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
위스톤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모바일게임. 도시를 성장시켜서 다른 유저와 전쟁을 하는 게임이다. 오게임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이쪽이 더 복잡하다. 시기는 2차 세계대전으로 밀러터리쪽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는 무기만 봐도 느낌이 팍 올거다. 추축국과 동맹국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 추축국은 당연히 추축국이고 동맹국은 흔히 말하는 연합국.이정도는 다 알것 같은데.
2 계급
2.1 계급
계급이 단순히 오래했다고 혹은 점수가 높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다. 계급이 올라가는 미션[1]을 수행하면 계급이 올라간다. 계급이 올라가면 소유할 수 있는 도시의 수가 증가한다. 여담으로 이 게임이 외국게임이다보니 초창기에는 미국의 계급기준에 맞춰져 있었다고 한다.
3 자원
자원은 식량, 강철, 오일, 금속, 골드, 인구[2]가 있다. 자원은 많을 수록 좋지만 자원을 저장할 수 있는 양이 있고 이 양을 초과할 경우 초과량은 날라가니 주의.
3.1 자원 목록
- 식량 : 말그대로 식량으로 농장에서 생산한다. 군대를 유지하기위해서 필수적인 자원이다. 식량이 바닥날 경우 군대가 조금씩 탈영한다. 다른 자원은 바닥나도 군대를 유지는 할 수 있지만 식량의 경우 군대가
무너지고유지되지 않으니 주의. 특히 군대의 규모가 커지면 식량소비가 장난이 아니게 증가하므로 충분한 식량이 확보되고 있는지 항상 신경써야한다. - 강철 : 제철소에서 생산한다. 초반에 대량의 강철이 소비되며 병력을 생산하는데도 적지않은 양이 소비된다. 대규모의 병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신경써야할 자원.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식량, 오일과 금속은 도시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나면 부족할 일이 없는데 강철은 항상 부족하다.
물론 더 부족한건 골드.[3] - 오일 : 정유공장에서 생산한다. 병력을 이동하기위해서 필요한 자원. 그리고 생산할때고 은근히 소모된다. 후반에 대규모의 병력을 확보할 경우 소비량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 금속 : 제련소에서 생산한다. 건물건설, 병력생산등 여기저기 쓰이지만 강철보다 소모량이 적다. 여담으로 생산시설이 가장 많은 식량을 잡아먹는다.
- 골드 : 금이 아니라 돈을 의미한다고 봐야할듯. 세금으로 확보한다. 당연히 인구가 많을수록, 세율이 높을수록 많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세율을 높이면 곤란하니 주의. 연구를 할때 반드시 필요하지만 대량으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써야한다. 그나마 다행인 일은 건물을 건설하거나 병력을 생산할때는 별도의 골드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앞에서 골드가 없어도 도시는 운영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말 그대로 운영만 가능하다. 골드가 없으면 전쟁도 못한다.[4]
- 인구 :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수. 이 인구가 많을 수록 더 많은 세금을 걷을 수 있다. 세율이 높아지면 인구가 감소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병력을 생산할 경우 거기에 해당되는 인구가 사라지니 주의.
- 대기중 인구 : 도시에서 당장 병력이나 건물에 투입이 가능한 인구. 대기중 인구가 0이하라도 건물을 건설은 가능하지만 병력은 생산할 수 없다. 도시의 규모가 커지면 대기중 인구도 커지는 편.
- 다이아몬드 : 이건 돈주고 사는거. 초반에 미션들을 수행하면 제법 많이 얻을 수 있다. 자원생산건물의 레벨을 10이상 찍으려면 지불해야하는데 그냥 9까지만 올리고 마는편.
4 건물
건물들은 레벨을 가지고 있으며 레벨이 높아지면 더 많은 기능을 가지거나 기능이 우수해지거나 하는 변화가 있다. 동시에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은 2개이며 다이아몬드로 건설의 달인을 구매하면 일시적으로 4개로 늘어난다. 건물을 철거하는 것도 가능하며 철가할 때마다 레벨이 하나씩 떨어진다. 참고로 건설중인 건물수에는 철거중인 건물의 수도 들어간다.
