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의 신도

1 설명

데빌 메이 크라이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광적인 팬들.
여기저기서 크라우저 2세, 알렉산더 쟈기, 카뮤를 칭송하고 다니며 "Go To DMC"를 연호하는게 특징. 자세히 보면 저번에 본 애들이 계속 그러고 있는 반 레귤러 집단. 원어판에선 "DMC 신자"라고 한다. 물건너 통신체로 보면 DMC빠하고도 비슷한 어감.

2 작품에 등장하는 DMC의 신도들

2.1 장발 (공식 명칭은 "팬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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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마에다 타케시. DMC 신도 중 가장 출연횟수가 많고 존재감도 그만큼 강한 캐릭터이다. 크라우저 2세를 추종하는 뜻으로 항상 이마에 죽일 살 자를 써놓고 다닌다.

작중 전체 등장인물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녀석으로 키바 크루인 전직 프로 복서를 아무런 피해없이 그냥 맨손으로 때려눕히는가 하면, 고교시절 신기록을 2번이나 세운 러너를 불리한 상황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추월하고, 크라우저 2세의 이름을 건 풋살 경기[1]에선 플라잉 오버헤드 킥과 힐 리프트를 시전하는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보인다.

초월적인 신체 능력 뿐만 아니라, 지적 능력도 제법 뛰어난 수준이다. 크라우저 2세가 구사하는 각종 퍼포먼스의 이름들은 대부분 이 녀석이 짓고 있으며, 보통 머리가 딸리는 DMC의 광팬들을 위해 신곡을 듣는 즉시 그자리에서 해석해 버리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또한 크라우저 2세의 노래 중 가장 긴 곡인 그 "음수전"을 처음 들으면서 가사의 99%를 외워버리는 경이적인 기억력의 소유자. 그러면서 "99% 밖에 외우지 못했어"라고 한다. 크라우저 2세의 별의별 엽기적인 퍼포먼스에 황당스러울 정도의 거창한 이름을 붙이고 설명까지 해주는 등 은근히 해설역.
원작이든 애니메이션에서든 모히칸 헤어의 다른 신도(애니메의 성우는 야베 키사히토)와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다.

DMC의 음반을 구입하거나 라이브를 보러 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때때로 크라우저 2세가 아닌 진짜 네기시 소이치를 만나기도 하는데, 장발 역시 진짜 정체를 알아보지 못하고 단순한 '우엉남'으로만 알고 있다.

크라우저 2세에게 제물로 선택되어 겁탈당한 적이 없다는 것이 유일한 컴플렉스. 니무라와의 대립 당시 크라우저의 갑옷을 벗기는 계획을 성공시켜 겁탈당할 기회가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계획을 세웠을 뿐 실질적인 행동은 스텝이 한지라 실패. 이 컴플렉스는 최종회 직전인 트랙 112:SATSUGAI(정발판에선 SALHAE)에서 스팽킹 풍림화돈을 당하는 것으로 겨우 푼다. 이때 다른 광팬들이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장발의 겁탈을 축하(?)해주는 장면은 백미. 작중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전용 외전인 레드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화판에서도 리더격 인물이며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명대사로 "크라우저 씨가 맹수를 제압하셨다!!"(vs 잭 일 다크), "저것은 거세조차도 두려워하지 않는, 크라우저 씨의 궁극 자학 플레이다!!"(vs X알 걸즈) 등이 있다.

사신G나 헬베타, 칼스 히데키(갓) 등이 크라우저 2세의 자리를 위협하는 와중에도 크라우저 2세에 대한 믿음과 열정을 포기하지 않은 진정한 팬의 귀감.

2.2 니무라

외국에서 살다 와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를 접한 후 신도가 된 해외파. 처음 등장할때는 "Go To DMC"라는 정식 콜 대신 '하이퍼 서바이브 DMC'나 '그랜드 크라이시스 DMC'라는 요상한 콜을 불러 장발을 비롯한 다른 팬이 껄끄럽게 생각했으며, 장발이 '봉황과 사마대국'이라 이름붙이려던 퍼포먼스를 '니무라 엑서사이즈'로 선수치는 등 어디에나 몇명은 있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무개념 팬으로 나와 장발과 대립하는 듯 했다. 크라우저의 제물 겁탈 간택 사건 이후 개념을 찾았는지 장발과 화해하고 DMC의 신도들과 완전히 융화되었다. 덧붙여 니무라 엑서사이즈라는 명칭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8권의 트랙 83:WRESTLING.1 에선 루나(크라우저땅) 아빠인 토자와와 같은 쿄쿠토 프로레슬링 체육관 소속인게 밝혀지게 되었으며 이때 크라우저 2세를 레슬링 경기에 참여시키는 결정적 요인을 제공했다.

2.3 그루피

DMC의 신도들 중 여성 신도를 가리키는 말로, 짙은 화장을 하고 정장에 모자까지 쓴 뚱뚱한 여자가 리더격인듯 하며 그외 비중은 없지만 자주 등장하고 있다. 크라우저 2세에게 겁탈당하는 것이 평생 소원인듯 하지만, 크라우저씨의 겁탈 우선순위에 따르면 "전화 > 의자 > 와인셀러 > 공기 > 넘사벽 > 그녀들"인 모양. (....)

참고로 Groupie는 실존 단어이며 유명 록스타 들과 검열삭제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빠순이란 뜻이다.

2.4 기타

네기시 토시히코도 DMC의 신도 중 한명이며, 그 밖에도 딱히 주역 에피소드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거의 매화 등장하는 신도들이 대다수 있다.
예를 들면 트랙 20, 21에 출연한 사와이 스펠만 타케시라든가, 마계유희 앨범에서 그 아이를 겁탈의 겁탈 11회 발언 버전을 싣게 된 계기가 된 후카츠 료타라든가, 2000만파워즈 라든가..#

저 중 라면맨 분장을 한 신도는 중국인 캐릭터로 분장한 주제에 중국어는 한마디도 못한다고 한다. [2]
  1. 팀 이름이 데스페니즈였는데 오경화는 이걸 데스페니스로 번역했다. 팀 공식 곡이 데스페니스다.
  2. 하지만 영어는 2급이란다. 볶음밥을 보고 차이니즈의 C를 떠올린 것도 중국이 아닌 영어의 연상작용이라서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