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의 법정동 | |||||
법정동 | 식사동 | 중산동 | 풍동 | 산황동 | |
백석동 | 정발산동 | 마두동 | 장항동 | ||
사리현동 | 지영동 | 문봉동 | 설문동 | ||
성석동 |
沙里峴洞 / Sarihyeon-dong
사리현동 沙里峴洞 / Sarihyeo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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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고양시 |
면적[1] | 24.96km² (고봉동) |
관할 행정동 | 고봉동 |
인구[2] | 16,672명 (고봉동) (2014. 12. 31.) |
세대수[3] | 7,183가구 (고봉동) (2014. 12. 31. |
주민센터[4] | 고봉동 홈페이지 |
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법정동. 관할 행정동은 고봉동이다.
2 지명 유래
3 역사
4 특징
공릉천을 사이에 두고 사리현동과 관산동이 이웃하고 있다. 일산동구지만 일산과는 관계가 전혀 없는 완전한 벽제 생활권이다.[5]
사리현동은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아파트 단지가 3개나 있고, 옆에는 빌라촌도 있다. 그래서 다른 동네에 없는 빵집이 무려 2개나 있다! 마트도 많다. 덤으로 바로 옆의 관산동에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까지 있다!
5 교통
5.1 버스교통
날이 갈수록 교통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지만, 고봉동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만큼 일산과의 교통은 여전히 불편하다. 공식 시내버스는 고양 버스 55 하나 뿐이며 기본이 배차간격 30분이다. 그나마도 구일산의 명성터미널까지만 가던 버스이며, 대화역으로 연장된지 얼마 안됐다. 일산동구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배차가 2시간. 망할 050 마을버스여서 버스가 어디 가고 있는지 알 수도 없고 수원문산고속도로 하나만 믿고 가야한다 수원문산고속도로 사리현IC가 사리현동과 식사동 경계선 부근에 세워질 예정이다. 사리현IC가 생기면 그만큼 일산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해질 듯.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버스가 55번 하나뿐으로 오지 중의 오지였다. 그러다 99년쯤 지영동, 문봉동을 원형으로 도는 마을버스 38번이 생기고[6], 동문아파트가 입주한 2003년 이후 마을버스가 급격히 늘어나 현재는 화정역, 원당역, 삼송역으로 가는 버스는 꽤 많아서 교통이 상당히 좋아진 편이다. 삼송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037번은 약 15분마다 한 대씩 오고, 고양시청을 지나 화정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038번은 5분에 한 대씩 온다. 일산동구 관할이지만 덕양구청으로 가는게 훨씬 편하고 빠르다. 이럴 거면 관산동에 편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
6 상권
7 교육
- 초등학교 - 벽제초등학교
원래부터 벽제읍이었던 만큼 벽제초등학교가 여기에 있는데 정작 옆동네 관산동(벽제읍 중심지)에 초등학교가 없어, 2003년까지는 덕양구의 소중심지에서 일산동구 변방의 학교로 통학을 다녔다!!!. 2003년 관산초등학교가 생기면서 학군이 분리되었지만, 이 때문에 90년대 초반생들 이전 기준으로 관산동-사리현동-지영동간의 네트워크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초등학교가 분리된 이후로는 뜸하다지만, 지금도 사리현동, 지영동 학생들은 제일중학교(구 벽제중학교)로 배정을 받는다.
이 동네 아이들은 다른 동네 아이들에 비해 사정이 많이 나은 편이다. 바로 집 앞에 벽제초등학교가 있고, 조금 걸어가면(1.7km) 제일중학교가 있고, 제일중학교 옆에는 고등학교도 있다! 하지만 고양외국어고등학교라는건 훼이크 따라서 중학교까진 좋지만 고등학교는 무조건 버스나 자전거를 타고 가야 한다. 바로 앞에 고등학교가 있지만 성적이 안 돼서 멀리 가야 한다니(...). 하지만 이게 어딘가, 다른 동네는 초등학교부터 버스 타고 다니게 생겼는데. 2004년 이전에는 옆동네 벽제에서 사리현동으로 버스 타고 학교 다녔다는게 함정
8 환경
9 주변 시설
10 행정동 일람
10.1 고봉동
해당 문서 참조.
11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12 기타
현재 사리현동은 문봉동, 지영동과 함께 벽제에 종속된 생활권이며 그나마 일산과 조금이나마 더 가깝고 고양동과는 거리가 있는 문봉동, 지영동과는 다르게 사리현동은 일산과는 거리가 멀고, 고양동과도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서 벽제 종속생활권이 아닌 완전한 벽제지역으로 분류된다. 거리상 가까워 보이는 봉일천과는 소규모의 교류가 있을 뿐 장보러 간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는 생판 남남이며, 원당 역시 2000년대 중후반 마을버스가 신설되기 전에는 바로 연계되는 대중교통이 전혀 없었다. 이 것도 교류가 많아서 생긴 것이 아니라 고양시청 셔틀 + 가장 가까운 전철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필요해서 생긴 것일 뿐이다. 아직까지 행정적인 부분이 아니면 별다른 교류가 없기는 하나, 시간이 갈수록 원당의 영향력이 커지는 경향은 있다. 벽제가 좀 코딱지만해야지(...). 그렇긴 해도 자가용을 가진 사람들은 그래도 거진 일산, 화정에서 편의를 해결한다. 일산으로의 생활권 종속이 어느 정도는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일산의 영향권에서 많이 벗어난 사리현의 경우 여전히 완전한 벽제 생활권이다. 그렇긴 하지만 벽제가 가까운 봉일천마저도 일산의 영향을 받고 있다.(실제로 봉일천은 일산이랑 가깝기는 하다. 그러나 벽제-삼송-연신내 축선으로 이어지는지라, 연신내로 가는 버스가 더 많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