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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시나리오 순서 | |||||||||
해답편 | |||||||||
원작[1] | 제 4장 히마츠부시 편 | → | 제 5장 메아카시 편 | → | 제 6장 츠미호로보시 편 | ||||
콘솔판[2] | 히마츠부시 편 | → | 메아카시 편 | → | 츠키오토시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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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なく頃に 目明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meakashi-hen
목차
1 쓰르라미 울 적에 解의 첫 번째 시나리오
1.1 메아카시(目明し) 뜻
"눈으로 밝혀낸다." 라는 뜻.
여기서는 "진실을 밝히다." 라는 의미로 쓰였다.
1.2 메아카시 편 시
Intro 사막에서 비즈를 떨어뜨렸다고 소녀는 울었다. 소녀는 백 년에 걸쳐서 사막을 뒤졌다. 사막이 아니라 바다일지도 모른다면서 소녀는 울었다. 소녀는 백 년에 걸쳐서 바닷속을 뒤졌다. 바다가 아니라 산일지도 모른다면서 소녀는 울었다. 정말로 떨어뜨렸는지 의심하는 데 앞으로 몇 년? Frederica Bernkastel |
1.3 소개
메아카시 편 ~ 최애(最愛)의 살인귀 ~
2004년 12월, 코믹 마켓에서 발매되었다.
소노자키 시온이 주인공으로서 스토리의 중심에 선다.
해답편이지만 문제편이 빨리 끝난 관계로 애니메이션 1기에서 방영되었다.
첫 번째 시나리오인데도 오니카쿠시 편과 대응되는 것이 아니라, 와타나가시 편에 대응되는 시나리오.
다른 인물의 시점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소노자키 시온으로 바뀌면서 처음으로 마에바라 케이이치의 스탠딩 CG가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언급만 됐던 호죠 사토시가 히나미자와 분교에 다닐 시절의 이야기가 나옴에 따라 그의 스탠딩 CG도 등장하게 된다.
1.4 메아카시 편이 던진 / 회수한 떡밥
(추가 시 되도록이면 해답편에서 나온 상황 → 이로써 유추할 수 있는 문제편의 진실 순으로 서술하길 바람)
- 지금까지 언급만 되던 호죠 사토시가 등장한다. 그가 누구였으며, 사라지기 전까지 어땠는지를 알 수 있다.
- 메아카시 편에서 시내에서 실수로 오토바이를 넘어뜨리고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인 것이 케이이치가 아니라 시온이다. → 와타나가시 편에선 케이이치가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인다. 메아카시 편이 해답편의 첫 편이기에 단순히 문제편을 다른 캐릭터의 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혼란을 안겨준 부분. 히마츠부시 편 때부터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한 루프물 / 평행세계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된다.
- 오니카쿠시 편에서 미온이 "엔젤모트에서 오오이시와 케이이치가 점심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이유. → 엔젤모트는 시온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소여서다. → 와타나가시 편에서도 나온 사실이지만 시온과 미온은 전화를 통해 자매끼리 서로 안부을 자주 주고 받으며 미온은 시온인척 하며 엔젤모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이 나왔었다.[3]
- 메아카시 편에서 시온이 미온으로 변장해 학교에 등교한 뒤 건물 뒤에서 리카를 만나 사건에 대한 진실을 다그친다. → 이로 인해 왜 와타나가시 편에서 학교 건물 뒤에서 케이이치가 마주한 리카가 옷에 흙을 묻힌 채 울상을 짓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건물 뒤에서 만나기 직전에 리카가 시온에게 갈굼당했던 것.
- 와타나가시 편에서 리카가 고양이씨를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 이를 보아 메아카시 편에서 리카가 시온을 습격한 것은 고양이씨를 지켜주기 위한 행동. 그녀의 언행으로 보아 정말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였던 것으로 보인다.
- 메아카시 편에서 후루데 리카가 호신용 스프레이와 정체불명의 약물이 든 주사기를 들고 시온을 습격하나 체구차이로 역관광 당한다. 리카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곤 손수 식칼로 목을 찔러 자살한다. → 이것이 와타나가시 결말부에 언급된 리카의 주머니 속 주사기.
- 메아카시 편에서 후루데 리카가 자살하기 직전에 했던 대사[4]를 미루어 보면 리카는 시온한테 자신이 고문 당해 죽을거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있었다. → 이를 보아 와타나가시 편에서 후루데 리카는 소노자키 시온한테 고문사 당한 듯 하다. → 메아카시 편에서 시온한테 역으로 약물을 주사 당해 몸을 움직일 수 없게되자, 리카는 고문을 피하기 위해 자살을 선택한다.(예정조화 대로 죽는 것이 싫었던 것으로 보인다.[5]) 그런데 애니에서는 와타나가시 편 시작 부분에 원작에는 없는 자살 장면을 넣었는데, 원래 리카는 와타나가시 편에서 자살하지 않는다.
