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1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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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솜.png식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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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이름이 삐삐엔뽕뽕이라 카더라
용설란과의 다육식물로 질감이 단단하고 직립으로 자란다. 특유의 생김새 때문인지 영어로는 Snake Plant(뱀 식물) 또는 잎 모양이 날카롭다고 mother-in-law's tongue(장모님의 혀)라고 불린다. 원예 초보자들도 키우기 쉬운 생명력이 매우 강한 종. 관리법은 그리 어려운 것이 없으나 너무 어둡게 키우면 색이 엷어지고 반대로 너무 강한 햇빛에 두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물을 지나치게 주면 잎이 쉬이 꺾인다. 번식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하나는 포기나누기고 두번째는 잎을 자르고 1주일정도 말려서 흙에 꽂거나 물에 꽂아 놓으면 된다.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에서 많이 기른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식물에 비해 공기 정화 효과는 그닥 큰 편은 아니다. 다만 산세베리아는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광합성 때 다육식물 유기산 대사(Crassulacean acid metabolism)를 따른다. 즉,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서 낮에는 기공을 닫고 밤에만 열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그러고 나서 낮에는 저장한 이산화탄소가 변형된 말산을 이용해 광합성을 한다. 전자파 차단은 낭설이다. 전자파는 언제나 직진하기 때문에 산세베리아로 모니터나 TV를 가려놓을 것이 아니라면 아무 효과가 없다.

꽃이 필 수 있지만 아주 드물다. 피더라도 금방 시든다. 은은한 향이 진하게 느껴진다고 알려져 있다.

2 델피니아 전기의 등장국가.

어원은 아마도 위 식물에서 따온 듯 싶다.

파라스트왕국의 속국으로 등장시점에서 국왕은 우즈디스람이고 왕비가 파라스트의 왕족이었다. 파라스트의 지나친 내정간섭과 국왕 우즈디스람의 학정에 국내 분위기로 불온해지고 이때문에 제 1왕위 계승권자인 국왕의 동생인 오르테스[1]에게 국내의 신망이 모이자 파라스트의 오론왕은 오르테스에게 자신의 딸을 시집보내려 했지만 이미 자국 귀족인 하이온 공작의 딸인 리디아를 사랑해서 약혼한 오르테스는 이에 반발해 자신의 심복인 달튼을 극비리에 델피니아로 보내 월 그리크에게 동맹을 제의 하지만 거절당했다.[2]
이후 스스로 형인 국왕 우즈디스람을 퇴위시키고 왕위에 올라 원래의 결혼상대자와 결혼하고 대신 파라스트에게 허리를 굽혔다.[3] 물론 이정도로 파라스트를 무마하긴 부족하지만 오론 왕은 산세베리아의 이런 행동 뒤에는 델피니아의 월 그리크가 있다고 판단하여 일단 그냥 넘어가준다.
오르테스 국왕부부는 델피니아를 공식방문하고 비밀리에 델피니아와 동맹을 맺지만 정작 델피니아가 대대적인 공격을 다방면에서 받기 시작하자 좀더 상황을 살피기 위해 움직이지 않았고 결국 델피니아 왕비 그린디에타 라덴이 잠입하여 산세베리아의 리디아 왕비를 납치[4]하여 파라스트 방면으로 도주하자 이를 구실로 군대를 출동시켜 파라스트의 국경지대를 공격한다.
그러나 그린디에타 왕비가 탄가의 포로가 되자 방침을 선회하여 파라스트에 가세하여 비르그나를 탈환하려는 델피니아군과 전투를 벌이지만 그린디에타 왕비가 진중에 나타나 오르테스 국왕의 멱살을 잡으면서 "이번에는 아예(리디아 왕비) 안 돌려준다!"고 일갈하여 뜻을 바꾸게 한다. (다만 오르테스는 출격 전에 가볍게 우리들끼리 한잔을 하자고 미소를 보이면서 그린디에타의 동의를 얻어냈다) 이래서 다시 델피니아 군에 가세하여 파라스트 군과 싸운다. 결국 파라스트가 모자이 근교에서 벌어진 최후결전에서 델피니아에 항복하였기 때문에 산세베리아는 파라스트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듯 싶다.

이는 파라스트의 피해도 엄청나거니와 오론이 그린디에타의 연극에 속아서 그녀가 진짜 여신이라고 믿고 진정으로 굴복했기에 다시는 저항할 생각을 못할뿐더러 패전국으로 막대한 배상금이나 여러가지로 넘겨줘도 할 말이 없기 때문에 파라스트나 동맹이던 소국연합국들도 보상금이나 영토도 넘기고 다시는 간섭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마지막까지 필사적으로 싸우는 통에 델피니아와 산세베리아 연합군 피해도 꽤 컸기에 월 그리크도 전사한 백성들 및 전투에 참여한 영주들과 동맹국인 산세베리아에게도 돈이나 영토로 보상하게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었다.
  1. 국왕 우즈디스람에게 후계자가 없었다.참고로 나이 차는 18살..오르테스는 27살이다.
  2. 오르테스에게 산세베리아의 공식입장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즉, 오르테스가 정식 국왕이 된다면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수 있지만 현재로선 오히려 오르테스의 왕위찬탈을 델피니아가 지원하는게 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였다. 때문에 오르테스가 형을 내몰고 국왕이 되어 델피니아를 국빈방문하자 산세베리아의 입장을 고려해 비밀동맹을 체결했다. 여기에 대한 대응에서도 파라스트 국왕 오론은 산세베리아를 직접 밟기보단 '믿고 있는 구석'을 없애면 알아서 다시 기어들어올 것이라며 산세베리아보단 델피니아에 집중한다.
  3. 원래 오르테스는 파라스트의 지나친 내정간섭에 반발해 왔었다.
  4. 말이 납치지, 사실은 리디아에게 오르테스가 약속한 걸 어겨서 그 항의로 리디아를 납치하는 척 하고 싶다고 동의를 얻었다. 그래서 리디아가 스스로 초라한 옷차림으로 궁궐을 나왔으며 아무래도 공작집안 태생이니 고생을 모를 리디아를 위한 최고급 물품과 마차를 미리 다 준비하여 느긋하게 바깥에서 여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 스스로가 글을 써서 자신이 납치됐다는 편지를 썼다. 이쯤되면 좀 멍청할 것 같지만 당돌한 여성(오르테스는 그런 점이 좋아 사랑했다고)이라 나중에 궁궐로 돌아와서 모든 일을 설명하고 "폐하, 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아녀자이지만 그린디에타 왕비님의 말이 맞다고 하여 그 연극에 동참했습니다. 폐하가 델피니아 왕과 약속한 걸 어기시면 산세베리아 백성들에게 안 좋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에 오르테스는 미소지으면서 알았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