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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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 샨테에서의 모습
샨테: 리스키의 복수에서의 모습
샨테와 해적의 저주에서의 모습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에서의 모습
목차
1 개요
웨이포워드에서 만든 샨테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는 리스키의 복수에서는 Meagan Glaser, 해적의 저주부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1]
지니 여자와 인간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그래서 공식적인 별명이 샨테 게임의 부제목이기도 한 "하프지니 히어로". 하지만 샨테의 부모님은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곁에 없고 샨테는 부모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대신 유물 발굴자인 미믹이 샨테를 길러줬고 샨테는 미믹을 삼촌[2]이라 부르면서 유사가족 관계이다. 이 외에도 스카이, 볼로, 로티탑스[3]와 친구이며 리스키와는 철천지 원수.
게임 내 주 무대가 되는 스커틀 타운의 지니 수호자이며 수호자답게 매우 정의롭고 착한 소녀. 마을에 위협이 되는 요소, 특히 허구헌날 스커틀 마을에 처들어오는 리스키 부츠의 음모를 막기위해 노력한다. 첫 게임에서부터 리스키의 계획을 막기 위해 대립하면서 둘은 시리즈 내내 라이벌이 되었다.
2 설정
2.1 초기 설정
샨테는 웨이포워드 제작자인 맷 보존과 그의 아내 에린 보존이 만들었다. 이름은 에린이 캠프 카운슬러 시절 같이 일하던 동료의 이름에서 따왔고, 춤으로 마법[4]을 쓰는 등의 설정을 붙여갔다. 이 즈음 에린의 머리카락이 매우 길어서 그녀가 고개를 움직일 때마다 채찍질하듯이 휘둘리는 것과 맷이 거기에 자주 맞아보니 아파서(...) 머리카락 채찍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샨테의 초기 디자인
이때는 좀 더 어려보였고 흑발이였다.
2.2 능력
머리카락 채찍(Hair Whip) - 신기하게도 머리카락을 채찍처럼 사용해서 싸울 수 있다.[5] 샨테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으며 모든 게임의 평타로 등장한다. 덕분에 샨테는 항상 긴 머리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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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테 | 샨테: 리스키의 복수 | 샨테와 해적의 저주 |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 |
밸리 댄스(Belly Dance) - 샨테는 반이 지니인만큼 여러가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동물로 변신 하는 것.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밸리 댄스를 춰야한다. 초기작에선 커맨드 입력 방식을 썼고 리스키의 복수에선 버튼을 누르면 샨테가 3가지 동작을 반복, 특정한 동작에서 버튼을 떼면 그 동작에 대응하는 동물로 변신하는걸로 변경 되었다. 샨테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중요한 기술이지만, 해적의 저주에선 스토리상 마법 자체가 없어진 탓에 램프를 들 때와 마법을 되찾는 순간에만 가볍게 춤을 춘다.[6] 참고로 샨테의 밸리 댄스 스타일은 터키쉬 오리엔탈 단스 스타일이라고 한다.
워프 (Warp) - 초기작인 '샨테'에만 등장한 기술로 밸리 댄스를 추고 원하는 곳으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다만 샨테의 공식 기술이 아니고 길고 험한[7] 맵을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게임의 편의성을 위해 추가된 기술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상점에 있는 아이템과 볼로와의 훈련을 통해 시리즈마다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전투를 한다.
