기종, 밑줄 친 제품은 현재 판매 중인 제품, 기울어진 글씨는 국내 발매 제품(제품군 중 일부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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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 화이트 |
1 개요
블랙베리가 2013년 4월에 출시한 블랙베리 10 기반 스마트폰.
2 사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SoC. Qualcomm Krait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5 GPU |
메모리 | 2 GB LPDDR2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3.1인치 (720 x 720, 328ppi)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LTE Cat.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LE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탈착형 Li-lon 2100 mAh |
운영체제 | 블랙베리 OS 10.2 → 10.3[1] |
규격 | 119.6 x 66.8 x 10.4 mm, 139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micro HDMI 단자 x 1 |
기타 | 풀쿼티 키보드 탑재 |
3 상세
2013년 1월에 공개하고 2013년 4월에 출시된 블랙베리의 스마트폰이다.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직구를 통해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어느정도 있다.
풀 터치 방식을 채택한 Z10을 공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급형인 Q5와 함께 공개되었다.[2]
사양 자체는 2013년 1월에 열린 블랙베리 10 이벤트에서 동시에 공개된 블랙베리 Z10와 거의 같으며, 다른 스마트폰처럼 터치 스크린만을 전면에 배치한 Z10과 달리 풀쿼티 키보드를 탑재한 점과 그에 따른 화면의 크기, 그리고 배터리 용량 정도가 다르다. 후에 공개된 후속작이자 다운그레이드형 모델인 블랙베리 Q5도 풀쿼티 키보드를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3.1인치의 Super AMOLED를 사용하며 해상도는 720 x 720 으로, 328ppi의 준수한 화질을 가졌다. 디스플레이 품질은 갤럭시 S2나 S3쯤 되는데 평이 좋지 못 하다. 누리끼리한 색감도 단점이지만 아몰레드 자체가 눈이 아프다고.
후면은 블랙의 경우 폴리아마이드 유리섬유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촉감과 좋은 그립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화이트와 스페셜 골드는 재질은 그냥 플라스틱이지만 대신 올록볼록한 패턴이 적용되어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LTE 지원 모델이며, 발매 초기에는 대역폭의 문제로 해외에서 공수해온 국내 이용자들은 KT와 일부 멀티캐리어 지역의 SKT 사용자들을 제외하곤 3G로밖에 쓸 수 없었으며,[3] 동시대에 출시되던 고스펙의 폰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하드웨어, [4] 그리고 풀쿼티 키보드를 탑재함으로써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작다고 비평받던) 아이폰보다 작은 화면은 점점 커져가던 추세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의 흐름에 역행하며, CNET과 엔가젯, 외 해외 리뷰사이트에서 7~8 사이의 비교적 짠 점수를 받으며 쿼티 키보드를 원하지 않는 이상은 쓸모가 없다 라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받는 블랙베리 10 OS의 윈도우즈 폰보다 더 빈약한 앱 생태계가 호전되지 않는 이상에야...
하지만, 2014년 2월4일 현재 블랙베리 OS 10.2.1.537 버전에서Snap 이라는 안드로이드 서드 파티 마켓을 사이드로딩으로 설치한후 마켓을 이용하여 안드로이드 어플을 다운받거나 또는 직접적으로 Apk 파일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어플들을 별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Q10유저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었지만 [5] 이 것은 양날의 검이기도 한데 개발자들이 이러면 가뜩이나 없는 블랙베리 OS10 앱들은 더더욱 안만드려고 할 것이고 안드로이드 앱만 만드는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까지 쓸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어플들이 호환이 가능 하다는 보장은 없다, 왜냐하면 블랙베리 OS 에서 안드로이드 가상머신을 돌리는거지, 직접적으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앱 같은 경우는 되는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아무리 APK사이드로딩이 좋지만 어디까지나 가상머신이고 네이티브 앱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6]
예를 들면, 구글 플레이 서비스[7]를 사용하는 앱은 거의 사용 불가하다. 거의 모든 구글 앱이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Lucky Patcher를 사용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매우 사용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서드파티앱을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
2월 20일 부터 배포하던 10.3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3월 8일 돌연 중지되었다. 이유는 딸리는 퍼포먼스(...)구닥다리 ap발굴해서 쓸 때부터 알아봤다 이외에도 배터리 수명 저하, 과열, 스피커 음량의 비정상적인 저하 문제 등으로 중지하였다.하지만 카페를 통해서 유출본을 받으면 그만이다 2015년 6월 최신업데이트는 10.3.2.440이고 유출롬 500부터 안드로이드 앱 호환성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전화번호 가운데 4자리 대신 3자리로 표시된다.
후속작으로 다운그레이드 모델인 블랙베리 Q5가 있다. [8]
이 곳에서 대략의 외형과 기능을 볼 수 있다. 깨알같은 응응과 네이버 디스는 무시하자 장난이에요.
2014년 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199달러로 할인판매떨이되었다. (Q5는 149달러) 공식 웹사이트 스마트폰 항목에서 사라질 걸 보면 후속기종인 클래식(Q20)으로 대체된 듯하다.
- ↑ 2015년 2월 20일 업데이트
- ↑ 원래 여기엔 Z10이 시장에서 참패한 뒤 쿼티 키보드로 회귀한 제품이라고 설명되어있었으나, 원래부터 함께 개발해온 제품들이다.
- ↑ 이것은 지금도 사실이다. LTE의 지원 주파수가 나라마다 제각각인 탓이기도 한데 크게 크게 미국모델과 유럽모델로 LTE 사용가능한 통신사가 SKT와 KT로 나뉜다. 자세한 것은 #을 참조
U+는 그딴거 없다 - ↑ 같은 달인 2013년 4월 한국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600을 탑재한 베가 아이언이 출시되었다.
- ↑ 물론 그 이전에도 안드로이드 앱들이 설치 되었지만 진짜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좋아졌다
- ↑ 그렇지만 안드로이드의 기본은 리눅스 커널에 달빅 VM을 이용한 VM 기동이기 때문에 달빅 VM을 높은 수준에서 흉내낸다면 이론적으로는 당연히 비슷한 수준의 퍼포먼스와 호환성을 기대할 수 있다.
- ↑ Google Play Services
- ↑ Q10과의 차이는 Q5는 배터리가 내장형이고 하우징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으며 액정은SUPER AMOLED 에서 IPS TFT-LCD로 바뀌었고, 카메라 화소가 500만화소로 줄었고 내장 메모리가 8기가로 반토막, 그리고 키보드가 볼드 시리즈의 그것에서 커브 시리즈 스타일로 바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