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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명 | 성복중학교 |
| 개교 | 2002년 |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공립 |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 2로 78번길 51 (성복동) |
| 홈페이지 | |
목차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 역사
2.1 연혁
2002년 1월 19일 성복중학교 30학급 설치
2002년 3월 2일 초대 신도섭 교장 취임, 성복중학교 개교
2004년 9월 1일 제2대 김종숙 교장 취임
2009년 3월 1일 제3대 이정희 교장 취임
2013년 3월 1일 제4대 안선엽 교장 취임
2015년 9월 1일 제5대 신원섭[1]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성신 정직 사랑
3.3 교가
1. 광교산 정기서린 성복의 터전 형제봉 기슭아래 우뚝 선 전당
우리다 모였네 진리 탐구위해 나날이 새로워지는 우리의 모습
2. 성복천 흘러흘러 서해 이르듯 학문에 정진하세 높은 꿈 향해
건전한 생각과 올바른 행동으로 별처럼 빛나리라 우리의 모습
사실 2절은 음악 선생님께서도 모르신다.
후렴: 성신과 정직과 사랑을 담아 민족의 횃불 되리 성복중학교
4 특징
4.1 특성화학교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영어특성화학교(영어 교과교실이 많은 것도 이러한 과거의 이유 때문이다)였으나 현재는 진로특성화학교라고 한다.
2015년부터 영어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온라인으로 원서를 읽어서 수행평가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나 선생님도 틀고 다른거 해놓으라고 말할 정도로 대부분 잘 쓰고 있진 않은듯 하다. 2016년 다시 폐지
4.2 동아리 활동
자기가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
대표적 사례로는 과거에 있던 장기부,등산부 등과 같이 평범하지 않은 동아리도 있었다.
최근에는 학문을 추구하거나 생기부에 무언가를 쓸 목적으로 참여하는 학문 동아리(과학 또는 영어)도 있고 실습을 해 볼 수 있는 동아리도 있으니 잘 선택해서 들어가자.
과학 동아리는 점점 줄어든다! 2016년 과학 관련 동아리는 오직 로봇반 뿐. 그마저도 원래는 없었다...
그러나 동아리 활동이라 해봤자 핸드폰으로 게임만 한다는 것이 실제 상황.
5 학교 시설
- 일단 심각하다.
어설픈X자모양의 본관 한채가 있다. [2] 주출입구는 3곳으로 나누어 서쪽현관, 중앙현관, 동쪽현관으로 나누어 사용한다. 사실 급식실 출구 옆에 3층까지 사용가능한 계단이 하나 더 있긴 하다. 동쪽현관은 4층까지 사용가능하며 서쪽현관은 5층, 중앙현관은 옥상입구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개교 14년을 맞은 학교다보니 학교 시설은 많이 노후된 편. 문짝이 나간 화장실이 꽤 있다. 잠기지 않는 문이 대부분이다. 화장실 뿐만 아니라 교실 문의 나무가 다 삭아 너덜너덜한 상태이며 라디에이터도 다 가라앉았다. 선풍기는 한 반에 4개씩 달려있는데 이 4개가 모두 작동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2016년 2학기를 들어 에어컨을 달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켜보지도 못하였고 전기료만 900만원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영어 특성화 학교 시절에 생긴 영어실이 각 층마다 있는데 실질적으로 영어수업을 하는 곳은 1층에 두곳, 2층에 두곳, 5층에 한곳이다. 3층에 있는 컨퍼런스룸은 학부모 회의와 같은데 쓰이고, 4층은 다목적실, 5층은 체육수업을 할때 사용된다,
체육 시설은 운동장과 농구코트가 다다. 그래서 실내 수업은 주로 5층 강당을 이용하는데 주로 하는것은 탁구, 배드민턴, 피구, 왕복달리기 강당 밑에 있는 1학년 교실에선 왕복달리기를 할때마다 지진이 나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정말로 많은데, 냉방시설이 안되서 창문을 열어놓고 탁구나 배드민턴을 치면 수업 1교시 하면 공이나 콕이 2개정도 밖으로 날아가거나, 배드민턴을 치는데 천장이 너무 낮아 포물선을 그리다가 중간에 부딪혀 떨어진다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는 농구장에서도 우레탄이 검출되어 사용이 불가능하고 축구골대를 하나 밀어버리고 남는 공간에 농구코트를 만들었다.
