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등장인물
- 다른 블랙아웃을 찾으신다면 블랙아웃으로.
1 개요
블랙아웃은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디셉티콘 중무장 여단 출신이다.
모티브는 물론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블랙아웃.
원본에 비해 몸매가 훨씬 육중해졌다. 거기에 몸 여기저기를 중화기로 중무장한 모습이 한 간지하는 모습이다.
2 상세
2.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
덩치가 상당히 크다. 어느정도냐면 러그너트보다 훨씬.
대전쟁 당시, 레커즈때문에 골치를 썩이던 메가트론이 창제한 '디셉티콘 중무장 여단(Decepticon Heavy Brigade)'의 일원으로 블랙아웃의 어깨에 있는 문양은 이 부대의 문양이라고 한다[4]. 해당부대는 레커즈와의 싸움에서 양측 모두 전멸했으며 블랙아웃이 유일한 생존자이다.
벨로시트론 전투에서 블랙아웃은 델타 슈프림을 파괴한다[5]. 전쟁의 마지막 전투인 '아이아콘 전투'에서 베타 슈프림과 에타 슈프림을 파괴하지만, 블랙아웃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만다. 대전쟁에서 디셉티콘이 패하자, 블랙아웃도 다른 디셉티콘들처럼 우주를 떠돌아 다닌다.
메가트론의 스페이스 브릿지 계획으로 스트라이카는 팀 차르를 조직해, 사이버트론으로 침입할 스페이스 브릿지를 지키는 오토봇들을 공격한다.
블랙아웃은 사이클로너스의 공격을 피한 로디머스 마이너를 공격하려다, 바닥에 스톰핑을 해버려 소행성 전체에 영향이 미치는 광범위한 EMP 충격파를 내뿜고 또 반복해서 원상복귀시킬 수도 있다. 다만 작중에서 이걸 처음 선보일 적엔, 스트라이카가 우리는 스페이스 브릿지를 탈환하러 온 건데 정전시키면 어떡하냐고 핀잔을 줘서 "오우… 미~안."이라 말하며 다시 복구시켰다.
팀 차르는 사이버트론에 침입할 기회를 얻어 쇼크웨이브에게 필요한 코드를 요구했으나 쇼크웨이브는 메가트론의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으니 못준다며 융통성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팀 차르는 한동안 사이버트론 엘리트 가드와 눈싸움만 하다가, 메가트론이 후퇴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팀 차르는 후퇴한다.
2.2 더 쿨 만화 시리즈
3 완구
3.1 애니메이티드
- 2010년 보이저급 블랙아웃
애니메이션의 모습과 다르게, 지구의 헬리콥터[6]를 스캔한 모습이다. 안타깝게도 이 완구 역시, 애니메이티드의 덩치있는 녀석들의 완구들처럼 크기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