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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코헨을) 음악가라고는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미친놈이야. 이제까지 온갖 괴물, 살인자, 무법자를 다 봤지만... 코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광기가 넘치는 진짜 미치광이야..." - 아틀라스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등장인물. 광기 어린 예술가이자 바이오쇼크 희대의 사이코패스 [1]
생김새와 행동을 보면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2]
랩처 최대의 번화가이자 예술거리인 포트 프롤릭에 거주하고 있는 미친 예술가로, 지상에서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연주하던 예술가였으나 자신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느껴 슬럼프를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앤드류 라이언을 만나고 그의 사상에 대해 알게 되자 뿅가죽네 감동해 랩쳐로 따라오게 된다. 가끔씩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있는 Rise Rapture Rise(일어나라 랩처여 일어나라!)[3]가 그의 작품.
한국어화 번역에서는 처음에 음악가라고 소개되지만, 내놓은 작업들을 보면 여러 예술 분야에 다 관심있어하는 듯하다. 제자의 음악 연주를 폭사시키긴 하지만 지도하기도 하고, 주인공 잭이 잠수정을 이용 못하게 막을 때 연극 무대 같은 연출도 보여주고, 시체로 석고 조각을 하기도 하고, 인피니트 확장팩에서 추상 회화를 그리기도 하고, 인피니트 Burial At Sea 확장팩에서 초현실주의 풍의 키네토스코프 영상이 나오기도 하며,[4] 주인공에게 자기 설치작품에 들어갈 시체 사진을 찍으라고 하면서 사진에 소질있다고 말하기도 하는 등 정말 여러 분야 작업을 다 한다. 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탓인지 작품에 깊이가 있다기보다는 삼류 예술가 같은 느낌도 든다. 시각예술 분야에만 한정해서 보면, 초현실주의풍 작업을 하면서도 추상회화를 끄적이는 등 한 분야에 깊게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오디오 다이어리를 들어보면 앤드류 라이언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이언 덕분에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느니, 라이언이 랩쳐 찬양에 기쁨을 잃어 우울하다느니... 우웩
상기했듯이 앤드류 라이언과 랩쳐를 찬양하는 예술활동을 벌였고, 때문에 광적인 행동을 수없이 함에도 라이언의 보호를 받을수 있었다. 보다못한 라이언 측근이었던 음악가 안나 컬페퍼는 코헨과 라이언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음악을 발표한다.[5] 빡친 센더 코헨은 라이언에게 이를 일러바친다. 라이언 역시 분노했으며, 결국 설리번을 시켜 안나 컬페퍼를 암살해버린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라이언의 편 인듯 했으나, 아틀라스 일당과의 전쟁 중에 라이언은 쓸모 없다고 느낀 나머지 포트 프롤릭의 통로를 폐쇄해 버렸고, 때문에 포트 프롤릭은 시민들이 발길이 끉긴 텅빈 곳으로 전락한다. 졸지에 관객을 잃어버린 채 홀로 남게된 코헨은 라이언에게 크나큰 증오를 품게 된다. 포트 프롤릭 초반에는 잠겨있던 극장 영사실은 코헨의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들어갈 수 있는데, 그곳에 샌더 코헨의 녹음 테이프 하나가 놓여있다. 녹음 테이프를 재생시키면 '앤드류 라이언에게 혹해 랩쳐에 들어왔지만 결국 원하던 예술적 성취는 이룰 수 없었고, 오히려 지상에서 자신이 누렸을 부와 명성을 버리게 되는 상황이 되었으니 언젠가는 반드시 그를 죽일것이다'라는 내용의 말을 들을 수 있다.[6] 애초에 라이언이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었으니 자신의 의뢰를 마친 주인공에게 순순히(...) 라이언의 본거지로 향하는 잠수정을 타는 것을 허락했을 것이다.
