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엘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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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

Dispassionate & Affectionate.[1] Rena. 온라인 게임엘소드》의 등장인물. 성우정미숙 (한국판) / 호리에 유이 (일본판)[2][3]/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북미판).[4]

인게임 내 대표 일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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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그래픽 (S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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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기본 일러스트대표 아이콘

1 소개

기본 전직~1차 전직 전용 스킬컷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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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scg[6]1필2필3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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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기본 UI 프로모션 일러스트(구) 기본 전직 던전 클리어 컷씬
포텐 리뉴얼 북미판 일러스트
프로필[7] - 레나
종족엘프
성별여성
기본 무기활, 발차기
나이미상
170cm[8]
몸무게"바람처럼 가볍답니다."[9]
혈액형형질 없음[10]
생일미상[11]
상징색녹~청 (나무위키 내에서의 테이블 사용 색상 이름은 'PaleGreen')
특징활과 다리를 이용한 체술을 구사하는 전천후 전략을 가진다. 공중에서 한 번 더 점프를 할 수 있어 높은 곳에 오르거나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성격언제나 침착한 행동으로 동료들이 위기에 빠질 때 마다 결단력을 발휘해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성격의 소유자. 엘프족 특유의 성숙함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출시일2007년 12월 27일

"반가워~ 난, 레나라고 해. 난 날렵한 엘프궁수야. 화살뿐만이 아니라, 발차기에도 일가견이 있다구."
"후훗…… 안녕하세요?" "그럼, 시작해 볼까?"[12]

엘소드 일행 중 가장 성숙하고 아름다운 엘프. 약해져 가는 정령계와의 연결을 보완하기 위해 사라져가는 엘의 기운을 되돌려야 함을 깨닫는 레나.


루벤 마을에 있는 엘의 나무에서 엘의 공명을 느껴 달려가게 되는데...

엘소드》의 세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종족은 엘프. 직업 담당은 궁사(레인저) 겸 가벼운 체술 격투가.

엘프들의 마을에서 살던 레나는 어느 날부터 정령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이것에 대해 불안해 한다. 나중에 장로의 부름을 받아 가니 장로는 레나가 걱정했던 대로 모든 생명들의 근원인 엘이 기운을 잃고 사라져 가자 정령계와 인간의 역할이 약해져 간다는 것을 깨달아 말해준다. 엘프들 역시 숲의 정령이므로, 정령계가 세계로부터 분리되어 세계에서 사라진다는 소리는 자신들도 이 세계에서 멸종해 버린다는 뜻이나 다름 없다.

이에 레나는 엘의 기운을 되돌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자처해 엘을 찾는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다 루벤 마을에 있는 엘의 나무에서 엘의 공명을 느끼게 되고 달려가고, 그곳에서 엘 수색대 대원이던 빨간머리의 검사 엘소드와 보라색 머리의 마법사 아이샤를 만나게 되고 서로 힘을 합쳐 엘을 찾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2 플레이 성향

엘소드 전통의 박해&최약 캐릭터

물리 공격력은 10인의 캐릭터 중 아이샤, 이브보다 높은 6위, 마법 공격력은 반대로 아이샤, 이브의 뒤를 이은 3위. 물공:마공 비는 0.9:1

엘프의 이미지답게 활이 주 무기가 되지만, 그랜드체이스에서의 활만 들고 원거리에서 저격해대던 이 캐릭터의 원 모델이자 같은 엘프 궁수 리르 에류엘이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 이미 뼈 빠지게 경험해서 그런가[13] 발차기 공격과 사정거리가 짧은 활 공격으로 근접전과 원거리를 전부 커버할 수 있는 올라운드 성격이 강한 캐릭터가 되었다.

궁수 캐릭터인 만큼 X의 화살 공격은 모든 투사체 X 커맨드[14]들 중 상위권. 투사 속도도 빠르면서 경직도 길고 기본 1회 관통이다. 하지만 마법 화살인 만큼 MP를 소비하며, 적 하나에게만 계속 화살만 쏘기에는 MP 소비량과 MP 회수량이 동일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발차기보다 우월하지만 MP를 모으기에는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활만 쏘며 사냥하는 것은 궁술 전직 그랜드 아처가 아닌 이상 절대 무리이며, 어떤 전직이건 간에(설령 그아라 하더라도 대전이라면) 근접공격 발차기를 섞어가며 콤보를 이어 주다가 화살을 쏘거나 스킬을 쓰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발차기의 경우, 본래 마공캐인 만큼 데미지는 화살보다 약하나 아이샤와 이브의 같은 Z 물리 공격보다야 훨씬 높다. 과거에는 근접 공격이 느린 데다 범위도 짧아 굉장히 힘들었다. 2012년 12월 13일 그아-네메 밸런스 패치 때 발차기 데미지가 증가했고 킥 속도 또한 빨라졌지만, 여전히 리치가 짧고 판정도 좋지 않은 데다 후딜레이도 굉장히 길다. 낮은 공격력은 레나의 고질적인 문제. 엠을 회수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평타가 필요한데 생각보다 리치가 짧고 미묘한 딜레이 때문에 반격당하기 일쑤이다.

특수기 자연의 기운(이하 NF)은 평타 게이지형 특수기로, 평타 및 액티브로 모은 뒤 스페셜 액티브 강화에 사용되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특수기 문단에서 서술.

종족이 엘프라 뭔가 특별한 잇점이 있을 것 같지만 KOG가 그런 설정 신경 쓸 리 없다. 굳이 있다면 아이샤를 제외한 유일한 자동 마나 회복 소유자라는 점? 아이샤처럼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으면 마나를 모으는 마나 회복기가 있지만, 마나가 모이는 속도나 양은 마법사 캐릭인 아이샤에게 훨씬 밀릴 뿐만 아니라 마나 모으기 자세로 들어가는 타이밍 역시 아이샤보다 느리다. 타 여캐들은 아예 없으니 그나마 나은 셈이지만.[15] 본래는 이브와 함께 몇 안 되던 2단 점프의 소유자였으나 신캐들이 기본으로 2단 점프를 소유한 채로 나오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3인 서비스 시작용 기본 캐릭터들이라 커맨드나 스킬들의 활용성이 신 캐릭터들만큼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셋 중 커맨드와 액티브가 좋은 편. 특히 이 캐릭터가 밸런스형(엘소드), 스킬형(아이샤)에 액티브 및 커맨드형의 선두주자였던 지라 서비스 시작 때부터 스킬형 전직인 스나-그아를 빼면 전반적으로 던전이 메인 컨텐츠인 이 게임의 메타와 맞지 않았기 때문에 힘든 점이 많았다. 전반적으로 던전보다는 대전에서 빛을 발휘하는 캐릭터. 심지어 특수기인 NF도 개편 전에는 대전용이라 불릴 정도로 대전에서 강세를 보인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이 게임의 던전 강캐 = 대전 강캐의 밸런스 공식(...)상 대전에서 강세라는 이 캐릭터는 거의 옛말. 특히 리뉴얼 전까지는 던전에서도 대전에서도 특수 전직의 한정된 기간 동안 예외로 쳐도 '레나'는 암울한 시기를 겪었다. 오죽했으면 평상시의 캐릭터 소개 순을 지킴에도 리뉴얼 순서로 주인공 엘소드와 함께 가장 첫 번째 주자로 꼽힐 정도. 2015년 4월 4일 케미푸드 간담회에서 대놓고 인증한 약캐인데 이는 '태생적 문제를 포함한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

필드 클리닝과 보스 단일 딜링을 위한 스킬들이 비효율적이었으나, 리뉴얼이 되면서 기본 직업의 맵병기인 피닉스 스트라이크가 강화되었고 한 전직을 뺀 남은 전직들이 모두 전직 고유의 맵병기까지 부여받아, 필드 쓸이>보스 단일인 이 게임에서 숨통이 훨씬 트이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딜이 약하기 때문에 강퇴 버튼이 뜰 가능성이 상당한 편이라,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 최소한 피닉스를 방마다 날려줘야 결과창 필드 딜링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다.

각성시마다 NF 스택이 풀로 차는데, 각성구슬이 3개일때 각성하건, 1개일때 각성하건 차이가 없다. NF 스택이 남은 경우 소폭의 마나회복도 노릴 수 있기에 가능한한 각성 커맨드를 많이 사용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각성 구슬이 1개라도 찰 때마다 바로바로 컨트롤키를 눌러주고, 각성 관련 소켓은 최대한 박지 않는 것이 팁.

덤으로 본래 적은 MP로 조금씩 딜을 넣는 형식의 플레이 성향으로 디자인 되었던지라 여캐임에도 최대 MP 증가 또는 MP 획수량 증가 옵션이 모든 전직 전무하였다.[16] 이지선다 이후부터는 남캐들도 슬금슬금 MP 최대량이나 MP 획득량이 증가하는 와중 명실상부 코그의 아오안 캐릭터 답게 이 관련이 전혀 없었다가, 2차가 최초로 추가된 지 7년만에 이러한 MP 관련 증가가 2016년 4월 21 패치로 추가되었다.

2016년 6월 12일날 행해진 2차 간담회에서 레나 대표로서 참여한 유저(겸 레나 중심 유투버)의 간담회 결과에 따른 2016년 후반기에 나올 레나의 밸런스 패치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불신의 코그이긴 하지만, 해당 유저의 상대가 운이 좋게도 레나 담당 개발자에 1:1이었으므로[17] 신빙성은 꽤나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참고로 이 간담회에서는 대전보다 던전 위주였기 때문에 캐릭터들에 관한 질문은 거의 못 받았다지만 레나 유저는 다행히도 서술된 상대방이었던지라 꽤 이야기 많이 했다 한다.

  • 시즈모드와 명사수는 하향 예정. 시즈 X 곡사가 이상한 건 툴팁 누락때문일 뿐 정상, 명사수의 MP 회수는 대신 그대로.
  • 레나의 최저 물마공은 상향시키기 어렵다. 젠장! 대신 패시브 일정수치를 올릴 수 있고 가능성 있음.
  • 크레센트 킥의 3타 방향이 바뀔 가능성 있음.
  • 레나의 2차 헤어 모델링은 아직 안 되었을 뿐 예정은 있음. OLLEH!!!
  • 가이드 애로우의 화살 입사각은 더 변경시 화살의 범주가 벗어나서 ? 상향 예정 없음.
  • 카르마 특성 중 하나가 가속화된 으로 변경 가능성 있음
  • 콜옵류 막타 안 들어가는 건 정상이라기보다 싱크 문제때문이라는 태생적 문제.

2.1 자연의 기운(NF)

  • 레나의 자연의 기운 포스터. 뒤이은 주자인 이브와 아이샤가 포스터가 같이 공개된 반면 레나는 업데이트도 공식 일러만으로 해온 데다 포스터는 소리소문 없이 팬사이트킷에만 첨부되어 명불허전 코그의 엘프안티설을 증명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아라 전직들의 아버지로 유명한 찌찌장인 sando.[18]

2014년 1월 2일 업데이트로 레나에게 부여된 특수 시스템. 엘소드와 레이븐에 이어 세번째로 '시스템이 추가'된 캐릭터이자 구 여성 캐릭터들 중에선 첫번째 타자다. 정식 명칭은 자연의 힘(Nature's Force)이지만 약자 NF로 전부 통일된다. 이는 이름이 길기도 하거니와, 그보다는 윈드 스니커의 액티브 '네이쳐 포스'('s 뺀 스펠링 통일)와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럴거면 이름 다르게 지으라고 왜 그렇게 싫어하는 전직 못갈궈 난리

  • 애드와 동류의 평타로 게이지 바의 수치를 모으는 시스템.
    • 엘소드 캐릭터들에게 주어진 특수 시스템들은 몇가지로 구분지어진다. 첫째, 공격을 통해 캐릭터의 상태를 전환하는 케이스(검의 길, 엘소드/엘리시스), 둘째, 버블형 시스템과 3단 각성에 특수성을 부여하는 케이스(캐논볼&광폭화, 청/기력&호선경, 아라), 셋째, 각성을 통해 공/방을 보조하는 케이스(분노, 레이븐/여왕의 코어, 이브), 넷째, 평타를 통해 모은 게이지로 추가적인 콤보를 노릴 수 있는 케이스(자연의 기운, 레나/ 다이너모 포인트, 애드),. 마지막으로 캐릭터 고유의 개성적인 시스템(메모라이즈, 아이샤/캐릭터 스위핑, 루시엘)이다. 마지막 경우를 제외한 각자의 페어는 전용 UI가 흡사하며 이는 애드와 레나에게도 공통되는 사양이다. 정해진 숫자의 포인트를 모아서 사용하는 점은 청/아라와 닮았지만 청/아라는 특수한 커맨드나 기술이 아니면 게이지를 모을수가 없다. 참고로 애드일 경우 평타로 추가타를 낼 수 있는 케이스에 패널티를 합친 모습이다. 레나는 디자인적인 층으로 볼 때 칸이 있다는걸 고려하면 청과 닮았고, 히트수가 아니라 커맨드로 모을수 있다는 점도 닮았긴 하다.
  • '자연의 기운' 게이지 바의 스택은 최대 5개.
    • 1칸~3칸일때는 둥둥 떠 다니는 자연구(?)가 1개지만, 숫자가 늘어날 수록 노랑에서 초록으로 색 점점 선명해지고 구의 크기가 살짝 커진다. 구의 수는 4칸째는 2개, 5칸째는 3개로 늘어난다.
  • 스택을 쌓는데 총 세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1. 평타 6회, 2. 액티브 타격, 3. 각성.
    • 커맨드 공격을 3번 적에게 명중시킬 때마다 스택이 1개씩 충전된다. 다만 이는 '1번 공격'이지 '1번 히트'가 아니다. 예시로, 나이트 와처의 덪화살은 충돌과 폭파로 2회 히트지만1회만 인정된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NF 획득 조건이 커맨드 공격 6회 명중에서 3회로 감소되었다.
    • 액티브의 타격은 평타 판정이기 때문에[19] 액티브 타격수에 따라 평타처럼 NF를 회복한다. 나이트 와처의 덪화살처럼 단순히 연타가 아닌 공격 '판정'을 보기 때문에 덫들은 연타지만 1회로 취급된다. 다만 엘분과 이보크는 0회로 취급된다버그'판정'?. 또한 화살을 쏘는 행위마다 1회 공격 횟수로 치기 때문에, 4발 쏘는 슈팅 매그넘과 최대 19발의 래피드 샷은 각 화살 1발이 타격 1회로 카운트 되어 각각 공격 4회, 공격 최대 19회로 인정된다(...).[20]
    • 각성 시 모든 스택이 충전되며, <(각성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스택) * 15> 만큼 마나를 얻는다. 즉 5칸을 채운 채로 각성 시 75 MP가 회수된다.
  • 적을 띄우거나 다운시키는 커맨드 공격과 스페셜 액티브 명중 시 스택을 일정 갯수만큼 소모하면서 구형의 파동을 일으키는 추가 타격이 발생한다.
    • 스택 소모 갯수는 스폐셜 액티브들은 0~149의 mp소모시 1개, 150~249의 mp소모시 최대 2개, 250~300의 mp소모시 최대 3개이며, 커맨드들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날리거나 다운 평타는 오로지 1개. 또한 모든 NF 소모들은 명중시에만 발동된다.
    • 추가 폭발의 데미지는 <(커맨드/스킬로 소모한 스택의 갯수) × (물리/마법 평균 공격력의 약 400%)>이다.
  • 대다수의 액티브 스킬과 소수의 스폐셜 액티브 스킬은 NF를 소모하지 않는다.
  • 자연의 기운 스택을 1개 이상 쌓일시 다음과같은 개인버프가 주어진다.
    • 이동력 증가
    • MP의 자연 회복 속도가 증가
    • 받는 데미지가 감소[21][22]
    • 화살의 MP 소모량 감소
    • 화살의 MP 획득량 증가

장점

  • 간단하다
평타와 액티브(소수 예외)로 모은다. 스폐셜 액티브로 사용한다. 실상 이 두 마디면 NF에 대한 설명 및 사용법은 끝이다. 엘소드의 검의 길처럼 어떤 스킬에 영향이 가나 등을 알면서 계산하며 충전할 필요도 없고, 청의 3단 광폭화처럼 각성에 집중할 필요도 없다.[23] 게다가 NF의 특수 효과도 데미지 증가가 끝으로 매우 단순하다. 버프의 경우도 좋은게 버프니까(...) 스택을 쌓아놓아서 나쁠 건 없다.
  • 쉽다
모든 캐릭터들의 특수기 중 이해와 사용 쌍방에서 가장 쉬운 특수기다. 상기한 NF를 언제나 사용하는 스액을 남발하지 않는 이상, 평타와 액티브를 많이 사용하는 레나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 기본기와 액티브를 난사하면 알아서 5칸 쉽게 채워진다. 3단 채울 필요 없이 그냥 각성만 하면 NF도 채워진다. 일반던전 도는 정도라면 딱히 NF 신경 안 써도 커맨드 > 액티브 > 스액 > 반복 이렇게만 해도 NF신경쓰지 않고 던전돌아도 된다. 특히 최초 추가시에는 7번 때려아 1칸 회복이었지만 패치로 5칸으로,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히트수가 3번으로 너프(?)되어 이론상으로만 모으기 쉽다는 사실상 단점이 진짜 장점이 되어버렸다.
  •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NF은 스킬 발동에 필요한 자원(트리거)가 아니다. NF는 어디까지나 소모되는 추가적인 자원이다. NF 없어도 스킬은 잘만 발동된다. NF가 데미지를 부여해주긴 하지만 어지간한 일반 던전들이라면 NF 발동 없이도 충분히 적들은 처리된다. 청이나 아라, 애드들이 각 필요한 캐논볼, 기력, 변포를 모으느라 끙끙거릴 때 레나는 시간이 모자라면 그냥 넘어가서 패면 된다. 어차피 NF도 패다보면(...) 쌓이는 자원이기도 하고.

