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 카멜롯

노아의 일족
천년백작트라이드조이드데자이어스와이즈리피들러마시마
라슬러로드본덤본덤러스톨마이트러14번째
원작 만화2016년 TVA

D.Gray-man의 등장인물.
성우는 2016년 TVA 토비타 노부오.

천년백작 휘하의 13명의 노아 중 하나로 그가 상징하는 것은 '욕망'.

영국으로 추정되는 나라에서 장관을 맡고 있으며 악마를 교묘히 이용해 나라와 나라 간의 분쟁을 발생시키거나 전쟁을 일으키는 등 천년백작의 세계 멸망 계획을 충실히 보조하고 있다. 노아로서의 능력은 사람이나 물체를 자유로이 조종하는 것이다.

티키 믹처럼 인간으로서의 삶도 적당히 즐기는 인물로 병약한 아내 트리샤가 있고 로드 카멜롯을 양녀로 들이기도 했다. 참고로 로리콘끼가 있는지 로드를 딸로 생각하기보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처음부터 로드를 양녀로 입양하는 것이 가정을 꾸린 목적이었던 듯.[1] 아름다운 것을 좋아해서 티키 믹의 외모에도 감탄을 한다. 반면 지저분한 것은 싫어하는지 천년백작이 길거리 노숙자로 떠돌던 와이즈리를 입양하라고 하자 질색했다.

천년백작에게서 그를 받아들이라는 명령을 받고도 내심 14번째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결심하며 어째서 천년백작14번째에게 집착하는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북맨과 라비를 납치해 알고 있는 것을 실토하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23권에선 덤으로 로드와 14번 째의 관계를 묻는다...
  1. 22권에서 로드가 알렌을 비호하고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자 23권에서 이성을 잃으며 한 대사가 "어째서 알렌 워커를 비호하며 사라진 거야? 나의 로드, 나의 로드, 나의 로드, 나의 로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