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루의 좌익반군
스페인어 : Sendero Luminoso
영어 : Shining Path
정식명칭은 페루 공산당이며 1960년대 후반 Abimael Guzmán[1]에 의해 창설되었고, 1980년부터 반란을 일으켰다. '부르주아 민주주의' 대신 '신민주주의'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통해 그것을 이루고자 한다.
1990년경에는 페루의 상당수 영역을 장악하였고 잔인성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러나 알베르토 후지모리의 진압책으로 세력이 크게 줄었으며 지금은 명맥만 잇고 있다.
2 히로시게 아야의 싱글 光る道
光る道
히카루미치
작사:타구치 준 (田口俊)
작곡:마츠토야 마사타카 (松任谷正隆)
편곡:마츠토야 마사타카 (松任谷正隆)
트랙 리스트 1. 光る道 빛나는 길 2. 私というReason 나라는 Reason 3. 光る道(カラオケ) |
일본 가수 히로시게 아야의 데뷔 싱글. 잔잔한 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뮤직 비디오가 꽤 독특하다. 일반인들에겐 애니메이션 소닉 X의 엔딩곡으로 쓰이면서 유명해졌다.
2.1 소닉 X의 ED
TV판.
Full 버전 + 소닉 더 헤지혹(2006) MAD 무비
소닉 X의 세 엔딩곡 중 가장 많이 쓰인 곡이다. 1기의 두번째 엔딩곡인 동시에 2기 전반을 맡은 곡으로, 사용횟수만 따져도 14화부터 39화까지, 53화부터 78화까지 총 26번+26번으로 딱 52번. 남은 두 엔딩[2]의 재생 횟수를 합치면 딱 2배.
곡 내용이 살짝 우울하고 로맨틱해서 그런지, 엔딩 그림도 점차 밝아져오는 아침해를 고민하는 얼굴로 맞아들이는 소닉과 왠지 우울한 아침 안개와 에이미의 슬픈 얼굴. 아침 일찍에 이 노래 듣고 유치원~초등학교 갔을 때 도대체 무슨 느낌이었을까 상상도 가지 않는다. 물론 이해했을 때의 얘기지만. 소닉이 뛰질 않아! 에이미가 소닉에게 달려들지 않아!!
사실상, 소닉 X의 맛있는 부분의 엔딩은 거진 먹었다. 1기에서는 소닉 어드벤처에서 소닉 어드벤처 2까지 먹고, 2기는 77화와 78화를 포함한 전 에피소드를 먹었다. 직접 보면 노래와 맞물려서 소형 최루탄이 될 수도 있을 정도. 어느 누구는 1기 마지막 화 먹어도 앞에 다른 곡에 묻혔는데. 못 먹은 부분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와, 소닉 배틀 부분.[3] 특히 46화 엔딩에서 안 나왔다는 점은 좀 아깝게 보는 시선도 있다.
사실 에이미의 성우 카와타 타에코 씨가 노래도 잘 부르기 때문에 엔딩곡이 공개된 처음엔 에이미가 나오는 엔딩 영상과 맞물려 카와타 씨가 직접 부른 게 아니냐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한편 39화 한정으로 에이미가 있어야 할 자리가 치즈로 대체되어 방영되었다.(...)
2.2 가사
私達の世界は 魔法をかけられて
와따시따치노세까이와 마호오 카케라레떼
우리들의 세계에는 마법에 걸려있어서
愛するときめきさえ 涙で封じられてる
아이스루토키메키사에 나미다데후지라레떼루
사랑의 설렘조차 눈물로 봉해지겠지
Boy ふたりで 呪文を探して行こう
Boy 후따리데 주모은오사가시니유코-
Boy 둘이서 주문을 찾으러 가자
禁じられた 夢を 叶えられる国へ
긴지라레따 유메오 카나에라레루쿠니에
금지된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로
誰にもないしょで 明日待ち合わせしよう
다레니모 나이쇼데 아시타마치아와세시요
아무도 모르게 내일 거기서 만나기로 해
いつか小鳥を埋めた 夜明けの見える丘で
이츠카코토리 오우메타 요아케노미에루오카데
언젠가 작은 새를 묻은 새벽이 보이는 언덕에서
冷たい朝もや君と手をつないだら
츠메따이 아사모야 키미토테 오쯔 나이다라
차가운 아침안개는 너와 손잡을 쯤엔
光る道の封印が解けるよ
히카루 미치노 후-인가 토케루요
빛나는 길의 봉인이 풀릴거야
果てしなく
하테시나쿠
끝없이
嫌われたくないから心をかくしてた
키라와레타쿠나이까라 코꼬로오 카꾸시떼따
미움 받고 싶지 않으니까 마음을 숨겼어
笑いかけてくれたね ほんとにうれしかった
와라이카케떼 쿠레따네 혼또니 우레시깟따
나에게 웃음을 주었었지 정말로 기뻤어
Boy 私に 勇気をあたえてほしい
Boy 와따시니 유-키오 아타에떼 호시이
Boy 나에게 용기를 줘
きのうまでの すべて ゼロにできる力
키노우마떼노 스베떼 제로니데키루 치까라
어제까지의 모든것을 제로로 할 수 있는 힘을
誰にもないしょで そっと口づけしよう
다레니모 나이쇼데 솟또 쿠치즈께시요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입맞춤을 하자
いつか読まなくなった古い絵本のように
이쯔까 요마나꾸-낫따 후루이 에홍노 요우니
언젠가 읽을 수 없게된 낡은 그림책처럼
朝露 一面 風がきらめかせたら
아사쯔유 이찌멘 카제가키라메까세따라
아침이슬 한편에서는 바람이 빛난다면
光る道はまっすぐに続くよ
히카루 미치와 맛수구니 츠즈꾸요
빛나는 길은 끝없이 이어질거야
どこまでも
도꼬마데모
어디까지나
Callin' you
너를 부를거야
悲しい夜は 君の名前を唱えるの
카나시이 요루와 키미노 나마에오 토나에루노
슬픈 밤에는 너의 이름을 불러봐
Callin' you
너를 부를거야
それは世界の鎖をほどく呪文なの
소레와 세까이노 쿠사리오 호도꾸 쥬몬나노
그것은 세계의 속박을 푸는 주문이야
誰にもないしょで 明日待ち合わせしよう
다레니모 나이쇼데 아시따 마치아와 세시요우
아무도 모르게 내일 만나자
いつかみんな旅立つ未来の見える丘で
이쯔가 민나 타비다쯔 미라이노 미에루 오까데
언젠가 모두 여행을 떠나는 미래가 보이는 언덕에서
冷たい朝もや君と步きだしたら
쯔메따이 아사모야 키미토 아루끼다시따라
차가운 아침도 너와 함께 걷는다면
光る道はまっすぐに続くよ
히카루 미치와 맛수구니 츠즈꾸요
빛나는 길은 끝없이 이어질거야
どこまでも
도꼬마데모
어디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