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 사벨

1 개요

근육맨에 등장하는 기술.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그넷 파워가 필요하며 사용자는 완벽초인 측의 넵튠맨과 빅 더 무도(헬 미셔너리즈)와 그림 리퍼#s-2(& 사이코맨)

2 근육맨

완벽초인들 공통의 비오의로 근육맨의 넵튠맨빅 더 무도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0만 파워즈와의 전투에서 2천만 파워즈의 공격을 회피하지 않고 천장의 조명등에 부딫쳐 그 조명에 전력을 흡수한 다음 역이용하여 사용하는 기술. 흡수한 전력을 철선을 감은 철주를 회전시켜 마그넷 파워를 뿜어내 번개 구름을 만들고 그 번개 구름에서 생긴 번개를 잡아 상대에게 던지는 기술.

번개 그 자체를 구현화 시킨 창으로서 번개가 전기인 만큼 전격도 지니고 있지만 날라오는 속도도 빠르고 번개가 계속 내리치는 한 끝임없이 쏘아낼 수 있기에 물량도 많아서 회피하기 매우 힘든 기술. 다만 번개라는 특성 상 피뢰침에도 영향을 받기에 버팔로맨이 이를 이용해 몽골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피뢰침이 되어 공격을 대신 받았다.[1]

2000만 파워즈를 끝장낸 기술이기도 하며, 사후세계를 헤매고 있던 테리맨을 부활시킨(...) 기술이기도 하다. 그러게 그걸 왜 난사를 해서 심장마사지를 시켜주니 노망초인 물론 노리고서 그런것은 절대로 아니고 테리맨이 잠시 가사상태에 빠지고 근육맨을 끝장내기 위해서 선더 사벨로 공격하던 중 근육맨이 회피하면서 한발, 근육맨의 발악으로서 걷어차버린 총 두발이 테리맨의 심장에 꽂히면서 본의아니게 부활시키게 되고 이는 헬 미셔너리즈의 패배의 전주곡이 된다.

3 신 근육맨

신 근육맨에서 등장한 완벽초인인 그림 리퍼#s-2 또한 이그니션 드레스라는[2] 기술로 불의 고리를 하늘로 쏘아올려 상승기류를 통해 만들어진 적란운에서 발생한 번개로 선더 사벨을 사용했다. 버팔로맨의 초인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사지를 봉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버팔로맨의 초인강도를 흡수하면서 야위어가는 중에도 말도안되는 무식한 힘으로 사벨을 뽑아버리고 결국 버팔로맨에게 끝장나버린다.

하지만 그림 리퍼는 버팔로맨에게 죽지않고 단순히 모습만 숨겼을 뿐이며 자신의 본명인 사이코맨으로서 다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사이코맨이 마그넷 파워의 첫 발견자인 동시에 넵튠킹의 스승으로서 마그넷 파워를 알려주었건만 넵튠킹이 너무 방자해져서 쫒아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일어난 사건이 바로 꿈의 초인태그편.

마그넷 파워의 첫발견자에 가장 깊게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체를 들어낸 뒤에는 헬 미셔너리즈와는 비교도 안되는 마그넷 파워와 선더 사벨을 보여주는데 특히 선더 사벨의 경우 헬 미셔너리즈의 경우 번개구름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철선과 철주를 이용한 간의 모터를 통해서 만들었지만 사이코맨은 이그니션 드레스로 만들고 남아있던 잔류 번개구름에 단순히 마그넷 파워를 하늘에 조사시켜 번개구름을 만들어내는데[3] 이때 만들어낸 번개구름의 번개를 일점집중시켜서 잡아채 쏘아내는 선더 사벨 스콜이라는 기술을 선보이는데 헬 미셔너리즈 둘이서 선더 사벨을 쓰는 것보다 양이 훨씬 많다.

단순히 속사하는 것 말고도 선더 사벨 두개를 합쳐서 던지는 롱기스트 선더 에로우(Longest Thunder Arrow)라는 기술을 선보이는데 크기만큼 위력은 보증하는 것 같으나 상대인 실버맨은 기다렸다는 듯이 돌진하여 이를 휘감아 자기처리를 함으로서 마그넷 파워를 상쇄하는 것으로 공략해 역적의 발판이 된다.
  1. 싸움 중 아이언 스웨터 현상을 통해 몸에 철의 땀이 흘러 굳어서 무거운 족쇄갑옷이 되었는데 이때 부셔진 철의 갑옷의 파편을 이용해 피뢰침이 되었다.
  2. 단독기술로 사용 시 치마처럼 보이는 옷의 끝부분에 불이 붙고 회전하면서 돌진해 베어버리는 기술.
  3. 헬 미셔너리즈는 번개구름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마그넷 파워를 하늘까지 쏘아올려줄 매개체(철선&철주)가 필요했다. 사이코맨이 매개체가 필요없이 번개구름을 만든 이유는 간단하게 넵튠킹과 넵튠맨 둘이 사용한 마그넷 파워보다 더 강한 마그넷 파워를 가지고 쏘아 올렸기에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