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수의 군단

마왕군 소속 군단
군단명제1군
자연수의 군단
제2군
분수의 군단
제3군
방정식의 군단
제4군
도형의 군단
제5군
논리의 군단
제6군
음수의 군단
-
종족오크반인반수곤충기계기형적 괴물언데드 외 다양불명
군단장빅마운틴루시엘라(판타지 수학대전)베엘제블(판타지 수학대전)가가메슈(판타지 수학대전)로고스(판타지 수학대전)아슈르무한의 마왕

1 개요

판타지 수학대전에서 음수의 군단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마왕군. 자연수의 포스를 가진 오크들로 구성되어 있다. 군단장은 빅마운틴.

2 상세

수많은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형태가 여러가지인 종족인 오크이다. 판수에서는 피부가 초록색이고 갑옷을 착용한다. 의사소통 가능여부는 개체에 따라 다른 듯. 후반으로 갈수록 으르릉만 하긴 한다. 빅마운틴을 두려워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흉포한 성격.

종족의 특징이 있다면 멍청하고 우둔하다는 점이다. 6권에서 오크들이 자이나 왕국을 공격할 때 투석기를 들고 나오자 플라퉁이 아니!! 오크들이 저런 무기를!!이라며 놀라기까지 한다... 사실 이건 수많은 판타지 세계관에서의 오크들의 공통점이기는 해서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녀석들이 거기에다 취급이 안 좋기까지 하다... 이들의 역할은 말 그대로 야라레메카, 혹은 쟈코... 심지어 이녀석들이 가장 강하게 나온 22권에서마저도 멍청한 동시에 가장 약한 놈으로 나온다... 그저 안습 하지만 가장 강한 생명력에 죽음응 넘는 전투를 견디면 강해진다고 하는데 지수가 구구단을 잘못해 포스가 71던 녀석이 640으로 강해졌다. 그래봐야 라무에 의해 퇴치되었지만... 문제는 같은 마왕군인 아슈르조차도 이들을 깔봐서 오크들을 총알받이 취급에 종종 무시를 한다.

이후 베다 마을의 종족으로 나오고 신대륙 형성 이후에 원정대원으로도 짤막하게 나온걸 보면 이런 마왕군 소속의 오크들과는 다른 (비교적 선량한) 오크들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참고로 이들은 숫자가 많은지 자이나 공격 직전 빅마운틴이 아슈르에게 "요정왕국과 아카드에서 전사자가 많았습니다만 남은 병력이 1만정도는 됩니다." 라고 할 정도다.

3 작중 해설

1권에서 처음 등장. 아슈르가 제 1 봉인을 파괴하면서 부활하지만, 그 이전에도 플라퉁에 의해 언급이 된다. 지수가 봉인을 파괴하려 가는 아슈르를 쫓아가면서 플라퉁이 그 방향이 제 1봉인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고 제 1봉인이 풀리면...마왕군 중에서도 가장 난폭한 오크의 대군이 깨어난다. 아슈르...너희 목적은 역시 마왕의 부활인 거냐?라고호들갑을 떨며속으로 생각하기 때문.

어쨌든 아슈르가 언데드 군단으로 봉인을 파괴하는 데 성공하면서 부활을 한다. 그리고 요정 왕국을 침공하는데, 요정들은 그냥 도망간다...[1]

머릿수가 가장 많은 군단이고, 어차피 머리를 쓰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작중에서 마왕군의 돌격병 역할을 맡으며 제2, 3, 4봉인을 부수는 싸움에 모두 동원된다. 그러나 군단장인 빅마운틴이 당하고 나서부턴 출연이 없다.

  1. 하지만 요정족이 타 종족에 비해 상당히 약한 면도 있기에 무조건 까기엔 뭣 하다. 또한 파라오와 늙은 수비대들은 맞서 싸워서... 무엇보다도 도망치라고 한건 파라오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판타지 수학대전/등장인물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