6 학교 행사
체육대회: 5월 중순(또는 10월~11월)
- 홀수 해는 1학기 1차지필평가 후에 체육대회가 열린다. 짝수 해는 성복제 전후에 하고 시기는 대략 2학기 1차지필평가 이후.
반티 고를 때는 다른 학교와 같이 전쟁이다....
성복제: 2년에 한번 10월 중순(체육대회 전날이나 다음날)
- 2년에 한번씩 축제인 성복제가 열린다. 오전에는 학급별 부스가 있고 오후에는 학년별로 나누어 강당에서 장기자랑 및 공연을 실시한다. 여장남장 대회인 미스터&미스 성복과 각 학년 밴드부의 공연이 볼 거리다. 극도로 재미가 없으니 절대 기대하지 말 것(사실 어떤 부스를 즐기냐에 따라서 다르다).
팝페스티벌: 매년 12월 24일
- 매년
반장들이 제일 싫어한다는팝페스티벌이 열린다. 반대항 팝송 합창대회라고 보면 된다. 3학년은 교장선생님의 결정에 따라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작년에는 3학년생들이 참가하였다). 심사는 학년부장선생님과 비담임선생님들이 담당한다. 간혹가다가 특이한 이유를 들어 심사하는 선생님도 있다. 연습시 학교가 떠나갈 듯 노래 연습을 하면 다른 반 학생들이 구경하러 온다.
7 출신인물
8 트리비아
학교에서 사용하는 인사말은 "사랑합니다" 이다. 여담으로 수련회에 갔을때 교관이 "조금 유치하지만 우리 수련원에서는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를 합니다." 라고 말했을때 모두들 그게 유치한 거였어? 라는 반응이었다.
작년까지 급식이 엄청 맛없었으나 새로운 영양사 선생님께서 오셔서 5배는 맛있어졌다. 하지만 1학년들은 그마저도 맛없다는 반응이다. 이것들이 복에 겨워서는... 그러나 이제 2,3학년이 느끼기에도 다시 맛없어지는 중
이름은 성복중학교이고 주소로는 성복동에 위치해 있지만 실질적으론 성복동과 신봉동의 경계에 위치해있어 바로옆에 있는 성복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주변에 여러 초등학교 학생들이 진학한다.
여담으로 SM 플레이어 51화 11컷에 나오는 교복이 성복중 교복이다.
학교가 산 중턱에 있는 것으로 몇몇 학교들과 함께 유명하다. 어디에서 오든 산을 올라타게 되어있다. 어쩐지 애들 다리가 튼튼하더라 특히 성복동 LG 1차-6차 사는 애들은 주민들 등산로와 등교길을 공유한다. 그런데 신봉동 쪽에 사는 애들은 중간 경로까지 합쳐서 더심하다...(왜 학교를 여기다 지은건지 이해가 안될정도) 산 중턱에 있다보니까 다양한 일이 생기는데 복도에서 참새와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날라다니고 하루에 한번씩 수업시간에 7cm 정도의 벌을 보기도 하며 풀 많은 곳에 3분만 서있어도 산모기들에게 피를 공급해 줄 수 있다. 가끔씩 집에 가는 길에 야생동물들도 만날 수있다. 선생님 딱따구리 시체가 있어요!
더울땐 덥고 추울땐 추운것이 큰 문제인데다가 에어컨은 영어실에만 있었지만 2016년 들어 모든 교실에 설치.
냉온방기 겸용 정수기 라디에이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교실이 태반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