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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에서 방영했던 한국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의 주인공. 애니메이션 성우는 정미숙[1] / 사치코님이토 미키.[2] 모티브는 당연히 드라마 대장금의 캐릭터 서장금.[3]
2 작중 행적
나이는 13세이며, 어렸을 때 일찍 부모님을 여읜 천애고아여서, 양부모격인 강덕구 부부아래서 자랐지만 항상 밝고 씩씩하다. 요리실력에 타고난 재능을 보인다.[4] 세상 사람들이 맛있는 요리를 먹고 행복해지는 것이 꿈[5]을 가지고 진정한 요리를 배우기위해 궁에 있는 수랏간에 들어가 생각시가 되기를 결심하는데 시험첫날 지각할 위기[6]에 처하지만 가까스로 도착해 여차저차에서 수랏간 시험에 합격한다.
궁에서 처음 만난 이연생과 이창이와는 둘도없는 친구사이이며, 최금영과도 서로 요리에 대해 경쟁하면서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며 성장해가는 소중한 친구사이로 거듭된다.
이후에 주인공 보정을 받아 1기 후반에는 각시 중 제일 높은 국화각시가 된다. 하지만 수랏간의 중요한 책을 불태워먹어(…) 궁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후에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요리공부를 계속하고 궁에서 열리는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하게되고 거기서 진(眞)상을 받고 다시 수랏간에 돌아오게된다. 물론 다시 돌아와서는 생각시로 좌천리셋(?)된다. 한마디로 다시 생각시부터 시작하게 된다.
성격은 전형적인밝고 당차고 정직한 여자아이지만, 의외로 자만심도 있고 때때론 꼼수도 부리는 편. 거기에 겁도 없는데다 무대포기질도 있어서 소동이 일어나면 종종 휘말려들기도 하는 다소 무모한 면도 있다. 그래도 상당히 똘똘하고 영리한데다 행동파성격에 뛰어난 운동신경[7] 여러모로 금영이 못지않는 엄친딸인지라 대부분 척척 해결해낸다. 하기사 드라마판도 상당히 엄친딸이다
3 기타
여담으로 드라마의 서장금이 수랏간 나인→의녀로 클래스를 바꾼 것과 달리 이쪽은 끝날 때까지 수랏간 각시로 나온다. 또 어머니는 궁과 일체 관련이 없으신 분이다. 즉 혈연 관계로 인한 음모에 휘말릴 여지는 없다. 아무래도 주타겟은 아동만화니 복잡한 설정은 배제했고, 또 의녀 이야기도 제거한 듯. 잠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 ↑ MBC에 방영한 탓인지 출연성우 전부 자사성우진(MBC 성우극회)인 가운데 유일하게 KBS 성우극회 출신이다!
위엄 - ↑ NHK에서 1기만 더빙되었다.
- ↑ 단 애니메이션에서는 설정이 조금 다르다. 참고로 드라마의 서장금이 수랏간 나인→의녀로 클래스를 바꾼 것과 달리 이쪽은 끝날 때까지 수랏간 각시.
- ↑ 정확히 말하면 요리실력도 대단하지만 이 아가씨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라이벌인 금영이 역시 그걸 잘 알고 있어 그녀의 이런 면을 보고 감탄해한다.
- ↑ 이 꿈을 가지게 된 시초는 어린시절 기억속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고부터였다.
- ↑ 사실 늦은 이유는 도중에 자객을 습격을 받아 쓰러진 중종을 발견해서 왕을 의원에 모시다 늦은것인데 이때 어머니유물인 반지한개를 잊어버리지만 이걸 민정호가 발견하면서 나중에 복선을 제공한다.
- ↑ 1화에서 첫등장시에 보여준 몸놀림은 꽤나 비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