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되었던 만화.
베도에서 웹툰매니아로 옮겨서 연재했지만.. 웹툰매니아가 작가들에게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은채 서버를 폭파시켰다. 서폭저택에 어서오세요.
함소빌 작가는 앞으로 완결될때까지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2차 창작물로 웃긴 대학, 롤 인벤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했다. 소라카 맨션[2]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 내용. 입주자가 모두 서폿이라서 서폿 저택이라고 불린다. 정작 주인공 럭스는 서폿이 아니다. (...)[3] 작가가 그림에 대해서 배운 것은 아니라 그림은 그리 좋은 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연재하면서 그림실력이 차차 나아져가는 중. 작가의 드립력 또한 나날이 상승 중이다.
1.1 등장인물
1.1.1 서폿저택 주민들
- 럭스
- 잔나
- 레오나
- 쓰레쉬
- 서폿저택의 주민3. 럭스 왈, 마치 쓰레기와 트래쉬를 섞어놓은 듯 한 이름. 은근히 비중이 많다. 배우 지망생이였다가 탈락한 후 이제 그냥 백수가 되었다. 그리고 개그캐릭터.
사실 여기서 개그캐릭터가 아닌 챔피언은 없다만럭스를 처음 보었을 때 쿠키를 조금 먹으라고 건네주고 인사를 했지만 그를 디멘터로 착각한 럭스의 익스펙토 펙트로놈! 을 당했다. 하지만 쿨하게 "초면에 태양권을 쓰다니 무례하군" 이라면서 넘긴다. 럭스가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놀리자 "무서워하면서도 할멀은 다하네 앙칼진 년" 이라고 평가한다. 계속 럭스가 자신의 모습을 무서워하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키고 전에는 감옥의 간수였지만 이제는 백수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옛날이야기를 해주는데 자신이 영혼을 모으는 일을 했는데 왜 영혼을 모으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졌고 자신이 영혼을 모아온 이유를 찾기위해서 배우가 되겠다고 결정한다.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서 배우가 되겠다고 하자 럭스가 "왜 하필 배우냐" 라고 딴지를 걸자 "모든 배역을 연기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의 자아를 찾을 수 있겠지!!"라고 한다. 그후 기분이 들뜬 쓰레쉬는 영혼 쇼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잔나와 타릭은 본격적으로 안경꺼지 끼로 즐기는 데 잔나는 쓰레쉬는 니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라고 넌지시 언급한다.[4] 럭스를 끌고 낫을 소독차에 건 채로 한시간 동안이나 뒤를 이었다 [5], 레오나가 만든 빵을 먹고 삼도천에서 헤카림을 만나고 온다거나(...) 어쨌든 여러가지로 비범한 인물. 나루터의 광팬. 과거 때문에 루시안에게는 맥을 못춘다.
- 타릭
- 소나
- 극중 유명 밴드인 펜타킬의 키보드. 럭스는 소나의 빠순이.최근에는 음악을 관둘 생각까지 할 정도로 큰 내적 갈등을 겪었지만 럭스의 도움으로 다시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언제나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첩을 통해 대화한다. 하지만 최근 럭스는 입모양만으로 소나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됐다는 듯(...)
정상인에 가깝지만 너무 친절해서 탈이다.블리츠크랭크의 내부 회로를 부순 장본인이며 블랭의 회로를 아작낸 이후 몇일동안 펜타킬밴드 순회공연을 떠나고 다시 서폿 저택으로 돌아오는데 이 때 레오나가 갑자기 문에서 튀어나와 머리를 부딪히고 영혼이 뒤바뀐다! 이후 레오나가 소나의 몸으로 장난을 치자 명치에 센팅을 날린다. 호신술인듯 그 후 레오나의 몸에서 나오는 태양에너지에 반한 자이라가 다가오자 "싫어하지 않는다." 라고 말해버렸다.자이라식 논리 : 싫어하지 않는다 = 좋아한다이후 자이라는 S자이라로 진화 (...)한 후 달려들고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달려온 레오나 (몸은 소나) 와 연합하여 하모니카로(레오나의 몸에 있을 때는 에트왈을 불러내지 못하는 듯하다.) 레오나를 원호한다. 하모니카를 연주하다 입이 풀려서 위기에 봉착하였을 때난장판의 아버지쓰레쉬가 등장하여 둘의 영혼을 다시 원래의 몸으로 되돌려주고 자이라를 퇴치한다. 이후에는 다시 투어를 떠난 듯
- 극중 유명 밴드인 펜타킬의 키보드. 럭스는 소나의 빠순이.최근에는 음악을 관둘 생각까지 할 정도로 큰 내적 갈등을 겪었지만 럭스의 도움으로 다시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언제나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첩을 통해 대화한다. 하지만 최근 럭스는 입모양만으로 소나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됐다는 듯(...)