단점

  • 3칸 이상 모을시의 마나 회수율과 속도 증가 체감률은 쥐꼬리만큼.
전반적인 딜링이 어정쩡하고 쿨타임이 짧은 액티브와 1필 난사형 플레이가 강한 레나캐릭터들로서는 마나 수급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절실하다. 자연의 기운을 5스택 모아서 버프를 켜봤자 0스택 상태와 다를 바가 없다. 그나마 NF 칸을 모은 뒤 각성을 하면 마나가 최대 150MP가 꽁으로 들어오지만, 그것도 (이론상) 30초마다 한번일 뿐더러 그 30초 사이에 NF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아야 최대 150MP고 최악의 경우 NF칸을 채우기 위해 각성해서 NF만 모으게 된다.
NF는 레나의 낮은 딜링을 커버하기 위해 안 그런 특수기가 다 있겠냐만[24] 나온 특수기다. 바꿔 말하면 낮은 딜링을 메꾸기 위해서는 NF가 동반되어야 한다. 딜링이 모든걸 좌지우지하는 이 게임 특성 상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높혀주는 특수기는 반필수. 더군다나 평타와 액티브가 주인 대전이라면 모를까 스액이 기본인 다수의 던전 컨텐츠에서 NF 모으기는 막상 들어가면, 특히 파티플이라면 예상 외로 엄청난 고난을 겪게 된다. NF 소모하고 소모하지 않는 액티브들과 커맨드로 얼마나 빨리 NF 최대갯수를 모아 스액을 날리느냐- 그것이 초보와 중~고수 레나 유저들을 판가름하는 척도다.

즉 전반적으로 "사용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려운 본인을 그대로 반영한 특수기." NF를 안 써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지만 NF의 효율성(안날리면서 대미지 유지하는 등)을 최대한 뽑아내려면 NF 회수 및 소모 관리법을 확실하게 마스터 해야한다. NF시스템에 대한 이해능력이 높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로 레나의 포텐셜이 극강으로 뽑히냐 아니냐가 갈라지기 때문에 초보와 고수의 운영 및 파워 격차가 분명해진다.

초반에는 후반 추가된 이브와 아이샤[25]의 특수기들에 반해, 특히 이 패치 시점으로 상당히 '오래된' 특수기들인 아라와 청의 특수기들에 비해서도 초라할 따름이라 반발이 심했다. 레나 유저들 왈 "그래! 코그가 레나에게 강력한 시스템을 줄리 없잖아!" (...).

그리고 자연의 기운은 평타판정[26] 이라 사신 칭호와 궁합이 최고지만... 사신이 2014년 후반부터 막히고 이 이상 풀리지도 않을 예정이기에 이제와서 대단한 특징도 아니다.

참고로 이 정보들의 기본 출처는 여기다. 왜 이런 게임 시스템 특수기에 대해 출처가 있냐하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혀 설명을 안 해줬으니까.(...) 이건 레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이 그렇다. 일해라 KOG


초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용되어 따라오는 변경점이 있었다. 이 내용들은 전부 과거 내용들.

  • 7번 타격당 1칸 회복 - 2014년 1월 28일 패치로 7회명중시 1스택에서 6회명중시 1스택으로 조건이 완화되었고, 이후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3히트로 너프되었다.
  • 충전 없이 소모. - 극초기엔 사용시 스택이 그냥 소모되는 형태였으나, 2014년 1월 28일 패치로 스폐셜 액티브들 한정으로 사용 시에 사용량 만큼 NF가 회복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는 후술.
  • 사용 시 -1칸 급 회복 후 소모 - NF 스폐셜 액티브들은 몇필이냐에 따라서 1칸 ~ 3칸으로 나뉘는데, 2015년 7월 23일 이전까지는 NF를 소모하는 스폐셜 액티브들 한정으로, 명중시 소모칸 -1칸급을 시전 시 회복해 줬다. 즉, 3필용 3칸 소모는 1칸 수 적은 +2칸을 회복한 뒤 사용하며, 반대로 1칸 소모는 회복이 아예 없다. NF는 5칸이 최대인지라 4칸에서 3필을 쓸 경우 4칸 + 2칸 -3칸 = 3칸이 아닌 4필 + 1칸 -3칸 = 2칸이 되어버렸다.
  • 액티브 NF 소모 - 스폐셜 액티브들 뿐만 아니라 액티브들도 NF를 소모하였다. 회복은 없었다.
  • NF를 소모하지 않는 스폐셜 액티브 = 주로 날려버리거나(허밍 윈드) 면적이 넓은(피닉스 스트라이크) 스킬들은 NF를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하지 않는 만큼 회복도 없었다. 15년 리뉴얼 이후에는 타겟팅인 궁그닐만 제외하곤 대부분 NF를 소모한다.
  • NF를 소모하는 커맨드가 적을 띄우거나 다운시키지 않았다.

아래는 자연의 기운 추가 시 언급된 커맨드 패치. 패치 당일날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변화' 하였다. 개선이 아니다 15년 0723 리뉴얼에서 커맨드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커맨드는 취소선 처리한다.

  • ZZZ 캔슬 포인트가 확실하게 부여되어, 배틀 매지션의 ZZZ 캔슬처럼 매우 깔끔하게 캔슬이 된다.
  • 반대로 X 캔슬 포인트의 타이밍이 줄어든 감이 있다.
특히 패치 첫날에는 옛날 Z 커맨드마냥 캔슬포인트가 아예 없어진 감이 있어서 활강화 전직인 그아들의 비난이 심각하게 거세어졌다. 수정 이후에는 캔슬포인트가 제대로 생기긴 했으나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줄어든 감이 없잖아 있다.
  • 점프 커맨드의 대대적 변화
    • 2단 점프 모션: 본래 몸을 말아 공중에서 계속 구르는 형태였으나 패치 후엔 이브와 아라처럼 몸을 그대로 선 채로 위로 올라가며, 내려올때는 이브보다 더 느린 속도로 내려온다.
    • 2단 점프 X/Z: 두 커맨드 모두 구른 다음 내려찍기였으나 패치 이후엔 Z만 내려찍기, X는 스나이핑 레인저의 아래로 3개의 화살 발사가 기본 전직으로 옮겼다.
      • 스나이핑 레인저: 2단점프 X가 2단 점프 X 후 한 번 더 3발, 총 6발의 화살을 발사하도록 변형되었다.
      • 컴뱃 레인저: 2단점프 ZZ에 녹색 돌풍이 추가되어 적을 띄우지않고 끌어 당기도록 바뀌었다.
  • 일반 점프 중에 →→를 입력해 대시가 가능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점프 중 대시 점프 콤보로 연계할 수 있게 되었다.
  • 기본 레나 캐릭터의 기본 대시 점프 Z 다운수치를 추가하고 테크 포인트가 변경되었다.
던전에서 대점Z는 거의 이동용으로만 쓰이기에 특별하게 나쁜 점은 아니지만 본래 기본 노전직 레나의 대점Z의 다운수치는 0이었다. 이것만 계속 남발하는것 만으로 무콤이 가능했던 것. 기본 대점Z를 응용하던 노전 레나와 스나한테 비상이 걸렸다.

이 커맨드 패치로 2015년 7월 23일 리뉴얼 전까지 불편했던 점들이 존재했는데, 이 두 점은 7월 23일 패치이후로 개선되었다. 정확히는 두번째만.

  • 자유로운 공중이동이 갑갑해짐
본래 레나의 2단 점프는 첫번째 점프 시에는 평범하게 뛰지만 두번째 점프시 몸을 말아 구르면서 위로 올라가는 형태였다. 이 아르마딜로 마냥 데굴데굴 구르는 모션에 대한 호불호는 넘어가고 2단 점프 시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었을 뿐더러 대점Z 이동과 비슷한 속도로 꽤 빠르게 착지하였기에 대전에서도 빠져나갈 수 있었고, 던전에서도 층이 나눠진 복잡한 지역에선 대점Z보다 이동기로 훨씬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그러나 패치 후의 2단 점프는 구르기가 삭제되고 이브마냥 천천히 선 채로 한번 더 올라가는 형태다.던전에서 몬스터들에 둘러싸인채로 2단점프하면 한건지 아닌지 잘 안보인다 즉, 빠르게 밑으로 내려오지 못한다. 더군다나 이 내려오는 속도가 이브와 비슷하리만큼 늦어졌고, 이브와 달리 패치 오류인건지 아래 화살표를 눌러도 속도가 전혀 변하지 않는데다 방향 전환도 그만큼 늦어진다. 때문에 던전에서도 괜히 2단 점프를 사용했다가 천천히 내려오는 와중 몬스터에게 맞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고, 속도가 중요시 되는 대전에선 말이 더 필요없다. 점프중에 대시로 방향을 바꿀수 있고 높이 뛴 상태에선 아이샤의 공중부양마냥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잡게 될 수 있긴 해도 그와 별개로 해당 지점에서 빨리 내려올 수 없게 되었기에 잡히는 일이 어쨌건 비일비재.
특히 2단점프Z인 내려찍기가 심각하게 느려져서 이 콤보를 주로 삼는 컴뱃 - 윈스들의 불만이 하늘을 찔렀으나 150723 리뉴얼에서 단순 점프로 올라갔다 착지하는 속도는 여전히 느리나, 더블점프Z를 이용한 내려찍기는 롤백하다시피 빨라져서 수정되었다.
  • 일부러 띄울 수 있는 콤보들을 NF가 막아버린다.
전반적인 레나 클래스 자체가 강세(띄우기 커맨드 사용 후 상대가 떨어지기 직전 일부러 '다운되는' 커맨드를 사용하여 강제로 세우게 하는 것)에 약한 편이긴 해도 슬라이딩 킥이나 날라차기 등 레나는 띄우는 커맨드가 많고 그걸로 선타는 잡는 경우가 많았는데 NF포스가 콤보를 쉽게 해준답시고 일부러 날아가게 하거나 일부러 다운타 시키려는 적을 막아준다. 상기했던 리뉴얼 패치로 NF가 경직이 없어졌다.

3 자세한 설정

공식 설정에서부터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표현되는 절세미인. 미모도 물론이고 몸매도 실제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여성스러운 외형.하지만 인게임에선 여전히 짜리몽땅(...)[27] 레나가 아름답다는 표현은 동료들 입에서부터 항상 나오는 메인 레파토리다. 엘프 종족답게 온화하고 기품이 있으며 정신적인 성숙함도 당연히 겸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형 만큼이나 마음씨도 성격도 고운 처자. 언제나 침착한 행동으로 동료들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결단력을 발휘해 올바른 길을 인도한다. 또한 엘프 특유의 허영이 없고 웃는 얼굴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지라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엘 수색대에서는 리더격에 준하는 위치지만, 윗사람이라기보다 한 집안의 장녀와 동생들 같은 느낌으로 두루두루 친하다. 마음에 여유가 있고 누구를 상대로도 본인이 먼저 다가가서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격려해주기에 자연스럽게 모두의 신뢰를 얻는다. 청이 등장하기 전에 발간됐던 엘소드 매거진에서의 서로에 대한 생각과 루시엘 업데이트 이후의 똑같이 서로에 대한 평가란에서, 양 쪽 모두에서 유일하게 부정적인 평이 없는 처자다. 엘프를 허영심 많다고 까며 매우 안 좋게 보는 이브도 '다른 사람들을 항상 옳은 길로 이끄는 힘이 있다'라고 평할 정도에, 레나가 하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레 따라하니 말 다했다. 심지어는 그 성격 더러운 애드마저 흥미 요소가 없는 인물임에도 순전히 인간성만으로 유일하게 좋은 평을 내린 인물이 레나다.[28]

그렇기에(엘소드가 주인공으로 촛점이 맞춰지다보니) 부각되진 않았지만, 일행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이자 윤활제. 특히 노전직 때(엘소드 캐릭터들은 전직하며 성장한다는 제작진들의 코멘트가 있었다) 아이샤와 엘소드 단 3명이서 여행을 떠났을 때는 레나가 여행을 주도했다 해도 빈말이 아니다. 기본 전직 기준, 여성들에서는 가장 장신, 성별 구별 없이도 3번째로 장신인지라[29] 어른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더더욱 성숙한 모습이 부각된 것도 한 이유 한다.

다만 초장기때부터의 3인방중 2명이 서로 지지고볶고 싸우는 초딩들이었고 착한 사람이 화내면 더욱 무서운 갭 모에 설정이 레나에게도 붙어있었기에, 일행이 6명으로 늘어난 뒤에는 돌봐주는 면모가 강화되었지만 레이븐까지만 있었을 때는 연장자의 침착하고 유능한 모습보다 어린애들 뒤에서 돌보느라 고생하는 면모가 더욱 부각되었었다. 본인이 나이에 관한 소리를 많이 하던 것도 하나의 이유. 꼬맹이 둘 돌보랴 이끌랴 길찾으랴 청춘이 아까울 만 하다

그러나 상냥하긴 해도 절대로 다른 사람을 싸고 돌기만 하는 무른 성격은 아니다. 엄격할 때는 확실하게 엄격하다. 이런 캐릭터가 그렇듯, 화를 낼 때 한정으로는 엘소드와 아이샤가 기 죽을 정도로 무시무시해진다고 한다(1시간 설교는 알파). 그야말로 경축★welcome to & open the hell gate. 눈치도 빨라서 아이샤랑 엘소드랑 싸우고 난 뒤에 레나의 "화해하고 웃어. Why so serious?"란 말에 억지로 웃자 눈치까고 진심으로 웃으라고 냉기를 뿜으며 둘을 압박하기까지 했다. 아예 2016년 엘타입에서는 개그북임을 감안해도 가속도의 법칙이 적용됐을터인 그 애드(루사)를 한손으로 안면가격해 넉 다운 시켰다. 덕분에 세뱃돈을 노리러 세배하러 온 엘소드와 아이샤는 쫄아버렸다. 그럼에도 딱밤을 선사해줬다

나이는 확인 불가. 자기 말로는 꽃다운 나이라고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엘프의 기준이다. 엘타입에 수록된 만화에 의하면 레나가 엘소드와 아이샤 같은 소년소녀였을 때는 그 애들의 고조할아버지도 태어나지 않았다고. 판타지에서 엘프는 대다수 미와 장수종족으로 여겨지기에 엘프 설정 대충 설정했을게 뻔한 엘소드에서도 엘프인 레나의 나이가 굉장히 많을 것으로 유저들이 추측하는데, 의외로 바포르보다 어리다. 샌더 에픽중에 바포르를 '언니'라고 부르려다가[30] 시선(...)을 의식해서 할멈이라고 부르는 게 그 증거.[31] 바포르는 70세가 넘는 몸으로 실험을 하려 했고, 고조 할아버지가 태어난 해에 레나가 태어났다 가정하고 빨리 애를 낳아 20살에 다음 자손이 태어났다 치면 20x4=80이다.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레나의 실제 나이는 고작(?) 70~80세 ??? : 레나.... 나보다 어렸군요? 로 보는게 정답이다. 청춘 나이대라고 하고 엘 수색대원들의 나이를 가급적 겹치게 않게 한다는 가정 하라면 인간 나이대로 20대 초반정도가 가장 알맞을 것이다. 참고로 코믹스에 의하면 최소 100세 이상일 것이라 했지만 코믹스는... 그래도 여전히 팬덤에서나 실제 애들은 레나를 기본 '수백년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32] 역시 어른 이미지 때문인 듯.

엘프들은 주로 채식을 하기 때문에 레나가 요리를 하면 밥상에 고기가 올라가는 장면은 기대할 수 없다.[33] 이 설정은 엘타입에 수록된 만화에서 나왔던지라, 게임 내에선 단 한 번도 요리를 한 적이 없어도 공식이다. 이런 설정 때문인진 몰라도 2차 창작의 동인지나 코믹북 등에서 레나가 요리를 하게 되면 독요리가 만들어지는 현상이 가끔 나타난다. 근데 그체도 그렇고 이 작가가 맡은 코믹북에서 요리 잘하는 여캐가 있긴 하나 하지만 공식인 엘타입 해당 만화에선 오로지 채식 뿐이라 지쳤을 뿐이지 요리 자체는 잘 한다고 나온다. 맛은 있으나 채식'만' 나온다는 것이 문제였다. 아침, 점심, 저녁이 전부 샐러드, 야채무침 등이었는데 일행 5명중(청이 나오기 전이었음) 2명은 성장기의 어린이니 고기가 먹고 싶다고 빽빽(…).

