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물포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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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제물포터널경인고속도로의 종점인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IC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를 있는 지하 고속화 도로이다. 도로 이름은 '제물포길'에서 '국회대로'로 바뀌었는데 왜 다시 옛날 이름을 국회터널

민간투자사업으로 짓고 있으며 사업자는 서울터널주식회사.

U-Smartway 동서2축의 일부구간이다.

2 전망

이 도로가 개통되면 차량 소요 시간이 4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줄어들 예정이며, 현재 육교를 이용해 길 양쪽을 건너다녀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3 계획 및 현황

진출입로는 여의대로부근 전경련회관 앞 도로와 9호선 샛강역인근, 그리고 인근 올림픽대로 부근이며
왕복 4차선으로 공사가 진행 되고 지하터널 위쪽으로는 즉 중앙분리대가 위치한곳이 공원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5년 10월 16일에 착공했으며, 사업비 4456억 원을 들여 2020년 개통 예정이다. ##

4 구간

소재지이름접속노선비고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신월IC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터널 시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목동IC서부간선도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여의JCT올림픽대로
전경련회관앞터널 종점

5 논란

  • 이 터널이 완공될 경우 전경련 회관 앞쪽에 위치한 여의대로 출입구 인근 미세먼지 농도가 9.5㎍/㎥ 증가한다는 예측 결과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 기사 또한 전경련회관 앞쪽에 위치한 출입구가 여의도공원과 근접한 점도 문제가 되고 있다. 반대하는 주민들은 터널 출입구의 위치변경을 요구중이다.
  •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여전히 논란거리이며, 70m에 달하는 깊이의 지하터널 공사에 대한 안전성 문제도 거론된다. 신경민 영등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는 터널 사업"이라고 지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