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담의 등장 전함.
디아나 소렐이 지휘하는 문 레이스 지구귀환작전 선단의 기함으로, 사실상 디아나 카운터의 상징이기도 하다. 아르마이어 급보다도 한 단계 더 큰 대형 전함. 디아나의 지휘 아래 김 깅가남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선봉을 섰다.
본 작품의 메카들이 다 그렇지만 이 솔레이유 역시 기존 건담 시리즈의 우주전함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 거북을 닮은 형상에 높이 솟아 있는 함교와 하얀색의 둥글둥글한 외형 구성 때문에 전함이라기보다는 우아한 궁전에 가까운 모습이다.
함으로서의 관제 능력이나 전투력 등은 막강하며, 특히 함의 8방향으로 전부 빔 캐논이 달려 있어 이론상으로 사각이 전혀 없다. 게다가 월광접에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자체 배리어도 가지고 있어서[1] 그야말로 최전선에 뛰어드는 기함의 컨셉. 또한 특이하게도 탑재기 사출과 수납을 전부 함 뒤쪽에서 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등장할 때마다 가장 비싼 전함이 된다. 상시 I필드 판정을 받고 있는 데다가 8방향 빔 공격 덕분에 전함 중에서 가장 유효공격 범위가 넓고, 공격력/방어력/기동력 전부 최상위급이라 전함무쌍에 가장 적합한 전함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모든 무장이 빔 계열이라서 같은 I필드 계열에게 약하고, 특히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의 경우에는 사출 포인트가 뒤쪽에 달려 있다는 원작 설정 때문에 전선 배치가 약간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사출 포인트 개념없이 그냥 출격하기 때문에 WARS 때의 단점은 사라졌지만 멀티록온 무장이 일괄적으로 첫 타겟에만 100% 데미지, 그외의 타겟에게는 50% 타겟을 주는 걸로 바뀌어서 WARS 시절 데미지 감소 없이 최대 8기를 타격하는게 가능했던 주포의 화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슈퍼로봇대전시리즈에서는 슈퍼로봇대전 α외전과슈퍼로봇대전 Z에서 등장 두작품 모두 아군전함중 참전이 가장 늦다.성능은 전형적인 보조전함이고 정신기도 2인분이다. 알파외전에서는 수리보급을 둘다가진 전함에 정신기도 괜찮아서 성능이 미묘한 라 카이람이나 아이언 기어대신에 주력전함으로 쓸만하다. 대신 전투력은 좀 떨어진다. Z에서는 수리보급기능은 없어졌지만 보조정신기가 괜찮아서 쓰는 사람은 쓴다.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시리즈에서는 파계편,재세편둘다 안나온다 비슷한 처지였던 이터널은 재세편에서 나왔는데.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턴에이 건담자체가 잘려서 안나오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해당작품이 부활했지만 턴에이 건담만 나오고 다른기체는 일절 나오지 않아서 여전히 불참
2 아이카츠!의 등장 유닛
항목 참조- ↑ 대신 말그대로 배리어를 최대 전개를 해야 막아낼 수 있는 수준이라 작중에서 월광접을 막아낸 후에는 더이상 비행하지 못하고 땅에 착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