05월 03일의 기술의 노트 메모들의 내용 패치이전까지는 등장 캐릭터들 6인 중 유일하게 '기술의 노트'에 들어가는 노트 제작자였다. 해당 메모는 소드 테이커의 '어지러움의 대한 면역(플라잉 임팩트)'. 5월 3일 이후로는 많은 패러디들이 삭제된 대신 엘소드 세계 내에서의 설정에 맞춰졌기 때문에 레나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도 메모를 작성하게 되어서 더이상 혼자는 아니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레나(엘소드)/elsword-relation-rena.jpg

루시엘 추가 기념으로 런칭 된 엘타입에서 오래된 관계도에서 지난 새로운 관계도가 공개되었다. 언급했듯 옛날 관계도나 새로운 관계도나 어김없이 부정적인 평가가 단 하나도 없이 (심지어는 애드에게서도) 가장 원활한 교류를 지님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일행의 실질적인 지주임을 과시했다. 특히 여성진은 거의 이상의 여인, 롤 모델급으로 우러러 본다. 성격이나 몸매나 양쪽으로

4 그 외 & 동인

명불허전 색기담당. 외모도 외모지만 가장 훌륭한 바디라인을 지녀서인지 언제나 색기있는 아바타 디자인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승리 모션 역시 아름다우면서 유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여러 모로 서비스캐의 면모를 보여준다.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다 보면 대놓고 성과 관련된 키워드가 노리고 뜬다. 특히나 거유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 가슴관련 이야깃거리가 많다.

코그도 아예 레나를 가슴이 중심인 색기담당으로 밀어가는건지 아바타 디자인 중에서 가슴을 강조하지 않는 경우를 찾기가 어렵다. 디멘션 위치때는 아이샤 전직들 중에 가슴골이 생겨서 이제 아이샤가 레나를 넘을 때가 됐나니 하는 루머가 많았는데 대놓고 압도하듯이 나이트 와처 때는 더 강조되어 나와 아이샤 전직들을 물먹인(…) 경력도 있다. 실루엣시 나이트 와처의 가슴만 하이라이트를 주었다가 말이 많아서 도로 새카맣게 칠했을 정도… 아바타 컨테스트 용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캐릭터들의 설정화 그림을 보면 뒷모습에서 레나만이 유일하게 등 옆으로 볼록한 가슴 굴곡선(!)이 보이는 쓸데없이 세세한 설정도 지킨다. 아라-소선-제천을 담당한, 그리고 밸런스형이던 제천의 설정화에서 기본 일러보다 더 크게(…)그려서 아라슴가 신사러유저들을 눈물나게 한 시즌3 일러스트레이터 sando마저 명하길 "이길수가 없는 상대에요."(댓글에 나와있다) npc라면 모를까 플레이어 캐릭터들중에선 빼도박도 못하게 그 어떤 여캐도 넘을 수 없는 최강의 상체 소유자를 인증했다. 루시엘 만화에서도 어김없이 루와 시엘이 레나의 가슴을 빤히 쳐다보고, 결코 작은 편이 아닌 엘리시스의 관계도에서마저도 엘리시스가 레나의 가슴을 쳐다보는 상황이 연출되는 등 거의 공식 매개체나 동인계에서나 레나의 가슴은 엘리오스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취급을 한다. RESS의 한정적인 그림체 때문에 진 카리스나 다른 여캐들에 비해 작아보일 뿐이지, 공식적으로 가슴 1위는 레나가 맞는 듯.

이브랑 다른 의미의 대놓고 노린 캐릭터. 이브가 갭 모에 캐릭터성으로 긔요미를 뿜게 만드는 "모에" 캐릭터라면 레나는 비쥬얼적으로 노린 "서비스" 캐릭터다. 하지만 이 색기를 너무 강조한 면이 너무 많아져서 레나 팬들은 오히려 이런 점을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경향도 많다. 레나가 색기담당을 맡고는 있다지만 본래는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이기 때문.

엘 수색대가 절반이 비인간 종족들인데 유별나게 나이 관련으로 고통받는 캐릭터. 성격이나 수색대 내에서의 위치 상 '큰언니, 엄마'의 분위기가 부각되기 때문에 나이가 최고로 높게 느껴지는 데다, 무엇보다 본인이 나이타령을 해서 그렇다. 그래서인지 엘소드 갤러리에서의 별명은 할매(...). 이는 이브와 루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최고령의 원조는 이쪽인데다가(출시 순서가 레나→이브→루) 무엇보다 이브와 루는 로리형태에 가까운 반면 레나는 좋게 말해서 가장 완벽한 몸매고 이걸 비꼬아 말해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성인이기 때문. 당연하겠지만 엘갤 별명들[34]답게 이 별명을 극렬히 싫어하는 레나 유저들도 많다. 다른 나이많은 여성들도 많고 엄밀히 따져서 레나의 나이는 유저들의 예상보다 훨씬 적음에도[35] 굳이 로리콘들이 레나의 나이를 꼬집어서 레나만 할머니나 나이관련을 말하기 때문. 상기했다시피 레나는 엘프 나이로는 청춘(20대 초반)이다. 거의 공식(?)별명이 된 기낌이도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할매야 더 하겠나? 레븐의 기낌이, 이브의 깡통, 청의 보추 드립처럼 팬들 앞에선 사용하지 말자.

KOG사의 이 게임의 원조모델 그랜드체이스의 같은 엘프 궁수 리르 에류엘을 이은 캐릭터다. 엘소드의 탄생 역사가 그체의 후속작이었기에 원래 레나의 이름은 리르였다.(이건 아르메를 모델로 한 아이샤도 마찬가지) 그래서 캐릭터성은 다른 편이지만[36] 레나에게서도 리르의 흔적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스킬 이름들과 대사는 많이 닮았고, 그아의 시작 대사가 리르의 3차 전직 노바의 도발대사랑 같다. 트레-와처의 자뻑 컨셉과 "어휴 먼지" 운운하며 깔끔떠는 캐릭터성 또한 '노바'와 같은 갑툭튀한 컨셉. 또한 여전히 Rena와 Lena를 헷갈려 쓴다.(공식적으론 Rena지만 자연의 기운 설명 그림 페이지에서도 Lena로 되어있다던가 아바타 이름표기에서 Lena로 나오던가.) 또 그체의 영향을 받아서, 초기에는 엘소드 - 레나 - 아이샤의 순번을 따라 엘소드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오는 경향이 많았다. 이를 잘 드러내는 게 상점 검색창과 2차 전직. 시간이 흐르면서 캐릭터 순번은 세번째로 고정되었으나 여전히 생각지 못한 곳에서 두번째로 나온다.[37]

레이븐의 옛 애인이 레나와 닮았다는 플래그가 서 있는 상태. 물론 공식적으로 둘 다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엘타입에서 레이븐은 레나를 보면서 매번 세리스를 생각하여 흠칫거리기에 레나를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조심스레 대하는 경향은 있다. 레나 또한 본인은 레이븐에게 직접적인 연애 감정을 느끼지는 않지만 연민(憐憫)정도는 느끼면서 너무 마음의 상처가 큰 걸 걱정해 주고 있다. 엘소x아샤와 함께 상위권의 커플링이지만 세리스를 많이 기리는 웨폰 테이커-베테랑 커맨더가 나옴으로서 인기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2012년 새해 인사를 플레이어들에게 전했다(이브 신전직 실루엣 기간=구정). 게임을 틀 때(그리고 홈페이지 대문의 신년맞이 동영상) "까~치 까~치 설날은~. 후후훗☆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반갑게 맞이해 준다. 이 때 성덕들에게 인기가 많았는지 이 이후로는 크리스마스나 새해에 모든 캐릭터들의 성우가 기념일을 축하해주는 목소리가 등장한다.

기본 화살 색은 리뉴얼 전엔 빨간색이었으나 리뉴얼 후에는 연녹빛. 특이하게도 투사체 커맨드들 중 유일하게 트리플 마스터 시 자연계 속성에 따라서 색이 달라진다. 화살색도 확실해질 뿐더러 화살 두께도 두꺼워져서 색을 입힌 RGB 컬러의 색상 화살들이 굵고 아름답다. 하지만 오로지 트리플 마스터 시에만 눈에 보일 정도로 색이 확연해지니 레나로 인형놀이하는 플레이어들은 참조할 것.

일본의 호리에 유이가 담당한 일본판 버젼 목소리는 좀 더 성숙한 느낌.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노전직이나 1차보단 확실하게 어른 체형으로 보이는 2차전직과 어울린다. 하지만 와처하고의 조화는 최악. 담당 성우의 해독이었는지 명령이 예외적으로 내려졌는지는 모르겠으나 호리에 유이의 와처 보이스는 와처의 '딱딱함' 컨셉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트래핑 레인저나 기본 전직이 생각난다는 평.[38]

신 전직은 2011년 12월 22일 패치 시간이 완료되는 10시 이전인 오전 8시 57분에 이미지가 떴다.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또다른 엘프종족 다크 엘프 클로에가 쓰던 단검과 함정을 쓰는 크리티컬(?)계열로 판명났다. 이름은 트래핑 레인져(Trapping Ranger). 이걸로 레나의 이미지는 격식있는 기품(그랜드 아쳐), 활발한 상쾌함(윈드 스니커), 그리고 빈틈없는 날카로움과 리드능력(나이트 와처)의 세가지로 나뉘게 되었다.

2012년 3월 29일 밸런스 대격변 때 모션 패치가 있었는데 거의 다 바뀌었다. 바뀌는 동시에 느려졌다(...).

시작과 끝난 모션의 경우 옛날에는 대놓고 색기가득한 엉덩이를 빼내거나 하는, 많이 도발적이고 당당한 모습들이었는데 바뀐 이후엔 살짝 정숙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가 돋보인다. 가장 호응을 듣는 마나회복(기 모으기)포즈는 변경 전에는 무릎을 상당히 많이 구부린 자세여서 언뜻 봐도 부자연스러운 자세였지만, 바뀐 후로는 다리도 곧게 피고 손을 든 포즈가 마치 작은 새를 부르고 앉히는 듯한 포즈. 기존보다 훨씬 예쁘고 자연스럽다는 평이다. 게다가 스탠딩 포즈(마나가 꽉 차 있을때)도 바뀌기 전에는 흔들흔들 거리는게 꽤 거추장 출렁출렁 거린단 느낌이 났지만[39] 바뀐 후로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숨만 쉬는 듯한 움직임으로 점잖아졌다.

그와는 정 반대로 게임 내에서는 더욱 과격하고 힘찬 모션으로 바뀌었다. 바뀌기 전에 액션을 돋보이게만 하는 강한 포즈였던데 반해 게임내에서 더 힘이 들어간 움직임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도 귀여움과 예쁨도 많이 강조되었는데, 대점xxx로 활을 쏠 때 무릎을 굽히는게 요정같은 이미지이고 윙크도 한다. 여러가지로 가장 큰 슴가에 비해서 몸동작이 확실히 타 캐릭터들에 비하여 가벼운 느낌을 더 들게 한다.

더군다나 걷기와(까치발이었다) 대기모션(캐릭터선택창에서 캐릭터 선택시 행동)까지 바뀌었다. 옛날에는 던전 시작시의 "준비 다 됐어" 포즈였었지만 이젠 격렬한 바스트 모핑과 함께 우아하게 손을 내밀며 츄♡다. 여러모로 여전사보다는 '요정'의 이미지를 더 강화시켰다.

엘소드 코믹북에서의 취급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그야말로 고급 꽃병풍이다(...) 게다가 캐릭터 설정 파괴가 다른 캐릭터들 보다 극심하다. 안습.... 여기서는 보스한테 맵병기인 피닉스 스트라라이크를 날린다... 그러나 알고보니 복선이었다? 응?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013년 2월 28일에 밸런스 패치로 먼저 업데이트 되었던 아이샤,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랜덤 보이스가 추가되어서 몇 스킬에서는 2가지 이상의 대사가 나온다.

엘 수색대 영상에서는 루벤~페이타까지 노전직인 상태로 나오고 누가 엘프 안티 코그 아니랄까이후에 안 나왔으나 라녹스부터 겨우겨우 그랜드 아처로 나왔으나 비중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1컷만 나오고 공기. 이로 인해 "명불허전 엘프 안티 코그가 그렇지, 역시 레나는 애정이 하나도 없네."라고 레나 팬들한테 코그+권오당은 바가지로 욕 먹었다. 그나마 긍정적인 반응마저 그래도 안 나온 것보다 나은 편이지 그아로 전직해서 나온게 어디야(...)라는 의견.망했어요

외향으로는 가장 아름다운 인물이긴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3D외향이 일러스트랑 가장 갭이 큰 사람이'었'기도 하다. 일러스트의 프로모션 디자인들이 특히 3D와 갭차이가 심한 캐릭터인데 이 부분은 (가장 심한건 윈드 스니커) 엘소드 항목의 '일러스트 관련 이야기&논란' 문단 참조. 3D 그래픽도 헤어 구현이 심각하리만큼 저(低)퀄리티 폴리곤 떡칠이었던데다 하필 머리색이 가장 밝아서 외형변경이 눈에 띄었기 때문에 스나랑 컴뱃 전직하자마자 느껴지는 일러스트와의 심각한 갭은 레나 유저들을 다시한번 실망시켰다. 정작 트레는 구현이 잘 되었는데 트레때는 배매때처럼 전체적인 아이샤 3D퀄 업 같은걸 안해줬다. 더러운 코그 게다가 일러스트에서는 분명히 연두빛의 빛나는 머리칼이며 상징색도 연두색인데 게임상 3D 그래픽으로는 본래 샛노랑(...). 레나의 머리칼은 왜 노랄까

2013년 12월 5일, 애드 업데이트에 앞서 전체적인 모델링 개선에서 겨우 본연의 연두빛 머리칼을 되찾았다. 그리고 이 모델링 개편 때, 같이 동반되는 레이븐은 얼굴이 바뀌는 정도지만 레나의 경우 '전체적인 모델링 개선'이라서 레나팬들의 몸에 룩딸의 기운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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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기본전직은 그랜드체이스의 기존 3인방 그래픽 개선을 연상시킬 정도로 정변을 넘어 환골탈태 수준. 패치 이후 비레나 유저들도 노전직 보려고 레나 키운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올 정도다. 또한 "캐릭터 기본헤어가 아바타 헤어보다 낫다"는 암묵의 룰(?)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캐시샵에는 엘소드 운영때부터 캐릭터들의 기본전직 헤어를 다른색 두 가지로 판매하곤 했는데 당연하겠지만 그 누구도 사질 않았다. 그러나 레나의 위의 패치가 진행된 후엔 덩달아 같이 상향되었고, 분홍색 베이직 헤어는 당시 현존하던 레나의 모든 분홍색 헤어 아바타를 발라버렸다. 추석이벤트로 획득 가능했던 풍요의 수호자 헤어도 리메이크 전에는 진한 파랑색이였는데 리메이크 후 하늘색으로 변했고 당연하겠지만 치솟아오르는 인기(...).

모든 압도적인 호의적인 외형 패치 관련중에서 딱 하나 부정적인 외형 변화는 바로 눈. 레나 특유의 안정적이고 순한 눈매가[40] 성인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너무 아이라인을 심하게 그려서 풍성하고 눈꼬리가 올라간 듯 하여 아쉽단 의견이 심심찮게 나온다. 또한 이왕 해 주는 거 왜 스나이핑과 컴뱃의 노랑 뭉텅이 헤어는 안 해주냐는 말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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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 2014년 10월 15일 스나이핑과 컴뱃의 정변 완료. 이후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2015년 7월 23일 엘소드&레나를 필두로 시작되는 캐릭터들의 대개편에서 엘소드를 시작으로 한 구캐릭터들의 모델링도 변화했다. 레나가 첫 타자로 실험을 먼저 치룬 셈. 2차 지못미(...)

7월 23일 밸런스 패치 개편 기념 광고는 레나가 홍보 대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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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기 명령어를 입력하면 가녀린(...) 자세로 살며시 앉는다.인게임 성능도 가녀린 소녀인지라 앉을때도 가녀린 레나

대개편 리뉴얼이 해외 서버에 적용되면 나온 새로운 일러스트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검은색이 차지하는 범위가 넓어졌다. 머리는 기본 헤어 그대로, 상의는 트래핑 레인저, 나와가 아니다 나와가 상의를 뺀 전체적인 복식 형태는 그랜드 아처에서, 색 배합은 윈드 스니커에서 따 왔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리뉴얼의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들이 RESS 원본의 신체비율을 그대로 따라갔기 때문에, 엘소드와 함께 리뉴얼 일러가 나온 8명 중 유일하게 인게임 내의 그래픽 신체비율, 즉 짧은 상체와 통통한 팔다리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어 그림만으로는 여전히 몸매가 아라나 엘리에 비해 딸린다(...). 이 레나 안티들! 레나 좀 그만 죽여! 나도!

