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스

1 동명이인

1.1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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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자식편의 주인공으로 시글드디아도라의 아들. 클래스는 쥬니어로드→로드나이트. 풀 네임은 세리스 발도스 시알피(セリス・バルドス・シアルフィ).

아버지가 발하라에서 끔살당할당시 샤난, 오이페와 함께 이자크에 피신해 있었기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으며, 세월이 흐른 후 졸지에 오명을 뒤집어쓰고 알비스에게 죽은 아버지의 누명을 벗고 제국의 억제에서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이자크를 기점으로 일어서게 된다.

아버지와는 달리 로드나이트 상태에서 말에서 내릴 수 있다. 아버지의 추격 스킬에 더해 성장률은 아버지와 비슷하되 마방이 높고 어머니의 간파 스킬을 보유한지라 상대적으로 강력...하나 2부는 적이고 아군이고 할것 없이 괴물 투성이라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체감상 아버지보다 약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1부에서는 로드 나이트의 낮은 능력치 상한 (힘 25, 기술/민첩 22)이 상대적으로 그리 체감되지 않는 반면 2부에서는 적도 괴물급이 많아 낮은 능력치 상한이 뼈저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영문명이 일정하지 않아서 1996년도 닌텐도 파워즈와 열화의 검 영문 페이지에선 Serlis, 각성 DLC에선 Seliph, 세리프(...)가 되었다.

1.2 엘소드레이븐의 튜토리얼에 나오는 약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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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생김새는 확실하게 공개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이후 레이븐 스토리 퀘스트로 공개되었다. 블랙크로우 호 레나로 클리어시 자신을 보고 괴로워하는 레이븐을 봤다는 클리어 대사와[1] 일본 엘소드에서 레이븐 드롭 아이템으로 사진으로 미루어보아 레나와 상당히 닮았다고 추정된다. 공식 만화[2]를 보면 호리호리한 모습에 핑크머리.

레이븐은 평민 출신인데도 용병단장에 오르고 뛰어난 미모를 가진 세리스라는 약혼녀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샘낸 친구는 레이븐이 반역을 했다고 뒤집어 씌워 레이븐은 처형을 당할뻔했으나,그의 부하와 세리스가 구출해주어 간신히 살아남아 도주하였다. 그러나 모두가 죽고,자신도 신체의 반이 절단이 되었고 반은 죽어있는 레이븐을 나소드들이 개조하여 반나소드 인간이 되었다.

레이븐 스토리상 꽤나 중요한 인물인데도, 떡밥은 레나의 블랙 크로우 호 클리어 대사와 웨폰 테이커의 시작 대사 말고는 풀질 않았다. 그나마 일본쪽은 아이템이라도 있지… 죽어서 그런가
  1. 지금도 존재하는지 추가바람
  2. 공식 설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