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드라마)/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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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의 명대사를 정리한 페이지.
셜록 홈즈, 존 왓슨, 짐 모리어티는 시즌별로 따로 정리, 나머지 인물은 '기타 인물'항목에 작성 바람.

1 셜록 홈즈

• "게임이 시작됐어."(The game is on.)

-셜록이 사건을 맡기로 한 지 얼마 되지않아 연관된 사건이 또 일어났을때 하는 말.활짝 웃으며 어딘가로 향하며 하는 말.

1.1 시즌1

  • 1화 : 분홍색 연구(A Study in Pink)
    • "제 이름은 셜록 홈즈, 주소는 베이커가 221B번지입니다."(My name is Sherlock Holmes and the address is 221b Baker street.)
- 존 왓슨과의 첫 대면 후 방을 나가기 전에 한 말.
  • "닥쳐요."(Shut up.)
- 제니퍼 윌슨의 시신을 조사하기 위해 들어온 방에서 꺼낸 첫 마디. 이에 레스트레이드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라고 답하자 "생각하고 있잖아요. 짜증나요."라고 답한다(...)
  • 2화 : 눈 먼 은행원(The Blind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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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화 : 잔혹한 게임(The Great Game)
    • "지겨워!"(Bored!)[1]
- 벽에 총질을 해 대면서.
  • "게이네."(Gay.)
- 몰리 후퍼가 소개해 준 그녀의 새 남자친구를 보고 한 말.

1.2 시즌2

  • 1화 : 벨그레이비아 스캔들(A Scandal in Belgravia)
    • "바티칸 카메오스!"(Vatican cameos!)
- 아이린 애들러의 금고를 잠금해제한 후, 존에게 위험을 알리는 암호로 외친 말.
  • "당신 맥박을 쟀거든."(Because I took your pulse.)
- 아이린이 '어째서 내가 당신에게 빠졌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묻는 말에 한 대답.
- 이슬람 조직에 붙잡혀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 아이린에게, 조직원으로 변장하고 나타나서 한 말.
  • 2화 : 바스커빌의 사냥개들(The Hounds of Baskerville)
    • "라잌☆어☆페어리요정처럼!"(Like a fairy!)
- 존에게 커스티가 의뢰한 야광토끼 실종 사건에 대해 설명하면서.
  •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남은 것은 아무리 이상하고 믿기지 않더라도 사실이기 마련이야."(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 듀어스 할로우에 갔다 온 후, 벽난로 앞에서 존과 대화를 하던 중 나온 대사. 원작의 명대사를 그대로 가져 왔으며, 원작 소설에서는 <네 개의 서명>에 이 대사가 처음 등장한다.
  • "난 친구 없↗어↘(더빙판)/난 친구같은거 없어(OCN 자막판)"(I don't have friends.) 남친은 있어
- 벽난로 앞에서 신경질을 부리던 중 존이 "내 말 좀 듣지 그래? 난 네 친구잖아."라고 하자 대답한 말. <셜록>에서 최고로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육턱(...) 장면이다.
  • "나한테 친구들은 없어. 딱 한 명 뿐이지."(I dont have friends. Just got one.)
- 전날 밤 벽난로 앞에서의 대화로 상처받은 존을 달래기(?) 위해서 한 말.
  • 3화 : 라이헨바흐 폭포(The Reichenbach Fall)
    • "나한테서 눈 떼지마! 부탁인데, 한 가지 일 좀 해 줄래? 지금 하는 이 통화...이게 내가 남기는 말이야. 사람들 보통 이렇게 하잖아? 말을 남기는 거... 안녕, 존."(Keep your eyes fixed on me! Please, will you do this for me? This phone call...It's my note. For people do, don't they? Leave a note...Goodbye, John.)
- 옥상 위에서 떨어지기 전, 존에게 전화 통화로 한 말.