하여간 이러한 면모들에 캐릭터 자체도 성능이 좋아 모든 캐릭터들 중 상위권에 위치한 인기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지속적인 하향의 여파로 2011년 3월 3일 패치(그아가 망했어요문제의 그 패치)부터 템값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더니 2012년 이후부터는 전 캐릭터 중 템값이 가장 저렴하다. 그런데다 이상하게 이 당시부터 레나 아바타 디자인들은 어딘가 미묘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색기적인 부분을 너무 부각시키려 노출을 심하게 하다보니 아이샤나 이브에 비해서 정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들이 없어서 아바타 관련에선 레이븐과 비슷한 가장 낮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남캐에서 제작진에게 아오안 캐릭이 레이븐 누가 잘 엮인다는 거 부정할까봐 못을 박아주는 제작진이라면 여캐에선 아오안 캐릭이 레나라는 소문이 사실일 정도다. 지못미. 그래도 한 때는 이브와 동등한 템값을 자랑했는데…. 이렇게 레나의 인기가 식어버린 이유는 하단 문단 <박해의 대명사>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4.1 제작진 안티, 코그의 박해의 대명사

제작진을 뺀 모두가 공인하는 엘소드 버림패. 코그의 적나라한 캐릭터 편애의 대표적 피해자.
의심할 여지 없는 엘소드 인기 최하위권 캐릭터.(인게임, 동인계 전부)[41]
KOG: 네년은 그저 캐릭터 머릿수만 채우기 위한 병풍일 뿐이지!

레나는 게임적 능력, 제작진들에게의 작품 외적 취급, 스토리 취급 이 세 가지 종합해 없는 아이 취급 당하는 병풍이나 다름없는 캐릭터다. 이 문제점은 전직이 3명으로 늘어난 TRANSFORM 패치 이후부터 현재진행형으로 리뉴얼 이후에는 조금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는 풀리지 않은 채 으리슬적 넘어가는 면이 없잖아 있다.

리뉴얼과 갖가지 마무리 패치 이후로 박해의 대명사 타이틀은 이브에게 내주게 되었지만, 레나가 박해 캐릭터에서 벗어난 것은 절대 아니다. 이브의 박해와 몰락이 너무 눈에 띌 뿐, 레나가 공기인 건 마찬가지. 이브가 새로이 핍박받는 라인에 합류했다면 레나는 처음부터 아예 무시당하던 캐릭터이다.

4.1.1 태생적 문제를 포함한 플레이 스타일

레나 캐릭터는 전반적으로 '쉬운 커맨드, 강한 액티브, 약한 스페셜 액티브' 플레이에 기초한다. 그녀의 액티브 스킬들은 장점은 기본 커맨드가 쉬우며 효율적인 액티브 스킬들과 1필이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플레이 스타일이 "강하고 넓은 스페셜 액티브로 한방에 몹을 정리한다"는 엘소드의 현 메타에 상반된다.

가장 문제점은 모든 전직이 공통적으로 쉽게 쓸 수 있는 강력한 한방 스킬(=보스결전용)들이 약하다. 등가교환인지 타 캐릭터들이 1필이나 2필이 그저 그렇고 3필이 좋은 반면 레나는 그 반대. 2필, 3필의 공용되는 단점 나열을 정리하자면 레나의 댐딜 스킬들은 퍼센테이지도 낮고, 극댐을 위한 조건도 빡세며, 대 소형보스용 스킬이 거의 없다. 알기 쉬운 예시를 들자면 다른 캐릭터들의 댐딜용 3필이 3줄 정도 끊을 때 레나의 모든 댐딜용 3필은 2줄 미만에서 멈춘다.[42] 얼마나 이 문제가 심각하냐면 리뉴얼 이후에마저도 극 실용 트리를 타는 유저들은 하나같이 기본 전직 3필인 에어로 토네이도와 피닉스를 들고 간다. 심지어 리뉴얼되면서 레나에게 행해진 가장 큰 상향이 에토와 피닉스, 기본 전직 스킬을 둘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 기본으로 나올 정도로 각 세부 전직 스킬 효율성이 개판 그 자체.

  • 에어로 토네이도(기본): 레나 전직 3필들의 유일한 희망. 컨셉을 버리고 오로지 효율로만 운영하는 레나 플레이어들은 100이면 100 에토를 든다. 그만큼 더 나아져야 정상인 전직 3필들의 효율이 기본보다 못하단 소리.
  • 피닉스 스트라이크(기본): 한때는 관짝이었으나 리뉴얼 이후 완벽하게 부활...했으나 에토와 마찬가지로 기본 전직용이란 점에서 벌써부터 레나 스킬들의 노란 싹수가 보인다. 또한 맵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기때문에 일자맵이 아닌이상 그렇게 효력이 많지는 않다.
  • 궁그닐(그아): 그나마 전직 후 3필들 중에서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스킬. 전직 후 3필들 중에서도 비교적으로 사용하기가 편한 데다 대충 맞춰도+소형 보스에도 어느정도의 딜을 넣을 수 있다.
  • 크레이지 샷(그아): 이전에는 궁그닐보다 사용하기 쉽지만 딜이 더 적은 스킬이었으나, 메모와 데미지 상향으로 궁그닐에 모든 것이 밀렸다. 대신 리뉴얼 이후로는 판정 패치 + 리뉴얼 이후 Y축 필드기로 재탄생.
  • 다이브 킥 봄잉(윈스): 지속시간과 후딜이 긴 난무형 스킬이란 점에서 따질 필요도 없이 OUT. 거기에 레나는 엘소드의 활력 같은 시스템도 없으니 난무한다고 마나 회수에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나마 각성하고 풀타를 맞추면 에토만큼은 아니어도 2.5필임을 감안하면 딜이 어느 정도 나오긴 하는데 던전에서는 그놈의 내려찍기 선딜이 문제고 대전에서는 기폭불가 특성을 찍어도 적에게 각충과 마나를 한가득 안겨주니......
  • 바이올런트 어택(윈스): 띄운다. 슈아가 아니면 파티 시에 민폐. 그나마 대형보스라면 슈퍼아머 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와중 조금만 맞더라면 딜이 나오긴 하지만 결국은 난무형. 게다가 각성 다이브 킥 봄잉보다 지르기는 어려운데 딜은 더 안 나온다. 그나마 2015년 7월 30일 패치로 더 이상 띄우지는 않지만 점점 상승하다가 드롭킥 꽂는 스킬이 띄우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 콜 오브 루인(나와): 과거에는 지연 5중첩의 트래핑 애로우-버스터보다 대미지가 딸렸으나 리뉴얼 후 추가 패치로 나름 쓸만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 되었다.
  • 카르마(나와): 이전에는 트리플 게이저처럼 밀고 날리면서 여러 판정을 한번에 맞춰야 딜이 나오는 스킬이었는데 풀타 조건에 비해 딜이 심각하게 낮았다. 결국 리뉴얼 이후엔 맵병기로 변해 다른 방향으로 관짝에서 탈출했다..

전직들 3필들이 이게 뭐냐 가지가지 한다

여기에 기본 커맨드가 사용하기 쉽다는 이야기도 우스운 옛소리. 정확히는 커맨드가 사용하기 쉬운 편이라는 건 맞지만, 애드부터는 기본 전직부터 2차 전직 추가 커맨드 뺨치는 사용하기 쉬우면서 성능도 좋은 커맨드들이 기본 탑재로 나오기 시작한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쉬운 커맨드보다는 효율 좋은 커맨드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레나는 전반적인 캐릭터가 쉽고 짧은 커맨드가 중요시 되는 던전이 아닌 어렵지만 성능이 좋은 대전 쪽에서 더 빛을 보는 캐릭터다. 제작진이 얼마나 레나에 대해 무지하고 신경쓰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면모.

여기에 더해 위 플레이 성향 문단에서 나온 대로 적은 양의 MP를 소모하는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는 이유라고 전 기본마공캐 중 MP관련 패시브가 모든 전직이 없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다. 마공캐들은 어느 캐릭터라도 최대 MP량 증가 또는 MP 회수량 증가 패시브가 한개씩은 있는 전직이 있는데[43] 레나는 마공 캐릭터이고, 전직 2개가 물공이라서 물공캐 취급을 하는 건지 MP 관련 패시브가 단 하나도 없었다. 마공캐 뿐만 아니라 2014년도에 들어서는 물공캐마저도 MP관련 패시브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44] 레나는 그런 거 전무. 기껏해야 단 몇초동안의 나와의 에렌딜 패시브가 고작이다. 결국 2차 추가된지 7년여만에 레나 전직 전원에게 MP 패시브가 4월 21일에 생길 예정이지만, 이것마저도 우선적으로 테스트 서버에 나온 내용일 뿐더러 이제 신규 레나 유저들이라면 모를까 올드 레나 유저들에게 코그의 레나 상향은 절대로 기대를 할 수 없는 불신 투성이라 이 마저도 절대 기대가 되지 않는다. 사실 레나의 지금까지 패치 내역들을 보면 이건 상향이 아니라 평균 밸런스에 따라가야 할 기본적인 패치였다…. 게다가, MP 증가가 좋긴 하지만 레나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딜링과 스킬의 메카니즘(특히 윈스)이라 여전히 가장 중요한 문제점을 고쳐주지 않는 점에선 언제나처럼의 조삼모사식 패치. 코그의 전형적인 레나 아오안 겉멋만 그럴듯하게 들어주는 패치다.[45]

여기까지만 보자면 사실 캐릭터 특성으로만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캐릭터들이 전부 운영이 같아야 하는 건 아니니까. 그러나 딜링이 가장 중요한 해당 게임에서 레나 액티브 딜링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시즈모드 하향을 기준으로 그에 잇따른 다른 소소한 스킬들의 하향, 게다가 transform 업데이트로 인한 더욱 많은 캐릭터들(그것도 강한 댐딜 스킬을 지닌)의 업데이트로 인한 캐릭터 선택으로 인하여 그아마저도 파티에서의 위치는 많이 줄어들었고, 뒤이은 신캐들(특히 만인이 인정하는 최강 op 애드)이 나오면서 이하생략. 이런 끝없는 햐향을 걸쳐 결국 리뉴얼 전까지 레나는 이도저도 못한 강캐도 약캐도 아닌 굉장히 미묘한 캐릭터가 되어가며 레나 캐릭터 자체를 약/망캐라 보는 시선이 강해졌고, 결국 2015년 4월 4일 유저들&제작진 간담회(케미 푸드 파티)에서 제작진이 실질적으로 공인한 10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가장 약캐이자, 가장 상향이 시급한 캐릭터임을 인증했다. 알고 있구나?

리뉴얼 후에도 전반적으로 상황은 나아졌지만 케미푸드 간담회에서 제작진이 호언장담한 "개편"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상황. 나와는 스킬들을 여러가지 조정을 가했으나 여전히 액티브 위주이며, 윈스는 그아나 나와에게 행해진 스킬 메카니즘 교체 등이 가장 필요한 전직임에도 단 하나의 스킬 메카니즘 개편마저도 없었다(...). 특히 윈스와 나와는 여전히 기본 스킬인 에토와 피닉스가 밥줄이란 점에서 본질적인 문제점을 커버할 만한 근본적인 대책은 그아를 빼면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여기에 NF 개편으로 인한 전반적인 운영 난이도도 증가해버려 그나마 장점아닌 장점인 '쉬운 운영'도 사라졌다. 리뉴얼 후의 레나는 기본 화력이나 물공+마공 비율 낮고 리뉴얼 후에는 NF까지 관리해야되는 지라 난이도 쉬움(노전 레나,그랜드 아처)은 전형적인 약팔이. 정확히는 사용 자체는 쉽지만 풀화력으로 다루기 어려운 축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흔히 말하는 '조작 난이도는 쉽지만 운영 난이도는 상급'인 경우. 이 모든 문제점들을 어디까지나 기본 스킬들을 상향시키고 인소나 엠프 등 다른 캐릭터들 전직들을 나락으로 떨어트려 시선을 돌리는 것으로 레나 유저들의 항의를 넘기고 있다. 위 문단에서 말한 대로 알고 있고, 상향 시킬 생각은 없이 약캐 그 대로 놔두겠다는 것. 정말로 버림패인 것이다.

레나는 대전에서 강캐니까 너무 던전 측면만 타져서 레나를 약캐라고 구분짓는 건 성급하다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계속해서 강조하는데 이 게임의 기초 컨텐츠는 던전이지 대전이 아니며, 아라 이후 신캐들은 대다수 던, 대전 양쪽에서 뛰어나다. 아무리 대전이 보편화되었다고 하더라도 대전의 밸런스는 여전히 개판이며, 레벨 업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자 물품들을 얻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결국 던전이다. 이 게임은 처음부터 대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그랜드체이스가 아니다. 대전보다는 던전에서 강한 캐릭터들의 취급이 좋으며, 차라리 던/대전 강캐들이 명확하게 나뉘어지면 나았다만 던전 강캐들이 대전들까지 쌈싸먹는 게 실세다.[46] 그 이전에, 레나가 충분히 던대전도 평타 치는 캐릭터라면 어째서 당시 신캐이자 약캐였던 루시엘 외 다른 알려진 약캐들(레이븐, 청)을 제치고 가장 적은 인구수를 지니게 되었는지 설명이 불가능하다. 레나(정확히는 윈스와 나와)는 빼도 박도 못하게 상향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던전 한정으로 개편이 필요한 캐릭터다.

즉 이 캐릭터가 해당 게임에서 살아남기 힘든 타입인데 그 단점을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 등, 조금이라도 커버해주지를 못할망정 단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메인 컨텐츠가 아닌 부분으로만 상향해주니까 괜히 차별받는다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다.

4.1.2 게임 내,외적 취급

가장 기본 컨텐츠인 던전(비던 헤니르 전부 포함)에서 레나가 태생적으로 밀린다는 사실은 레나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을 제대로 만져본 플레이어들이라면 응수하는 사실이다. 그럼 다른 컨텐츠 - 대전, 룩딸 등에서 레나가 그나마 활약하냐 하면 전혀 그렇지 못한다.

위에서 설명한 평타랑 액티브가 좋으면 대전에서라도 활약할 수 있는데, 실상은 여러 최상위권 캐릭터들(대표적으로 루시엘, 명왕, 디아볼릭 에스퍼, 엘리멘탈 마스터)이 다 잡아먹는 신세. 리뉴얼 후에나 잠깐 날아 올랐어도 얼마 가지 않아서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되어서 레나는 언제나 중상위권에만 그친다. 그도 그럴 게 이 게임은 애초부터 던전이 주 컨텐츠고 대전은 뒷전이라 대전 밸런스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얼마냐 심하냐면 대전 보정이 3필에만 강하고 2필 1필은 땡이다. 그것만으로 레나가 우위에 있을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 레나 기본 물마공 스탯이 너무 참혹해서(물공 6위, 마공 3위) 잡아봤자 죽이기 전에 다운되고 물마공 높은 애들에게 잡히면 그냥 썰린다. 레나 스탯이 이렇게 저질인 이유는 과거 시즈모드의 아성이 높던 시절 밸런스를 맞춘답시고 레나 무기의 물마공을 하향[47]했기 때문. 시즈모드가 그저 그런 액티브로 변경된 이후에도 이 물마공이 롤백되지 않아서 레이븐과 함께 물마공 합이 가장 낮은 캐릭터.

물마공을 롤백해주지 못할망정 레나는 너프만의 연속을 받아왔다. 레나의 세 전직들 중 그나마 가장 우위에 있던 그랜드 아처도 시즈 너프를 포함한 패치로 몰락한 지 오래고, 나이트 와처가 그나마 대전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긴 하나 자주 언급되듯 이 게임은 던전이 주 컨텐츠인데 나와는 던전에서는 높이 쳐 봤자 평균인 중위권이다.그마저도 카르마가 하향 당한다면(...)[48] 윈스는 상향 단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제작진이 싫어하는 전직이라 소문난 건 이미 다 아는 사실.[49] 게다가 매번 행해온 거대한 밸런스 패치에서도 미묘하게 가장 먼저 선두주자로 나오면서 가장 받는 상향은 적었다.[50]

게임 성능을 포기하고 캐릭터성이나 룩딸로 먹고 살만하냐면 그것도 아니다. 레나가 대대적인 성형 수술로 환골탈태에 성공하긴 했으나 초기 수술 대상몰모트여서 그런지, 여전히 게임 내 모델링으로서는 작중 최강 미인이라는 칭호를 받기에는 모자라는 애매한 외형이다.

2016년 7월 27일에 올라온 여자친구너 그리고 나 영상에서 루를 뺀 이미 모델링 개편이 된 여캐 전원과 비교 가능하다. 0:03초쯔음이 가장 비교하기 편한 전원 차렷 자세니 참고.