라이언이 있는 곳으로 가려는 잭에게 사진 셔틀질 예술작품을 만들 것을 강요하며 그의 옛 제자 4명의 시신을 사진으로 찍어오게 하는데 첫 번째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피아노를 연주하게 시킨 제자스플라이서,[7] 나머지 셋은 한 때 그의 제자였으나, 코헨 때문에 포트 프롤릭에 갇힌 세 명의 스플라이서들[8][9] 이외에 극장 발코니 2층에 있는 보안 강화제를 먹으면 운동신경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먹은 후 1층에 안착하면 마법 스플라이서 2명이 나오니 주의.
넷 모두의 시체를 찍어 액자에 걸면 갑자기 튀어나와 감동에 전율하며(...) 진열되어 있던 강화제(의료 강화제2)을 준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라면 바로 족치고 싶겠지만(...) 코헨을 포트 프롤릭에서 죽이면 올림포스 하이츠의 집에서 무기 업그레이드가 있는 비밀의 방을 열 수 없으므로 포트 프롤릭에선 살려 놓는 것이 좋다. 그를 죽이면 잠겨진 뮤직박스를 여는 열쇠를 얻을 수 있으나 안에 있는 아이템은 소모성 아이템 뿐으로 그리 대단한게 아니다. 그를 건드리지 않고 후에 올림포스 하이츠에서 죽여도 포트 프롤릭에 있는 잠겨진 뮤직박스를 여는 열쇠는 여전히 얻을 수 있으니 나중에 죽이고 잠수정을 타고 돌아가서 아이템을 먹어버리면 된다. 비밀의 방도 열고 뮤직박스도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허나 (XBOX 한정)목표[10] 중에선 이 친구를 포트 프롤릭에서 죽이고 나오는 걸 먹어야 하는것도 있으니 그냥 세이브를 해두고 분기처럼 해보자(...). [11]
포트 프롤릭에서 싸우게 되었을 경우의 코헨은 마법 스플라이서의 능력을 사용한다. 공격력도 높고, 체력도 상당하니 주의. 빅 대디와 마찬가지로 렌치가 잘 통하지 않는다. 석궁이나 유탄 발사기 등과 같은 강한 무기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흡혈 충동 토닉을 가지고 있는 경우엔 전기로 지지고 패고를 반복하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싱겁게 잡힌다. 체력이 깎이는것보다 패서 채우는게 더 많기 때문. 혹여 근처에 빅 대디가 돌아다니고 있으면, 최면을 걸어서 함께 싸우는 것도 좋다.[12]
사족으로, 올림포스 하이츠에 있는 코헨의 집에는 스플라이서 두 명이 춤을 추고 있는데 이들을 죽이면 분노한 코헨이 제대로 된 춤을 가르쳐 주겠다며(...) 뛰쳐나온다.[13][14]. 참고로 닥터 스타인먼이나 피치 월킨스와 달리 위 이미지에 보이듯 전용 모델이 있다.
포트 프롤릭 미션 중간 중간에 스플라이서들을 보내 잭을 공격하는데, 세 번째 제자 사진을 찍어 왔을 땐 정신줄을 놓고 자기 작품을 보고 웃지 않는다며 음악[15]까지 틀어주고 부하들과 싸움을 붙인다(...). 이 때 잘만하면 신체 강화 슬롯을 다 열어서 신체 가속까지 다 때려박아 렌치 셋팅으로 하면 꽃의 왈츠를 듣으며 거미 스플라이서들을 줘팸하면 춤을 추는 것 같아서 게임 내에서 몇 안되는 흥겨운 요소다.