1.3 시즌3

  • 2화 세개의 서명 /세사람(공식더빙판)(The Signs of Three)
    •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저는 가장 불쾌한, 무례한, 무지하고 전반적으로 건방진 새끼라는겁니다. 누구라도 저랑 만나는 건 불행이겠죠. 저는 도덕적으로 오만하며, 아름다움에 대해 모르고 행복의 측면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신랑측 들러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이해하지 못했던 거고, 왜냐하면 전 누군가의 베스트프렌드가 될 거라곤 기대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제가 살면서 그를 알게 된 것에 대한 행운을 가진, 가장 용감하고 착하고 현명한 인간의 베스트프렌드가 될 거라곤 분명히 기대하지 않았었죠. 존, 나는 이상한 사람이야. 너의 지속적인 우정의 따뜻함만이 보완해줄 수 있는. 그렇지만, 너의 명백한 베스트프렌드로서 너의 동반자 선택에 대해 축하해줄 수는 없어. 사실, 지금은 해줄 수 있겠어. 메리, 당신이 이 남자와 함께 할 자격이 있다고 내가 말할땐,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칭찬입니다. 존, 너는 전쟁과, 부상과 비극적인 이별을 견뎌왔고, 마지막 거에 대해선 다시 한번 미안하고- 그래서 이걸 알아줬음 좋겠어. 오늘 넌 이렇게 네가 아내로 맞이한 여인과 네가 살린 남자 사이에 앉아있다는거. 즉,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두 사람말이야. 그리고 역시, 메리도 나와 같이 말하겠지만,우린 널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거고,우린 평생 그걸 증명하며 살게."(The point I'm trying to make is that I am the most unpleasant, rude, ignorant and all-round obnoxious arsehole that anyone could possibly have the misfortune to meet. I am dismissive of the virtuous, unaware of the beautiful and uncomprehending in the face of the happy.So if I didn't understand I was being asked to be best man, it is because I never expected to be anybody's best friend. And certainly not the best friend of the bravest and kindest and wisest human being I have ever had the good fortune of knowing. John, I am a ridiculous man. Redeemed only by the warmth and constancy of your friendship. But, as I am apparently your best friend, I cannot congratulate you on your choice of companion. Actually, now I can. Mary, when I say you deserve this man, it is the highest compliment of which I am capable. John, you have endured war and injury and tragic loss - so sorry again about that last one -so know this, today you sit between the woman you have made your wife and the man you have saved. In short, the two people who love you most in all this world. And I know I speak for Mary as well when I say, we will never let you down and we have a lifetime ahead to prove that.)
- 셜록이 신랑들러리로써의 연설을 할때 모두를 감동시킨 말.
  • 3화 : 마지막 서약(His Last Vow)
    • "오, 조사 좀 하라고. 난 영웅이 아니야! 고기능 소시오패스일 뿐이지! 메리 크리스마스!!"(Oh, do your research. I'm not a hero. I'm a high-functioning sociopath. MERRY CHRISTMAS!!)
- 애플도어가 마그누센의 머릿속에 있단 걸 재차 확인한 후 영웅이 되지 못했다며 셜록을 비웃는 그에게 한 말. 이 말 직후 셜록은 존과 메리의 행복을 위해 마그누센을 직접 총으로 쏴 죽이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게 된다.
  • "윌리엄 셜록 스콧 홈즈. 내 이름 전체야. 아기 이름 지을 때 참고하라고."(William Sherlock Scott Holmes. My whole name. Looking for baby's name.)
- 동유럽으로 스파이 활동을 떠나기 전, 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그러나 존은 자신의 아이는 딸이라며 씹었다(...)여기에 셜록은 사실 셜록이 여자이름이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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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존 왓슨

2.1 시즌 1

  • 1화 : 분홍색 연구(A Study in Pink)
    • 나한텐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겁니다.(Nothing happens to me.)

-매일 일어나는 일을 블로그에 올리라는 심리치료사의 말에. 그리고 시작되는 전설의 오프닝

  • 멋지군요.(It's brilliant.)
  • 대단하시네요!(Fantastic!)

-두 대사 모두 셜록의 추리를 보고 감탄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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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즌 2