- 블리츠크랭크
- 쓰레쉬가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고철로봇. 주어온 이유는 손에 왜 마님은 돌쇠에게만 영약을 주었나라는 책이 쥐어져 있어서. (...) 소라카 맨션의 기물을 부순 뒤로 죽었다..는 아니라 죽을 뻔 했다. 하지만 후에 소나에게 다시 당해서 고장이 났다. 최근엔 마녀의 빵집에서 일을 한다.
- 자이라
- 첫등장은 땅에 박혀서 등장. 럭스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다. 참고로 레오나에게서 태양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에 레오나만 보면 껴안는다. S의 기질이 있다. 거의 안나온다. 그냥 병풍..
작가가 자이라 그리기를 싫어한...읍읍 당신 누구야그래도 최근에는 꽤 나온다.
- 첫등장은 땅에 박혀서 등장. 럭스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다. 참고로 레오나에게서 태양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에 레오나만 보면 껴안는다. S의 기질이 있다. 거의 안나온다. 그냥 병풍..
- 소라카
- 룰루
- 카르마
- 아이오니아의 수도승으로 밖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나이가 차면 각자 다른길을 찾게 해주는게 마을의 방침이라고 한다. 루시안에게 확실하게 플래그가 꽂혀있다. 루시안이 지나가는데 가로등뒤에서 훔쳐볼정도. 자신말로는 모든것을 참는다고한다. 그러나 쓰레쉬가 노처녀라고 낙서하자 그대로 쓰레쉬를 내려꽂았다. 본인말로는 참는것을 참은거라고..
그걸 본 럭스의 "사이비구만! 이사람"은 덤
1.1.2 쓰레쉬 관련 인물
- 루시안
- 쓰레쉬를 쫓아온 인물. 아리와 한 팀이다. 세나의 환생인 럭스를 좋아한다. 상당히 비중있는 역할. 레게머리도 풀고 살도 찌워 상당히 잘생겨졌다. 거의 다른사람 수준.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카르마에게 플래그를 꽃고 쓰레쉬가 럭스를 좋아한다는 망상을 하고 있다.
- 아리
- 럭스가 챔피언 실기 시험중 만난 인물. 쓰레쉬에게 애인을 빼앗겼다. 물론 그렇고 그런 의미로.. 빼앗은 건 아니고, 영혼을 빼앗았다는 뜻. 루시안을 다른사람으로 탈바꿈시킨 장본인.
1.1.3 펜타킬 멤버
- 카서스
- 보컬. 첫등장은 소나의 회상이다. 후에 소나를 데리러 온 것으로 출연 끝. 캐릭터가 겹친다는 이유로 쓰레쉬를 보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아니 걔네 둘은 원래 그 표정인데
- 보컬. 첫등장은 소나의 회상이다. 후에 소나를 데리러 온 것으로 출연 끝. 캐릭터가 겹친다는 이유로 쓰레쉬를 보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1.1.4 기타 등장인물
- 가렌
- 럭스의 오빠. 언제나 데마시아!!를 외치고 다녀서 시끄럽다. 키우는 개는 달마시안(...)
달마시안!!. 사실상 럭스가 서폿저택으로 간 원인 제공자. 마지막 등장은 럭스의 악몽. 마지막으로 게맛이야!!를 외치셨다.
