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철권 의 기술.
발동 10프레임, 1타 혹은 2타 히트시 3타 전타 히트 라는 판정을 가지는 상단기술.
2 상세
풍신류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기술로서 [1], 풍신권 이 빠른 띄우기 공격, 나락이 안보이는 강력한 하단공격 이라면, 섬광열권은 부담없이 견제용으로 끊어치기가 가능한 상단 공격이다.
극악한 점은 2타까지만 먼저 시전한후, 2타의 히트여부를 눈으로 확인한후 3타를 지를수 있다는것, 풍신류 캐릭터들의 10프레임 딜레이캐치를 책임지는 기술이다. 게다가 10프레임 발동에 2타까지 맞는것 확인하고 3타를 쓸수도 있는 주제에 벽꽝까지 유발했다야이 미친.덕분에 10프레임 딜캐기 한방 맞고 벽콤보 신나게 두들겨맞는 상황이 발생한다[2].
초풍과 함께 대표적인 개사기 기술이었으나,데빌진 과 카즈야 의 섬광열권은 BR에서 하향을 당해 벽꽝을 유발하지 않게 변경되었다 [3]. 그런데 헤이하치의 섬광열권은 딜레이 없이 사용시 3타째에 벽스턴 을 유발한다.[4] . 그런데 이것들은 이걸 하향당해도 사독, 더블어퍼 라는 빠르고 좋은 벽꽝기를 지니고 있어서(...). 참고로 3타 막히면 뜬다. 그런데 2타 확인하고 때릴수 있어서 사실상 섬광이 막히고 뜨는건 질렀을때 뿐.
7에서 헤이하치의 섬광열권 벽스턴이 다시 돌아왔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같은 커맨드, 판정의 기술들을 섬광이라고 줄여부르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왕 진레이의 용주연포(LP LP RP).
미시마류의 원조인 미시마 진파치는 이것의 프로토타입인 열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프로토타입 주제에 벽꽝이 된다. [5]. 어차피 기존의 섬광에 비하면[6] 턱없이 부족해서 딜캐용이나 피하고 때리는 용도 외에는 잘 볼일이 없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콘솔판 태그2에서 나온 방패 오우거와 엔젤의 섬광열권은 벽꽝이 된다.[7]
이 기술로 유명한 사람은 삼무니쨩. 확정상태가 아닌이상 3타가 막히고 죽기 때문에 대부분 필드에서는 견제로 2타까지만 쓰고 맞춘다해도 걍 10데미지+평범한 후상황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감수하고 지를만한 기술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거 신경안쓴다.이때 만큼은 기술명이 섬광열권이 아닌 지삼문으로 변경당한다.
- ↑ 철권 7 에 새로이 등장한 카즈미 미시마도 인광열권 이라는 이름으로 똑같은 스펙의 기술을 사용한다.
- ↑ 사실 이것도 태그1 시절에 비하면 양반인 것이, 그때는 모든 풍신류의 섬광열권이 2타까지 막히고도 프레임상 이득이었다. 더군다나 카즈야의 경우엔 뒤잽(4LP) 히트시 10프레임의 이득이 있어서 뒤잽-섬광열권이라는 말도 안되는 연계도 가능했다.
- ↑ 하지만 카즈야는 11프레임에 벽꽝이 되는 속질호타가 있고, 데빌진도 12프레임 벽꽝기 사독기장이 있어서...
- ↑ 6 이전까지는 모든 섬광열권이 벽스턴 판정을 가지고 있었다... 흠좀무
- ↑ 태그2에 들어 섬광열권은 전원(헤이하치마저) 벽꽝이 삭제되었다
- ↑ 기존의 섬광은 원원으로 2타째에 맞는지 확인한 후 3타를 쓰면 되는데, 이건 원투 를 누르면 섬광이라...
- ↑ 단, 방패 오우거의 섬광은 2타가 히트해도 3타는 가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