4.1 목록
- 제철소 : 강철을 생산하는 건물. 9레벨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다이아몬드를 지불해야한다. 초반부터 대량의 강철이 소비되기 때문에 많이 지어야하는 건물. 특히 전차들은 대량의 강철을 소비하니 신경써야할 자원.
- 정유 공장 : 오일을 생산하는 건물. 제철소와 마찬가지로 9레벨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다이아몬드를 지불해야한다.
- 제련소 : 금속을 생산하는 건물. 역시 9레벨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다이아몬드를 지불해야한다. 여담으로 생산시설중 건설시 가장 많은 식량을 소비한다.
- 농장 : 식량을 생산하는 건물. 마찬가지로 9레벨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다이아몬드를 지불해야한다. 도시가 완성된 뒤 대량의 병력을 생산하게 되면 식량소비가 장난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걸 알게될 즈음에는 이미 빈 땅이 없고 다른 자원지를 철거하면 자원을 충당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결국 방법은 식량을 약탈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
일본군? - 시청 : 도시의 상태를 볼 수 있는 건물. 부속자원생산지와 세율을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상태도 여기서 확인가능.
- 사관학교 : 모집할 장교를 볼 수 있는건물. 레벨이 높아지면 더 많은 장교를 볼 수 있다. 그외에도 WW2라는 메뉴가 존재하는데 사관학교의 레벨이 5이상이면 사용가능하다는 말이 외에는 아직까지 별다른 설명이 없다.
- 참모부 : 모집한 장교가 근무하는 건물. 참모부레벨=고용가능한 장교수 이다. 장교의 상태를 볼 수 있으며 장교중 한명을 시장으로 임명할 수 있다.
- 사령부 : 탈영병을 회수하고 부상병을 치료할 수 있는 건물. 운용가능한 부대수는 사령부의 레벨과 같다.
- 방벽 : 도시를 방어하는 벽. 방어시설을 건설하는 장소이며 레벨이 올라가면 내구도가 증가하며 건설할 수 있는 방어시설의 양이 증가한다. 점령전에만 나타나며 방벽이 살아남으면 무승부이다. 참고로 이 방벽이 은근히 방어력이 좋아서 2000대의 중전차를 상태로 15턴이상 공격을 막아내기도 한다.
- 군수 생산 기지 : 병력을 생산하는 건물. 레벨이 올라가면 생산할 수 있는 병력의 종류는 많아지지만 병력생산시간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 주택 : 도시의 한계인구수를 늘려준다.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의 수는 주택의 상태에 의해서 결정된다.
- 연구개발센터 : 연구를 하기위해서 필요한 시설. 각 도시의 연구센터는 각각 다른 연구를 할 수 있다. 새 도시를 건설했을 때 연구개발센터의 레벨이 부족하면 해당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없다.[5]
- 커뮤니케이션센터 : 길드와 관련된 건물.
- 창고 : 상대가 자원을 약탈하지 못하도록 저장하는 창고이다. 점령전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도시가 털렸는데 무슨 효과가 있겠냐마는. - 레이더 센터 : 적의 병력이 접근하는것을 알려주는 건물. 레벨이 높아지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 생화학 기술센터 : 연구개발에 필요한 건물. 일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건물이 필요하다.
생화학무기는 안만든다. - 항공기술센터 : 공중유닛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건물. 이 건물이 없으면 군수 생산 기지에서 공중유닛을 생산할 수 없다.
- 메카닉 기술 센터
- 물류 수송 센터 : 길드원간의 혹은 자신의 다른 도시로 병력과 물자를 보내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건물.
- 무역센터 : 자원을 사고 파는 건물.
- 해양기술센터 : 해안도시만 건설가능.
5 병력
상대방의 도시를 공격하거나 빈 땅을 점령하는데 필요한 병력들. 이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량이 필요하며 움직이려면 오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도시를 방어하는데도 이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상대가 단순히 약탈을 하러온다면 이들이 적을 막야하 하기 때문. 참고로 추축국과 동맹국의 일부 유닛이 다르다 여기에 대해서 능력치의 차이가 있는지 단순히 이름의 차이인지 확인바람.
