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종교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종교, 종교인에 대한 내용은 읽는 이에 따라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잘못된 요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문서에 쓰여진 내용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마십시오. 편집할 시에는 문화상대주의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작성하고,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은 신중히 검토한 뒤 작성하십시오. 또한 문서의 사실에 관한 내용을 수정할 때에는 신뢰가 가능한 출처를 기입하시거나, 토론 과정을 거치신 뒤 하시고, 다른 종교를 비방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을 넣지 마십시오.
이 틀을 적용할 경우, 문서 최하단에1 개요
2009년 10월 26일부터 교황청과 성 비오 10세회 간에 일치를 위한 공식적인 협상이 시작되자[1] 이에 반발한 리처드 윌리엄슨 주교가 성 비오 10세회에 대한 불순명으로 제명된 후 성 비오 10세회에서 이탈한 일부 사제들과 신자들을 중심으로 창립한 전통 가톨릭 단체다.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의 이름을 따 이름을 지었으며 성 비오 10세회-저항이라고도 불린다.
2 현황
 |
| 마르셀 르페브르 사제회의 주교들[2] |
리처드 윌리엄슨 주교는 성 비오 10세회에서 제명된 후 교황의 허락 없이 사제 2명을 주교로 성성했다. 2015년 3월 19일에는 장 미셸 포르 신부를 주교로 성성했으며, 2016년 3월 19일에는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를 주교로 성성했다. 한편, 성 비오 10세회에서는 리처드 윌리엄슨 주교의 주교 성성을 비판했다.
 |
| 예수 마리아 성심 신학교 |
 |
| 예수 마리아 성심 신학교의 경당에서 봉헌되는 트리엔트 미사 |
현재 3명의 주교와 70여명의 사제가 소속되어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성 비오 10세회 출신이다. 필리핀 세부에서 예수 마리아 성심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3 한국에서
한국에서도 한국 성 비오 10세회의 사제들인 일본인 오노다 신부와 프랑스인 샤자르 신부 간에 대립이 있었는데, 당시 샤자르 신부는 리처드 윌리엄슨 주교를 지지했기에 오노다 신부는 샤자르 신부의 한국 ,일본, 홍콩의 정규적인 선교 활동을 금지시켰으며 오노다 신부를 지지한 신자들은 성 비오 10세회에 남기로 결정하였다. 반면에 샤자르 신부를 지지한 신자들은 마르셀 르페브르 사제회로 이탈하였다.
이후 마르셀 르페브르 사제회는 은평구 불광동 골든타워빌딩 4층에서 성 비오 10세 - 마리아의 군대라는 이름의 성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건 이후 리처드 윌리엄슨 주교는 2012년 5월, 2013년 5월, 2016년 6월, 2016년 7월 네 차례 방한한 적이 있다. # # #
현재 한국인 신학생 한 명이 필리핀 세부의 예수 마리아 성심 신학교에 재학 중이다.
4 관련 링크
마르셀 르페브르 사제회 사이트
마르셀 르페브르 사제회 페이스북 페이지
마르셀 르페브르 사제회 한국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