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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E48 팀 S 역대 부리더 | ||||
| 초대 부리더 | → | 사토 미에코 (2014.02 ~ 2015.03) | → | 야카타 미키 |
| 사토 미에코 (佐藤 実絵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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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86년 6월 24일 |
| 출신지 | 아이치 현 |
| 신체 사이즈 | 키 148cm, B79-W57-H79, 발 225mm |
| 혈액형 | O형 |
| 별자리 | 게자리 |
| 그룹 경력 | SKE48 1기생 SKE48 팀 KⅡ (2009~2014) SKE48 팀 S (2014~2015) |
| 별명 | 네상(姉さん), 미에삐 |
| 링크 | 블로그 'MY COLOR' 트위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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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시절
졸업 이후
1 개요
일본의 여자 아이돌 그룹 SKE48의 1기생으로 팀 S의 부리더였다.[1]
캐치프레이즈는 ミニマムサイズのおちゃめガール♪
1986년 출생이라는 놀라운 나이를 자랑한다. 2014년 기준 48그룹 최연장자. 2008년 SKE48 1기 오디션 당시 만 22세라는 나이 제한이 있었는데, 간신히 커트라인에 걸쳐 합격한 행운의 케이스. SDN48이 해체되고 AKB48의 시노다 마리코가 졸업한 이후 48그룹의 최연장자가 되었다. 이 때문에 팀 S 및 SKE48 내부에서는 정신적 지주와 같은 역할을 한다. 팀 KⅡ 시절에는 리더인 타카야나기 아카네가 방송이나 선발 활동으로 인해 공연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대부분 사토 미에코가 팀을 통솔하고는 했다. SKE48의 유아사 전 지배인은 미에코를 "학교 선생님같은 존재"라고 평가했다.
별명은 네상(언니) 혹은 미에삐. 1기생이고 나이가 많아서 멤버들(심지어 스태프까지!)이 네상으로 불렀는데, 팀 KⅡ로 옮긴 이후 어린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같은 1기생 오오야 마사나가 '1기때부터 함께 해온 우리는 괜찮지만 새로 들어온 멤버들은 다들 네상이라고 부르면 거리감을 느껴서 친해지기 어려울거야'라는 조언을 해줘서 새로운 별명을 생각한 끝에 스스로 미에삐라고 붙였다고 한다. 다만 본인 블로그나 구플정도에나 가끔 쓰고 다른 멤버들은 여전히 네상이라고 부른다.
2 활동
2.1 SKE48에 들어오기까지
원래는 지역 인디쪽에서 후우카 코요이(風香今宵)라는 예명을 쓰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던 가수였다. 유명하지는 않았다 실력도 꽤 있는 편이라 스스로 싱글도 하나 냈었고, 소니 뮤직에서 개최한 오디션에 참가하거나 기타 여러 대회에 참가해서 입상하기도 했으며 'My way'라는 앨범까지 낸 적이 있다.
이후 SKE48 오디션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응모하게되었다.가수가 되고 싶어서 인디쪽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아이돌도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기회 라는 생각으로 오디션에 응모했다고 한다. 또 '이 오디션에 응모하면 합격할 것 같다'는 예감이 있었다고. 그 결과 오디션에 합격하여 SKE48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당시 오디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보면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압도적인 가창력이 드러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 가수였으니 당연한 일이겠지만
2.2 SKE48에서의 모습
1기생 합격 이후 2008년 10월 팀 S의 첫 번째 극장 공연인「PARTYが始まるよ」공연의 선발멤버 16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극장공연에 데뷔하게 된다. 나이가 좀 걸리지만 워낙 가창력이 좋았기 때문에 이때까지만 해도 별 무리 없이 SKE48선발로서 활동할 수 있을 줄 알았다.