5.1 목록
이 내용은 동맹국 기준으로 작성되어있으므로 추축국 유저들이 추가해주기 바람.
- 보병 : 가장 기본적인 유닛. 초반에 조금 뽑고 그 이후로는 잘 생산하지 않는다. 이 게임의 전투방식상 보병의 역할이 거의 없기 때문. 방어기지에 그나마 강한 편이지만 이동속도도 느리고 방어력도 약해서 공격자체가 어려울듯.
- 기병 : 보병과 마찬가지로 초반 이후에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근거리에 장교를 파견할 때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참고로 기병이라고 하지만 말을 타는게 아니라 이미지상으로 보면 사이드카에 가깝다. 그리고 군대창에도 아예 기계화 기병이라고 돼있다.
- 수송트럭 : 전투에 사용하는 병력은 아니고 자원을 나르는데 사용한다. 심지어 전투시에 다른 유닛들은 알아서 전진하지만 이녀석은 전진하라는 지시를 안내리면 가만히 이있는다. 이동범위가 넓고 속도도 빠른편이라 먼거리에 장교를 파견하는경우에도 쓸만하다.
- 장갑차 : 동맹국의 경우 FAI 장갑차[6] 추축국의 경우 sd.kfz.251. 대공능력이 쓸만하기 때문에 공중유닛을 견제하기 위해서 뽑거나 전차를 생산하전에 기갑장비로 뽑기도 한다. 전차생산이 들어가면 공중유닛을 본격적으로 상대하기 전까지는 생산량이 준다. 특히 속도가 워낙 느려서 공중유닛이 없으면 안가지고 가능 경우도 있다. 본격적으로 전차생산이 들어간 다음에는 대공용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원정보낼때 오일을 아끼려고
느리지만종종 사용한다. 그리고 전투기랑 폭격기가 많이 있는곳에 장갑차도 없이 들어가면 털린다.[7] - 경전차 : 동맹국의 경우 sherman이며 추축국의 경우 Panzer IV.[8] 속도도 빠른편이고 화력도 괜찮은 편이라 중전차를 대량으로 굴리기가 부담스러울때 많이 굴린다. 일단 가격도 싸고 운용비용도 저렴하다.[9] 그리고 중전차보다 좀 더 빠르다. 아무튼 장갑차와 중전차사이에 있는 물건.
- 중전차 : 동맹국의 경우 모델은 IS-3 추축국의 경우 King Tiger. 오일소비가 상당하고 인구도 많이 잡아먹으며 결정적으로 식량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초반에 대량으로 굴리기는 좀 부담스럽다. 하지만 성능이 좋기 때문에 오일과 식량이 넉넉한 사람들은 대량으로 굴린다. 심지어 조금 무리해서라도 대량의 중전차를 굴리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지만 어지간히 자원이 많지 않다면 중전차를 대량으로 굴리기는 어렵다.
괜히 중전차가 아니거든오일소비량 때문에 먼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경우 속도는 느려도 장갑차중심으로 부대를 편성하기도 할 정도니... - 자주포 : 동맹국의 경우 SU-76이다. 방어시설을 파괴하기에 좋은 물건이지만 방어시설보다 사정거리가 짧다. 어차피 전차들이 몸빵해주면서 전진하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로켓보다 저렴하면서 공군에게도 강하다는 점 때문에 제법 사용한다.
- 로켓 : 동맹국의 경우 Katyusha이며 추축국의 경우 V-2로켓. 지상군을 상대로 아주 강력하며 방어시설을 부수는데도 우수하다. 다만 느려터진데다가 인구도 많이 먹고 생산비용도 비싸고 연료소비도 장난이 아니라서(...)[10] 그리고 체력이 보병이랑 동급이다(...).[11] 하지만 지상공격력이 워낙 좋고 사정거리도 길어서 여유가 된다면 사용하는편이지만 공중유닛에게 무방비나 다름없기 때문에 주의. 여담으로 방어시설을 제외한 육상병기중 가장 사정거리가 길다.