- 럭스의 오빠. 언제나 데마시아!!를 외치고 다녀서 시끄럽다. 키우는 개는 달마시안(...)
- 케이틀린
- 아동범죄예방센터에서 일하는듯하다.. 3화에서 럭스의 경찰아찌 여기에요!라는 말을 듣고 출연 끝... 인줄 알았으나 49화에서 재등장. 참고로 작가의 블로그 연재작인 케바징에서의 케이틀린이다. 까메오출연인듯.
- 판테온
- 레오나의 어릴적 친구로 마녀의빵집과의 대결에서 레오나를 도와주기 위해 출연했다 직업은 무려 제빵사 레오나를 대하는 태도를보면 영락없는 츤데레이다. 나레이션 말로는 세체츤(세계 최고의 츤데레)이라고(...) 현재 판테온과 레오나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성인식의 과정에서 판테온이 규정에 따라 죄수를 죽였지만, 그걸 본 레오나는 살인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지며 판테온에게 그걸 말한다. 평소 같았으면 그래도 약간의 위로는 해주었을 테지만, 그때의 판테온은 술 기운이 돌며 결국 레오나에게 독설을 날리고만다.
이래서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거다
- 레오나의 어릴적 친구로 마녀의빵집과의 대결에서 레오나를 도와주기 위해 출연했다 직업은 무려 제빵사 레오나를 대하는 태도를보면 영락없는 츤데레이다. 나레이션 말로는 세체츤(세계 최고의 츤데레)이라고(...) 현재 판테온과 레오나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성인식의 과정에서 판테온이 규정에 따라 죄수를 죽였지만, 그걸 본 레오나는 살인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지며 판테온에게 그걸 말한다. 평소 같았으면 그래도 약간의 위로는 해주었을 테지만, 그때의 판테온은 술 기운이 돌며 결국 레오나에게 독설을 날리고만다.
- >넌 항상 그런식이지.. 나와 같다는 듯이 행동하면서, 마지막에서야 서로 다르다는 것을 밝히고는 남을 기만하듯이 쳐다보지. 그래! 나를 바보로 만들 생각이였다면 축하한다! 원하는 바를 정확히 이루어내었으니 말이지! 사람을 죽이기 싫어? 제도가 잘못되었어? 지랄하지마! 그럼 그 잘못된 제도에 순응하고, 아무 죄책감없이 사람을 죽인 나는 뭐가 되는거지?! 나란 녀석 인간쓰레기로구만! 안그래?! ㅡ성인식에서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고? 그럼 답은 간단하잖아. 니가 대신 죽으면 되겠네.
그러나 정작 레오나가 성인식에서 살인을 거부하자 갑옷도 챙겨입지 않고 급하게 대강하를 이용해서 성인식 장소로 가서 초토화시킨다.
- 헤카림
- 레오나의 빵을 먹고 삼도천으로 온 쓰레쉬를 맞이해주는 걸로 첫 등장. 나 죽은 거여?! 라면서 멘붕하는 쓰레쉬보고 죽을거라면 배는 특별히 공짜로 태워주겠다며 빵 터졌다. 삼도천에서 알바 하고 있다나. 의외로 수입이 쏠쏠하단다(...) 그리고 삼도천으로 온 레오나의 빵을 먹고선 굉장한 맛이라고 칭찬하며 레오나를 현세로 돌려보냈다. 그러면서 하는 말, 죽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이다.[8]
- 이즈리얼
- 럭스의 남친. 고등학교때 잠깐 사귀었다가 몇년 후 시험장에서 만났다. 자신이 캐리를 하면 다시 사귀겠다는 제안을 럭. 스가 받아들였고, 캐리를 하는데 성공하여 현재 사귀는 중. 소나의 광팬으로 보인다. 어느 정도냐면 럭스와 같이 학교를 다닐 때 소나 코스프레를 했을 정도라고... 하지만 또다른 광팬인 럭스에게 막혔다.
