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 마코토

2008년 카도카와 서점 신춘 감사회 중. 모자이크된 쪽.[1]

1 설명

三田 誠

일본소설가이자 게임 디자이너.

한국에는 《렌탈 마법사》 등 라이트 노벨을 집필한 작가로 알려졌지만, 원래는 《앙화봉신 TRPG》나 《몬스터 콜렉션》 단편집 등 TRPG 업계를 통해 오타쿠계 서브컬처계에 관련된 인물이다. 예전엔 그룹 SNE 소속이었지만 지금은 독립. 《렌탈 마법사》 및 《크로스 레갈리아》를 집필하며 라이트 노벨 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레드 드래곤》을 비롯한 TRPG 쪽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2014년 즈음부터 TYPE-MOON의 설정 비서 격이 됐다. 나스와 작가들이 폭주하려는 걸 설정 들이대면서 어떻게든 말리고 있다고... "마코토를 믿고 있어", "어려운 건 산다씨가 어떻게 해줄 거야~" 같은 말들로 점점 자신에게 일들이 미뤄지고 있단다. 아이고

2 비화

  • Fate/Apocrypha》에 나오는 서번트 설정 중 일부를 맡았고, 이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추리소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를 집필했다. C87 타입문 부스에서 1권이 판매되었다.
  • 확증은 없지만 Fate 시리즈SS인 《Fate/In Britain》의 작가가 산다 마코토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2] 거의 틀림없지만 공개적으로 거론되지만 않는 수준이다.

3 작품 목록

3.1 소설

3.2 TRPG 리플레이

4 바깥고리

  1. 모자이크 안 된 쪽은 さおだけ屋はなぜ潰れないのか의 작가. 출처
  2. Fate/In Britain의 연재가 각종 설정 등의 장벽에 막혀서 연중에 들어갔을 무렵 렌탈 마법사의 연재가 시작되었다는게 증거 중 하나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