- 와타나가시 편에서 소노자키 오료는 몸이 안 좋단 이유로 주위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메아카시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시온이 이미 고문살해했기 때문. 이후 시온이 미온 행세를 하며 오료의 뜻을 전하는 척 하며 오료가 살아있는 것처럼 위장했다.
- 히나미자와 마을의 연쇄 살인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소노자키 家가 꾸민 일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소노자키 가문은 그냥 가문의 위신을 위해 긍정도, 부정도 안했을 뿐. 타타리고로시편에서 미온이 케이이치에게 소노자키가는 살인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했는데 결국 사실이었던 것.
- 메아카시 편에서 시온은 케이이치를 칼로 찌르고서 숙소로 돌아가 자신의 방까지 배란다를 통해 들어가려다 미끄러졌고 결국엔 추락하여 사망한다. → 와타나가시 편에서 케이이치는 오오이시에게 "소노자키 미온이 케이이치를 칼로 찌르기 바로 전날에 이미 우물 속에 떨어져 사망했다."는 걸 듣게 된다. 사실 케이이치를 찌른 건 미온의 쌍둥이인 시온이였으며, 미온은 단순한 피해자였다. 시온은 미온의 행세를 한 것.
- 도미회 사건[6]으로 어린시절 자매의 운명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소노자키 미온은 사실 동생인 시온이였으며, 소노자키 시온은 원래는 언니인 미온이였다. → 와타나가시 편에서 감옥 안에서 미온이 시온을 보고 언니라고 부른 건 이런 이유.
- 와타나가시 편에서는 '미온이 시온을 떨어뜨렸다'는 증언이 나온 것으로 보아 시온이 미온의 모습으로 케이이치를 찌르고 다시 숙소로 돌아온 후 혼자서 정신착란을 일으켜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메아카시 편에서는 베란다를 통해 들어가려다가 혼자 미끄러져 자살한 것으로 표현.
1.5 시나리오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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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원작의 결말
소노자키 시온은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하여 소노자키 오료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이후, 소노자키 미온을 지하 제구전에 감금한 후 자신이 미온 행세를 하며 학교에 다니면서 마에바라 케이이치와는 매일 밤 시온으로 행세하며 통화하게 된다. 이후 소노자키 家 저택으로 찾아와 의문의 주사기를 놓으려고 한 후루데 리카를 살해하고[7] 뒤이어 호죠 사토코마저 살해하게 된다. 그리고 오오이시 쿠라우도에게서 정보를 들은 케이이치에게 추궁당하는 바람에 완전히 미쳐버리고 만다.
이후 류구 레나와 함께 찾아온 케이이치를 지하 제구전으로 유인, 살해하려고 하나 케이이치의 외침에 마음을 고쳐먹었고, 미리 경찰을 불러둔 류구 레나에 의해 방해받게 되자, 케이이치를 기절시킨 후 갇혀있던 미온을 꺼내 자신과 옷을 갈아입게 하고 지하 제구전의 우물에 던져넣어 살해한 뒤 자신이 지금까지 갇혀있었던 척 위장을 하여 경찰을 속이고 소노자키 별장에 있게 된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시온'[8]의 목소리가 들리는 환청에 시달리다가 별장의 창문으로 빠져나온 뒤, 집안에 있던 케이이치를 미온으로 위장하고 불러내 나이프로 찌른 다음 다시 별장 창문으로 들어오려다 손이 미끄러져 그대로 지상으로 추락한다. 하지만 엘레베이터 플로어의 툭 튀어나온 지붕위에 떨어져서 산다. 하지만 이내 죄책감에 난간에서 스스로 몸을 굴려서 자살하는 걸 택한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도미회 사건'이 나오지 않아서 과거에 미온과 시온이 바뀐 경위가 나오지 않았다.[9] 특히 시온의 심리 묘사는 생략을 넘어 왜곡되었다. 대표적으로 사토코를 죽일 때의 심리 묘사라던가, 케이이치를 고문하려고 할때의 심리 묘사도 생략되어서, 애니만 봐선 얘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10] 사실 이것은 애니메이션화의 공통점인 문제점으로 원작의 감정선들을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대로 표현해주지 않는다.[11] 또한 원작에서는 시온이 자살하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사고사로 표현된다. 시온이 죽기 직전에 나오는 독백은 원작팬들에게 제일 슬픈 장면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온의 독백이 전부 생략되었다. 시온의 독백.
1.5.2 메아카시 AS(Another Story)
스토리상으론 DS판 '키즈나'에서는 와타나가시에서 미온에게 인형을 주고, 미온과 시온을 구별하는 루트에서 계승된다.[13] 도입 방법은 TIPS에서 '미온과 시온의 차이는?'에 스티커를 붙이고 진행. 시나리오 트리에서 분기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PS3/PS Vita판 '스이'에서는 중간에 나오는 선택지를 통해 AS스토리로 들어갈 수 있다.