이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약간 호러스럽고 음침하긴 하지만 포트 프롤릭 미션은 코헨의 사이코 기질 때문에 그게 더욱 두드러진다. 석고 마네킹들이 그 일례로, 보고만 있어도 공포심을 자아낸다. 석고상들이 다 진짜면 상관없는데 문제는 대부분이 사람을 산채로 석고를 부어 만든 조각상이다[16]
그나마 죽은 시체들이라 안심해도 좋... 다고는 말 못한다. 싱클레어 주점에서 물에 잠긴 포트 프롤릭 지하의 무기 강화기계를 사용하면 주인공 등 뒤에... 그 뒤로 계속해서 석고를 뒤집어 쓴 스플라이서들이 포세이돈 플라자에 출몰한다. 다른 스플라이서들과는 달리 전혀 소리를 내지 않는데다가 조각상처럼 완전히 멈춰 있다가 주인공이 바라보고 있지 않을때 움직이는 등 마치 우는 천사처럼 행동하기에 플레이어들에게 공포를 준다.[17]
그래도 샌더 코헨은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 아이 마네킹[18]은 패도 피가 안나온다.[19] 코헨의 집에도 석고상이 있고 피가 터지긴 하지만 포트 프롤릭의 것과는 달리 공격하면 시체마냥 부스스 쓰러진다. 애정이 각별했는지 변기 위에도 만들어 놨다. 그럼 변은 어떻게 처리한거지
사진셔틀을 완전히 마친 후에 가만히 있다보면 코헨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사진을 들고 있는 석상을 패면 포트 프롤릭의 조명이 붉게 변하더니 샌더 코헨이 I'm Sender F*cking Cohen!!! 이라는 괴성과 함께 주인공을 공격한다. 역시 예술덕후.
주인공을 불나방이라고 부르며 예술이 어쩌고저쩌고하는 미친 놈이지만 한때는 출중한 예술가였다. 헌데 라이언과의 친목질을 이용한 예술계 독재와 아이디어 고갈, 아담의 과다복용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
그의 이름을 포트 프롤릭에서 처음 보는 건 아니고, 닥터 스타인먼 잡는 미션 이전에 나오는 '카슈미르 레스토랑'에서 그의 이름이 있는 포스터를 볼 수 있다[21] 일단 앤드류 라이언의 후광을 입은 선전 예술가이긴 하지만, 톱 스타였던 모양인듯.
코헨의 집을 뒤져보면 압생트가 여러 병 놓여있다. 랩쳐 다른 곳에는 맥주나 와인만 널려있는지라 압생트는 코헨 관련 공간에서만 나온다. 과연 예술가의 술. 물론 특별한 효과는 없다.
2편엔 등장하지 않는다.[22]
여담으로 제자 중 하나인 피츠패트릭을 폭탄과 함께 피아노에 묶어놓고 계속 치게 했을때와 전투 시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은 '코헨의 걸작(Cohen's Masterpiece)'이며, 유투브에 피아노 연주 영상이 여럿 올라와 있다. 그런데 그 폭탄 피아노 씬을 패러디하는 센스있는 외국인 가끔 보인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Burial at Sea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 제자 둘에게 춤추게 시키고 자기는 그 옆에서 추상화를 그리고 있다. 그런데 춤추는 모습이 마음에 안 든다고 제자 둘을 전기고문으로 지져버리는 똘끼를 보여 준다(...). 참고로 이때 전기 고문을 시행한 자는 전작에서 죽을 때까지 피아노를 치다가 폭사했던 제자 피츠패트릭이다. 얼마후에는 본인도 비슷한 상황에서 똑같이 희생당한다는 점이 아이러니. 자업자득
그리고 샐리에 대한 정보를 캐고 다니던 부커 드윗과 엘리자베스 컴스탁에게도 똑같이 정보료랍시고 춤을 추게 하고서는 역시 맘에 안든다며 곧바로 전기를 지져버린다(...). 이 새끼가... 다만, 폰테인 백화점으로 보낸다고 말한만큼 죽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똘끼 짓은 바로 이 평행세계 랩처에서 사설 탐정을 하며 살던 부커 드윗이 입양한 샐리라는 소녀를 리틀 시스터가 되게 넘겨버렸다는 것이다.
