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블링크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클래리스 퍼거슨 / 블링크 Clarice Ferguson / Blink |
소속 | 엑스맨 |
등장 영화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능력 | - |
담당 배우 | 판빙빙 |
1 개요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실사영화시리즈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등장.[1] 중국의 인기여배우 판빙빙이 배역을 맡아 잠시 화제가 되었다.
미래조 중에선 가장 인상깊은 외형과 활약을 보였다는 평가이지만, 중국에서 비중이 너무 적다는 불평이 나왔다. 안 그래도 판빙빙이 아이언맨 3에서도 거의 지나가는 엑스트라여서 말이 많았는데 홍보에 비해 비중이 너무 작은 게 아니냐는 불만.
허나 미래파트의 배경이 뜬금없이 중국인 것(...)부터 중국 시장을 노렸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영화 자체가 과거 파트 중심으로 되어 있고 미래파트 엑스맨들은 사실상 시리즈에 대해 의리를 지킨 특별출연 정도에 불과하며, 비중을 따져보면 핼리 베리의 스톰, 엘런 페이지의 키티 프라이드, 애나 패퀸의 로그보다 오히려 비중이 높다.
2 행적
2.1 엑스맨 뉴 트릴로지
2.1.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워패스, 콜로서스, 비숍, 선스팟과 함께 미래조 일원으로서 활약한다. 영화에서의 능력은 역시 순간이동 관련능력인데 포털을 자유롭게 열고 닫아 이동하며 여태까지 등장한 관련 능력자 중 가장 높은 활용도를 선보인다. 동료와의 연계도 훌륭해 위험에 처한 동료를 포탈로 피신시킨다거나 센티널 코앞에 포탈을 열어 비숍으로 하여금 사격을 퍼붓게 하거나 후반부엔 콜로서스를 높은 곳으로 이동시킨 후 중력가속도를 이용해 수직으로 포탈을 만들어 센티널에게 돌진시키기도 한다.
물론 다구리 앞에는 장사없다고(...) 거의 대부분의 동료들이 끔살당할때까지 살아남다가 다구리당해 살해당하는 건 똑같지만.[2]
대사는 순간이동 포탈을 만들때마다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