한국(동양권)에서 분류하는 미인의 기준은 보통 1. 머리가 작음 2 눈이 큼 3 가슴이 큼 4 다리가 길고 날씬함 5 피부가 하얌 6. 그 외 요소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레나가 이 요소들에 레나가 해당되는 사항이 3번밖에 없다

  • 머리 크기 - 머리 크기도 성인인 시엘, 로제보다 크다(...)[51] 큰 키인데도 머리 사이즈가 최단신인 아이샤나 이브랑 비슷한 크기.
  • 눈 크기 - 성인임을 어필하려 한 건지 눈이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작다. 그런데 1번의 머리크기가 커서 비교적 더 작아보인다.
  • 가슴 크기 - 그나마 바스트 모핑이 확실하게 어필된다.
  • 다리 - 개편을 했음에도 다른 캐릭터들, 심지어는 무다리로 놀림받던 아이샤와 비교해서도 여전히 두껍다.
  • 피부 - 가장 탄 피부가 엘리시스고 그 다음이 누런색이 강한 레나, 아이샤가 레나보다 살짝 하얗고 그 다음이 로제. 정작 동양인 테마인 아라는 이브 그리고 안 나온 루와 1,2위를 다툴정도로 하얗다. 탄 피부가 아름답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엘소드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게임이고 동양권인 한국에서는 하얀 피부가 미인의 기준이다. 게다가 탄 피부색도 엘리시스처럼 혈색도는 건강한 갈색이 아니라 애매하게 누런 황색 톤.
  • 그 외적으로 귀가 머리 장식이나 후드쓴 옷에서 튀어나와서 여러모로 "깬다." 레나의 귀 길이를 줄여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여전히 무응답. 그리고 레나 키(170)가 여성중에서는 2번째로 장신인데 163인 엘리시스보다도 작다.
거기에 레나 디자인이 2013년까지는 디자인 팀이 레나 안티라는 소문이 나돌 정도로 레나 디자인만 괴팍하게 나왔다. 오죽했으면 이 당시 레나 플레이어들의 장점 중 하나가 "현질이 적다(=아바타 지를게 없다)" 였다. 설상가상으로 15년도 여름에 행해진 대대적인 캐릭터들의 리뉴얼에서 레나만 1, 2년 먼저 모델링 개편을 받았다고 해당 리뉴얼에서 레나는 대상이 되질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구 캐릭터(엘소드~청)들 중 유일하게 2차 헤어가 구 그래픽이다(...). 레나 헤어는 기존만 2년전에, 1차인 스나와 컴뱃만 1년전에 바뀌었기에 레나의 2차들과 트래핑 레인저는 구 그래픽 그대로인데 정작 다른 구 캐릭터들은 기본 1차 2차 가리지 않고 전직이 빠짐 없이 헤어 모델링 개편을 받았다.[52] 이 정도로만 봐도 정말로 버림받은 캐릭터라는 게 충분히 비 엘소드 플레이어들에게도 보일 정도.

여기에 후술되는 설정의 부실함과 스토리 내에서의 빈약한 비중으로 인해 얼굴을 내비칠 기회가 적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캐릭터성도 누님 속성이라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밀리는 속성이라[53] 인기가 낮을 수밖에 없다. 괜히 제작진의 버림패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상기했다시피 2015년 4월 4일 날 열린 유저간담회에서 개발자에 의해 유저 수가 가장 없는 캐릭터로 인정되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나온지 얼마 안 된 신캐에 상향되기 전이었던지라 약해서 비인기에 속하는 루시엘 보다 유저 수가 더 없단 얘기다. 때문에 상향이 예정되어 있는데, 레나를 또 다시 상향을 가장한 하향을 하지 않겠다고 엘소드 공식 트위터의 제작진들이 2번 답변하였다. 그러나 이미 레나 유저들은 연이은 너프와 공평치 않은 상향대상으로[54] 제작진들의 신뢰감이 떨어진 지도 오래인 지라 상향을 전혀 기대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맞게 되었다. 가장 개편이 시급한 캐릭터라고 광고를 놨으면서 개편된 축은 나락으로 떨어진 것까지는 아니지만 시각효과 강화 외에 실질적인 능력으로는 그아를 빼고는 개편이 많이 된 것도 아니다.

4.1.3 희미한 스토리 및 설정에 기반한 낮은 인기

2016년을 기준으로 나온 캐릭터들 중 캐릭터성과 설정, 스토리가 가장 희미한 캐릭터다. 다른 의미로 말하자면, 동인계에서 흥미를 끌어 사용할 만한 레나만의 스토리가 없다는 소리다. 각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스토리나 동인계에서 다뤄지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엘소드, 엘리시스 - 명확한 배경스토리는 자주 다뤄지지 않으나 주인공이니만큼 기본적으로 인지도가 있다. 전직마다 이미지가 변하는 양상이 확실하게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 해석이 다양하다. 또한 페어이자 남매인 엘리시스가 추가되면서 서로의 관계성을 강조하는 요소가 자연스럽게 보강되었다. 엘리시스 역시 엘소드와 함께하는 엘남매 설정이 크게 흥했다. 이쪽은 그랜드체이스 유저들의 추억 보정까지 있기 때문에 팬층이 탄탄하다.
  • 아이샤 - 명확한 배경스토리는 자주 다뤄지지 않는다. 잃어버린 마력을 되찾는다는 개인의 배경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미미한 수준. 그래도 인지도 높은 츤데레 히로인이기 때문에 상위권 인기를 언제나 차지하고 있다. 예로부터 남전사 x 여마법사 커플링은 보장된 커플링이었으니, 엘소드에서도 엘소드와 아이샤의 노멀 커플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레이븐 - 20대 후반이기 때문에 성인이라는 캐릭터성이 곧잘 어필된다. 유일한 특성을 가진 포지션이기 때문에 팬이 많다. 개인의 배경 스토리 역시 비극을 강조하는 진지한 스토리이다. 약혼녀와 사별했다는 점과 몸을 개조당했다는 점은 드라마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 이브 - 말이 필요없는 엘소드 최고의 인기 캐릭터. 매력적인 외모와 쿨데레의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의 배경 스토리도 멸망한 종족의 여왕이라는 떡밥 풍부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커플링도 엘소드, 청, 애드 등 다양하다.
  • 청, 아라 - 개인의 배경 스토리가 서로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개성이 조금 빛바래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비극성과 떡밥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설정을 파기엔 충분히 재미가 있다. 청은 쇼타 속성, 아라는 미약한 얀데레와 덜렁이에 비교되는 호선경이라는 이미지 변환이 있다.
  • 애드 - 역시 엘소드 인기 캐릭터로, 중2병 속성을 강조한 간지가 두드러진다. 2015년 4월 4일 간담회에서 제작진 왈, 애드는 이브 페어가 아니라고 했지만,[55]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고의 인기 캐릭터끼리 엮인 데다가, 애드 본인의 배경 이야기도 사뭇 진지하여 매력이 있다. 일족 전체가 몰살당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기에 애드가 이루려고 하는 목적 또한 가장 명확하다. 설정을 파는 데에 이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도 드물다.
  • 루시엘 - 2인 1조라는 특성 상 기본적으로 관계성이 확립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냥 같이 다니는 것도 아니고 영혼이 묶인 사이이기까지 하니까. 그냥 루시엘 설정만으로 즐겨도 되는 데다가 루시엘 개개인이 다른 캐릭터와 엮이는 커플링까지 합치면 종류가 더 많아진다.
  • 로제 - 이쪽은 던파에서 파견(...)나온 캐릭터다. 던파 캐릭터로서 설정 풀린 것이 빈약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러므로 걱정 끝. 잘 살펴보면 황녀나 천계에 대한 설정이 던파 원작에서보다 자세하게 풀려 있다.

그럼 레나를 살펴보자.

레나의 스토리는 지나치게 단순하다. 정령계와 인간계를 연결하여 세계를 하나로 묶는 엘의 힘이 사라지고 있으니,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엘의 힘을 우선적으로 복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반드시 레나만이 이 일을 해야한다는 이유 같은 건 없기 때문에, 캐릭터 본인의 드라마라기보다는 그저 임무수행의 느낌이 강하다.

심지어 레나의 목표는 이미 알테라 편에서 끝났다. 그리고 그 이후로 정령숲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다. 엘의 힘을 복구했기 때문에 무사한 것인지, 아니면 한발 늦은 바람에 이미 사라져 버렸는지 알 길이 없다. 레나도 이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그냥 일행과 계속 다니고 있을 뿐이다. 설정을 알아보고 싶어도 대사 한 구절 나오지 않는다.

전직할 때도 엘프가 어째서 그런 전직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게다가 나이트 와처의 암살자 집단 '나이트 세이버'는 뜬금없이 등장한 억지 전직이라고까지 불린다.

그리고 레나의 포지션도 상당히 빈약하다. 먼저, 다른 캐릭터들을 살펴보자.

엘소드 : 엘 조각과의 공명이 가능한 특별한 존재.
아이샤 : 13세에 대현자 칭호를 받은 천재 마법사. 게다가 지금의 그녀는 "대부분의 마력을 상실한 상태"이다(...)
레이븐 : 왕국에서 인정받은 전직 용병단장. 그리고 반개조된 나소드.
이브 : 스토리 개편으로 애매해지긴 했지만 나소드의 여왕이다.
청 : 왕국을 대대로 수호해 온 오래된 수호자 가문의 계승자.
아라 : 고대의 여우 신령과 계약했으며, 그 힘을 빌려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능력자.
엘리시스 : 붉은 기사단 단장. 그리고 엘의 여인 떡밥이 무성하다.
애드 : 재능을 인정받은 천재 공학자이며, 나소드를 연구 중에 있다.
루시엘 : 마계의 대군주와 그 대군주에게 선택받아 반인반마가 된 시종.

이 와중에 레나는 "엘프 중에서 특이하게 정령과 공명이 가능한 선택받은 엘프" 이다. 특별히 어느 정도의 명성과 재능을 갖췄는지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다. 실제로 레나가 공식 스토리에서 두드러지게 활약하는 묘사는 찾아보기 힘들며, 다른 일행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것 정도이다. 그래서 게임 내에서 그렇게 약한가 그런데 이것조차 엘리시스가 등장하고 나서 정신적 지주 포지션을 내주고 말았다.

대신 세계적으로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움을 가졌다는 묘사 덕분에 색기담당을 맡고 있긴 하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이다. 또한 다른 여성 캐릭터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여유있는 포근한 성격을 가졌다는 점도 특색이다.

게임 속에서도 유행하는 메타를 따른 적이 한 번도 없으며, 공격력까지 낮은 축이다. 상향을 받은 적도 별로 없으며 엘소드/밸런스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너프의 연속이었다. 대전에서 사기스킬이라는 자연의 기운도 던전에서 레벨링 할 때는 있으나 마나다. 게임성능 면에서라도 주류 캐릭터에 속했다면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면서 애정을 쌓았을 테지만, 게임 성능조차 비주류이기 때문에 레나의 팬이 생기기 힘든 상황.

결국 이런저런 요소가 합쳐져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항상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혼자서만 200표 대로 꼴찌를 기록했으며,[56] 2016년 3월 시행된 화이트데이 기념 여캐 인기투표에서도 뒤에서 2위였다. 이때 꼴찌는 로제(...)

레나의 아바타 장비 가격도 가장 싸다. 회사 잘못 만난 캐릭터의 비극 제작진에게 대놓고 푸시를 받는 코그 아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참고로 안티가 거의 없다는 것은 장점이다. 인기가 넘치지만 그만큼 안티들도 넘치는 캐릭터나, 인기는커녕 안티만 쌓인 캐릭터도 있다. 레나의 둥글둥글한 성격 덕분에 안티가 생기기 힘들긴 하다.

5 기본 직업(활과 발차기/레인저[57])

캐릭터 스킬 정보
파일:레나 스테이터스.png
속도느림보통빠름
공격거리근거리중거리원거리
난이도쉬움보통어려움
활과 발차기에 능숙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엘프.
강력한 원거리 견제력과 근접 체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응, 응~! 준비 다 됐어." / 살짝 까딱까딱 고개를 흔들며 활을 든 팔을 앞으로 내민다. (바뀌기 전엔 무릎까지 굽히며 더 강한 움직임)

기본 직업 궁수. 하지만 플레이를 하다 보면 궁수라는 직업보단 궁술을 겸비하는 발차기 전문 격투가활고자란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레나의 화살 공격은 '마나를 이용한 마법 화살'이라 쏠 때마다 MP가 소모되어 그냥 화살만 날리면 어느 순간 연기만 픽픽 나며 화살을 쏘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활로 적을 맞추더라도 MP 회수율은 본전치기 수준이라 활질만 하다가는 필살기를 보스전까지 한 번도 못 써볼 수도 있다(...). 두 번째는 근접 공격 발차기가 마나 회수를 더 많이 하기 때문. 그래도 강력한 한방 스킬들은 여전히 화살 공격.

이 때문에 근접 공격(발차기)은 물리 공격(물공), 화살은 마법 공격(마공)이다. 이렇게 근접 격투랑 원거리 저격을 하다가 자신에게 맞는 쪽으로 전직을 하면 된다.

위에서 명시된 월 29일 패치로 모션이 바뀐다 했지만 화살 커맨드와 커맨드까지 다 바뀌었다. 공지에 올렸을 적엔 단순히 "게임 플레이와 판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수의 일반 모션이 변경됩니다" 였었는데 플레이 해보면 사실상 달리는 것이나 마나 포즈까지 다 바뀌었다. 더군다나 바뀐 커맨드 중 하나에 스나만의 고유성이 된 관통 1회까지 포함되었다.

5.1 기본 조작 키, 커맨드 & 응용 콤보

기본 조작 키
캐릭터 모두 공통적으로 소유한 기본기인 공격 Z, 공격 X, 대시 →→, 점프 ↑, 대시점프(대점)→→↑ 를 기본으로 서술한다. 기본 Z와 X를 빼고 공격이 들어가지 않은 커맨드(대다수 이동기)는 전부 여기에 서술한다.

Z발차기
X마법 화살
→→대시
점프
→→↑대시 점프
기상 공격(다운된 상태에서) Z 또는 X윈드밀

기본 커맨드
공격인 Z와 X가 들어간 모든 공격용 커맨드들이다. 선입력되는 커맨드별로 나눈다.

Z 커맨드
ZZZZ기본 3번의 발차기 후 마지막 발차기로 적을 다운시킵니다.
ZZZ↑Z기본 3번의 발차기 후 적을 날려버리는 발차기를 합니다.
ZZZX기본 3번의 발차기 후, 빠르게 적의 뒤로 넘어가 적을 다운시키는 화살을 발사합니다.
X 커맨드
XXXX2번 화살을 발사한 후 백덤블링하며 2개의 화살을 발사한 뒤 적을 다운시키는 화살을 발사합니다.
XXX↑X2번 화살을 발사한 후 백덤블링하여 2개의 화살을 발사한 후 위로 3개의 화살을 발사합니다.
XXX↓X2번 화살을 발사한 후 백덤블링하여 2개의 화살을 발사한 후 아래로 3개의 화살을 발사합니다.
→→ 커맨드
→→ZZ슬라이딩 킥 후 적을 날려버립니다.
→→X적의 뒤로 넘어가 적을 다운시키는 화살을 발사합니다.
↑ 커맨드
↑Z점프 킥 한번입니다.
↑↑ Z더블 점프 중에, 적을 넘어트리지 않는 다이빙 킥을 합니다.
↑X점프 후 적을 다운시키지 않는 화살을 발사합니다.
↑↑X더블 점프중에, 아래로 적을 다운시키지 않는 3개의 화살을 사용합니다.
→→↑ 커맨드
→→↑Z공중에서 발차기를 합니다. 착지후, →를 지속하고 있으면 계속 달립니다.
→→↑XXX공중에서, 대각선방향으로 2개의 화살을 발사한 후 3개의 화살을 한번에 사용합니다. 착지 후, →을 지속하고 있다면 계속 달립니다.
→→↑XZ/XXZ공중에서 화살을 1개 또는 2개를 발사한후 대각선으로 지면을 향해 발로 내리꽂습니다.