또 이 DLC에서는 '샌더 코헨의 키네토스코프(Sander Cohen's Kinetoscope)' 라는 그가 제작한 두 편의 영상물을 볼 수 있다. 초현실주의풍의 기괴한 영상과 설치작업인데,[23] 이 영상에서 이미 샌더 코헨은 엘리자베스가 랩처에서 무슨 일을 당할 지 알고 있음을 알려준다.[24]
Burial At Sea Episode 2 에서 엘리자베스를 제자로 둔 것이 밝혀졌다. "샌더 코헨의 새 제자, 엘리자베스를 소개합니다!"라는 포스터를 보고 설명을 하는데, 비밀 거래를 캐느라고 두 달 동안 제자 노릇을 했다고 한다! CO2 세정기를 구하는 곳에서 들키지 않고 1층으로 가면, 랩쳐 라디오에서 관련 내용이 나온다. "여러 명의 참가자를 물리치고 샌더 코헨이 직접 선발한 제자입니다! 직접 선발했으면 노래 실력이 대단하겠죠?" 이렇게 말하며 엘리자베스가 'You Belong To Me' 를 부른다. 엔딩 때 나오는 쿠키영상에서도 성우 본인이 직접 부른다.- ↑ 라이언과 폰테인 역시 천하의 개쌍놈 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적어도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걸 내심 자각하기는 했다.
- ↑ 달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삐뚤어진 수염이며, 둘다 생전엔 기행으로 인해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던 것, 코헨의 작품들의 성격이 달리의 것과 많이 유사한 것도 있다. 물론 살바도르 달리는 어디까지나 괴짜였을 뿐이지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 정신병자는 아니었다(...). 그리고 게임 내에 등장하는 코헨의 예술 작업들을 보면 달리 풍의 초현실주의만이 아니라 추상회화, 영상, 조각 등 다양하다.
- ↑ 1편에서는 코헨의 방해전파에 의해서 아틀라스의 무전이 끊길때, 2편에서는 라이언 놀이공원 끝에 도달하면 흘러나온다.
- ↑ 실제 초현실주의 영상 중 마야 대런의 작품과 느낌이 비슷하다.# 대화없는 비서사적 형식이나, 기괴함을 느끼게 만드는 반복되고 끊어지는 시간 구성 등.
- ↑ 대표적으로 작중 간판에도 등장하는 '라이언의 노래하는 새'가 이에 해당한다.
- ↑ 정확히는 '자네를 위해 곡을 썼지. 바로 장송곡이라네'라고 한다.
- ↑ 코헨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곡인 '코헨의 걸작(Cohen's Masterpiece)'을 코헨에 의해 억지로 연주한다. 그냥 연주만 시켰으면 모르겠는데 가만히 들어 보면 코헨이 계속 곡의 빠르기를 바꾸게 지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연주하는 입장에서는 안 빡칠래야 안 빡칠 수 없는 노릇. 코헨이 끉임없이 재촉하자 참다못해 코헨에게 욕을 했고 결국 근처에 설치된 TNT에 의해 폭사한다. 자세히 보면 도망칠 수 없게 석고에 의해 하반신이 굳혀져 있다. 잭이 공격해도 폭발하는데 이때는 코헨이 "이런, 너무 빨랐군" 이라는 대사를 한다. 처음부터 죽일 생각이었던 것.
- ↑ 코헨을 따르다가 포트 프롤릭에 갇혔기 때문에 코헨을 원수로 여기고 있다. 당연히 코헨의 부름에 간 잭 역시 죽이려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 녀석들도 센더 코헨에게 잡히게 되면 첫 번째 제자처럼 고문당하거나 석고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 물론 이들도 제정신인 것은 아닌게, 한 명은 술에 쩔었고, 또 다른 한 명은 스플라이서들을 얼려서 전시한다. 남은 한 명이 그나마 정상.
