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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빌리 파이퍼(billie piper) |
본명 | Lianne Paul Piper |
출생 | 1982년 9월 22일, 영국 잉글랜드 윌트셔 스위던 |
신체 | 166cm |
학력 | Sylvia Young Theatre School |
데뷔 | 1997년 smash hit의 CF모델 |
대표 팬페이지 |
목차
1 소개
- 금발에 다크 브라운 색의 영국 잉글랜드의 여자 가수 겸 배우이다. 영국 잉글랜드의 남부에 있는 시골 윌트셔 스위던에서 태어났다. 런던으로 넘어온 이후 14세 때 <smash hit>라는 영국 팝뮤직 매거진 광고 포스터걸을 하게 되었다. 이 매거진을 보던 한 레코드 제작자는 빌리와 계약을 하여 바로 앨범 한장을 떡하니 낸다. 16살의 나이에 빌리는 영국에서 꽤 유명한 팝가수가 되었다. 짧은 가수 생활을 보내다가 18살의 어린 나이에 16살 차이 나이는 크리스 에반스와 결혼하기도 한다. 그러나 짧게 결혼 생활을 종지부에 찍고, 인기 하락세를 타던 빌리는 닥터후에서 성공적으로 재기한다.
- 이후에도 BBC 등지에서 연기 생활도, 로렌스 폭스와의 새 결혼생활도 충실히 잘 하고 있다.
2 특징
외모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래도 닥터후 이후 호가 많아졌고, 나름 매력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팬들은 그녀의 돌출입이 매력적이라고 찬양하기도 한다.'닥터후'나 '런던 콜 걸벨(시크릿 다이어리 오브 콜걸)' 에서는 각 시즌별로 외모가 조금 심하게 왔다갔다 하는데, 이는 닥터후나 런던 콜 걸 벨 모두 그녀가 꽤 오랫동안 해당 프로그램에서 열연했기 때문. 닥터후의 경우는 2005년 부터 2008년 까지[1], 런던 콜 걸 벨은 2007년부터 2011년 까지 출연했다. 특히나 닥터후의 경우는 시즌별 혹은 에피소드별로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스타일이 많이 바뀌는지라 더 그렇다. 닥터후 시즌 1,2 에서는 대체로 귀여운 외모를 유지하였고 시즌4에서는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살짝 호불호가 갈리지만 The End of Time에 카메오로 등장했을때는 꽤나 화면빨을 잘 받았다. 또 런던 콜 걸 벨 시즌 4에서는 나름 중년의 매력이 풍기는 준수하고 안정된 외모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2013년 닥터후 The Day of The Doctor에 등장했을 때는 데이비드 테넌트는 제법 닥터후 시즌 2~4때 외모를 유지했던 것에 비해 혼자만 늙었다 다만 이는 해당 캐릭터 특성상 나름 신비주의 컨셉을 위해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을 좀 늙은 느낌으로 의도하여 연출한 것도 있었을 것.어찌됐든 닥터후나 런던 콜 걸 벨 에서는 외모 절정기를 함께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담아냈다.
빌리는 누가 들어도 런던 토박이 사투리인 코크니 억양을 사용한다.
3 가수
- 1998년 10월 1집 <Honey to the B>라는 앨범으로 데뷔했다. 2001년 결혼하면서 가수 생활을 접었다. 그러다보니까 빌리가 불렀던 노래는 많지 않다.
- 2001년 2월 2집 앨범 <walk of life>를 냈다. 이후 크리스 에반스와 결혼하면서 가수 생활을 쭈욱 접다가 2005년 베스트 앨범을 냈다.
- 이 때 당시에 뮤직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빌리는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명성의 압박 탓에 빌리는 불면증에 시달렸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을 어린 10대 아이돌 가수라는 이유만으로 '애송이'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한다.
3.1 1집
- Because we want to
<Because we want to>는 빌리가 16살 때 낸 1집 타이틀곡이다. 이때부터 고전적인 의상을 즐겨입었는데... #
- Girlfriend
- officially yours
- She Wants You
- love grove
- party on the phone
- saying I'm sorry now
- You're got it
- I Dream I'm Dancing
- honey to the bee
- Whatcaa gonna do
- Don't forget to remember
3.2 2집
- DAY & NIGHT
- Something Deep Inside
- Walk Of Life
- Safe With Me
- Bring it on
- ring my bell
- The Tide Is High
- Run That By Me
- Promises
- Because Of You
- What Game Is This
- Misfocusing
3.3 The Very Best Of Billie Piper
빌리 파이퍼 1, 2집 + 알파곡(총 4곡)으로 구성된 베스트 앨범으로, 2005년 발매되었다.
- Because we want to
- Girlfriend
- She Wants You
- party on the phone
- The Tide Is High
- honey to the bee
- I Dream
- DAY & NIGHT
- Bring it on
- Promises
- Something Deep Inside
- First Love
- G.H.E.T.T.O.U.T.
