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홍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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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인홍천중학교.png
교명홍천중학교
개교2004년
유형일반계 중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71번길 36 산꼭대기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 역사

2.1 연혁

2004년 3월 1일 7학급 배정, 초대 허일 교장 취임
2004년 3월 3일 1학년 신입생 입학
2005년 3월 1일 제2대 정정원 교장 취임
2011년 9월 1일 제3대 전호신 교장 취임
2014년 9월 1일 제4대 박재희 교장 취임

3 상징

매우많다 노란 체육복[1]

3.1 교훈

되고 르고 기롭게

교내 소식지 이름이 이것에서 유래된 참바슬이다.

3.2 교표

파일:용인홍천중학교/교표.jpg원 및 산형해를 뜻하는 원과 광교산을 상징
홍 천광교산 기슭 아래 위치한 홍천마을 지역과 학교 발전을 뜻함
초록색희망・발전・의지를 뜻함
적색과 청색하늘과 땅을 뜻함

3.3 상징

교조독수리
교화개나리
교목느티나무
교색초록색

다만 4가지 모두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도서부 혹은 학교신문편집부라면 교목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도서관 소식지 이름이 느티나무 소식지이기 때문.
독수리는 진리, 자유, 슬기를 의미하고, 개나리는 희망, 사랑, 청결을 의미한다. 또한 느티나무는 의지, 끈기, 봉사를 의미하며, 초록색은 희망과 발전, 의지를 의미한다.

3.4 교가

홍천중학교 교가

아름답고 드넓은 광교산 기슭
그 속에서 우리는 꿈을 키우네
참되고 바르고 슬기롭게 마음 가꾸어
그 이름 빛나리 홍천중학교

작사는 학교 초대 교장 허일 교장이, 작곡은 학교 첫 음악교사 양재갑 교사가 했다. 2절도 있지만 불리지 않다시피한다. 가사는 추가바람. 신입생들에게 나눠준 교가 악보에는 아예 2절이 빠져 있다...

4 시설

본관이 한 채 있는데, 중앙 출입구를 기준으로 왼쪽 건물, 오른쪽 건물로 나뉜다. 건물이 중앙을 기준으로 90° 가량 휘어있기 때문. #
중앙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2015년 8월까지는 3학년 같은 경우엔 눈치껏 탈 수 있었다. 그런데 9월 초부터 단속이 매우 심해지는듯 했으나... 2015년 12월에도 그냥 눈치껏 탈 수 있었다.

4.1 왼쪽 건물

주로 특별실들이 위치해 있다.

4.1.1 1층

식당 및 조리실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급식 줄을 서고, 홍천음악회가 식당 오른쪽의 전시공간에서 이루어진다.

4.1.2 2층

컴퓨터실과 2개의 과학실, 미술실이 위치해 있다. 컴퓨터실같은 경우는 2014년까지는 1학년 정보 수업을 이곳에서 진행하였으나 2015년 현재 정보 과목이 사라진 이후는 가뭄에 콩나듯 쓰이고 있다. 중앙에는 왼쪽 건물과 오른쪽 건물을 잇는, 베란다 느낌이 나는 탁 트인 공간이 있다. 정문 방향으로는 등하교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는 급식 줄을 새치기하거나 서는 학생들 또는 홍천음악회를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꼭 실내화로 축구를 하는 학생들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장소가 1학년들 교실 근처이다 보니 1학년들이 주가 된다.애초에 2,3학년은 2층에 갈일이 거의 없다

4.1.3 3층

3층 본교무실, 가사실, 방송실, 그리고 컴퓨터실보다 더 좋은 컴퓨터가 있는 어학실이 있다. 강당으로 직행하는 계단이 있어 2013년까지만 해도 라면 먹기 좋은 곳 편하게 강당으로 올라갈 수 있었으나, 2014년도부터 어른의 사정라면부스러기가 너무 많아서으로 인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4.1.4 4층

강당과 도서관이 있다. 오른쪽에서는 점심시간마다 오케스트라 연습을 한다. 도서관에는 은근히 볼 잡지가 많은데, 무려 날짜 지난 이 문서를 여는 위키러들은 매우 잘 알 PC사랑이 배달되어 온다! 시사IN이나 과학소년 등의 잡지 또한 비치되어 있다.