  • 1화 : 벨그레이비아 스캔들(A Scandal in Belgravia)
    • "이유가 있겠냐."(Not reason at all.)
- 마취제에서 깨어일어난 셜록에게 존이 필요하면 부르라고 하자 내가 왜 널 필요로 하는데? 라고 하는 셜록에게.
  • 2화 : 바스커빌의 사냥개들(The Hounds of Baskerville)
    • "신이여 맙소사! 그 사냥개였어....(Jesus Christ! It was the hound...) - 셜록이 존을 구해주면서 괜찮냐고 말하자.
  • "노↘잇츠낫↗잇츠낫↗오↘케이↘아냐, 안 괜찮아!!!"(No, it's not! It's not OK!!!)
- 스테이플턴의 연구실에 갇혔다가 셜록에 의해 구출된 후, 괜찮다고 말하는 셜록에게.
  • 3화 : 라이헨바흐 폭포(The Reichenbach Fall)
    • "음...네가...네가 말했었지...너는 영웅이 아니라고.음,난 네가 사람이 아닐거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하지만 이것만은 너에게 말하게 해줘, 너는 최고의 남자였고...가장 인간적...내가 아는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었고 누구도 네가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설득시킬 수 없어. 나는 너무 외로웠어...그리고 너에게 많은 빚을 졌지. 하지만, 제발, 단 한가지만 더, 한번만 더 기적을 보여줘, 셜록. 나를 위해서, 그렇게...죽어있지 마. 나를 위해 그래 줄 수 없어? 그만해, 그만 둬 줘."(Erm...Hmm.You...you told me once...that you weren't a hero. Erm, there were times i didn't even think you were human, but let me tell you this, you were best man...the most human...human being that I've ever known and no-one will ever convince me that you told me a lie, so..there. I was so alone...and I owe you so much. But, please, there's just one more thing, one more miracle, Sherlock. for me, don't be...dead. Would you do that just for me? Just stop it, stop this.)
- 셜록의 묘비 앞에서.

2.3 시즌 3

  • 3화 마지막 서약(His Last Vow)
    • "왜 항상 모든게...내 잘못이냐고!!!"(Why is everything always...MY FAULT!!)
- 존이 비이상적으로 위험한것에 끌린다고 셜록이 지적하자 하는 말.
  • 과거의 네 문제는 네가 알아서 할 일이야. 미래의 네 문제는... 내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이야.(The problems of your past are your business.The problems of your future... are my privilege.)
- 메리 왓슨의 과거에 대한 거짓말이 탄로나고 몇 달 후 크리스마스 재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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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 모리어티

3.1 시즌 1

  • 2화: 고맙다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네. 그저 다음번에도 부탁하겠다는 말일 뿐이지.
  • 3화 : 잔혹한 게임(The Great Game)
    • 거의 모든 대사
특히 더빙판. 강수진초월더빙이 돋보인다.

3.2 시즌 2

  • 3화 : 라이헨바흐 폭포(The Reichenbach Fall)
    • "고마워 셜록 홈즈, 고마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내가 살아있는 한 네 친구들을 살릴 방법이 있단거네, 뭐 잘해봐. (Thank you Sherlock Holmes. Thank you. Bless you. As long as I'm alive you can save your friends. You got a way out. Well,good luck with that.)"
- 옥상에서. 이 대사를 끝마친 후 총을 입에 물고 빵!

3.3 시즌 3

- 셜록의 기억의 궁전 밑바닥에 있던 모리어티가 셜록을 조롱하다가, 쓰러졌던 셜록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뛰쳐나가자 외친 말.
  • "나 보고 싶었어?"(miss me?)
- 그의 귀환을 알리는 영상에서.

4 기타 인물

- 시즌 2 3화, 샐리 도노반이 침입사건을 보고하자 한 말. 별 거 아닌 장면 같지만 후에 텀블러에서는 이 장면을 이용한 패러디가 쏟아졌다.
  • 허드슨 부인
    • "난 당신 집주인이지 가정부가 아니에요."(I'm your landlady, not housekeeper.)
- 자신에게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부탁하는 셜록에게 자주 하는 말.
  • "오 셜록....셜록...."(Oh Sherlock....Sherlock.....)
- 암살자들에게 붙잡혀있을때 셜록을 보면서.
  • 몰리 후퍼
    • "신이 본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줬는데 어떻게 감히 그렇게 내버릴 수가 있어요? 어떻게 친구의 사랑을 저버릴 수가 있어요? 미안하다고 해요."(How dare you throw away the beautiful gifts you were born with! And how dare you betray the love of your friends! Say you're sorry.)
- 시즌3 3화. 마약을 한 셜록의 도핑테스트 결과를 보고 셜록의 싸대기를 치며 하는 말.
  • "저는 기억력이 매우 좋습니다."(I have an excellent memory.)
- 시즌3 3화의 청문회에서 확실하냐는 스몰우드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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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빙판에서는 "따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