응용 콤보들
전직 불문(전직으로 커맨드가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 하 혹은 바뀌더란들)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콤보들이다

XX or XXX 끊어치기
활잡이라는 레나의 직업 특징으로 만들어진 콤보로 화살 대시 캔슬. 1렙부터 60렙까지 평생 쓰는 기술이라고 할수있다. 레나류의 직업이면 어떤 전직이라도 안 쓸 수 없으며 후딜이 말도안되게 짧기 때문에 동속이 낮다고 해도 대전에서 상대가 누울때까지 팰 수 있다. 단, 상대가 수직을 끄고 동속이 월등히 높으면 맞다가 빠져 나갈수도있다….
근접한 상태의 적이라면 XXX콤보의 막타를 ↑X나 ↓X로 3발을 먹일 수도 있다. MP 소모와 회수량이 같아서 단일 대상 상대로는 마목을 끼지 않으면 +-0이지만 데미지는 쏠쏠하다.
대시X가 다운되지 않는 커맨드에서는 스킬이 무딜로 나간다. 단, 예외적으로 와처의 대시X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첨부된 연속타격 엘드랏실의 가지화살로 바뀌어서 적용되지 않는다.
→→↑Z 끊어치기
일명 연속 헥토파스칼킥. 레나의 전통 국콤.
발차기의 행동이 빠른데다가 나아가는 거리도 상당해서, 이속을 따로 올리지 않는 한 그냥 이쪽으로 이동하는게 훨씬 편하다. 이지선다 스킬트리 패치 전까지는 다운타여서 전직 후의 라는 조건이 붙었으나, 이젠 기본 전직에서부터 경직으로 변했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각 전직들마다 다음과 같이 더해진다: 컴뱃은 →→↑ZZZ 연속 3발차기, 트레는 에렌딜 공격의 →→↑ZZ(에렌딜을 꺼내기에 행동이 나머지 둘보다 좀 느린감이 있다), 스나는 그아로 전직하고 나서 소형 허밍윈드가 만들어지는 →→↑ZX다.
ZZZ→→↑Z 끊어치기
발로 차다가 백대시로 후딜을 캔슬한 다음 적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헥토파스칼 킥을 날린다. 위의 ZZZ끊어치기가 잘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서 만들어진 대신하는 대점Z약화버전(?). 헥토파스칼 킥이 경직으로 경직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기본전직서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킥으로 안나가고 슬라이딩 공격(→→Z)으로 띄운 후 잡거나 하기도 한다. 주된 목적은 ZZZ의 후딜을 끊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X보다는 캔슬이 쉬운 Z를 선택한 것이다. 헥토파스칼 킥의 데미지가 쎄기에 어느정도 감각을 잡은 레나 유저들은 이쪽을 가장 많이 쓴다.
(→)↑↑Z
2단 점프 내려찍기를 반복하여 데미지를 준다. →를 누른 상태로 대상에게 딱 붙어서 ↑↑Z를 반복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속도도 빨리 할 수 있어서 상당히 쏠쏠한 콤보. 윈드 스니커 전직 시의 대표 콤보 ZZ→ZZZ의 쩌는 후딜을 싫어하는 플레이어들은 되려 이 콤보를 선호한다. 특히 대전에서 네포키고 죽어라 밟으면 뭔가 흐뭇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2014년 1월 2일 레나 밸런스 패치로 2단 점프 하강 속도가 느려진 관계로 타격 DPS가 조금 낮아졌...으나 2015년 7월 23일 패치로 인해 하강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이 콤보를 자주 사용하던 레나 유저들은 경사났네 경사났어.
여담이지만 이 콤보는 레나의 세 전직 전원 사용 가능하긴 하나, 과거 대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전직은 의외로 컴뱃-윈스 밖에 없었다. 그아, 와처 둘 다 전직을 해서도 2단 점프Z의 다운타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

5.2 스킬

레나의 기본 스킬들. 전직 후에도 사용할 수 있기에 공용 스킬들이다. 구 스킬영상. 기본전직 스킬영상에서 나오는 캐릭터는 노전직 레나가 아니라 격투전직의 윈드 스니커.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들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들은 매번 스킬들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액티브' 류의 스킬들. 액티브,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backflip shot.png백덤블링 샷
습득 레벨 : 1액티브
공중제비 후 화살을 3방 발사한다.
공중제비 동작중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화살(마법) : 246% x3MP 305초
화살(마법) : 295% x3MP 305초
가벼워진가속화된
소모 자원이 80% 로 감소 됩니다.쿨타임이 80% 로 짧아집니다.

시전 즉시 뒤로 점프하며 공중제비를 돈 후 45도 하단으로 화살을 3개 발사한다.

레나의 전통 1레벨 액티브의 자리를 지켜온 유서 깊은 액티브 스킬로 트래핑 레인저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회피용 액티브였던 '라이징 팔콘'이 추가되었으나 콤보용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올드 레나 유저들은 백덤을 사용해 왔다. 사실 던전에선 그게 그거다[58] 그나마 무적 회피기로 어느쪽이 나은가 비교 되어 왔으나 2015년 7월 23일 개편된 신 4세대 스킬트리로 결국 라이징 팔콘은 컴뱃 레인저의 전용 스킬로 옮겨져 갔고, 백덤만이 굳게 기본 전직 1레벨을 유지하게 되었다.

맞은 상대가 다운되지 않아 발차기중 콤보로 넣어주고 대시 공격으로 재연결 시키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떠오르는 중엔 무적인 상태라 회피기, 반격기, 선타잡기 등 만능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실패해도 무적시간에 뒤로 빠지는 회피기이기 때문에 대전에서 선타를 잡지 못하더라도 후퇴용으로도 가능. 다만 모든 무적기가 그러하듯 시전 직후 0.1초와 착지 시에는 무적이 아니니 주의할 것.

필드에서는 댐딜기로 쓰기 보다는 무적 시간을 이용해 급히 회피할 때 사용한다. 특히 자연의 기운 패치 이전의 레나는 기본 커맨드 캔슬 능력이 부족하여서 콤보를 넣는 도중에 저 뒤에서 날라오는 공격을 백덤으로 회피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많이들 이용해졌다. 익숙해 지면 백덤으로 킹 나소드의 레이저 포, 본드래곤의 공격, 베르드의 얼음광선까지도 피하는게 가능하다만 타이밍을 칼같이 재야 한다.

이런 용도에 따라 특성들은 데미지 증가류가 전혀 없고 부가효과만이다. 던전에서는 둘 다 그저 그렇고 대전에서는 둘 다 좋은 성능이다. 취향껏 찍자.

팁 두가지. 우선 엘소드 내에서 가장 쿨타임이 거짓말로 작동되는 기술중 하나이다. 누르고 나서 화살을 쏘고 나야 그때부터 쿨타임이 적용되는데, 문제는 실제 시전시간이 1.2 초 가량 되고, 그중 0.8초가 뒤로 굴러 뛰는 모션. 즉, 실질적으로는 쿨타임 + 1 초. 또한 화살을 날리고 떨어지는 동안 타이밍 좋게 점프를 하면 공중에서 추가 동작이 가능하다! 사실 어렵기만 하고 별 도움 안 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rail stinger.png레일 스팅어
습득 레벨 : 1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화살에 마력을 응축시켜 발사하여 대상을 밀어낸다.
(슈퍼아머 상태의 대상도 밀어낸다)
발사된 화살은 1회 관통하며 각성 중 사용하면 모든 대상을 관통한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마력화살(마법) : 1361%MP 100, 명중 시 NF 1칸7초
마력화살(마법) : 1633%MP 100, 명중 시 NF 1칸7초
가벼워진치명적인
소모 자원이 80% 로 감소 됩니다.소모 자원을 130% 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과 방어효과를 무시 합니다.

백덤블링 샷이 레나의 액티브 대표라면 레일 스팅어는 레나의 역사를 상징하는 1필. 본래 이지선다 이전까지 노전 스킬들, 특히 1필들은 버려버려 였음에도 레일만큼은 캐릭터 불문 모든 전직 스킬들을 불문하고 엄청난 효율성을 자랑했다. 이 시절에도 레나 전직 스킬들이 이정도였습니다 위키러 엘소드 유저분들 비록 이지선다 이후에는 하향과 함께 전직 스킬들의 채택이 늘어났으나, 4세대 스킬트리로 들어감으로서 레일 또한 상향되었고, 전직 스킬들이 싸그리 죽어버려 효율을 중시하는 윈스와 나와 유저들은 다시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3세대 이지선다 시절에는 퍼펙트 스톰과 일자양단 페어였다. 이 스킬의 사용도가 감소했던 원인 중 하나.(윈스 나와는 Y축 스킬이 적기 때문)

의외로 사정거리가 매우 길다. 사정거리가 매우 길기에 X축 처리가 그보다 얘내는 원래 사냥이 전체적으로 힘든 윈스나 나와에게는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일 스킬. 화살에 맞은 적들은 넉다운이 되긴 하나 레일의 사정거리가 긴 데다 관통은 되지 않더라도 같이 밀리기 때문에 밀어내고 적들을 모으기에 상당히 좋다. 물론 고정몹은 밀리지 않는다. 거기에 밀어낸다라는 특성으로 파티원들이랑 같이 가면 어쨌건 민폐 + 파티원들의 더 좋은 스킬들로 후딱후딱 정리하는게 기본이라 충분히 좋은 스킬임에도 워낙 현 메타와 안맞아서 선택이 잘 되지 않게 되었다. 몹몰이 + 긴 X 축 + 좋은 데미지 + 각성시 모든 적 관통을 MP 100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스킬인 만큼 솔로 플레이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 하다.

또한 등 뒤에도 타격 판정이 존재하며, 이 타격도 관통 횟수에 포함된다. NF는 첫 대상에게 맞았을때 소비되고 그 이후로는 적용되지 않는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슈퍼아머 대상도 밀어내도록 변경되었으며 극대화된 특성이 제거되고 치명적인 특성이 추가되고 치명적인 특성과 가벼워진 특성의 습득 시기가 교체되었다.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레일 스팅가 아니라 레일 스팅다.(일루전 스팅어의 그 스팅어) 이건 모든 스팅어에 동의하지만 성우의 몬데그린인건지 레나쪽만 이상하게 스팅로 들린다.

사라진 멀티플 스팅어와 마찬가지로 이름이 바뀐 스킬. 클로즈 베타 시절땐 피어스 애로우라는 이름으로 쓰였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perfect storm.png퍼펙트 스톰
습득 레벨 : 5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바람의 정령과 소통하여 강력한 돌풍을 소환한다.
돌풍은 전방으로 전진하고 돌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자연이 기운이 남아 HP외 MP가 2%씩 회복된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돌풍(마법) : 368% 연타MP 200, 명중 시 NF 2칸9초
돌풍(마법) : 442% 연타MP 200, 명중 시 NF 2칸9초
거대화된강화된
공격 범위가 130% 로 증가합니다.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

전방에 바람의 화살을 쏘아 지면으로부터 회오리를 발생시키고, HP와 MP를 회복시키는 정령의 가호를 내보낸다.

최대 7히트 하며, 위쪽 범위는 상당히 넓고 돌풍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몹을 밀고 나가기 때문에 전방 범위도 넓고 몹몰이에도 좋다. 각성 시 돌풍이 붉게 변하면서 크기가 커지고 효과음도 폭풍이 지나가 듯 커진다. 공중에 띈 적을 캐치해서 콤보 연계가 가능하다. 평균적인 데미지의 2필로 상단 범위 때문에 캐릭터들의 키보다 훨씬 더 높이 날아갈 수 있는 공중 몹(가고일, 하피)을 잡을 때 편하다.

하지만 공중몹 대용 병기로서의 가치는 그다지 좋지 않다. 가장 빨리 나오는 공중몹 가고일서부터가 2차 전직 이후(페이타 후반부)부터나 등장하는데 2차 전직 이후에는 이미 레나에게 공중몹을 잡을 수 있는 종류를 불문하고 스킬옵션이 많다.

  • 기본전직 - 시즈 : X가 관통+호밍이 둘다 된다.
  • 윈스 - 네포 + 대점ZZZ 혹은 2단 점프ZZ
  • 그아 - 대점ZX 공중 소형 허밍 윈드, 가이드 애로우, 윈드 블래스트
  • 와처 - 페이탈리티, 허밍 윈드, 글라이딩 스트라이크

여러모로 공중전용으로 치기엔 미묘한 스킬. 공중전 대용 스킬이라기보다는 Y축 대용 스킬이라 보는게 좋다. 공중전용이라 생각하지 않고 내지르면 단계층에 몰려있는 적들에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다.

특성은 범위냐 공격력이냐의 일자양단. 취향껏 고르자.

(구)메모의 효과는 퍼펙트 스톰이 지나간 자리에 자연의 기운이 남아 HP와 MP를 2%씩 3번 회복시키는 영역을 생성한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4세대 스킬트리에서의 기본 효과다. 어쨌건 뜬금없이 추가된 퍼펙트 스톰의 힐링[59]효과 때문에 레나의 본 직업은 궁수도 격투가도 아닌 힐러(...)란 우슷개소리가 더욱 신뢰를 얻었다. 윈스유저는 웁니다 울고 또 웁니다 그아도 와처도 웁니다 레나 성격상 다정하니깐 힐러여도 이상치는 않지만 직업이 궁수라서 영 끼낌낌한 설정 파괴


파일:Attachment/elsword-skill-aero tornado.png에어로 토네이도
습득 레벨 : 10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강력한 마력을 지닌 화살로 목표지점에 작은 구체형 폭풍을 생성한다.
각성 중 사용하면 크기와 데미지가 증가한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구체폭풍(마법) : 392% 연타(각성 시 : 431% 연타)MP 300, 명중 시 NF 3칸20초
구체폭풍(마법) : 470% 연타(각성 시 : 496% 연타)MP 300, 명중 시 NF 3칸20초
유용해진묵직해진
연타력이 약 2배가 되고 1타당 공격력은 70%가 됩니다.공격력이 140% 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뒤로 덤블링 하여 화살을 발사하고 발사된 화살은 일정 거리를 날아간 후 원형의 토네이도를 만들어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구체돌풍은 최대 11회 타격한다.

기본 3필 중 댐딜기 쪽이며, 원랜 몹을 위로 둥둥 띄웠기 때문에 고정형이나 슈아 상태가 아닌 적은 맞추기가 힘들었으나, 2013년 후반기의 패치로 몹을 띄우지 않게 되었다. 원형의 폭풍 안에 위치한 적은 무조건 풀타를 맞으므로 몹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뎀딜기. 본래 후폭풍의 MP 회수가 반 정도만 맞춰도 100을 넘게 회수할 정도로 효율이 엄청났으나, 2012년 3월 29일 패치 때 폭풍처럼 하향당했다 지못미. 그래도 3세대에선 메모로, 4세대에서는 포풍퍼뎀 상향으로 체면을 차렸다. 더군다나 이지선다가 사라지면서 맵병기의 역은 피닉스에게, 자신은 맘편히 보스딜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레나 전직들의 빛좋은 개살구 3필을 대신하는 유일한 레나의 3필기 희망이자, 그만큼 전반적인 레나의 3필들이 얼마나 구린지 증명하는 전통의 스킬이다. 이 스킬이 생긴 순간부터 효율만을 추구하는 레나유저들은 전직 3필들 대신 이 스킬을 사용해 왔다. 2015년 7월 23일 리뉴얼 이전엔 전직 3필들이 다 에토보다 못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썼을 정도로, 에토가 좋아서가 아니라 전직 3필이 워낙 구려서(에토가 3필 밥값은 하긴 했으나 그뿐이었다) 썼다. 그러다 리뉴얼 이후 에토가 잠깐 동안 폭풍상향을 먹으면서 웬만한 타 전직의 3필을 찍어누르는 데미지를 보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2015년 8월 6일 추가 패치 때 결국 대미지가 반토막나면서 옛말이 되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에토가 반토막이 났는데도 윈스와 나와는 에토를 주력 딜링기로 써야 할 만큼 데미지가 부족하다는 사실(...). 거기다 4세대 스킬트리에서는 맵병기 피닉스 스트라이크와 일자양단이던 강제선택이 시라졌기에 더더욱 에토와 피닉스를 둘 다 드는 레나 유저들이 많아졌다(...).

특성의 경우 왼쪽의 유용해진은 11타에서 18타로 늘어나 총 대미지도 소폭 증가하고 각충에도 좋으며 오른쪽의 묵직해진은 쿨타임이 30초가 되는 대신 대미지가 진 기준 7238%, 각성 시 9166.08%로 크게 늘어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asssault kick.png어설트 킥
습득 레벨 : 15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덤블링하여 내려 찍은 후, 다시 덤블링하며 올려찬다.
올려차며 생긴 충격파에 맞은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내려찍기(물리) : 431%
올려차기(물리) : 575%
충격파(물리) : 184%
MP 70, 명중 시 NF 1칸7초
내려찍기(물리) : 517%
올려차기(물리) : 690%
충격파(물리) : 221%
MP 70, 명중 시 NF 1칸7초
강화된가벼워진
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소모 자원이 80% 로 감소 됩니다.

레일 스팅어와 마찬가지로 후방판정이 존재하므로 등 뒤의 적을 내팽겨칠 수 있단 장점이 있긴 있으나 이걸로 회피할 바에는 액티브 회피기들을 쓰는 편이 훨씬 나으며, 후방판정은 적이 정말 등 뒤에 찰싹 달라붙어 있어야만 닿는다.

여러모로 대전용으로 쓰는게 속편한 애매한 1필. 콤보를 잇거나 딜을 이용한 선타잡기 위한 용도로 쓸 것이라면 찍는것을 고려해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그 이외에,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던전에서의 뎀딜용이라면 당연히 가치가 없으니 고려해보지도 말 것.