2009년 2월 14일까지 팀 S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팀 S의 두번째 극장공연「手をつなぎながら」공연이 시작되면서 갑자기 미에코가 선발 멤버에서 빠지고 그 자리를 모리 사유키가 차지하게 된다. 운영진과의 불화도 없었고 실력도 뛰어난 미에코가 빠질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시 몇 안 되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런저런 말이 나오기도 했다. 아예 처음부터 공연 선발에도 뽑아주지 않은 사토 세이라와 함께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기 떄문에 2ch에서 '더블 사토'는 운영진에게 미움받는다라는 내용이 담긴 폭로글을 올리기도 했었지만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당시는 연구생이란 제도가 없었기 떄문에 정규멤버에서 연구생으로 강등된 것이라고는 볼 수 없고, 그냥 팀 S의 공연 선발 멤버에서 빠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2009년 5월, 같은 1기생 사토 세이라와 함께 SKE48 2기생을 주축으로 이루어 만들어진 SKE48의 두번째 팀인 팀 KⅡ로 이적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무슨 이유로 인해 팀 KⅡ로 가게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로인해 팀 S 멤버 전원이 참여한 SKE48 1st 싱글 強き者よ에서 미에코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후에도 싱글 선발에는 전혀 뽑히지 않는다. 당시 팬들사이에서는 가창력도 뛰어난데 왜 팀 KⅡ로 밀어내고 선발에도 뽑아주지 않느냐는 등의 의견이 있었지만, 미에코 본인은 이런 상황에 별로 개의치 않고 팀 KⅡ에서 활발히 극장 공연에 출연하고, 안 보이는 곳에서 리더 역할을 맡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돌을 사랑하는 언니로서 어린 멤버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은 꽤 마음에 들었을지도. 3회 총선거에서 자신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지만 팀 KⅡ의 멤버들이 이름이 불릴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기뻐한 모습을 보면 미에코가 상당히 팀을 아끼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능감도 훌륭한 편이다. 자신의 나이를 이용해 어른의 연륜이 묻어나는 애드립을 자주 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리액션 반응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SKE48의 레귤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2]
未来とは?에서는 직접 작사작곡한 '僕らの絆'가 수록되기도 했다. 2기생들이 불러서 본인이 부르진 못했지만..본격 작곡돌
涙の湘南(눈물의 쇼난)이란 곡에서 노래할 때, 오타들이 '사!토!미에코!!' 콜을 크고 아름답게 넣기로 유명하다.영상 물론 카마타 나츠키 등 다른 멤버들이 부를 때 콜이 바뀌긴 하지만, 워낙 원조의 임팩트가 커서 본인이 부르지 않을 때조차도 존재감을 과시한다(.....)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S로의 이적 및 부리더에 임명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나카니시 유카와 함께 2015년 3월 졸업을 발표했다. 미에코가 졸업한 후에는 48그룹 최연장 타이틀은 코지마 하루나가 이어받았다.
2015년 3월 22일 팀S 극장공연을 마치고 SKE48을 졸업하였다.
2.3 졸업 이후
센티널 재팬이라는 소속사로 들어가 연예계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3]. 화장법이 바뀌었는지 전체적 인상은 SKE48 시절과는 미묘하게 다른 인상. 2015년 6월 28일 솔로라이브도 하는 등 오히려 졸업 후 더 잘나가는 것 같다.
3 기타
3.1 특징 및 대인관계
멤버들의 평균키가 큰 SKE48에서 제일 키가 작다.148cm로 귀여운 꼬꼬마
아이돌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하기때문에 SKE48 아이돌 연구회를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스스로 부회장 및 입부 담당을 맡았다. 자신의 입으로는 오직 무카이다 마나츠만 좋아하는 마나츠 오시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아무나 다 좋아하는 DD라는 것이 타카야나기 아카네의 증언이다. AKB48쪽은 만날 일이 많이 없어서 친해지고는 싶지만 잘 모른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계란찜.
장래 희망은 싱어송 라이터. 원래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알아서 곡도 잘 만들고 작사도 잘 한다. 구플에 생일을 맞은 멤버가 있으면 자작곡을 불러 축하해주기도 한다.
멤버가 선정한 "빨리 결혼할 것 같은 사람" 랭킹 1위이자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은 사람" 랭킹 1위. 본인 말로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서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는 오오야 마사나보다는 빨리 결혼할 자신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