- 정찰기 : 다른 지역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기 위해 필요한 정찰기. 공중유닛중 가장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
공군의 역사를 살펴보면 타당한 설정이다.정찰기가 발각되면 전투가 벌어지는데 정찰자가 패배할 경우 정보를 얻을 수 없다. - 폭격기 : 동맹국의 경우 B-17 추축국의 경우 Stuka급강하폭격기. 대공능력이 약한 상대를 공격할때 종종 사용한다고 한다.
- 전투기 : 동맹국의 경우 P-38 라이트닝. 공중전용이다. 여담으로 이녀석을 만드는데 폭격기보다 더 우수한 엔진기술이 있어야한다.
- 특수부대 : 동맹국의 경우 commando. 육군과 방어시설에 강하다.
- 구축함 : 동맹국의 경우 Fletcher급. 육군을 상대로 강하다.
- 잠수함 : 동맹국의 경우 Gato급. 해군을 상대로 강하며 육군과 공군도 공격이 가능하다(!!!).
- 전함 : 동맹국의 경우 킹 조지 5세급. 해군과 방어기지를 상대로 무서운 위력을 선보인다.
아이오와급은? - 항공모함 : 동맹국의 경우 Ark Royal급. 무엇을 상대해도 모자람이 없다. 다만 방어시설에는 비교적 약한편.
6 방어시설
도시를 방어하는 시설들이다. 방어시설들은 이들이 상대할 병력들보다 대체로 월등히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이들 방어시설은 점령전에만 전투에 참가하며 상대방이 약탈만 시도할 경우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다. 즉, 도시를 잘 지키려면 충분한 병력이 도시에 주둔해야한다. 방어시설은 어디까지나 도시가 점령되지 않게 지키는 역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리고 분명히 위치는 방벽의 뒤편인데 방벽보다 먼저 터진다.
6.1 목록
- 벙커 : 가장 기본적인 방어시설. 해군에게 비교적 강한편. 방어시설중 사정거리가 가장 짧다.
근데 자주포[12]랑 맞먹는다. - 곡사포 : 동맹국의 경우 M2A1곡사포 추축죽의 경우 FH18. 사정거리가 월등하다. 동일한 조건일 경우 사정거리가 가장 긴 유닛. 도시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맵의 반정도가 사정거리에 드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공군에게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사정거리가 길어서(...) 그럭저럭 막을듯. 그리고 지상군에게는 매우 위협적일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숫자가 많을때 이야기. 사실 대전차포가 더 위협적이다.
- 대전차포 : 동맹국의 경우 Zis-3 추축국의 경우 Pak38. 곡사포 다음으로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해군에게 가장 강하다(...). 공군에게는 비교적 약하지만 곡사포의 최대데미지(육군에게 주는 데미지)보다도 강하다.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성가신물건.
- 대공포 : 동맹국의 경우 보포스(Bofors)대공포 추축죽의 경우 Flak18. 사거리는 비교적 짧지만 공군을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7 연구
모든 연구는 연구개발센터에서 수행한다. 각 도시의 연구개발센터는 오게임과는 달리별도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도시의 연구개발센터의 레벨이 부족하면 이미 완료된 연구라도 그 도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듯.
7.1 목록
- 제강기술 : 강철생산량을 늘린다.
- 제배기술 : 식량생산량을 늘린다.
- 시추기술 : 오일생산량을 늘린다.
- 제련기술 : 금속생산량을 늘린다.
- 군사훈련기술 : 병력생산시간 감소. 병력생산과 관련된 다른 연구를 위한 기초연구이기도 하다.
- 정찰기술 : 정찰시 필요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정보 획득 가능
- 무기과학기술 : 공격력 증가
- 장갑과학기술 : 방어력증가
- 탄도학 : 사정거리증가
- 중공업기술: 방어시설 생산속도 증가
- 연소엔진 : 이동속도 증가. 1레벨당 5%씩 증가한다.
- 건축기술 : 건설속도 증가
- 벙커방어 : 방어시설 내구도 증가
- 약탈기술 : 상대방 창고 용량 감소
- 적재기술 : 병력의 하중증가. 1레벨당 5%씩 증가.