특성은 공격력 증가 아니면 소모마나 감소. 레나는 마공이 높기 때문에 공격력 높여봤자 크게 차이가 나질 않는다. 차라리 소모마나를 줄이는 게 이득.

(구)메모의 효과는 어설트 킥에 타격당한 상대의 다운수치를 줄인다. 사라진 메모의 성능까지 하며, 태생이 대전용인 스킬.

여담이지만 이지선다 이전에는 어트 킥이었다. 이후 캐릭터 불문 모든 "어썰트"는 전부 '어설트'로 통일.


파일:Attachment/elsword-skill-phoenix strike.png피닉스 스트라이크
습득 레벨 : 20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불의 정령의 도움을 받아 하급 피닉스를 전방으로 쏘아보낸다.
시전 위치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감소한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피닉스(마법) : 2949% ~ 1475%MP 300, 명중 시 NF 3칸20초
피닉스(마법) : 3539% ~ 1770%MP 300, 명중 시 NF 3칸20초
역발상묵직해진
소모 자원이 60% 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공격력이 140% 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엘소드 최초의 장판형 맵병기 스킬 중 하나. 맵병기인 만큼 데미지는 낮기에 보스 결전용으로 쓰는 스킬은 아니다. 하지만 사정거리는 웬만큼 기다란 맵이라도 끝까지 갈만큼 무척 길며, 기존 장판 맵병기 중에는 유일하게 커브를 탄다. 다만 낮은지점에서 쏘면 조금은 언덕을 타지만, 그 외에는 발사한 높이로 날아가므로 언덕을 보고 쏘는 것이 중요하다. 피닉스 스트라이크의 판정은 날아가는 거대한 불사조 그 자체이기 때문에 발사 시 레나의 뒤쪽(불사조 꼬리)에도 판정이 존재하며, 불사조가 위쪽으로 날갯짓 보다 아래쪽으로 날개를 내리깔며 날아가는 경우가 많기에 결과적으로 상단보다 하단 판정이 더 넓다.

초반부에는 딱히 쓸 일이 없지만 벨더, 하멜 지역으로 가면 피닉스 스트라이크 한 방으로 방이 클리어 되기도 한다. 노전직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초반보다 후반부에서 더 쓰이는 특이한 케이스.

2012년 3월 29일 패치에서 이례적으로 큰 수혜를 받았던 때가 있었는데, 이때 소모 MP가 겨우 250이었어서 피닉스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후에 300으로 도로 롤백. 사실 MP 250 때가 되었어야 그나마 사용이 가능했던 스킬로 추락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게, 본래 맵병기는 고정된 지형에서 사용하는 류였으나 점점 유도형 맵병기가 많아졌기 때문. 맵병기로서의 원조 중 하나이기는 하나 후반부로 등장하는 타 맵병기(특히 유도 계열들)에게 완벽하기 밀리게 되어 원조 타이틀만 지녔을 뿐 지위를 박탈당한 스킬. 피닉스의 크기를 화면을 다 채울 정도로 크게 + 속도를 2배 빠르게 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선택되지 않을 스킬이었으나...

2015년 7월 23일 이지선다 폐지 이후로 불사조답게 부활했다! 우선 3세대 이지선다의 엿같은 에토 or 피닉스 강제 선택이 풀어져서 드디어 레나가 에토랑 피닉스도 같이 쓸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이게 큰 상향점이자 이지선다 시절의 레나를 관짝으로 보낸 원인뿐만 아니라, 스킬을 포인트로 투자하여 얻는 것이 아닌 적정 레벨이 되면 획득하게 변경되었기에 sp관리도 신경 덜 스게 되었다. 거기에 피닉스 스트라이크도 NF 3개를 소모하게 되었고 레나 유저들이 가장 골 때리는 요소인 맞으면 다운이 되지 않게 변경되었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데미지 감소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감소하는걸로 변경되었고 불사조 날아가는 속도가 빨라졌다. 화룡 정점으로 특성인 역발상은 MP 180에 쿨타임 30초냐, 크기를 크게 할 수 있냐로 맵병기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본 전직만 진 기능을 받는 특성상 해당 레벨에 도달 하면 피닉스의 퍼뎀이 더욱 상승하며 전 캐릭터들의 맵병기 중 진 기능을 하이퍼 액티브를 제외한 일반 맵병기중에 유일하게 받은 맵병기이기도 하다! 맵병기의 원조 이름 값 할 만 하다 예전에는 이지선다 상대가 에어로 토네이도+스킬 포인트 부족으로 안 찍던 스킬이 이지선다 폐지 이후로는 자주 들고가게 된 나름대로 평범한 수준의 맵병기 기술로 돌아왔다. 요약하자면 피닉스의 리즈시절 수준으로 돌아간 셈. 이지선다 때처럼 더 이상 민폐 스킬이 아니다. 제작진들도 모든 레나에게 피닉스를 X축 필드 쓸이의 주력으로 쓰라는 내용이 인 게임 스킬트리의 대표 스킬 4칸중 하나에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취급이 좋아진 셈.

게다가 이 스킬의 웃긴 요소가 있다면 변태 플레이로 보스 딜을 위해 역발상을 찍어서 시공이나 레이드를 돌기 위해 이 스킬을 가져가는 윈스와 나와 유저도 몇 있다. 윈스와 나와의 몇몇 보스 딜 스킬들이 피닉스와 동급이거나 좀 낮아서 그렇게 된 일(...) 게다가 역발상은 MP를 180밖에 소모하지않는데다 진까지 찍은 첫타 퍼뎀이 4000%에 달하기 때문에 윈스와 나와로써는 의외로 효과는 좋은 편.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데미지 점감수치가 상향되어 최소 데미지가 1/3에서 1/2로 증가되었으며 거대화된 특성이 제거되고 묵직해진 특성이 추가되었다.

5.2.2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는 것으로 개방할 수 있다. 봉인된 스킬들의 종류는 다양하다. 스킬들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들과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extreme heavenly love.png천상지애
습득 레벨 : 1인연 스킬
사랑의 에너지원을 던져 HP/MP를 회복한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약혼HP 회복량 : 전체 HP의 50%
MP 회복량 : 전체 MP의 50% + 5초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
-300초
결혼HP 회복량 : 전체 HP의 100%
MP 회복량 : 전체 MP의 100% + 10초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
-300초

캐릭터 공용으로 있는 액티브 스킬. 봉인 해제의 조건은 약혼, 스킬 레벨 마스터 조건은 결혼.

스킬트리 개편 이후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첫 HP/MP 회복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씩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siege mode.png시즈모드
습득 레벨 : 20액티브
정확하고 신속한 사격을 위한 자세를 취한다.
자세를 취한 동안 매초 MP가 2씩 소비된다.
Z키를 눌러 MP 15를 소모하고 직사로 발사하며, X키를 눌러 MP 25를 소모하고 곡사로 발사한다.
NF게이지가 있으면 NF를 소모하여 강화된 화살을 발사한다.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스킬을 재사용하여 1회 재장전 할 수 있다.
단계효과자원 소모량재사용 시간
일반직사(마법) : 204%(NF 소모시 : 245%)
곡사(마법) : 211%(NF 소모시 : 253%)
MP 05초
직사(마법) : 245%(NF 소모시 : 294%)
곡사(마법) : 253%(NF 소모시 : 304%)
MP 05초
흡수하는강화된
타격 시 마나 회수율이 140% 로 대폭 증가합니다.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

전직별 첫 번째 초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자세를 고정하고 화살을 발사할 자세를 취한다. 이후 키 입력에 따라 화살을 발사할 수 있으며 시즈모드가 종료될 때 재사용 시간이 발생한다. 표적 인식 거리는 400~1000. 최대 발사 회수는 5회. 시즈모드로 발사하는 화살은 적을 다운시키지 않으며, Z와 X 모두 관통이 1회 존재한다. 총 5회를 발사하면 시즈모드가 자동으로 풀린다. 또한 시즈모드 도중 공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시즈모드가 풀리며 이 때는 재사용 시간이 발생하지않는다.

X키 곡사 공격은 후딜이 크며, 어느 정도 유도 성능은 있으나 '곡사'인 관계로 바로 앞에 키보다 작은 적이 있다면(혹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넘어서 뒤에 떨어진다. 즉 X키로 공격을 하려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쏠 것. 이 유도 성능은 공중몹을 먼저 인식하기 때문에 와이번 등의 공중몹을 사냥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Z키는 후딜이 적어 연달아 발사할 수 있다. 슈아가 아니라도 보스를 눕히지 않는 데다가 발동 속도가 매우 빨라서 DPS가 높으며 마나 대비 데미지 비율이 시즈 X보단 낮긴 하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대형 보스라면 스킬을 쓰는 게 나을 지 몰라도 중/소형 보스에게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그아가 포션 빨면서 시즈를 날려대는 모습을 보고 있는 느낌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액티브다 보니 단시간 극딜 능력은 타 캐릭에 비해 딸리는 감을 버릴 수 없다. 이는 시즈 Z와 X 모두 해당하는 문제점.

스탠스 중 스킬 키 입력으로 1회 재장전이 가능하다. 시즈를 Z건 X건 4방만 쏜 후, 시즈모드 스킬 키를 다시 입력하면 그 순간부터 쿨타임이 적용된다. 덧붙여 재장전하여 쿨타임이 적용딜 때 스킬딜 등 딜레이에 소모되면 쿨타임만 지나가버린다(...). 이는 이지선다 패치 전까지 스킬 툴팁에 적혀져 있지 않아서 버그라고 생각하게 했지만 이지선다 패치 이후로 당당하게 실제 스킬 용법 중 하나라고 나와서 많은 시즈 유저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사실은 못고쳐서 그런거다 카더라 [진] 상태에서는 1회 재장전이 불가능했었으나 2016년 3월 10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2015년 7월 23일 패치 이후, 봉인스킬이 되었다. 하지만 이 스킬은 노전직엔 퀘스트가 없으니 전직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캐시로 얻는 수밖에 없다.

액티브들 중 유일하게 NF를 소모하는 액티브다. 또한 이지선다 시절에는 액티브 주제에 NF를 최대 4칸(!)까지 퍼먹을 수 있는 스킬이었다.[60]


파일:5197246410566665143.png특화
습득 레벨 : 80패시브
자신의 신체능력에 더욱 특화된다.
마스터 레벨 효과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 : +10%
물리/마법 방어력 증가 : +10%
기본 HP증가 : +10%

전직별 다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2016년 7월 22일기준 퍼뎀기입을 위해 실험해봤는데 스탯상 물/마공격력10퍼센트증가는 되어있지만 정작 데미지는 증가하지않는 버그가 있다. 원래 초월을 한 캐릭터라면 이 패시브로 인해 자신의 데미지의 1.1배 하는게 정상이다.

6 세부 전직

전직은 발차기가 특화된 컴뱃 레인저, 활 공격이 특화된 스나이핑 레인저, 덫 마법[61]신무기에 특화된 트래핑 레인저로 나뉜다.
2009년 12월 17일, 엘소드에 이어 두 번째로 2차 전직이 추가되었다. 컴뱃 레인져는 윈드 스니커로, 스나이핑 레인저는 그랜드 아쳐로 전직한다. 2011년 12월 29일 엘소드 TRANSFORM 패치로 인해 함정 계열의 1차 전직 트래핑 레인저가 업데이트 되었고 2012년 8월9일에 트래핑 레인저의 2차 전직인 나이트 와처가 추가되었다.

6.1 컴뱃 레인저 - 윈드 스니커

1차 컴뱃 레인저 - 2차 윈드 스니커
width=100%width=100%

/윈드 스니커 항목 참조.

6.2 스나이핑 레인저 - 그랜드 아처

1차 스나이핑 레인저 - 2차 그랜드 아처
width=100%width=100%

/그랜드 아처 항목 참조.

6.3 트래핑 레인저 - 나이트 와처

1차 트래핑 레인저 - 2차 나이트 와처
width=100%width=100%

/나이트 와처 항목 참조.

