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키마이라

파일:Attachment/beastcamira.jpg

1 소개

ビーストキマイラ / Beast Chimaira
전체길이:3.6m / 전체폭:7.1m / 전체높이:1.9m
중량 : 115kg / 최고 비행 속도 : 480.0km/h

가면라이더 위자드라이더, 가면라이더 비스트소환수. 일인칭은 와레(我)로 성우는 베가 장군니시무라 토모미치/이장원.[1] 모티브는 킹 스카이언키메라.

비스트의 힘의 원천으로 여러 가지 짐승들로 구성되어 있는 팬텀이다. 메인은 사자고, 오른쪽 어깨는 팔콘, 왼쪽 어깨는 돌고래, 꼬리는 카멜레온, 복부는 버팔로로 구성됐다. '고대의 마법사'에 의해 비스트 드라이버 안에 봉인당한 강력한 팬텀으로, 비스트에게 힘을 주는 대신 비스트가 쓰러트린 팬텀의 마력을 먹는다. 다수의 짐승들로 구성되어서 다양한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위자드래곤처럼 언더월드 내에서만 등장할 수 있는 모양.

18화에서 회상으로 처음 등장하였고, 19화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니토 코우스케가 절망한 게이트를 구하기 위해 그의 언더월드로 들어간 후 그곳에서 비스트 키마이라를 소환하여 그와 호홉을 맞추면서 그곳에서 날뛰는 팬텀을 쓰러트린다.

29화에 다시금 등장. 니토가 하이퍼 링으로 변신할려던 순간에 니토의 심층 세계로 등장. 니토의 생명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쓸만한 하인인데 이제 이별할 시간이구나"며 조롱하면서 니토가 미라지 매그넘과 하이퍼 링을 가리키며 쓸수 있냐 없냐며 따지자 "이걸 쓰면 나의 힘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다. 과연 니녀석이 버틸 수 있을까?"라고 일갈하지만 니토는 "쓸 수 있다. 그러니 너는 아무말 말고 잠자코 날 따라라!!!"며 키마이라를 제압하고 이에 별 수 없다는 듯이 웃으며 "좋다.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으마." [2]며 니토에게 비스트 하이퍼로 변신할 힘을 부여하였다.

49화에서 니토가 사바트를 막기 위한 최후의 도박으로 현실세계로 해방시켰다. 사바트의 마력을 모두 먹어버리고 니토에게 "오늘부터 넌 자유다! 니토 코우스케!"라 말하면서 사라진다. 최종전 이후에 니토는 키마이라를 다시 찾으러 여행을 떠나게 된다.

무비대전에서 니토와 다시 계약하는데, 헬 헤임의 숲의 열매가 맘에 들었는지 마력 대용으로 열매를 먹을 모양. 사실 아버님이 와이즈맨을 만들 때 사용한 비밀재료 가슴에 있는 보라색이 그거라는 잡소리 근데 벨트 내에 존재하는 키마이라가 어떻게 헬헤임의 열매를 섭취했는지는 불명. 우리도 궁금해! 팬텀 먹을 때처럼 마법진 띄워서 흡수하는 거 아닐까

위자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킥 스트라이크 사용 시 강화형 라이더 킥을 사용하기 위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tv판에선 등장하지 않고 극장판에서만 등장했다.

2 각 부위 설명

라이오 스컬
비스트 키마이라의 머리. 백수의 왕으로 여겨지는 사자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송곳니와 억센 턱은 온갖 것들을 물어뜯는 파괴력을 가졌다. 그 우렁찬 울부짖음은 온갖 팬텀들을 벌벌 떨게 만든다고 한다.

쿠아돌프 레그
비스트 키마이라의 다리. 극도로 억센 각력과 날렵한 몸동작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그 다리로 휘두르는 일격은 강력하여 구울 십수 마리 정도는 한꺼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

라이오 네일
비스트 키마이라의 네발에 돋아난 날카로운 손톱. 날카롭고 예리한 손톱으로 비스트 키마이라의 강력한 무기 중의 하나. 비스트 키마이라가 지닌 재생능력에 의해 자그만 손상도 눈깜짝할 사이에 낫아서 예리한 정도가 둔해지는 일은 없다.

버파 스터넘
비스트 키마이라의 일부로, 파워와 육체의 튼튼함을 다스리는 부분.

팔코 숄더
비스트 키마이라의 일부로, 바행능력을 다스리는 부분.

팔코 커넥트 윙
비스트 키마이라의 오른쪽 날개. 마력의 흐름을 조종하여 비스트 키마이라의 거체를 재빠르고 자유자재로 비행시킬 수 있다.

돌피 숄더
비스트 키마이라의 일부로, 치유의 힘을 다스리는 부분.

돌피 네이트 핀
왼쪽 날개의 역할을 맡는 지느러미. 마력의 흐름을 조종하여 비스트 키마이라의 거체를 재빠르고 자유자재로 비행시킬 수 있다.

카멜레오 펠비스

비스트 키마이라의 일부로, 민첩함과 투명화의 힘을 다스린다.
  1. 왕지만과 중복이다...
  2. 처음엔 니토를 잡아먹는다는 의미로 해석되거나 팬텀을 쓰러뜨리는 의미로 해석되었으나 후에 미라지 매그넘의 필살기 발동의 복선으로(반지의 사자입 부분을 개방하는 것)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