- 모르가나
- 서폿저택 앞에서 마녀의 빵집이라는 가게를 차린다. 일류 제빵사 답게 가게는 며칠 사이 손님이 매우 늘었고, 그 결과 레오나의 가게는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덕분에 저택의 빵집에는 아무도 오지 않게 되었고, 레오나는 모르가나에게 빵집 삭빵 대결을 펼쳤다. 그 이야기는 진행중. 승자가 나오면 추가바람.
- 질리언
- 19화에서 첫등장. 컵라면을 좋아하는듯. 첫등장부터 거한 떡밥을 뿌려주셨다. 밑의 떡밥 항목 참조.
- 잭스
- 첫 등장은 커피집 '카페벤해'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등장. 원두를 갈아주겠다고 그라인더를 가져오더니 그라인더로 원두에 내려치는(...) 기행을 보이나 원두 자체는 잘 갈렸다고. 전투력 자체는 상당히 강한 듯 한데 레오나나 잔나 등 각 분야의 강자들의 움직임도 멈추는 빅토르의 중력장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이며 루시안도 쉽게 상대하지 못한데다 온갖 것들의 달인(커피나 제빵, 무기 등등)이라는 설정까지 있다.
2 떡밥
은근히 떡밥이 꽤 있다. 대부분은 소라카와 룰루 관련.
- 소라카의 코피
- 초반에 개그씬으로 나타났지만, 후에 중요한 복선이 된다. 질리언의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건 알고있겠지? 라는 대사로 보았을 때 소라카의 목숨과 관련되어 있는 듯.
- 질리언의 예언
- 조만간 큰싸움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예언. 스토리에 매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소라카와 룰루의 사진
- 성장해있는 룰루와 소라카의 사진을 소라카가 보고있는 장면이 있다. 소라카가 룰루에게 커져라 스킬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듯.
3 패러디
패러디 역시 많은 편. 패러디 덕분에 롤을 모르는 보통 사람들도 재밌게 만화를 즐길 수 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입롤했다고.. 입롤하셨습니다
4 여담
작가인 함소빌은 수의대생인데, 그 일상을 그린 철없는 수의대생의 일상을 연재 중이다[9]
본인이 이러한 작품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일단 유명세를 얻기 위함이었다고....
배틀코믹스에서 먼저 연재했었으나 배코의 만행을 보고 배코에서 탈퇴하고 모든 만화를 내렸다. 타다코믹스에서도 연재했었으나, 타다코믹스 자체가 망한지라(...) 7월 22일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8월 초 오픈되는 웹툰 매니아 라는 곳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다고 한다..고 했으나 웹툰매니아는 작가들에게 통보도 하지 않은채로 서버를 폭파시키고 잠수해버렸다(...)
작가의 반응:[1]
웹툰매니아에서 정식연재하면서 스토리를 보완하려고 했으나 사이트가 망해버렸으니..안습
- ↑ 서폿저택의 영어버전, 케틀바이징크스 만화, 그리고 기타 팬아트 등을 볼 수 있다.
- ↑ 통칭 서폿저택.
- ↑ 서폿으로 사용되기는하지만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잘 쓰이지는 않는다.
- ↑ 쓰레쉬가 럭스에게 호의를 보인 이유는 자신이 20년전에 죽였던 광명의 소녀인 세나의 영혼의 환생이 럭스임을 알아 챘기 때문이러고 추측된다. 루시안은 쓰레쉬가 럭스에게 반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쓰레쉬 나름의 속죄이다.
- ↑ 쓰레쉬 왈, 면역력이 강화되었을 거다!
- ↑ 하지만 33화에서 루시안의 언급으로 보아서 쓰레쉬가 마음만 먹으면 소라카를 '"가볍게"' 제압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쓰레쉬가 맞아주는것
- ↑ 실제 설정상으로는 수백살 정도로 확실히 나타나있지는 않지만, 서폿저택에서는 나이가 확실히 정해져있다.
- ↑ 이제 정상으로 돌아와 다시 만들일이 없다..
- ↑ 현재 달툰과 네이버 베도 작가 블로그에서 연재중.뉴스에도 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