전반적으로 초반~중반은 메아카시 편과 동일하지만, 후반에는 인형을 주러 온 케이이치가 시온이란 걸 간파해낸다. 시온은 케이이치를 찌른 후, 그 자리에서 자살. 미온은 생존한다.
미온은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를 받고, 케이이치네 가족은 이사를 하기로 결정한다. 미온과 케이이치는 마지막으로 큰 도시로 가서 데이트를 즐기는데, 미온이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누군가가 케이이치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이후 미온이 돌아오자 벤치에 앉아 있던 케이이치는 죽어 있었다. 여담으로 케이이치가 안 죽으면 행복한 결말이라서 그런지 케이이치를 억지로 죽인 듯한 느낌도 있다.
이때 케이이치를 죽인 범인은 4권에서 밝혀지는데 바로 이 사람이다. 이유는 분풀이.[14]
1.6 시나리오 주제가
1.6.1 헛된 꿈(空夢)
앨범 yours에 수록되있는 '헛된 꿈(空夢)'의 가사는 메아카시 편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보컬은 유즈키(癒月). 가사
1.6.2 You
메아카시 편을 클리어하면 엔딩곡으로 'You'가 나온다. 보컬은 유즈키(癒月).
드라마CD판 메아카시 편에서는 노래가 편곡되면서 작사와 보컬을 작중 시온 성우인 유키노 사츠키가 담당하였다. 드라마CD판 엔딩곡은 PS2판 메아카시 편 엔딩곡으로도 사용되었다.
자세한 소개 및 편곡들에 대해서는 쓰르라미 울 적에/YOU 항목 참고.- ↑ 동인 게임으로 선택지가 없다.
- ↑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선택지가 존재한다.
- ↑ 와타나가시 편에서 엔젤모트의 웨이트레스 의상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가 간 곳은 엔젤모트라는 걸 알 수 있다. 드라마CD판, 만화판 오니카쿠시 편에서는 대놓고 "엔젤모트에 어서오세요."라는 대사가 나온다. 여담으로 콘솔판은 공통 분기로 인해 원작의 전개와는 약간 다르게 변경되어서 소노자키가 소유의 가게를 갔다는 방식으로 해명되고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뒷풀의 회의에서 대놓고 밝혀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 ↑ 「......그럼, 안녕 고문광. 너같은 것에게 살해당할까 보냐」
- ↑ 히마츠부시 편 TIPS에서 '예정조화'를 싫어한다는 사실이 나온다.
- ↑ 어린시절 진짜시온이 당주회의에 나오는 도미회가 먹고싶다며 진짜미온과 역할을 바꿔 대신 당주회의에 참석했는데 하필이면 이날이 당주의 표식인 '오니'를 몸에새기는 의식이 있었다. 때문에 시온은 이를 거절할 수 없었고 이때부터 자매는 서로 뒤바뀐채 살아야했다.
- ↑ 정확히는 살해하려다가 자살을 방조한다.
- ↑ 자신이 우물에 던져넣어 살해한 소노자키 미온.
- ↑ '감옥에 갇힌 미온이 시온에게 언니라고 한 장면'이 설명되지 않는다.
- ↑ 원래 케이이치를 고문해 죽이려던 시온이 동요한 이유는 자기가 미온이 아니라면 누구냐는 질문에 케이이치가 "귀신이다."라고 답해 살인귀로부터 미온과 시온 모두를 지켜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애니판에서는 이 말을 들을 때 시온의 표정에는 아무런 동요의 기색도 없었다.
- ↑ 애니메이션화는 1~2기 뿐만 아니라, 분량이 충분했던 OVA마저도 원작의 감정선들을 없애버려서 캐릭터들이 무덤덤하게 표현된 부분들이 많다.
- ↑ PS2판에서도 비슷한 분기가 있다. 차이점은 "케이이치가 시온에게 찔린 후, 그 자리에서 죽고, 미온은 충격으로 정신붕괴가 된다."는 결말이다. 결국 어떤 스토리가 되었든 케이이치가 죽는 건 바뀌지 않는다.
- ↑ IF적인 내용이라 생각하면 된다.
- ↑ 메아카시 편은 다른 시나리오들과 다르게 후루데 리카의 사망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며 긴급 매뉴얼 34호를 발동시킬 수 없다. 사실 이 모든건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범인을 설득하러 간게 원인이기도 하다. 사건 자체가 대외적으로 순찰중이던 순찰차가 소노자키 집안에서 들리는 비명소리를 듣고, 긴급 조치로서 집안에 돌입한거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타카노는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도 계획이 실패한 후 분풀이로 아이들에게 총을 겨눈적이 있다.
- ↑ 사실 이 곡은 드라마CD판 메아카시 편의 엔딩곡이지만 게임에서 엔딩곡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