3 작중 행적
3.1 샨테
게임을 시작 하자마자 리스키의 해적선이 샨테의 집 지붕을 대포로 날려버리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처음 등장 한다. 또 해적이 나타났냐면서 탄식하고 곧바로 자신이 수호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해적이 왔다고 경고해주러 간다. 대포를 피해 다리를 건너 마을에 거의 도착 했을 때 샨테 일생일대의 숙적이 되는 여해적 리스키가 나타나면서[8] 둘은 처음 마주치게 된다.[9] 리스키는 샨테를 보더니 마을의 수호 지니가 아니라 웬 꼬맹이냐고 조롱하며 마을을 침공하러 가버린다. 샨테는 바로 리스키를 따라가지만 이미 마을은 해적단에 의해 엉망이 된 상태. 난리 와중에도 리스키의 부하 팅커뱃들을 처리하던 중 무너지는 건물에서 미믹을 발견하는데, 미믹은 해적들이 자기 증기 기관을 훔쳐갔다면서 샨테에게 꼭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샨테는 빠르게 이동하며 리스키의 해적선까지 따라잡고 둘은 바로 싸우게 된다. 여기가 게임의 첫번째 보스전. 전투는 샨테가 이겼지만 리스키는 자긴 증기 기관이 있으니 그냥 물러난다면서 도망쳐 버린다.
해적은 마을에서 물러났지만 미믹은 샨테에게 리스키가 훔쳐간 증기 기관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엄청난 물건이라고 설명하면서 꼭 되찾아야 한다고 경고한다. 샨테는 자기가 완전한 지니가 아니라서 마을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것과 아직 마을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프지니라는 것을 알리지 않았다는것에 대해 고민하면서 이 일을 꼭 책임지겠다고 다짐한다. 샨테는 리스키가 배가 간 방향을 토대로 행선지를 추적하고, 곧 리스키가 증기 기관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 원소의 힘이 담긴 마법의 돌 4개[10]를 모으려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을과 마을을 돌아다니며 친구들인 볼로, 스카이, 로티탑스[11]에게서 돌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며 돌들이 숨겨져있다는 미궁을 찾아내 탐험한다. 리스키는 샨테보다 먼저 미궁을 뚫고 돌을 차지하기 바로 직전까지 가지만 돌을 지키는 보스들에 의해 번번히 실패하고 샨테는 리스키가 실패한 틈을 타 보스들을 물리치고 성공적으로 4개 중 3개의 돌을 모으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마지막 돌을 찾기 위해 '밴딧 마을'이라는 곳에 온 샨테. 그곳에서 밴딧 마을의 수호 지니를 만난다. 수호 지니는 자신에게 사람의 생각을 읽는 마법이 있다고 하고 마법으로 샨테의 목적을 알아내더니 흔쾌히 샨테를 도와주겠다면서 마지막 돌이 있는 장소로 안내한다. 이번에도 샨테는 미궁을 뚫고 성공적으로 돌을 얻지만 이번엔 리스키가 나타나지 않는다. 의아해 하면서도 돌을 챙겨 미궁 밖으로 나온다. 샨테가 나오자 미궁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밴딧 마을의 수호지니가 갑자기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샨테를 제압하는데, 수호 지니는 바로 리스키의 변장이었던 것.[12] 샨테는 리스키의 기습에 기껏 얻은 4개의 돌을 전부 빼앗기고 리스키는 가버린다. 충격도 잠시, 샨테는 다시 기운을 차리고 미믹이라면 무슨 수가 있을 거라면서 무작정 찾아간다. 미믹은 가장 높은 곳으로 가서 리스키의 은신처를 찾아보라고 조언하고 샨테는 그 말대로 하피로 변신해 높이 날아간다. 어느정도 날아간 샨테는 공중에 떠있는 전설적인 망원경을 발견하는데, 마법의 망원경은 자기를 통해 보기전에 자기가 먼저 샨테를 알아봐야겠다고 한다. 샨테의 선한 의도를 금새 알아차린 망원경은 샨테에게 리스키의 은신처를 보여줄 뿐 아니라 아예 그곳으로 워프시켜준다. 샨테는 거대한 섬에서 팅커뱃들을 무찌르며 리스키를 찾아다니고 곧 그녀 앞에 당도하게 된다. 리스키는 거만하게 이미 증기 기관을 이용한 병기 팅커 탱크가 완성되었다고 하면서 샨테 앞에 그 거대한 위엄을 뽐낸다. 하지만 샨테는 병기의 내부로 들어가 증기 기관과 마법 돌들을 파괴시켜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박살난 탱크를 보고 분노한 리스키는 샨테를 죽여버리겠다며 칼을 뽑고 덤벼들면서 최종 보스전이 시작된다. 샨테는 리스키마저 털어버리지만 섬은 거대 병기의 폭발로 인해 위험한 상황. 리스키는 먼저 탈출하고 샨테도 하피로 변신해 겨우 탈출한다.