7 삭제된 스킬들

2024-12-04 18:28:16기준으로, 엘소드부터 루시엘까지의 캐릭터들에서 삭제된 스킬들만 모아 놓은 문단이다. 올드비들은 추억에 잠겨보자

모든 캐릭터 공용이던 기초 방어 패시브, 엑셀러레이터, 아드레날린 삭제. 단, 기초 방어 패시브 능력의 경우 각자(파워/매직) 기초 단련 패시브로 흡수되었다는 게 옳다.
이 또한 위의 엑셀러레이터 + 아드레날린과 마찬가지로 기본 전직에 존재하던 액티브 1개의 마스터리가 삭제되었다. 단, 이쪽 또한 기초 방어 수련처럼 삭제되었다기 보단 스킬 최대 레벨이 20으로 오르면서 기본 스킬에 흡수되었다고 평하는게 옳을 듯.
  • 파일:Attachment/elsword-skill-multiple stinger.png 멀티플 스팅어(스페셜 액티브) - 전방으로 마력이 응축된 화살을 3갈래로 2번 발사하는 스킬. 조건만 맞으면 2필 답지 않은 흉악한 성능을 뽑을 수 있지만, 화살들이 쓸데없이 퍼지는 것은 여전해서 해당 화살을 전부 맞아줄 수 있는 크기 + 영거리 사격이 아닌 이상에야 풀타는 힘들었다. 그래서 필요 없는 스킬 취급 받아왔고 결국 4세대 이지선다에서 이지선다로 늘어난 복붙 스킬이 아님에도 구조조정(?) 대상으로 꼽혀버렸다. 클로즈 베타 시절 때의 이름은 디비젼 블래스트로 전용 스킬 컷인(스킬 이름이 등장) 까지 있던 엘소드의 언리미티드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트레이드 마크 취급에 비해서는 상당히 불쌍한 스킬.
  • 파일:Attachment/elsword-skill-tolerance aura.png 파일:Attachment/elsword-skill-blessed aura.png - 인내의 문장&가호의 문장(버프) - 이지선다때 생긴 쓸모 없는 버프. 인내의 문장은 방어력을 올려주고 가호의 문장은 속성 확률을 높여준다고는 하지만 버프 능력이 아이샤나 애드의 개사기문장과는 미미한데다 쓸모도 없어서 버려버려였다. 그래서인지 결국 4세대에서는 삭제되었으며 4세대 그랜드 아처는 이를 대신할 명사수의 마음이라는 주력 버프기가 등장하였다.
  • 컴뱃 레인저 - 윈드 스니커
    • 파일:Attachment/elsword-d.skill-fighter spirit.png 격투가의 혼(패시브) - 자신의 물공의 비율에 따라 마공이 증가한다.
    • 파일:Attachment/elsword-skill-middle kick.png 미들 킥(액티브) - 이지선다 시절, 로우 킥의 이지선다였던 스킬. 적의 복부를 타격하지만 이펙트는 로우킥과 같았다해서 일정 시간동안 상대의 동속을 낮추었다. 로우 킥이나 미들 킥이나 던전에선 쓰이지 않았고, 대전에서는 대시를 봉인시키는 로우킥 쪽이 더 유용했던지라 결국 삭제. 여담으로 이지선다 시절땐, 이 기술이 잠금 스킬이었다...유저들 돈쓰지 않게 하려는 착한 코그
    • 파일:Attachment/elsword-skill-airelinna-sylph.png 아이레린나 - 실프(스페셜 액티브) - 아이레린나 - 님프와 나눠졌으며 새로이 만들어졌던 이지선다 페어. 이 때까지만 해도 님프가 장판형, 실프가 버프형이었다. 이후 버프형이라는 형식이 흡수되어서 장판형이 사라졌으므로, 사실상 살아남은 스킬이다.
  • 스나이핑 레인저- 그랜드 아처
    • 인탱글 - 이게 이름만 구속의 씨앗(정확히는 이지선다 시절의 나이트 와처 버전 인탱글이다(...))으로 바뀌어서 이펙트는 똑같아서 사라졌다고 보기 애매하지만 적을 묶는 매장 기능이 사라져버려서 인탱글의 주요 기능이 완전 사라져버렸다. 안습
  • 트레핑 레인저 - 나이트 와처
    • 파일:Attachment/elsword-d.skill-guardian of eldrasil.png - 엘드랏실의 수호자(패시브) - 자신의 물리공격력의 비율에 따라 마법공격력이 증가한다. 이런 기본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들 또한 캐릭터 전원 공통으로 삭제된 감이 크다. 덧붙여 '격투가의 혼'은 컴뱃에게서 윈스 스킬트리에 존재하던 '힘있는 사격'의 선행 스킬이기도 했다.
  1. 캐릭터 선택창에 씌여져 있는 캐릭터를 나타내는 형용사로, 전자는 한국판 후자는 해외판이다. Dispassionate는 '공평무사(公平無私)한', Affectionate는 '다정한, 애정어린'. 전자는 레나의 침착하고 올곧으며 평등한, 후자는 일행들을 포옹하고 다독여주는 실질적으로 일행의 정신적 지주인 레나를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2. 한국은 대지의 신녀 아르테아, 일본은 카밀라 npc들과 중복 성우.
  3. 한국판 성우와 일본판 성우 모두 마기야무라이하소녀왕국 표류기스즈,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의 리스를 맡았다.
  4. 북미판은 한국어를 사용하였으나 151216 캐릭터들 대개편을 시작하면서 새로이 추가되었다. 기본이 영어며 한국어로 선택 가능. 단 에픽은 아직 마무리 안 된듯.
  5. 엘소드~이브까지의 캐릭터들은 기본전직의 1필, 2필, 3필과 클리어 시의 전용 스킬컷인이 존재하기에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이브는 해당 그림용 틀을 첨부한다. 청 이후의 캐릭터들부터는 특별한 전용 일러스트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표를 적절히 수정해서 사용바람.
  6. 임시적으로 웃는 얼굴. 추후 모습이 약간 다른 화남 scg(...)로 바꿀 예정.
  7. 출처는 인게임 내 캐릭터 생성창과 공식 블로그
  8. 여자 캐릭터 중에서 최장신 2위. 다만 성장을 다 한 건지 이브와 마찬가지로 기본, 1차, 2차 전부 같다. 몸무게도 비슷할 듯. 본래는 여자 캐릭터 중에서 최장신이였으나, 로제가 등장하면서 이 기록은 깨졌다.
  9. 이게 정령계에 속한 종족인 만큼 정말로 몸무게가 바람처럼 없다는 건지, 단순히 비유적으로 가볍다는 소리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어느 쪽이건 간에, 보통 판타지에서 엘프들이 미의 담당이고 레나 또한 공식적으로 최강 미인(외모 몸매 모두 포함)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만큼, 여성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가벼운 부류일 쪽이 크다. 덧붙여 인간이 아닌 만큼 인간식 정상 몸무게 추정 계산식도 소용없으니 작성하지 않는다.
  10. 똑같이 장수종족이자 타 종족인 나소드 이브, 마족 루와 같다. 이브의 경우 혈액형 = 피 자체가 필요없는지라 '데이터 없음'으로 기재되었다.
  11. 레나가 엘소드, 아이샤와 동시에 나온 초기 캐릭터라는 점을 상기하면 가장 가능성 있는 날짜는 둘과 같은 날짜인 12월 27일. 설정상 100년 가깝게 산 아가씨다보니 생일에 의미가 있겠냐만은…….
  12. 구 캐릭터라 2013년 12월 12일 패치로 새로이 적용되었다.
  13. 그체를 안 해본 엘소드 유저를 위해 리르에 대해 쉽게 말하자면 대전 금지캐 1위. 자세한 건 리르 에류엘 항목 참조. 참고로 리르 또한 그체의 3인방 중 대전 빼면 가장 찬밥 신세(...).
  14. 아이샤 파이어 볼, 이브 일렉트론 볼, 애드 입자탄, 시엘 마력 탄환
  15. 정확히는 '기를 모아' 마나를 회복하는 시스템. 애드는 순전히 자가 마나 회복이 빠른 거고 루시엘은 본인이 안 나올때(?) 회복하는 방식.
  16. MP를 소량 획득하는 스킬은 나이트 와처의 '급소 찌르기'가 최초. 참고로 굳이 포함시키자면 엘리시스도이긴 한데, 애초에 엘리시스는 기본 물공캐일 뿐더러 기사도로 MP 회수가 이론상으로는 질풍으로 쉽다는 점에서 비교 할 수가 없다.
  17. 이건 정말 운이 좋았던 게, 이 담당자들이 전부 랜덤이었다. 대표적으로 레이븐 유저의 경우 이브와 아라 유저 대표와 함께 개발자 2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당연하겠지만 해당 담당자들은 대표하는 캐릭터들 담당이 아니었다.
  18. 참고로 sando가 블로그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이 아무리 염원을 담아(...) 크게 그려도 "공식적으로 레나는 넘사벽이라 승리가 불가능."하다고 증명 했는데... 실제로 레나의 이 포스터를 확대해 보면 기본 전직임에도 기본 아라의 2배, 수라 전직급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19. 간단하게 말하자면 속성 공격이 스폐셜 액티브에 터지지 않으나 액티브에는 터지는 원리이다. 아라의 '호선경' 효과 중 하나인 '9번 타격 시 기력 1회 회복'도 이와 같은 원리를 지닌다. 즉 속 성공격이 적용되는 액티브 공격들은 전부 스택을 쌓을 공격 횟수라 봐도 된다.
  20. 예외적으로 아크샷은 '한 번'에 5발을 쏘는데 1회가 아닌 5회 취급된다. 이는 오류라기 보다는, 속성이 아크 샷 5발 화살에 전부 터지는 것과 같은 원리로 본다. 결과적으로는 엘소드 게임 기술자가 어떻게 책정했는지 밝히지 않는 이상 모른다(...).
  21. 크게 의미는 없지만, 탈것을 탈 경우 받는 데미지가 확연하게 줄어드는 모습이 보인다. 사라진 구 레이드 엘트리온 기준 실수로 쳐맞아서 알게된 결과 추뎀감 없이 3스택기준, 탈것을 타고도 50%, 혹은 즉사급에 해당하는 패턴에서도 체력이 남고 버틸수 있게 되었다. 이 가녀린 엘프 여자가 몸빵과 힐러 등 탱커에 가깝습니다 여러분
  22. 2016년 2월 4일 패치로 삭제됨.
  23. 각성충전이 과하면 오히려 각구가 빨리 차 1각 시작해놓고 끝나기도 전에 3각이 모아져 다음 3각으로 90초를 기다리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연타성 높은(=각충 좋은) 스킬들을 주로 사용한다면 각충 각지를 아예 안 넣는게 좋다.
  24. 사실 이 개인 특수기들 중 데미지를 높혀주는 의의가 주인 특수기는 의외로 레이븐과 이브의 코어 정도밖에 없다. 나머지 특수기들은 다 부가효과가 더 크거나 트리거 자원 그 자체인 특수기들.
  25. 여담으로 초반에는 아이샤의 메모라이즈 때문에 엄청나게 아이샤만 걸맞는 사기 특수기를 줬다고 난리가 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메모라이즈도 사용이 꽤 힘들며 오히려 이브가 가장 특수기의 잇점을 봤다는 게 대세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레나는 안습인 건 사실
  26. 평타판정이긴 하나 염원의 군주 발락은 소환 못할것으로 추정중. 이유는 발락이 직접공격에 의해서만, 즉 화살이나 파이어볼, 심지어는 이브의 기어창에 의해서도 터지지 않기 때문. 확실히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27. 농담이 아니다 실제다. 심지어 리뉴얼 기념으로 해외 서버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기본 프로모션이 나왔는데, 같은 두꺼운 다리인 아이샤, 레이븐, 이브는 다 얇게 그려졌는데 엘소드와 레나만 넙적한 다리로 그려졌다.
  28. 부정적인 인물들로 엘소드는 실험 망친 근육머리라 까이고, 아이샤와 루는 시끄러워서 까이고, 아라는 유령 취급 은(...) 때문에 꺼려하고, 엘리시스는 직접 위험인물이라 간주하여 꺼린다. 긍정적인 인물들로 이브와 레이븐은 '나소드' 관련인이라, 청은 수호석이 흥미 있어서, 시엘은 디저트 잘 만들어서(...) 좋아한다. 애드가 유일하게 '인간성'으로 호감을 표한 건 오로지 레나뿐이란 점에서 이 처자의 인물성이 어떠한지 다 나왔다.
  29. 1위는 시엘 188, 2위는 레이븐 184. 덧붙여 2차 전직 후 레나의 키를 그나마 뛰어넘는 인물이 애드(168cm→180cm)뿐이다. 아라는 1cm차이로 레나를 넘지 못했다.
  30. 이 에픽이 개편되기 전까지 게임 내를 포함한 모든 메개체에서는 레나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 요소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과연 엘프안티 KOG 이 전까지도 레나의 나이는 정확하게 명시된 바가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레나의 나이 추정 힌트는 이 스크린샷이 최초이다. 따라서 레나의 나이가 몇백세, 혹은 천살(...) 이상이라는 설정들은 죄다 동인작가들의 임의적으로 지적한 나이로 진짜가 아니며, 이 때문에 레나가 몇백살이니 아니기에 설정오류다 하는 건 잘못된 지적이다. 레나가 몇백살 이상이라고 작중에선 단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31. 바포르가 있는 곳에서 바포르 언니 라고 부르려다가 없으니까 맘 놓고 할멈(...)이라고 하는 장면으로도 볼 수 있긴 하다. 다만 레나는 샌더에서 촌장인 에미리트에게도 반말을 쓰고 신녀님에게나 존댓말을 쓰기 때문에 신뢰성 가는 해석은 아니다. 샌더 에픽에서 레나가 바포르를 어떻게 부르는 지 나온 스샷이 있다면 수정 추가바람.
  32. [1]에서 아이샤와 엘소드가 "수백년 산 레나누나/언니"라고 하면서 일행의 가장 연장자를 생각해낸다. 너희 둘과 대화하던 이브는? 주의할 점은 레나가 에픽이나 이야기 내에서 자신의 나이를 말한 적 없으니 이 또한 아이샤와 엘소드의 추측이다.
  33. 3연속 채식만 하자 짜증이 난 아이샤는 분해서 "어떻게 채식만 하는데 슴가는 고기 먹은 만큼 큰 거야!" 라며 분개했고(덤으로 엘소드도 "누나는 아이샤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아!" 라며 거들었다.) 이에 대한 레나의 대답은 "콩을 먹어! 콩은 자연의 고기야!"(…). 콩에 여성 호르몬이 많아 도움이 되긴 한다만….
  34. 앨갤에서 나온 별명들은 대표적으로 아이샤의 감자or보라년, 레이븐의 기낌이, 이브의 깡통, 청의 보추 등이 있다. 어지간해서 수위가 높고 과격한 별명들은 전부 앨갤에서 나온거라 보면 된다.
  35. 세월로만 따져서 레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솔레스와 만난 이브, 700~800년의 여우신령 은 정도다. 레나는 최소가 80세(고조할아버지 발언)지만 은은 최소 700년, 이브도 100살은 넘었다. 이브는 잠든 기간이 있으니 명확하지 않지만 은은 제대로 본인이 700년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설정 문단에서도 나오듯 바포르를 바포르 '언니'라고 부른 걸 보면 본래의 바포르보다 나이가 적다는 소리가 된다.
  36. 레나와 리르 둘 다 큰언니로 모두를 품어준다는 느낌은 강한데 레나는 발랄하고 상쾌한 반면 리르는 얌전한 요조숙녀의 느낌이 강하다.
  37. 캐릭터 전용별로 나뉜 아바타 검색시, 엘소드가 1번째, 레나가 2번째로 나온다. 2차 전직 추가시에도 엘소드가 첫번째였고 레나가 두번째였다. 2015년 4월 케미푸트 간담회에서 말한 여름방학의 구캐릭터들 기준의 캐릭터 개편에서도 엘소드와 함께 7월 23일 개편 스타터로 나오게 되었다. 사실 이는 레나의 개편이 가장 시급하기에 주인공과 같이 나왔다는 인상이 더 크다만.
  38. 심지어 한국판에서는 반말인데 일본판에서는 여전히 다른 레나 전직들처럼 존댓말("자 나를 따르라!" → "자아, 저를 따라들오세요!")이다. 그래서인지 목소리나 대사만으로는 기존 레나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대신 그만큼 본인과의 갭은 더더욱 안드로메다로(...)
  39. 특히 나소드 배틀 슈트나 그레이스 페어리 등 상의 노출이 많은 아바타 착용시 보기 민망했다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다. 엘소드에는 '그' 의미의 신사숙녀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40. 의외로 들릴지 모르지만 아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레나는 여성 3인방들 중에선 눈꼬리가 가장 쳐진 인물이다. 실제로 엘리시스와 아라를 포함해서도 아라와 같이 쳐진 눈매에 속한다. 사실상 아라와 단 둘이 순한 눈매의 소유자로, 모든 엘소드 여캐들의 기본전직 일러스트를 놓고 비교하면 눈매차이가 확 난다. 실제로 리뉴얼 후 한국과 해외에서 나온 새 일러스트들도 전부 눈매가 아라 다음으로 쳐졌다.
  41. 리뉴얼로 폭삭 망한 이브와 청, 그리고 최다 안티 로제가 등장해서 묻혔을 뿐, 레나가 받은 상향은 같이 1번 타자였던 엘소드에 비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도 안 받은 거나 다름 없었다. 레나 팬들이 우려하던 대로 사실상 겉멋 상향. 심지어는 유저들의 반감이 짙은 로제도 레나보다는 인구 수가 많다!
  42. 유투브에서 2012년 시점으로 최종보스 란을 상대로 한 동영상을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확인 가능하다. 당시 아드레날린이 존재했고 무기의 차이가 존재는 하겠지만 정말로 레나 캐릭터들은 다른 댐딜 캐릭터에 비해서 란의 피를 덜 깎는 게 눈에 심하게 띈다.
  43. 여기서 기본마공캐란 마공 위주 전직이 아니라 기본 캐릭터에서부터 마공이 주인 캐릭터들을 말한다. 아이샤 - 엘마, 이브-엠프 세랖, 애드 - 마마, 루시엘 - 킬드, 로제 - 옵티.
  44. 대표적으로 아라. 사실 아라는 오의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늘어나는 거지만, 문제는 딜레이 삭제 이후로 오의가 거의 무용지물이 되어서… 그냥 꽁 패시브.
  45. 일단 테섭에 나온 대대로는 윈스 - 자연과의 친화, 그아 - 자연과의 감응, 나와 - 사냥꾼의 재능 패시브에 "최대 MP 증가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46. 지금은 예외라 칠 수 있는 디아볼릭 에스퍼도 맥시멈 스트라이크 너프 이전엔 던전에서도 중상위 캐릭터였다.
  47. 10~15%정도 하향당했다
  48. 나이트 와처가 중위권 안에 든건 카르마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르마는 상향을 받고 맵을 따라가는 맵병기가 되었기에 중위권 안에 들수 있었으니.
  49. 그나마 린나가 있기에 버퍼로 파티에 낄수있다.. 이것도 몇번이나 하향을 먹어 다른딜량이 더 많이나오는 캐릭터들의 버프를 쓰는경우가 많다(...)
  50. 예시로 13년도의 6명의 전직군 상향과 14년도의 대전 시즌3 밸런스 패치. 전부 레나가 가장 앞자리 캐릭터였으나 가장 상향받은 양이 적어 상향인지 말이 많았다. 뒤에 나온 전직들의 상향은 말할 것도 없고.
  51. 사실 이건 레나가 머리가 큰게 아니라 성인 캐릭터인 시엘과 로제가 비정상적으로 소두로 나온 거다.
  52. 다만 다행히도 레나 헤어 자체도 결국 퀄이 좋다 해도 옛날 그래픽인 만큼 바꿀 가능성이 있다 한다. 2016년 6월 12일날 행해진 2차 밸패 간담회에서 참여한 레나 대표의 후기에 따르면 이 시점에서 아직 시작을 안 했을 뿐 곧 할 가능성이 높다고.
  53. 여캐들끼리만 비교해도 이브 - 쿨데레, 아이샤 - 츤데레, 아라 - 덜렁이와 약간의 얀데레, 엘리시스 - 여장부면서 갭모에, 루 - 로리.
  54. 2013년 신전직을 뺀 6명 상향 시 나와를 뺀 그아와 윈스 중 투표도 없이 그아를 상향대상으로 지목했고, 2014년 밸패에서도 나와가 같이 나왔던 레피와 엠프와 비교해서 그나마 상향이었지 실질적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도 상향 축에도 끼지도 못했던 등.
  55. 여기에 대해서는 애드가 처음 등장할 무렵에 홍보진이 그냥 아무렇게나 홍보하여 오해가 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럴 리가! 진실을 말해라
  56. 1위는 유일하게 400표를 넘는 득표수를 기록한 이브였다.
  57. 1차 전직 퀘스트 전의 전직 공용 퀘스트의 이름.
  58. 실제로 밑에 후술되는 레일 스팅어와 백덤블링 샷, 이 둘 다 하멜이 만렙이던 시절까지는 레나들에게서 공용적으로 사용되던 스킬이었다. 그러나 샌더 이후부터 던전에서 순삭과 쾌속진행을 위한 강한 스액을 원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이 둘은 사용되는 빈도가 적어졌다.
  59. 단, 이 힐링의 의미가 장판기로 타 파티원들까지 포함되는 HP 회복이라는 전제 하에서만. 개인 HP 회복이라면 크림슨 어벤저의 스킬들이 크림슨 어벤저의 전직 자체의 컨셉으로 독보적이고, MP 회복이라면 택티컬 트루퍼의 택티컬 필드도 있다.
  60. 자세 잡을 때 1칸, 첫발 1칸, 재장전시 1칸, 재장전 후 첫발 1칸 총 4칸.
  61. 컨셉은 덫이 맞는데 이상하게 스킬트리 설명란에선 덫은 온데간데 없고 검과 마법을 강화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