4.1.5 5층

시청각실과 클리닝센터가 있다. 클리닝센터에서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걸레를 세탁한다. 오른쪽에는 '숲이 보이는 독서토론방'이 있는데, 1학년 라인댄스 특강을 하거나 PAPS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쓰인다.[2] 이 방은 원래 3학년들의 자습실로 사용될 계획이었는데, 다들 하라는 자습은 안 하는 바람에 결국 아무도 쓰지 않게 되었다.

4.2 오른쪽 건물

대부분의 교실들이 위치해 있다. 교실 내에는 에어컨이 천장에 달려있지 않고 창문 밑 바닥과 벽에 붙어있는데, 거의 의자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하나도 시원하지 않고, 비 오는 날에는 위에 송골송골 물이 맺혀 있어서 의자로 사용하기도 어렵다! 대신 겨울엔 앉으면 따뜻하다. 물론 사용하지 않는다는것은 아니다 벽에 있는 에어컨은 에어컨 겸 라디에이터 인데 도대체 언제적거냐 정말 끔찍하다.
천장에 에어컨을 설치해 달라는 건의가 너무 많이 들어왔는지, 2015년에 선풍기를 2개 더 달아주었다(...). 그런데 함정은 학생들 자리에는 잘 안 간다는 것. 특히 1학년의 경우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면서 책상 배치를 바꿨는데, 새로 단 2개의 선풍기는 학생이 아무도 없는 교실 중앙에 바람을 쏜다...
2016년, 드디어 에어컨이 설치되었다! 고대하던 천장에 달린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었지만, 중앙제어시스템이 말을 듣지를 않는다. 매번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 "삐리링" 소리가 들릴때 마다 아이들의 시선과 귀는 에어컨으로 가있고, 꺼질때면 아이들의 탄식 소리가 들려온다.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기 전에는 특별실 시간표를 정해 그때 마다 특별실에 가 에어컨을 틀어주셨다. 날씨가 풀릴때쯤 에어컨을 틀어준다는 학생들의 불만....

4.2.1 1층

행정실, 보건실, 교장실, 사랑의 교실 (장애인 특수반), 상담실, 음악실, 협동학습실 등이 있다. 협동학습실에서는 종종 1학년들의 우쿨렐레 수업을 한다. 사랑의 교실 뒷문에는 누구나 환영한다고 쓰여 있는데 들어가면 쫓아낸다.

4.2.2 2층

1학년 1반~5반 교실, 제2교무실과 기술실이 있다.

4.2.3 3층

1학년 6반~8반 교실, 2학년 1반~4반, 2학년 교무실이 있다

4.2.4 4층

2학년 5반~8반 교실, 3학년 1반~3반, 생활인권부실 (교무실) 이 있다.

4.2.5 5층

학생자치실과 3학년 4반~9반 교실, 그리고 3학년 교무실이 있다. 한여름에는 말 그대로 쪄 죽는다. 3학년 9반부터 6반까지의 창문에는 창살이 설치되어 있는데, 건물 구조상 창문으로 교실들을 넘나들 수 있기 때문에 2012년쯤에 막아놓은 듯하다.이제는 전설이 된 2012년도의 3학년들 2015년부터 학생자치실에서는 실내화를 가지고 오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슬리퍼를 빌려준다. 다만, 학생증 혹은 보증금 1000원을 맡겨야 한다.
2015년도에 TV들이 스마트 TV로(!) 바뀌었는데, 점심시간에는 종종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모두의 마블을 즐기기도 한다LAN선을 꼽아 인터넷을 하기도 하고. 물론 휴대전화는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것이지만 어느학교나 마찬가지겠지만내지 않는 학생들이 훨씬 많다. 이거 쓴거 어떤놈이야 안내는 애들 몇명 없는데 아닌데 우리때는 다 안냈는데 티비를 새로 사면서 온 리모컨을 반마다 배정해주었는데 이는 정보부장이 관리해야 하지만 애들이 워낙 막 쓰는지라 없어지거나 망가진 반도 많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 농락하다가 뺏긴반이 한두반이 아니다 카더라