- 저장기술 :창고의 용량증가
- 긴급복구 기술 : 방어시설복구율 증가. 1레벨당 5%씩 증가.
- 지휘기술 : 부대수 증가.
- 제트 엔진 : 공중유닛 이동속도 증가.
- 의학기술 : 체력 증가
8 맵
8.1 자원지
도시가 건설되어있지 않는 장소들을 자원지라고 말한다. 자원지는 0부터 10까지 레벨이 있으며 레벨이 높아지면 거기에 주둔해있는 방어군도 강해진다. 그리고 자원지에 따라서는 방어군과 함께 장교가 주둔해있는 경우도 있다. 자원지의 종류에 따라서 서로 다른 이점이 주어지며 보석을 채취할 수 있다.
8.1.1 목록
- 평지 :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13] 그 외에는 이렇다할 이점이 없다. 그냥 도시 건설용.
- 습지 : 오일생산량에 보너스를 얻는다. 보석채취가능
- 숲 : 식량생산에 보너스를 얻는다. 보석채취가능
- 초원 : 식량생산에 보너스를 얻는다. 보석채취가능
- 언덕 : 강철생산량을 증가시킨다. 보석채취가능
- 분지 : 금속생산량을 증가시킨다. 보석채취가능
- 해안평지[14] : 평지와 동일하다. 다만 여기에 도시를 건설하면 해상병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해안평지는 0레벨도 그냥 평지 10레벨보다 강하다고 하는데 확인바람.
8.2 도시
8.2.1 유저도시
디른 유저들이 사용하는 도시. 정찰, 점령과 약탈이 가능하다. 상대의 ID, 소속 길드, 명예점수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장기간 접속하지 않고 버려진 유저의 도시를 소위 '금광'이라고 한다.오게임에서도 그랬는데. 다만 여기서는 해당 유저가 접속을 했는지 따로 알려주지 않는다.
8.2.2 NPC도시
NPC가 사용하는 도시. 정찰, 약탈은 가능하지만 점령은 불가능하다.[15] 자원지와 마찬가지로 0부터 10까지 레벨이 있으며 레벨이 높을수록 강해진다. 자원지보다 방어군이 훨씬 강하다.
9 전쟁
다른 유저와 혹은 NPC와 전쟁을 할 수 있다. 전쟁전에는 선전포고를 해야하며 동맹국-동맹국 혹은 추축국-추축군간에는 선전포고후 8시간 이후부터 24시간동안 전쟁을, 동맹국-추축군간에는 4시간 이후부터 48시간동안 전쟁이 가능하다. 적대길드간에는 선전포고 없이 전쟁이 가능하며 우호길드간에는 전쟁이 불가능하다. 전쟁기간에는 상대도시를 약탈/점령이 가능하다. 도시에서 전투가 벌어질 경우 방어자의 지휘관은 시장인데 시장들은 대체로 군사력이 낮은편인지라... 하지만 공격자 입장에서 질것 같은 도시는 애초에 건드리지 않으니 큰 의미는 없을지도.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장교를 잡을 수 있다. 이말은 남의 시장을 빼았을 수 있다는 이야기.근데 시장들은 대체로 군사력이 낮다.
- 약탈 : 상대도시를 약탈하는것. 상대도시의 방벽과 방어시설을 상대할 필요는 없지만 골드를 훔칠 수 없으며 창고에 있는 자원도 건드릴 수 없다.
- 점령 : 상대도시를 점령하는것. 상대도시의 방벽과 방어시설까지 모두 부숴야 하지만 골드를 훔칠 수 있으며 도시를 빼앗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상대도시의 민심이 높다면 빼앗지는 못하고 민심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끝난다.
일단 전투가 벌어지면 서로 화면의 양 끝에서 서로에게 접근하며 40턴동안 전투를 벌인다. 40턴 이후에도 한쪽이 전멸하지 않으면 무승부.