- ↑ 포트 프롤릭에서든, 올림포스 하이츠에서든 죽인 뒤 샌더 코헨의 사진을 찍으면 도전과제 '아이러니' 가 달성된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
- ↑ 그냥 샌더 코헨을 올림포스 하이츠에서 죽이고 포트 프롤릭에서 사진을 들고 있는 석상을 공격하면 된다(...) 그러면 올림포스 하이츠에서 죽였더라도 조명이 붉게 변하면서 코헨이 튀어나오는데 이걸 죽이면 석세스!! 이런 모순은 제작 당시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설마 올림포스 하이츠에서 죽이고 일부러 포트 프롤릭까지 돌아와서 사진을 거는 귀찮은 짓거리를 할라고(...)
- ↑ 그냥 지지는 거 없이 신체 가속 강화제 2개 다 때려박고 렌치전문가 들고 닥돌해도 쉽게 잡힌다. 흡혈 충동 토닉이 있다면 더욱 쉽겠지만 그냥 구급약 만땅으로 때려박아도 쉽다. 주변에 치료장치도 있으니 죽는 게 이상할 정도.
- ↑ 이들은 음악이 끊기거나 영향을 주면 공격해오는데, 테이블에 있는 전기 산탄을 먹으면(...) 그 위에 놓여져 있던 축음기가 쓰러지면서 음악이 끊기고. 근처의 피아노를 연주하면 불협화음이 생겨서(...) 또 공격해온다.
- ↑ 코헨을 포트 프롤릭에서 살려 두었을때 한정으로 미리 죽였다면 별거없다
- ↑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꽃의 왈츠란 곡이다.
- ↑ 그 때문인지 석고상을 공격하면 피가 펑펑 터진다(...). 웃긴 점은 단순한 석고가면도 피가 펑펑 터진다.
- ↑ 물론, 플레이어의 시야에 있을 때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물속에 있을 때라면 그냥 전기 플라스미드를 써주면 화끈하게 구워줄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상자 위에라도 올라가 있어야 한다.
- ↑ 리틀 시스터의 인간모습과 동일하게 생겼다.
- ↑ 어쩌면 그냥 심의문제상 애들은 냅둔 것처럼 만든걸지도 모른다!
- ↑ 그외에도 플라스미드를 섞어만든 칵테일을 즐겼으며 제자들에게 마시게 했다고 한다.
- ↑ 스타인먼과 코헨은 절친한 사이였다고 하며 소설에서는 센더코헨의 괴상한 뮤지컬에 스타인먼 혼자만 환호를 하는 내용이 있다.
- ↑ 그런데 중반부 챕터 '디오니소스 공원'에서 리틀시스터로 주변 시체에서 아담을 채취하면, Cohen's MasterPiece가 들려오며 샌더 코헨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설정상 2편의 시점인 1968년에는 포트 포를릭이 침수된 상태이니, 1편에서 잭에게 죽지 않았다면 거주지를 옮겼을수도 있다. 일단 1편의 엔딩은 잭이 자신이 구한 리틀 시스터들을 데리고 지상에 올라가는 엔딩이지만 코헨을 죽였는지 살렸는지에 대한 2편에서의 공식적 언급은 없기에... 다만 코헨의 작품이 디오니소스 공원에 들어온 것은 수몰 전이고 본편에 잭에 의한 사망분기가 2번이나 되는 걸로 봐서는 코헨이 살아있을 확률은 낮아보인다(...).
- ↑ Burial At Sea Episode 2 에 등장하며 영상을 다 본 뒤 등 뒤에서 기계장치가 소리없이 작동하고 조각상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
- ↑ 링크 (바이오쇼크 1, 2, 인피니트/바다의 무덤 스포일러에 주의) 해당 글에서는 바이오쇼크1, 2와 인피니트와 바다의 무덤의 미장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해당 글의 그림 39 항목부터 보면 된다. 그 이외에도 샌더 코헨에 관해서나 바이오쇼크에 관한 여러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담고 있으니 처음부터 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