4.3 야외

건물 뒤쪽에는 주차장과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있다. 또한 안쪽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작은 밭이 있는데 용도는 추가 바람. 운동장은 넓은 편이기는 하나 정사각형 비슷한 모양이라 공간이 썩 효율적이지는 않다. 왼쪽 (건물 쪽) 골대와 오른쪽 (바깥쪽) 골대가 있는데 울타리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공이 잘 넘어간다. 공을 넘기면 다시 주워와야 하는데, 울타리를 넘으면 엄청난 내리막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핀다... 일부러 넘긴 다음에 슈퍼에 갔다 올 수도 있다. 건물 쪽 골대 역시 공이 잘 넘어간다. 이 경우 교외로 나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보통 지나던 학생들에게 던져 달라고들 한다. 허나 최근 이 뒷편에서 공놀이를 하다 부상을 당한 학생이 생겨서 당분간 출입금지가 되고 말았다.

5 행사

홍천컵

  • 홍천컵이라고는 하는데 실상은 반 대항 축구대회.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학생들은 축구, 여학생들은 피구를 한다. 2014년까지는 1학기에 축구, 2학기에 피구를 진행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모두 2학기에 한다. 형광색 져지를 입는데 옆 학교에서 보면 눈이 굉장히 아프다. 2016년 축구는 리그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천음악회

  • 정기적으로 열리며 (2014년까지는 1년에 2회, 2015년부터는 6회), 교내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기도 하고 학생들이 참여해서 가요를 부르거나 춤을 추기도 한다. 학교 3학년 음악 교사가 지도한다. 이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

허그데이

  • 2015년부터 진행되었다. 교사들이 나와서 악수 한번 하면 사탕을 하나씩 준다! 어떤 교사들은 인형 탈을 쓰고 오기도. 사탕은 청포도가 사용된다.
  • 2016년에는 사탕 대신 목걸이 볼펜을(...) 주었다.

홍천제

  • 매 짝수년마다 진행된다. 오전에는 학급별 부스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인근 교회에서 장기자랑 등을 한다. 올라가기 더럽게 힘들다. 솔직히 노잼이다. 2012년에는 교내 오케스트라가 도 대회에서 연주한 곡을 재공연하기도 했던 바 있다.

합창대회

  • 매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3학년들만 진행한다.

체육대회

6 입시

특목고(특히 외고)를 못 보내기로 아주 유명하다. 다만 영재학교 같은 경우 잘 보낸다. 2014년도 입학생(2013년 입시) 같은 경우는 그 보기 힘들다는 2학년 입학생이 2명이나 있었고, 2015년도 입학생(2014년 입시)에는 3명, 2016학년도 입학생(2015년 입시)에는 4명이 영재학교에 합격하였다.
그런데 2016년 입시에서 대박이 났다! 외대부고는 6명에 북일고, 서울예고도 보내고, 위에 보이다시피 4명이 영재고를 갔으며, 경기북과고를 간 학생도 있다고. 이번에는 외고, 국제고도 여러 명 합격했다. 학부모들의 환호성이 들리는구나
다만 외고나 외대부고의 경우 못보내는 이유가 있었는데, 상대평가였던 시절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시험을 내다가 절대평가로 바꾼 이후 이 시험 난이도를 유지하는 바람에 전과목 A를 받은 사람이 매우 드물었다. 게다가 2014년도 2학기에 바뀐 교장 교감 선생님 중 교감선생님이 영어 선생님 출신이라 3학년 영어 시험지를 보고 더 어렵게 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15년도의 경우 외대부고 진학생이 0명이다. 그 후 시험 난이도를 하향조정한 모양. 다만 교감선생님 지시는 여전한지라 3학년에 한해서 영어시험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7 트리비아

바로 옆에 성복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웃긴 것은 성복중학교는 성복동에 위치해있고 홍천중학교는 신봉동에 위치해 있다는 것.
두 학교 다 산중턱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벌레의 습격이 잦은데, 파리는 기본이고 말벌이나 잠자리가 교실에 들어오기도 한다.

