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1960)


1960년 3월 15일 ~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서 그룹 에이트의 대표. 에이미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에이미 외삼촌이 친일파라는 얘기가 절대로 아니다! 19세 연하인 이승민[1]과 연애 끝에 2010년 1월 결혼했었다가 2014년 12월에 이혼했다. 당시에 조카인 에이미와는 고작 3살 차이였었던 아내를 두었었다. 그래도 비범한 결혼이혼, 그리고 장자연 자살 사건과 관련된 논란이 있다 하여 친일파 송병준과 동일시한다면 너무 심한 모욕이니 삼가하자.

송병준은 자신이 그룹에이트 대표로서 제작한 전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장자연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후, 그녀가 생전에 기획사의 강요에 의해 성접대를 해야했다고 유서에서 밝힌 인사들을 열거한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올라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사실 원래 직업은 작곡가이다.[2] 직업은 작곡가, 방송인, 영화인,배우, 사업가이다. 아침 쇼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한 적도 있다.

각종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많이 참여를 했는데 주로 음향을 담당했다. 대표작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 남자 등의 드라마가 있으며[3] 영화로는 2424, 교도소 월드컵, 주글래 살래(…) 등이 있다. 주글래 살래는 다른 출연진 및 스텝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송병준에게도 흑역사다.

생긴것도 저런 데다가 턱수염까지 길러서 묘하게 게닛츠를 닮았다.

정장 브랜드인 소르젠떼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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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도전의 정비 안씨 역을 맡은 배우본명김민주.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또 하얀거탑에선 최도영(이선균 분) 밑에 있던 임상강사 하은혜 역도 맡았다.
  2. 그의 대표작으로 김현식의 <언제나 그대 내곁에>가 있다.
  3. 1990년도 황인뢰 PD, 주찬옥 작가 콤비의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직접 출연 및 음악을 담당하였다.