- Caress The Gold
- Walk Of Life
4 배우
- 빌리의 인생은 이혼하고부터 급속도로 바뀌게 된다. 크리스 에반스와의 결혼 생활 도중에도 연기를 하긴했지만, 좀더 연기에 대해서 배울 필요를 느낀 빌리는 별거하기 시작한 해 미국 뉴욕으로 넘어가서 1년간 하드하게 연기 연습을 하게 된다. 다시 런던으로 넘어와 BBC 등지에서 단편드라마 출연을 했다.
- 빌리 파이퍼는 2006년 닥터후 뉴시즌의 닥터 캠패니언 19살 로즈 타일러 역할을 따내게 된다. 이 역할을 하기 위해서 빌리는 일부러 살도 찌우는 등 상당한 노력을 쏟아붓는다. 성공적으로 시즌 1,2를 마치고 하차한 빌리는 지금도 닥터후 팬들이 좋아하는 컴패니언 중 한명이다.
- 하차 이후 맨스필드 파크 주인공을 맡기도 했고, 시크릿 다이어리 오브 콜걸(The Secret Diary Of A CallGirl)(한국에서는 <런던콜걸벨>이라고 방영함)에서 원톱 주연이자 고급 콜걸 Bell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기도 해서 큰 화제였다. 2012년에는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동성연애물 트루 러브(True Love)를 찍어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기도 했다.[2]
5 결혼생활
5.1 첫 남편
- 첫 남편은 크리스 에반스로, 1966년생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DJ이자 TV 프로그램 진행자다.[3] 돈이 어마무지하게 많기로 유명하다. 빌리가 18살일 때 사귀기 시작했는데, 당시 크리스는 34살이었다.돈이 어마무지하게 많기로 유명한데, 고작 사귄지 3일 밖에 되지 않았을 때 빌리를 위해서 1억 5천만원이 훌쩍 넘는 빨간 스포츠카를 사주기도 했다. 그런데 웃기게도 빌리는 운전을 하지 못했다.
- 빌리와 크리스는 서로 얼마 안지 안되었을 때 1999년 5월 라스베가스의 한 교회에서 언론 몰래 결혼을 마친다. 이후 3년 간 자식 없이 함께 살다가, 2003년 경부터 별거에 들어간다. 2007년 상호 동의 하에 이혼 도장을 찍어 이듬해 정식으로 남남이 된다. 둘은 서로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재산분할을 받지 않았다. 훗날 토크쇼에서 돈을 왜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것은 역겨운 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는 둘이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라고 했으며, 실제로 빌리는 재혼하던 결혼식에 크리스 에반스를 초대하기도 한다.[4]
5.2 두번째 남편
- 두번째 남편은 로렌스 폭스로, 1978생 영국 배우 겸 감독이다. 영국 방송계 거물 집안으로 유명한 폭스 가문 사람이자 제임스 폭스의 아들이다. 로렌스 폭스는 191cm의 큰 키를 갖추고 있으나, 깡마른 축에 속한다. 빌리는 로렌스를 두고 귀엽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여담으로 로렌스는 2014년에 22개월 짜리 아들의 약을 사기 위해 다른 5살 밖에 안된 아들을 차 안에 혼자 두고 약국으로 달려간 혐의로 지역 경찰에게 붙잡힌 바 있다.#[5]
현재 둘 사이에서 태어난 2명의 어린 아들들과 함께 서쪽 서섹스 주에 있는 Midhurst 근처 마을에 산다.
6 출연작
6.1 드라마
- 캔터베리 테일스: 밀러의 이야기 (2003)
- 벨라 앤드 더 보이즈 (2004)
- 닥터 후 (2005 ~ 2006, 2008, 2010, 2013)
- 셰익스피어 리톨드: 머치 어도 어바웃 나싱 (2005)
- 럭비 인 더 스모크 (2006)
- 맨스필드 파크 (2007)
- 섀도우 인 더 노스 (2007)
- 시크릿 다이어리 오브 콜걸 (2007 ~ 2011)
- 어 패셔네이트 우먼 (2010)
- 트루 러브 (2012)
- 페니 드레드풀 (2014)
6.2 영화
- 칼슘 키드 (2004)
- 30세가 되기 전에 해야 할 것들 (2005)
- 스피릿 트랩 (2005)
-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010)
- ↑ 그러나 하차 후에도 The End of Time(2010년)에 한번, The Day of The Doctor(2013년)에 한번 등장했다.
- ↑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빌리 파이퍼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집에 빌리 cd도 있다고 한다. 물론, 빌리에겐 연기 시 부담스러울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 ↑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아니다. 동명이인일뿐 무관하다.
- ↑ 결혼식에는 극소수의 지인들만 초대하였는데 데이비드 테넌트도 참석했다.
- ↑ 아주 잠시일지라도 아기를 차 안에 혼자 두고 다른 곳에 가는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