10 장교
전투시 부대를 지휘하는 역할을 하며 시장으로 임명할 수 있다. 능력치가 좋은 장교를 고용하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보통 장교의 능력치중 하나가 70을 넘을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고용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장교는 레벨과 성급이 존재한다. 성급은 별의 숫자이고 레벨은 장교의 레벨이다. 장교의 레벨이 오르면 장교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장교가 없을 경우 전투를 수행할 수 없으며 도시에 시장도 임명하지 못한다.[16] 장교를 고용하면 월급으로 골드를 지불해야한다.[17] 월급을 못받은 장교는 충성도가 깎인다.
10.1 능력치
- 정치력 : 도시의 건물 건설시간등을 감소시킨다. 자원지에서 채집할 경우 보석획득률에도 영향을 준다. 시장으로 임명할 장교의 경우 정치력이 높은 장교가 좋다.
- 군사력 : 군사훈련시간 감소을 감소시키며 전투력에도 영향을 준다.
- 지력 : 기술개발시간을 줄여준다. 후반에 가면 빛을 보는 능력이라고 한다.
- 충성도 : 장교가 유저에게 충성하는 정도. 충성도가 높을수록 포로가 될 확률이 작다. 장교가 임무에 실패하거나 월급을 못받으면 충성도가 깎이며 보상등을 통하여 충성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충성도가 0이된 장교는 도시를 떠난다.
10.2 얻는 방법
- 사관학교 : 사관학교에서 골드를 지불하고 모집한다. 고용시 필요한 골드는 장교의 레벨에 1000을 곱한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장교 고용방법이지만 능력치가 좋은 장교가 안나오면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 포로 : 전투에서 승리하면 가끔 상대방의 장교를 포로로 잡을 수 있다. 이때 그 장교를 고용하는게 가능. 만약 마음에 안들면 처형(!)하는것도[18] 가능하며 자비롭게 석방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 가끔 스스로 찾아오는 장교도 있다고 한다. 참모부에 나타나며 상태는 '지원'으로 나온다..
11 길드
말 그대로 길드다. 아무래도 서로 공격하는 게임이다 보니 길드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길드에 가입된 상대를 건드릴 경우 길드 전체에게 집중공격을 받을 위험도 있고 길드간의 전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크다. 그리고 예전에 자신이 털었던 상대가 길드에 가입하기라도 하면... 덕분에 길드에 가입하려고 하는편.
12 채딩과 메일
다른 유저와 채팅과 메일을 이용하여 소통을 할 수 있다. 채팅은 월드채팅(월챗), 길드채팅(길챗), 귓속말이 있다. 월챗은 서버의 전부가 볼 수 있는 채팅이다. 월챗의 3대 주재는 월드 오브 탱크, 리그 오브 레전드, 그리고 어떤 어그로종자(...)[19]
13 문제점
일단 게임방식이 상대방의 도시를 공격하여 자원,장교,도시를 빼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PvP방식이 될 수 밖에 없다.[20] 먼저 시작한 유저는 먼저 병력을 생산하고 먼저 기술을 개발하고 더 많은 도시를 확보하여 그 뒤에 시작한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털어먹을 수 있다.[21] 이럴경우 신규유저의 유입을 막아서 게임아 황폐화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는 길드간에도 적용이 되어 상위길드가 하위길드를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로 랭킹 1위 길드였던 S모 길드의 경우 누군가가 자기들이 털어야될 도시를 털었다고 하위길드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사례로는 당시 10위권 안에 들던 모 길드의 길드장이 S모길드와 영 좋지 않은일이 있자 길드원을 살리기 위하여 게임을 접었다고 한다. [22]근데 그 뒤 그 1위길드도 해산됐다...[23] 빅토리워즈 초반에 압도적인 1위길드였던 S모길드장은 서버가 열리자마자 스타팅멤버들을 확충했고, 결과 2,3위 길드를 합쳐도 1위길드 하나의 스코어를 못따라가는 일이 발생했다. 서버가 열린지 한달 뒤, s길드는 2~5위까지의 길드들 중 몇몇을 끌어들여 상위길드들 간의 내전을 벌였으니 당연히 s길드의 대학살. 너무 쉽게 이긴 나머지 재미없다고 길드장이 길드를 해체해버렸다(...). 길드가 폭파되자 어떻게든 인원을 추스스려 랭커 안**이 급히 만든 h길드로 재구성되는 듯 했으나 2페이지내 랭커들의 잇다른 현게로 흐지부지해지고 말았다.
