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of the ho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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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위키러들의 검색 편의를 위해 뿔사인, 악마의 손가락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Go To Hell~!!!
유사한 제스처인 ILY sign과 혼동하지 말자. 엄지손가락의 위치에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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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단 가운데에 있는 제스처를 주목해야 한다.

손가락 제스처중 하나.

염소의 뿔모양을 나타내는 제스처로 사탄의 뿔 등등 저주의 의미를 암시하는 동작이다. 이는 주로 오소독스 헤비 메탈에서 주로 사용된다.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로니 제임스 디오.[1][2] 컴퓨터 이모티콘으로도 쓸 수 있다.

여기서 접은 세 손가락의 끝을 앞으로 모으면 늑대의 머리모양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1980년대 터키에 존재하던 극우집단 그레이 울브스의 정치구호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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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지고 프로레슬러 케빈 내쉬nWo시절 자신의 닉네임 울프팩 사인으로 썼다. 그 외에 정말 뜬금없이 concon의 자켓에 들어갔는데, 이쪽은 늑대가 아닌 여우를 상징하는 손모양.

이 사인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긴 하지만, 종종 야구에서도 쓰이는데 이 경우는 수비할때 사용한다. 2아웃의 의미로. 아직 3아웃 아니니까 긴장 풀지마!!라는 의미로 2아웃을 잡았을때 이 사인을 해준다.

로니 제임스 디오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근데 디오의 할머니가 이걸 악마를 쫓는 손 모양으로 가르쳐 줬고 디오 옹도 그런 의미로 계속 썼다(...) 뭔가 의미가 정 반대가 됐는데(...)어머 우상숭배! 이단이예욧! 사실 디오가 사용한 것은 Cornicello(작은 뿔)를 손동작(mano cornuta)으로 나타낸 것으로 로마시대부터 유래된 일종의 액땜이다. 이탈리아와 몰타등 지중해 인근 지역에서 사용됐다고 한다. [4]

파일:Attachment/Sign of the horns/hazuki nao-daughter.jpg
종종 엄마 뱃속에서부터 배워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5]
그렇다. 아담원죄는 원래 타고나는 것이다...

한 공돌신이 이 제스쳐를 취하면 최강의 파괴무기가 된다 카더라.
  1. DMC의 신도들도 많이 쓴다. GO TO DMC!
  2. 근데 록 음악 전체로 범위를 넓히자면 얘기가 달라진다. 디오 이전에 이 제스처를 쓴 록 음악가 중에 비틀즈존 레논도 포함되어 있다.
  3. 일본에도 이와 동일한 손모양 제스쳐가 있는데 이는 여우의 모습을 본딴것이다.
  4. 참조1 참조2
  5. 여담으로 저 트위터의 주인장은 실제 Grollschwert라는 메탈밴드의 멤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