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판타지 수학대전/등장인물
마왕군 소속 군단 | |||||||||
군단명 | 제1군 자연수의 군단 | 제2군 분수의 군단 | 제3군 방정식의 군단 | 제4군 도형의 군단 | 제5군 논리의 군단 | 제6군 음수의 군단 | - | ||
종족 | 오크 | 반인반수 | 곤충 | 기계 | 기형적 괴물 | 언데드 외 다양 | 불명 | ||
군단장 | 빅마운틴 | 루시엘라(판타지 수학대전) | 베엘제블(판타지 수학대전) | 가가메슈(판타지 수학대전) | 로고스(판타지 수학대전) | 아슈르 | 무한의 마왕 |
붕어빵집 빅마사장님
1 개요
판타지 수학대전의 등장인물. 마왕군 측에 속한 오크이며, 다른 오크들을 이끄는 제 1군단의 군단장이다.
2 상세
본래 오크보다 몇 배는 큰 오크의 군단장. 호전적이고 싸움을 밥보다 좋아한다고 한다. 어스퀘이커라는 가시 달린 몽둥이를 쓴다. 주 기술은 '마운틴 스탬프'와 '진공파'. 사실 둘 다 단순히 무기를 휘둘러 타격을 주는 것에 불과하지만 본인의 덩치와 힘 등의 요소로 인해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력을 낸다. 아카드 왕국에서 그의 힘이 제대로 드러나는데, 신관 전사들이 방패로 막았는데도 충격파만으로 모두 날아가서 리타이어하거나 죽었고, 도중에 제대로 열 받아서 땅을 내리찍자 땅이 갈라지고 사람들과 건물들이 공중에 떠오르는 등 말 그대로 지진이 일어났다.
각종 판타지에 등장하는 오크들의 성격 그대로 엄청나게 호전적이고 무식하다. 심지어는 과거 무한의 마왕과도 싸워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슈르에게 무식하다고 은근 무시당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3.1 1권~10권
1권에서 첫 등장. 아슈르에 의해 봉인이 파괴되고 나서 제 1군단과 함께 깨어난다. 아슈르를 보더니 그의 몸이 원래 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몸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싸움을 걸어볼까 망설이다가 아슈르의 한마디에 쫄아 그대로 생각을 접고 그저 봉인이 있던 요정 왕국을 부수는 데 주력한다.
이후 아카드 왕국에 있는 제 2봉인을 부수기 위해 자신의 오크 군단을 이끌고 진격한다. 봉인이 있는 신전에는 결계가 쳐져 있어 마왕군은 들어가면 그대로 끔살당하는 상태였기에 초반에는 아슈르의 계략으로 결계가 부서지는 것을 그냥 지켜본다. 이후 결계가 부서지고 나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엄청난 괴력으로 아카드 군을 상대하기 시작한다. 도중에 지수가 자신의 포스를 보려다 아무것도 보지 못했을 때 자신의 포스는 가장 큰 자연수이니 네 수준에는 못 보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다. 포스를 감추는 갑옷을 입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x의 기사 일행은 갑옷부터 부수기로 결정, 당시 인원의 전부였던 지수, 라무세스, 미나, 케이 등등이 전부 다 덤벼들어 해질녘이 되어서야 간신히 x의 검 제 1영 드래곤 슬레이어를 각성하고 갑옷을 부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직접적인 활약은 많지 않으나 그의 오크 군단은 지속적으로 봉인을 부수는 데 동원되며 군단장으로서의 존재감을 내비치는 등 초중반부의 무한의 마왕보다는 나은 상황.
3.2 10권 이후
당연히 제4봉인을 부수는 데도 참여한다. 무식하게 닥치고 돌격하는 전술이 특기지만 제 4봉인을 파괴하기 위해서 살금살금 걷는 법을 부하들에게 가르쳐서 봉인 바로 앞까지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잠입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이후 로즈의 일격에 모두 당하고 도망친다. 이후 봉인을 부수는 일은 지략파인 루시엘라의 몫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후로는 출연이 거의 없다가 12권에서 재등장. 베엘제블, 루시엘라와 함께 아슈르의 본체가 부활하는 것을 막으려고 시도하다가 역으로 당해 리타이어하고 출연이 끊긴다.
18권에서 질드레가 지수를 시험하기 위한 환영 중 하나로 등장. 지수가 가장 큰 자연수를 x라 하면 x+1이라는 더 큰 자연수가 존재하게 된다는 논리로 빅마운틴이 말한 가장 큰 자연수는 존재할 수 없음을 증명[1]해 논파되었다. 똥망
4 기타
인기가 괜찮은지 작중 미니 코너 중 하나인 붕어빵을 운영해 돈벌어보려는 내용의 붕어빵집 빅마사장의 10억 도전기의 주역으로 나오지만 오크란 종족이 좀 무식하게 나와서 그런지 사기꾼에게 당하고[2] 가격을 올렸다가 추운 겨울날 싸늘하게 식어가려는등 불쌍한 꼴을 다 당한다. 이때 그의 붕어빵은 진짜 붕어를 넣어 만든 빵이다. 그게 하루에 1000개씩 팔린다니 흠좀무
- ↑ 이말인 즉슨 지수는 처음부터 빅마운틴의 포스를 보는 것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애초에 가장 큰 자연수 같은 숫자 따위는 없었으니 당연히 아무것도 안 보일 수밖에.
- ↑ 150만원에 산다는 붕어빵을 K씨에게 1000만원을 그것도 고리대금업자 로고스에게서 5% 이자로 빌려서 산다. 나중에 아슈르가 대놓고 바보라고 할정도
진짜 군단장들끼리 팀킬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판타지 수학대전/등장인물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