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장금이의 꿈
1 메인 캐릭터
- 서장금(장금이의 꿈) : 13세
- 최금영(장금이의 꿈) : 14세
- 민정호(장금이의 꿈) : 17세
- 장수로 : 18세
- 한상궁
- 성우는 박선영/후지모토 키쿠코.
- 수랏간의 관리를 담당하는 상궁 중의 한 명. 1화에서 장금이와 왕가 친척 결혼식에서 처음 만나고, 장금이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수랏간 생각시를 추천해준다. 여러모로 장금이가 수랏간에서 잘 헤쳐나갈수있게 다독여주고 엄격하게 이끌어주는 장금이의 수랏간 스승님.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자애가 넘치지만 겉으로 그다지 표현하지않는다.
2 생각시들
이연생:12세(박소라)
할 줄 아는게 썰기,다지기,채지기 밖에 없지만,겁도 너무 많고,기절해버리고,울기부터 하지만...
그래도 장금이를 위해서라면..용기 있게 나서는 착하고 다정한 생각시.
장금이가 궁에 들어왔을 때 처음 만난 생각시이며,창이와 함께 장금이를 따라다니면서 도와주고 있다.
또한 장금이가 궁중미서를 불태울 때 옆에 있었기 때문에 같이 쫓겨나서 요리 공부를 하고 있음.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윤환을 기억해 항상 지켜보고 있어서 좋아하게 됨.
이창이:13세(이선주)
항상 뭔가를 주섬주섬 주워 먹고 있는 장금이 또래 생각시.
음식도 많이 먹고 그래서 통통해 졌는데..장금이를 만난 뒤로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장금이를 도와주고 있다.
불의를 보면 잘 참지 못하고 위기에 빠진 사람을 보면 어떤 경우라도 먼저 나서는 당당함이 매력!
장금이가 궁중미서를 불태울 때 초를 건드려서 불을 냈으나 장금이가 불을 내지 않았다는 걸 말하지 못함.
그래서 장금이,연생이와 같이 쫒겨났으나..하루 만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에 타조알에서 깨어난 어린 타조 타요를 기르고 있다.
윤영로:14세(김서영)
언제나 금영이의 일에 나서서 찬성하고,금영이의 어릴 적 단짝 친구이기도 한다.
장금이의 일이라면 나서서 반대하고..연생이와 창이에게는 정말 얄미운 도도한 생각시.
그래도 장수로 나리 앞에서는 착하고 얌전한 소녀로 보이고 싶은 단순함이 있다.
최상궁의 비서라 할 수도 있고,금영이가 있는 최씨 가문을 앞세우고 싶은 욕심도 넘친다.
창이와 같이 불의를 보면 짜증부터 내고 질투심이 많은 생각시이기도 함.
3 최씨 일가
- 최상궁
- 성우는 윤성혜/타카하시 리에코.
- 왕궁의 고위 상궁 중 한명. 금영이의 친척으로 고모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권세에 집착하는 면모가 많아, 금영이를 최고 상궁으로 만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한상궁과 장금이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그래도 원작과는 달리 죽는 건 아니고, 서고 관리로 좌천되는 수준에서 끝나니 다행. 애완용으로 예리라는 검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 최판술
- 성우는 최한.
- 조선 최대의 상단인 한양상단의 주인. 최상궁의 오라버니 되는 사람으로, 금영이를 특히 이뻐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 폐비와 부원군의 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으러 떠난 장금이 일행을 말살하기 위해 자객까지 보냈지만 모조리 실패하고, 부원군에게 해를 입혀 그것을 장금이에게 뒤집어씌워 최상궁과 금영이를 최고상궁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음모가 모조리 탄로나 망하고 만다.
4 왕실 일가
- (왼쪽부터 신씨, 중종, 장경왕후)
- 성우는 최한/히라카와 다이스케.
- 19세의 어린 중종이어서 그런지 드라마 속 다소 후덕한 중종의 모습과 달리 애니에서는 미소년이다. 중종반정으로 왕위에 올랐지만 공신들의 압박에 떠밀려 첫 아내 신씨를 폐했지만 여전히 폐비를 그리워하고 아낀다. 호위무사인 민정호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사실 밀당의 고수이기도 하다.
- 성우는 윤소라.
- 신씨를 대신하여 중전에 올랐다. 2기 초반에 나오며 그 뒤에는 비중이 없다.
- 성우는 한수림.
- 중종의 첫 번째 아내였지만, 중종반정 이후 연산군의 처남이었던 아버지 신수근이 반정을 반대했다는 이후로 폐해진다. 폐비가 된 후로는 사가로 쫓겨나가 살고 있다.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중종에게 알리기 위해 치마바위에 치마를 걸어두라 한 것으로 유명. 장금이가 폐비의 치마를 받아 바위에 걸어두었다.
5 레귤러 캐릭터
- 해야 의녀 260px
- 성우는 윤성혜/마츠이 나오코.
- 의녀이면서 민정호의 수사를 돕기도 한다. 어깨에 청나비 문신이 있다. 궁의 여러가지 사건을 조사하는데 사실 그녀에게 또다른 비밀이 있는데 1기 사건에서 중요한 열쇠를 담당한다. 참고로 아래 윤환의 누나로 남매사이이다. 장수로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특유의 쿨뷰티함으로 이쪽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
- 윤환 : 16세[1]
- 성우는 송준석.