그런데 샨테는 뜬금없이 이상한 곳에 도달한다. 주위에서 말하는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말하는 이곳은 바로 지니 영역. 지니들이 악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면서 하프지니의 가능성을 보여준 샨테를 보고 그 용기에 대해 선물을 주기 위해 데려온 것이었다. 지니들은 자신들의 마법으로 샨테를 완전한 지니로 만들어 지니 영역에서 지내게 해주겠다고 한다. 샨테는 무엇보다도 완전한 지니가 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친구들은 다신 볼 수 없단 걸 지니들에게서 듣고 결국 지니가 되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한다. 지니들은 그렇다면 샨테를 다시 원래 세계로 보내주겠다고 하고, 샨테는 스커틀 마을에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샨테는 자기가 마을의 수호자로 있을 거라면 마을이 자기가 하프지니란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바로 시장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지만 시장은 마을을 지켜주었으니 그런건 상관 없다며 샨테를 인정하고[13] 샨테의 첫번째 모험은 훈훈하게 마무리 된다.
3.2 샨테: 리스키의 복수
전작에서 리스키의 계획을 막고 마을에서 계속 수호 지니 노릇을 하고있는 샨테. 게임 시작하면 뜬금없이 튜토리얼 격으로 몬스터들이 샨테의 집앞까지 와서 행패를 부리고 있다. 어쨌든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볼로와 함께 마을로 가는데 이 날은 보물 사냥꾼 박람회날. 샨테는 스카이 볼로와 함께 미믹이 자신이 발견한 보물을 소개하는 곳에 도착한다. 미믹은 곧 보물을 공개하는데 나온 것은 램프. 미믹은 눈에 띄게 당황하며 잘못 가져온거라고 얼버무린다. 이 때 리스키가 건물 천장을 뚫고 난입해서 램프를 훔쳐 달아난다. 미믹은 굳이 샨테가 아니라 볼로와 스카이에게 리스키를 막아달라 부탁하는데 샨테는 자기가 할 수 있다면서 혼자 리스키를 쫓아간다. 샨테는 리스키를 집 앞에서 찾아내는데 리스키는 이번엔 처음부터 증기 기관 병기를 제작해서 처들어 왔다. 짧은 보스전 이후 리스키는 램프만 있으면 된다며 샨테를 대포 한 방으로 기절시켜 버리고 사라져버린다. 곧 미믹이 기절한 샨테를 깨우러 오는데 샨테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시장에게서 말을 못했다면서 마을 수호 지니 자리를 해고당해버린다. 샨테는 자기가 램프를 되찾아오면 시장도 마음을 바꿀거라면서 램프를 찾아오겠다고 하는데 미믹이 그러지 말라고 말린다. 샨테는 미믹에게 램프의 정체를 묻지만 미믹은 샨테의 어머니와 비밀로 하기로 했다면서 정확히 알려주진 않고 지니들이 램프의 마법을 3개의 봉인으로 나눴으니 지금은 안전하다고 할 뿐이다. 그러나 샨테는 리스키가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거라면서 3개의 봉인부터 찾으러 간다.
