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1 스승으로 섬김

사사(師事), 누군가를 자신의 스승으로 삼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A가 스승이고 B가 제자면 "B는 A를 사사했다."라고 써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이 의미를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제대로 된 용법과 정 반대로, 즉 A가 스승이고 B가 제자일 때 "A가 B를 사사했다."라고 쓰는 경우가 100%에 수렴한다. 오히려 제대로 쓰면 듣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일으킨다. 조금 다른 배리에이션으로 '제자 B는 스승 A로부터 사사받았다' 고 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사사라는 단어를 '기술의 전수, 전승'이라는 뜻으로 잘못 이해한 경우가 되겠다.

2 죽음을 하사함

사사(賜死). 임금이 하사한 약으로 죽이는 형벌로 사약과 관련되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약 참조.

3 수호천사 히마리의 등장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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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카와 유우토 일행이 노이라하에 있는 조부모 집에 있을 때 그들을 급습한 요괴 중 한명. 성우는 니고 마야코

잇폰타다라라는 요괴. 눈에서 레이저광선이 나오고 기둥을 소환해서 떨구는 방법으로 공격한다. 아게하의 명령으로 시즈쿠등을 공격하나 패하여 사로잡힌다. 이후 유우토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 아게하와 함께 도주한다. 타마와 슈텐동자가 요괴들을 공격하자 다시 등장해 유우토와 손을 잡는다. 대장장이 요괴라 진구지 쿠에스와의 결투때 망가진 히마리의 검을 눈의 레이저광선으로 고쳐준다. 그 후 유우토 집에 얹혀살게 된다. 생긴 것과 달리 대식가. 게다가 몸이 무거운 데, 대식가라서 일단 음식을 먹고난 후에는 안 그래도 무거운 몸뚱아리가 더 무거워 진다고 한다.

원작과 애니의 모습이 크게 다르다. 애니에선 머리카락으로 한쪽눈을 가리고 한쪽 다리를 저는 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커다란 외눈에 외다리의 요괴였다.

다만, 원작에서도 인간의 영역에 발을 들일 때 잠시 인간의 모습이었던 적이 있었는 데, 이때 역시 머리카락에 의해 한쪽 눈이 가려지고, 두 다리를 잘 쓰지 못해서 자꾸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애니에서의 모습이 바로 원작에서 사사가 인간이었을 때의 모습이다.

인간의 모습일 때 치마를 입고 있었지만 성별은 남자다... 본인 말에 의하면 치마가 행동하기 편해서...

4 동명이인

5 안산시 상록구법정동

현재는 사동으로 바뀌었다. 상록구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