14 기타
- 채팅창에서 욕설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 단어는 입력시 %,$,#등으로 바뀌어서 나오게 되는데 사정거리에서 사정이라는 단어(...) 때문에 '$&거리' 이런 식으로 표시된다.
남자 성기삽니당?그래서 그냥 사거리 혹은 사.정거리등으로 표시하는 상황. - 12월 23일 저녁무렵 서버가 맛이 갔고 복구된건 12월 24일 오전. 운영진은 12월 24일에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며 보상을 그날 중으로 공지한다고 했으나 그런거 없었고 12월 29일이 가서야 보상공지가 떳다.
실컷 까이고 띄운듯. - 간혹 길드 이름을 이상하게 만들고 전쟁을 걸기도 한다. 가령 야동오나미자위대라든지... 아니면 정당이름을 만들고 자기들 끼리 싸우기도 한다.
- ↑ 가령 일병으로 진급하는 미션의 미션명은 '일병'이다. 해당 미션을 수행하면 해당계급으로 진급하는 방식.
- ↑ 사람을 자원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 문서에서는 자원으로 취급한다.
- ↑ 사실 골드가 더 부족하다고 할 수 있기는 한데 골드는 없어도 도시는 그럭저럭 굴릴 수 있다. 하지만 식량, 강철, 오일, 금속, 인구는 없으면 당장 도시를 굴리는데 문제가 생긴다. 이중에서 인구는 통제할 수 없으니 논외로 한다고 하면 건설 및 병력생산에 발목을 잡는것은 강철이다.
- ↑ 장교부분 참고.
- ↑ 가령 연구개발센터가 6일때 개발한 기술은 연구개발센터의 레벨이 6이 안된 도시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는것. 자세히 아시는분은 수정바람.
- ↑ 근데 이 장갑차는 전간기때 소련의 장갑차다.
차라리 M8 그레이하운드를 주지. - ↑ 장갑차 대신 자주포도 괜찮다. 일단 사정거리가 훨씬 길고 공격력도 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지상지원까지 해주니 나쁘지 않은 조합.
- ↑ 사실 실제 이들의 역할은 중형전차에 가까운데 왜 경전차로 했는지는 불명.
- ↑ 일단 인구와 식량소모량 그리고 연료소비량이 중전차의 절반수준이다.
그런데 성능도 딱 그수준이라는거. - ↑ 연료도 많이 먹지만 생산과정에서 먹는 오일도 상당하다.
- ↑ 물론 어차피 장갑차와 전차들이 앞에서 몸빵을 해주고 사정거리도 길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방어시설은 중전차가 몸빵해도 로켓을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튼 로켓을 잡으려면 로켓을 물량으로 보내던가 공군
!!을 쓰는게 답이라고 할 정도. - ↑ 공격유닛중 2번째로 사정거리가 길다.
- ↑ 도시는 평지에만 건설할 수 있다.
- ↑ 사실 평지에 합쳐도 무방하나 차이가 있기에 따로 설명.
- ↑ 점령을 시도하는건 가능하다. 다만 민심이 떨어지지 않기에 점령은 불가능.
애초에 점령을 못하면 골드를 못먹는데. - ↑ 장교중 한명을 시장으로 임명한다.
군사정권? - ↑ 장교를 고용할때 골드를 지급하고 시간마다 월급으로 골드가 또 나간다.
- ↑ 다만 심의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잡을 경우 그냥 처형대신 심판으로 바뀌어있다.
- ↑ 이야기 하는 내용으로는 일배충으로 추정. 근데 운영자에게 경고를 먹었다는 말이 있다.
- ↑ PK가 적절하다면 수정바람.
- ↑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명예점수가 어느정도 이상 차이가 나는 유저끼리는 전쟁을 못하게 하기는 했다.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 자세히 아시는분 수정바람.
- ↑ 길드의 이름만 바꾸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그 길드의 길드장이 그 1위길드의 간부였다고... 확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