전작에서도 도움을 줬던 친구들을 찾아가 보는 샨테. 그 중 로티탑스는 웹[14]을 이용해 다른 좀비들에게 마법 봉인에 대해 물어봐준다고 한다. 웹에선 마법 봉인에 대해선 모르지만 리스키의 행방은 알 수 있었는데, 리스키가 스퀴드 남작, 아모 남작, 히프노 남작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 남작들은 보물 수집가인척하는 약탈꾼들이니 이 사람들한테 봉인이 있지 않을까 하고 예상한다. 마침 이 중 한 명인 스퀴드 남작이 근처 숲에 있다고 하니 샨테는 그부터 찾아가기로 한다. 샨테는 숲 속에서 오징어 남작의 미궁 입구를 찾아 스퀴드 남작[15]과 만났지만 남작에게 마법 봉인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남작은 별 말도 않고 미궁 속으로 도망가 버린다. 샨테는 미궁을 뚫고 스퀴드 남작을 격파. 그가 가지고 있던 봉인 하나를 얻는데 성공한다. 미궁을 나오자 리스키가 나타나 봉인을 뺏으려고 하나 샨테가 거부하자 의외로 순순히 물러난다.
다음 마법 봉인을 찾으러 가던 도중 볼로에게서 시장이 샨테를 찾고 있다고 듣는다. 그의 말을 따라 시장에게로 가면 시장은 리스키때문에 마을간 교류가 끊겨서 마을 상황이 어려워졌으니 어쩔 수 없이 마을을 아모 바론에게 팔기로 했다면서 샨테에게 마지막 부탁으로 마을 증서를 아모 바론에게 갖다 달라고 한다. 아모 바론을 찾아 증서를 가져다주면 샨테도 스커틀 마을의 시민이니 자신의 시민이기도 하다면서 통행증 하나를 주고 이것으로 배틀 타워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샨테는 통행증을 가지고 배틀 타워에 입장하고 몬스터들을 뚫고 보상으로 마법 봉인을 얻는다. 이번에도 리스키가 나타나 샨테랑 미믹에게 무슨 일 생기기 전에 봉인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샨테가 거부하자 이번에도 그냥 물러난다.
이번엔 웬 좀비 두명이 샨테를 찾아오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로티탑스의 오빠들이라 소개하고 샨테에게 거래를 제시한다. 그들은 샨테의 다음 목적지가 히프노 바론이라는걸 알고 있으며 히프노 바론의 미궁은 들어가기 힘드니 자기들이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그 대신에 샨테에게 커피를 부탁하는데, 샨테는 농담하냐고 묻지만 좀비들은 커피를 마셔야지만 야생 좀비화가 되지 않는다며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하는 수 없이 샨테는 커피 머신, 커피콩을 찾아냈지만 커피 머신이 고장나 있는 상태다. 샨테는 이를 스카이에게 가져다주면 투덜대면서도 자기 새 렌치를 이용해 고쳐줘서 샨테가 커피를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커피를 좀비 형제들에게 가져다주고 형제들은 보답으로 샨테에게 폭탄 하나를 준다. 샨테는 폭탄으로 히프노 바론의 미궁 입구를 날려버리고 복잡한 미궁을 뚫고 히프노 바론을 만난다. 히프노 바론은 샨테의 목적을 이미 다 알고 있다면서 갑자기 미믹의 모습으로 변신. 가치 있는 건 공짜로 줄 수 없고 삼촌을 파괴 시킬 작정이라면 램프의 진짜 힘을 알 자격이 된다면서 미믹의 모습으로 공격해온다. 샨테는 미믹의 모습이여도 개의치 않고 히프노 바론을 격파하고 마지막 마법 봉인을 얻어낸다.
3.3 샨테와 해적의 저주
전작에서 마법을 잃은 관계로 종족이 100% 인간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샨테는 변화없이 스커틀 마을의 가디언으로 지내고 있다.