- 2기에 등장한 겸사복으로, 첫 등장에 황소를 때려잡는 유연함을 보여준다. 이때 연생이를 구해주어 한번에 플래그를 세운다. 윤환의 등장으로 이른바 정로환(민정호+장수로+윤환) 삼인방이 구축된다. 그의 정체는 해야의 동생이자 정내시가 심어두었던 자객 중 한명으로, 해야가 장금이와 정호 덕분에 목숨을 건지자 누나 대신 은혜를 갚기 위해서 궁에 남아 장금이와 정호를 뒤에서 남몰래 도와준 것이다. 그 뒤로 해야를 도와 최판술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활약한다.
- 민정호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과묵한 꽃미남 타입(민정호가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이쪽은 예리한 느낌)으로 등장하자마자 수랏간 궁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 장수로가 혼자 시비를 걸지만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시크한 성격.
- 여담으로 작중에서 성이 언급되는 일은 없어 확실히 윤씨인지는 불명.[2]
- 정행수
- 한양상단의 행수. 처음 봤을 때는 그저 그런 행수인줄 알았지만, 실은 최판술의 명령으로 사사건건 장금이 일행을 방해하던 자객이었다. 이천년 도사의 제자였던 일월신교 교주의 제자라서 엄청난 무공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무공 실력으로 단방에 장수로와 민정호를 관광 태우지만, 그 직후 등장한 이천년 도사에게 밀려 후퇴한다.
- 처음 실력을 보여줬을 때는 그야말로 무적 그 자체였으나, 이천년 도사의 입에서 치사한 수법을 써서 쎄보이는 거지, 실력은 수로와 정호와 엇비슷하다는 굴욕적인 발언이 나오고, 졸지에 쟈기급이 되어버렸다. 결국 민정호와 장수로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패배. 이천년 도사에 의해 무공을 모두 잃어버리고는 체포되어 망했어요. 체포된 이후로는 최판술에 대한 것을 모두 다 불어버린다.
- 이천년 도사
- 성우는 권혁수.
- 상당히 오랜 세월을 살아온 신선. 갖가지 도술과 무술에 능하며, 우연히 만난 민정호와 장수로를 제자로 받아들여 키운 후에 떠나버렸다.
- 몇년 후, 위기에 빠진 수로와 정호 앞에 다시 등장해 정행수를 날려버리고, 수로와 정호를 구해주고는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또한 정행수의 무공을 빼앗는 일을 하기도. 사실 일월신교 교주도 그의 제자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도중에 파문한듯 싶다.
- 강덕구 & 덕구의 아내
- 강동이
- 성우는 이선주/아사쿠라 에이스케.
- 강덕구 부부의 외아들로, 장금이의 어린 시절부터의 친구. 부모님이 고아가 된 장금이를 거두어 장금이와 남매처럼 함께 자랐다. 장수로의 하인으로 장수로와 덤 앤 더머 콤비를 보여준다. 성우는 이선주. 장수로처럼 장금이를 짝사랑하지만 장수로와 함께 장금이와 민정호의 러브라인을 지켜보기만 하는 처지니 안습. 장수로의 추천으로 군졸이 된다. 참고로 드라마에서는 어린 나이에 일찍 죽었다고 언급되었지만, 애니판에선 오래 산다.
6 서브 캐릭터
- 단지 할머니
- 성우는 엄현정.
- 수랏간에 찾아온 장금이 일행에게 비법을 가르쳐줄듯 말듯 밀고 당기기를 고수하다 나중에는 실토(?)한다. 참고로 첫 등장시에는 젊고 예쁜 누님인줄 알았지만 실상은 가히 놀랄정도의 화장빨로 덧칠한 할머니라 모두를 놀래키기도 했다.
- 정내시
- 성우는 김영선.
- 1기의 등장인물. 1기의 최종(?)보스.
- 이름모를 자객
- 작중에서 단한번도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인물. 어리, 버리의 상관이다. 오로치마루와 너무나도 똑같이 생겨 주목을 받았다. 때문에 '오자객'이라 불리기도 한다. 설정화에는 '남자객'으로 되어 있다. 외눈.
- 어리 & 버리 자객
7 애완동물들
- 타요
음?
- 원래 명나라에서 가져온 식용 타조알 이었는데, 연생이의 실수로 부화하는 바람에 중종이 너그럽게 살려두었다. 이후에는 연생, 장금, 창이가 도맡아 키우게 되는데, 작중에서는 새끼 타조 주제에 눈빛 만으로 호랑이를 쫄게 만드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했다. 그러다가 1기 중반에 장금 일행이 궁에서 쫓겨나면서 창이가 가져갔다. 얼마 후, 창이의 고향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이때는 순식간에 어른 타조로 자라 있었다. 하지만 2기에서는 등장이 없다. 창이의 고향에서 잘 살고 있는 모양.
- 몽몽이
- 동이의 집에서 키우는 삽살개. 옷을 입고 있는데, 이것은 장금이가 색동저고리 소매를 잘라 만든 것이다. 동이와 세트로 다니면서 많은 활약을 했다.
- 예리
- 금영이와 최상궁이 키우는 고양이.
- 장오
- 중종의 즉위 축하 선물로 명나라에서 보내온 사자견. 민정호가 맡아 기르고 있으며, 웬만한 장정 한 사람 몫을 톡톡히 해낸다. 암컷.
- 단이
- 연생이가 키우는 남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