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남을 기만하거나, 무언가를 은폐해두고 자신에겐 이익을, 남에겐 해를 주기 위한 행동 그 자체를 말한다.
2 포켓몬스터의 기술
 | |||||||
|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악 | 물리 | 95 | 100 | 15 |
| 속임수 | イカサマ | Foul Play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상대의 공격이 높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한다. | - | - | - | ||||
속이다와는 다르다! 속이다와는!
테오키스 어택폼, 메가다크펫, 킬가르도 블레이드폼 골루그님이 이 기술을 싫어합니다.[1]
5세대에 추가된 기술. 일본판 이름은 사기.
4세대까지 악 타입에서 가장 위력이 높았던 물리기 깨물어부수기보다 높은 위력을 가지고 등장했다. 데미지 계산시 자신의 공격수치가 아닌 상대의 공격수치를 적용하므로, 뽐내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단, 상대의 공격이 너무 낮으면 깨물어 부수기보다 데미지가 훨씬 안 나오므로 주의. 그러므로 상대를 잘 골라서 써야 한다. 만약 단단지 같이 공격 종족값이 바닥인 녀석한테 이걸 쓰면 정말 데미지가 안나온다.[2] 대부분의 특공형 에스퍼 타입 포켓몬에게 사용하느니 차라리 깨물어부수기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수도... 주로 공격력과 특수공격력을 포기한 유틸형 포켓몬이 사용한다. 아래의 클레피라든지, 니로우, 깜까미, 버랜지나같은 포켓몬들. 또 킬가르도 대응책으로 채용되기도 한다. 칼춤을 추거나 약점보험이 발동되었을 때 압살이 가능하기 때문.
대미지 계산 시 상대의 공격력 수치 이외의 요소는 일반적으로 적용된다. 화상 상태의 포켓몬이 쓰면 위력이 반으로 줄고, 악 타입 포켓몬이 쓰면 자속 보정이 들어가고, 구애머리띠나 검은안경 등의 아이템도 효과가 있고, 특성이 '천하장사'나 '순수한힘'인 포켓몬이 쓰면 위력이 2배가 되며, 특성 '다크오라'의 영향도 받을 수 있다.
악비아르가 뽐내기와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므로 스토리 중에서도 간단히 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