혼자서 해적 마스터를 저지하려는 리스키 부츠와 협력한다.[16]
3.4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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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 관계
5 기타
닌텐도에서 대난투 DLC 캐릭터의 투표를 시작하자 웨이포워드에서 샨테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바 있었다. 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샨테를 알게 되었으며 샨테를 전혀 모르던 사람도 개성있고 "여자인" 샨테를 지지했었다.[17] 팬들이 비공식 투표를 하면 꼭 7위 안에 드는 유력한 후보였으며 만약 샨테가 정말 대난투에 참전한다면 게임에 비해 인지도는 바닥이였던 샨테 시리즈의 상황을 쉽게 뒤엎을 수 있었다. 허나 DLC 캐릭터 투표 결과 유럽에서 1등, 미국에서 상위권에 있던 베요네타가 참전 확정됨에 따라 샨테의 대난투 출현은 없던 일이 되었다.
- 스컬걸즈 제작진의 신작 인디비지블의 개발 목표에 샨테가 게스트 출연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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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테 | 샨테: 리스키의 복수 |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 |
-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는 노래를 잘해서 하프지니 히어로의 테마곡을 직접 불렀다.
- ↑ 초기작에선 그냥 미믹이라고 부른다.
- ↑ 게임 시점 이전부터 친구였던 스카이, 볼로와는 달리 로티탑스는 첫 게임에서 처음 만난 사이다.
- ↑ 처음에는 샨테가 동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을 불러내는 것이었다. 후에 지금과 같은 설정으로 바뀌었다.
- ↑ 그래서 공격력, 공속 업그레이드가 샴푸, 린스, 크림 같은 물건들이다.
- ↑ 램프를 들어올리는 동작은 두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춤이다.
- ↑ 실제로 초대작의 필드맵은 상당히 길고 몹도 즐비한데다가 이것들이 밤이 되면 체력이 두배로 불어난다! 덕분에 워프 없이 깨기가 상당히 골때린다.
- ↑ 리스키가 등장하는게 독특한데, 샨테 앞으로 대포알이 날라오더니 그 대포알에서 뚜껑이 열리고 안에서 리스키가 튀어 나온다.
- ↑ 둘은 이 때 처음 만나지만 샨테는 리스키의 이름까지 부르며 그녀를 알아보는데 이는 리스키가 작품시점 이전 부터 해적으로 악명높았기 때문
- ↑ 무한한 물을 생성하는 돌, 무한한 양의 열을 내는 돌,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견뎌내는 금속의 재료가 되는 돌, 녹을 막고 광택을 유지시켜주는 돌로 하나 같이 증기기관과 연관이 있다. 하나씩 미궁에 숨겨져있다.
- ↑ 다른 친구들과 달리 로티탑스는 이때 처음 만났다.
- ↑ 이 수호 지니는 리스키와 도트 컬러링이 똑같아서 눈썰미가 좋으면 금방 눈치 챌 수 있다. 그리고 샨테한테 하는 대사로도 알 수 있다. "너 한 번 머리를 짧게 잘라 보는게 어때?"
- ↑ 다만 하프지니면 보수도 절반만 줘도 되냐고 개드립을 날린다.
- ↑ 'web'을 인터넷 웹으로도 거미줄로도 해석 할 수 있어서 나오는 언어유희, 게임에선 로티탑스 앞으로 거미가 내려와 거미줄을 치고 로티탑스는 그 앞에서 마치 키보드를 두드리 듯 거미줄을 두드린다. 거미줄의 진동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좀비들과 의사소통 할 수 있다. 로티탑스는 거미줄이 세계적으로 넓게 퍼져있다고 한다.
- ↑ 징징이처럼 이름만 오징어고 생긴건 문어다. 이 녀석 말고도 이 게임에 등장하는 문어 비슷하게 생긴 것 들은 죄다 squid라는 이름을 쓴다.
- ↑ 마법을 잃었다는 설정인데 어찌된건지 오히려 전작보다 더 다양한 기술과 액션이 가능해졌다.
- ↑ 대난투 4의 남녀 성비는 처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