이 일대 학교들 중에서는 노란 체육복으로 유명한데, 2015년 입학생들부터 파란색으로 바뀌어 1~2년 뒤에는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옆 중학교에서는 병아리라고 놀리는데 기분 나쁘다. 다만 2학년들 사이에서는 파란색보다 노란색이 더 예쁘다는 것이 중평이다. 노랑 체육복은 나름 홍천의 마스코트이기도 하고. 이와 함께 교복의 별명은 (새까매서) 장례식장(...), 하복 별명은 팥(...)이다. 그런데 바뀌었음에도 옆에서는 병아리 예쁘냐?! 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학교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매일 아침 등산을 해야 하는데, 입학 전에는 어떻게 올라가나 하는데 막상 올라다니면 생각보단 괜찮다! 다만 길이 좁아 우산끼리 부딪히고, 여름에는 더워 죽는다. 눈이 펑펑 오게 되면 다이나믹 로동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눈이 녹았다 얼어붙거나 눈오고 비오고 (...)하는 날씨에는 미칠 지경이다. 올라갈때는 난간잡고 기어간다고 쳐도 내려갈때는.... 그래도 눈 안올때는 며칠만 오르내리면 점점 요령이 생겨 날아다닌다 카더라. 2016년 초여름에 등굣길 캐노피 공사가 완료되었다.그래도 여름엔 덥다

한때 수학이 어려운 것으로 유명했는데, 비평준화 때나 그랬지 평준화되고 나서는 별 의미 없는 듯. 다만 비평준화 문제를 족보닷컴 등에서 받아 풀어보면 이것이 사람이 풀 수 있는 건가 싶은 난이도의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수학을 좋아하는 반도에 존재하지 않는 학생들은 한번 풀어보자. 다만 집합을 공부해야 한다.

입학생 중 대부분은 홍천초등학교, 신일초등학교, 신리초등학교 학생들이고, 신봉초등학교가 몇몇 있다. 졸업하면 절반 정도는 홍천고등학교로 진학하며 이외에는 신봉고, 풍덕고, 성복고, 수지고 등으로 뿔뿔이 흩어진다.

소위 공수인사라고 하는 이 학교만의 인사법이 있다. 의외로 다들 지키는 편이다.
1. 차렷! 하면 차렷 한다.
2. 공수! 하면 공수자세를 한다.
3. 인사! 하면 사랑합니다를 외친다.이 곳성복중학교과 같다

수업 시작종은 오펜바흐의 <캉캉>이고, 수업 끝종은 이루마의 It's your day의 앞부분이다 (처음부터 35초 즈음까지 재생된다 그걸 또 셌어). 수업 끝종은 2014년 2학기 때 지금의 곡으로 변경되었는데, 그전의 종소리는 유명한 파헬벨의 카논을 하프로 연주한 것이었다. 수업 시작종은 상당히 오래된 듯하다. 하지만 2016년 6월 7일부터 수업 끝종이 짧고 굵은 종소리로 바뀌었다. 욕먹고 있다. 예전에는 1층에서 종소리 듣고 5층으로 뛰어가도 안늦었다
초대 허일 교장선생님은 조회시간 훈화가 매우 짧았다. 아무리 길어봤자 20초를 넘어가지 않았을 정도.
현 교감선생님도 깔끔한 훈화로 인기가 많다. 단순히 짧은게 아니라 좋은말을 해준다고 학생들이 찬사를 보낸다.

8 출신인물

김향기[3]

도겸(세븐틴)
  1. 하지만 이 체육복은 2015년에 바뀌었다.아쉽다
  2. 1학년 라인댄스 특강은 자유학기제 특별활동 시간에 하는 것으로, 1달에 1번씩 한다. 다리가 매우 아프며, 진도는 엄청나게 빠르고 강사가 폭력적이라는 것이 1학년들 사이의 중평이다.
  3. 여왕의 교실에 나온 바로 그 김향기가 이 학교를 다녔다. 여기저기서 많이 보였다. 누구는 싸인을 받았다고 한다. 학기초에는 급식 배식 활동을 하기도 했고, 또 연예인이라고 꼭꼭 묶여 살지도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근처를 돌아다니다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덕분에 작년 교내행사에 연예인들이 잔뜩 온건...아니고 2014년도 홍천제에서 나무엑터스 소속 연예인들이 홍천제 개최 축하영상을 보내주었다. 정작 애들은 누군지 아무도 몰랐다는건 함정 김향기는 2016년에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